자주포

자주포()는 자력으로 주행(이동)이 가능한 야포(field artillery)를 이른다.

여기서 자력주행이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인공지능으로 자율적으로 움직인다는 말이 아니라,

엔진이 달려서 주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어느 언어권의 자주포 어휘를 보더라도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 탑재 화포의 종류에 따라

야전 포병의 곡사포/평사포/박격포 탑재형과

방공포병의 대공포탑재형,

기갑의 대전차포 탑재형 등으로 구분되며,

기동방식에 따라 궤도형과 차륜형으로 구분된다.

통상 국어의 자주포란 Self-propelled Artillery를 의미하여

야전포병의 곡사포/평사포 탑재형으로 이해된다.

북한에서는 중국어의 영향으로 인해 자행포(自行砲)라고 부른다.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는 2차대전기에도 차이가 많이 났으며,

2차대전 미국식 영어로는 자주곡사포 HMC(Howitzer Motor Carriage),

자주평사포 GMC(Gun Motor Carriage),

대공자주승공포 MGMC(Multiple Gun Motor Carriage),

대공자주혼성포 CGMC(Combination Gun Motor Carriage)등으로 불렀다.

자주포와 대비되는 화포체계로 다른 기동수단에 의존해 기동하는 견인포

기동 자체가 배제된 고정포인 요새포, 해안포 등이 있다


포병이 포를 쏘기 위해서는 방렬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다 가 나오고 나서는 차에 포를 장착하자는 발상을 한 것이 자주포의 시초이다. 차에 포를 얹음으로서 기동성이 증가한데다, 차의 무게 자체가 포를 고정시키는데 도움이 돼 방렬에 필요한 시간까지 줄어들었다. 의외로 일찍부터 등장했는데, 정찰용 기구 등을 노린 자주대공포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등장했으며 지상포격도 종종 했다. 생긴 것은 트럭에 경포를 얹은 수준.

제1차 세계 대전 시기 영국군은 Mk. 시리즈 Tank를 개조한 '세계 최초의 자주포'인 Gun Carrier MK. I을 전선에 투입했고 프랑스군의 초기형 전차 생샤몽은 자주포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조금 다른 방향성으로, 적 참호선 돌파를 시도하는 보병의 진격을 근거리서 지원하는 보병포를 기동성 향상을 위해 차량에 얹은 돌격포를 자주포의 시초로 보기도 한다. 다만 미군은 차량에 대포를 얹었다가 차가 퍼져버리면 대포를 못쓰게 될까봐 자주포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1차 대전 종전 후 영국군 대장 '노엘 버치'가 빅커스 Medium Mk.II의 차체를 개조해서 회전형 포탑을 장착한 세계 최초의 실용 자주포Birch gun을 만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주목을 받질 않아서 영국에선 자주포에 대한 개발을 중단했고 이후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자주화된 화포의 필요성을 확실하게 깨닫고 나서 부랴부랴 개발에 나서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독일군부터 시작해서 주로 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자주포를 많이 운용했다. 2호 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마르더 시리즈가 대표격이다. 미군M3 리 전차의 차체에 105mm 견인곡사포를 달아놓은 M7 프리스트로 첫 자주포를 생산했다. 영국군발렌타인 전차의 차체에 25파운더 곡사포를 이용한 비숍 등을 등장시켰으나 실용성이 너무 떨어져서 프리스트를 받다못해 캐나다에서 개발한 섹스턴 자주포를 썼다.

다만 소품종 대량 생산을 선호하던 소련군은 서방 연합군이나 독일군과는 설계 사상이 상당히 다른 자주포를 만들었다. 전차 차체를 이용한건 같지만 자주포들을 체급에 따른 주포 화력 차이만 두고 장거리 포격과 직사사격이 모두 가능한 만능형 자주포로 만들어서 만능형으로 굴린다. 심지어는 특성이 완전히 다른 SU-122SU-76M을 서로 혼합 배치하기도 했다. 이 자주포들은 장거리에서 간접조준경을 사용하여 포격을 하다가 필요하면 근거리에서 직사조준경을 사용하여 돌격포와 같은 역할을 했다. 다만 대전차전에 특화된 자주포인 SU-85SU-100은 직사조준경만 있었고 이로 인해 장거리 포격시 유효사거리는 소련군 자주포중 가장 짧은 4km밖에 되지 않았다.

2차 대전때 대포병 사격은 레이더로 적을 알아내는것이 아니라 탄이 날라온 방향과 탄흔지로 적을 알아내는 수준이라[1]. 자주포의 설계들도 대다수가 지붕이 없었으며, 자주포의 교리들도 기갑부대나 기계화 보병부대 뒤에서 같은 속도로 따라가면서 화력을 지원해주는것이 전부였다.

현대전에서는 도로의 정비가 잘 되어있고 시가지를 방어하기 위해 운용한다면 도로에 영향을 덜 주고 도로상의 기동성이 더 높은 차륜형이 더 유리하므로, 현대에는 차륜형 자주포도 만들어지는 실정이다.


자주포 종류

자주포는 자력주행이 가능한 화포체계의 통칭으로

야전포병의 곡사포/평사포탑재형, 보병의 박격포 탑재형,

방공포병의 대공포탑재형, 기갑의 대전차포탑재형등이 있으나,

단순히 자주포라고만 하면 야전포병의 자주곡사포/자주평사포로 이해된다.

자주곡사포

자주평사포

Self Propelled Gun

저각(0~45도)으로 사격하여 완만한 탄착각을 갖는 평사포(Gun)를 탑재한 형태의 자주포. 곡사포(Howitzer)로 무장한 자주곡사포에 비해 탄착각이 완만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길다


자주대공포,

Self-Propelled Anti-Aircraft Gun (SPAAG)

차량에 대공포를 실어서 자체 이동 능력을 부가한 대공포.

한마디로 대공화기에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발을 달아놓은 것이다.

보통 단거리 야전방공을 담당하며

지상용 기관포가 마땅치 않은 경우에는 지상 화력지원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자력주행이 가능한 박격포로서 영어로는 Self-propelled Mortar(자주박격포) 또는 Mortar Carrier(박격포 운반차량)로 구분되나, 국내에선 자주박격포로 통칭된다. 박격포 운반차량은 박격포의 탈거사격이 가능한 차량, 자주박격포는 탈거사격이 불가능한 차량으로 구분하기도 하나 유동적이다.

120mm 박격포를 장착한 M113 장갑차의 자주박격포 모델인, M125.

2차대전에서 60cm 초대구경 박격포를 궤도차량에 장착했던 독일 Karl-Gerät 040 / 041가 원조이다.


대전차전을 상정하고 제작된 자주포의 일종. Tank destroyer의 하위 분류 중 하나로 분류된다.


러시아 ASU-57

1960년대에 소련에서 개발된 보병지원용 공수자주포이다.

서방매체나 게임 등에서는 편의상 구축전차, 자주돌격포라고도 나온다.

화력이 빈약한 공수부대를 지원하기 위해 수송기에서 공수되는 형태로

전장에 투입되며, 대전차전이 아닌, 보병지원 목적으로 쓴다.


M56 Scorpion

1953년부터 1959년까지 제너럴 모터스캐딜락 브랜드가

참조 :https://namu.wiki/w/%EC%9E%90%EC%A3%BC%ED%8F%AC


세계 자주포 보유순위

 

이스라엘
650문
사우디아라비아
705문
이란
777문
우크라이나
785문
터키
943문
이집트
1,165문
미국
1,498문
중국
2,220문
대한민국
3,040문
러시아
6,482문

이스라엘 자주포

개발
IMI / 솔탐
제작시기
1984년~1986년
전투 중량
45톤
승무원
4명
전장 : 13.5m / 차폭 : 3.72m/ 차고 : 3.49 m
사각
-5°~ +70°
연사속도
분당 9발(초탄 3발은15초)
사정거리
40 km (ERFB탄(사거리연장탄), BB탄(항력감소탄)
주무장
155 mm 52구경장 곡사포
동력
컨티넨틀 AVDS 9AR 1790 디젤 엔진 1,200마력
현가장치
홀스트만 방식 (1920~30년대에 영국의 전차 설계자 존 카든이 고안하고 엔지니어 시드니 홀스트만이 양산화한 코일스프링을 사용하는 궤도차량용 서스펜션
주행거리
500km
주행속도
60km

M109A6 팔라딘

개발사
유나이티드 디펜스
생산기간
1991년~1999년
중량 28.8 t / 전폭 3.14 m / 전고 3.62 m
속도
65km
엔진
디트로이트 8V71T 디젤엔진 440마력
작전거리
350 km
주무장
39구경장 155mm M284 곡사포(39발)
부무장
12.7mm M2 기관총(550발)
승무원
5명 (조종수, 사수, 사격반장)
연사속도
15초 3발 / 분당 6~8발
적제탄약
39발
미국은 1953년부터 T196이라는 이름으로 신형 자주포를 개발하여
1963년 M109라는 편제화기로 정식 채택하였다.
이 자주포는 4,000대 이상을 미군에 조달하였으며 그 외에도
유럽을 중심으로 20여개국 이상이 도입하여 현재도 주력 자주포로 운용 중이다.
한국의 K-55는 M109A2 형을 국산화한 것이다.

러시아 2S35 칼리챠-SV 자주포

«Коалиция-СВ»

GABTU 코드명:

GRAU 코드명: 2S35(2С35)

칼리챠(Koalitsiya)-SV는 러시아에서 개발 중인

신형 자주포로 Коалиция(칼리챠; 깔리챠)는 러시아어연합을 뜻한다.


2S33 무스타-SM

1989년 소련군에 배치된 152mm 2S19 무스타-S 자주곡사포는

사정거리 29km로 등장 당시만 하더라도 서방 자주포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었지만

1990년 NATO 조약에 따라 서방 155mm 곡사포의

사정거리가 40km까지 증가하면서 무스타 자주포의 사거리 증강이 요구되었다.

그 결과 부레베스트니크 중앙설계국[1]에서

무스타 자주포를 기반으로 한 2S33 무스타-SM(2S19M이라고도 한다)의

개발이 1990년부터 진행됐다.

2S33은 152mm 2A79 곡사포를 탑재하여

서방과 동등한 40km 거리까지 포격이 가능하면서

자동장전장치로 분당 10발에 가까운 발사속도를 보여줬지만,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설계국들이 공중분해되면서

2S33 역시 개발이 중단되었다. 신생 러시아군 역시

90년대 러시아 경제가 파탄나면서 신형 자주포 도입은 꿈도 꿀 수 없었고,

비교적 신형이던 무스타 자주포는 물론,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와 같은

70년대 구식 자주포를 퇴역시키지 못하고 2018년 현재까지도 쓰고 있다.


 


양산형 단일포신 장궤식 자주포 2S35 칼리챠-SV-O

2015년 5월 4일 공개된 초기 생산형의 모습

 

양산형

GRAU 코드명: 2С35 «Коалиция-СВ»

<제원>
개발연도
2015
생산연도
2016
운용국가
전비 중량
48.00t.
탑승 인원
3명 (차장, 포수, 조종수)[6]
엔진
V-92S2 액랭식 V12 디젤 엔진
최고 출력
1,000hp
출력비
21hp/t
현가 장치
최고 속도
80km/h
항속 거리
560km
주무장
52구경장 152mm 2A88 수랭식 강선곡사포 1문
탄약
70발
사거리
70km
최대포각
75도
부무장

양산형 단일포신 장륜식 자주포 2S35-1 칼리챠-SV-Ksh

그리고 단일포신형인 '2S35 칼리챠-SV-O'의 포탑트럭 차체를 조합한 차륜형 자주포도 따로 개발되고 있는데, 프랑스CAESAR스웨덴아틸러리시스템 08, 그리고 체코ShKH vz.77 Dana와 유사한 양식을 취하는 이 차륜형 자주포에는 '2S35-1 칼리챠-SV-Ksh'라는 명칭이 붙었다. 러시아 스스로도 이미 A-222 자주해안포 시스템과 같이 트럭 차체를 사용한 차륜형 자주포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었고 지금도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을 살리는 의미에서 이러한 차량을 개발하게 된 것 같다. 궤도형 자주포인 칼리챠-SV-O와 함께 일종의 하이로우 믹스 형태로 운용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프로토타입 쌍열포신 장궤식 자주포 2S35 칼리챠-SV

 

무인포탑[2]을 비롯한 여러가지 특징을 갖고 있지만, 이 자주포에서 가장 돋보이는 특징이라면 동일 구경의 포신 2문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다. 상하2련(상하쌍대) 형식으로 배치된 이 특유의 쌍포 덕분에 게임이나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이 생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 덕분에 모스크바 에어쇼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이다.

연속사격을 고려한 쌍포 설계 덕분에 무자비한 대두가 되었으며 공개된 설계상 스펙으로는 최대 분당 32발을 발사 가능하며, 여러 물리적 한계를 고려해보면 실질적으로는 분당 14~16발을 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설계상 속도의 경우 약 4초마다 한발씩 발사 가능한 것으로, 일반적인 자주포의 분당 화력과는 궤를 달리하는 것이다. 하향평가한 스펙 역시도 무시할 것이 못되는 것이, 현용 자주포 중 세계최고의 자주포라 불리는 PzH2000가 1분에 8발을 사격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저정도 연사력만으로도 충분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가진 자주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이미 1960년대에 클립식 장전기를 써서 45초에 14발을 쏠 수 있는 스웨덴의 반드카논 1이 이미 존재하기는 했다.

연사력이 빠르다는 것은 당연히 같은 시간에 더 많은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다시 말해서 화력 역시도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것과 다름없다.

다만 무지막지한 발사속도에 비해 차내에 직접 탑재되는 탄약의 양은

50발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화력 투사를 위해서는

K-10 탄약보급장갑차 같은 탄약운반차의 운용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자주포와 함께 신형 탄약 운반차량을 개발중인데

다른 자주포처럼 차체를 개량한 것이 아니라 따로

트럭을 개조해 엄청난 양의 탄환을 한꺼번에 운송하는 방식이다.

실제 쏘는 양이 어마어마한 모양ㆍ.

쌍열포를 채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러시아의 기술력으로는

포 1문만으론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서방제 자주포에 비해

연속사격능력이 떨어져서라는 말도 있고,

단지 엄청난 화력을 집중시키려는

러시아군의 요구 때문이란 말도 있지만 아직 개발중이므로

위와 같은 성능을 내는 것도 장담할 수 없고, 알려진 바도 적다.[3]

출처 :https://namu.wiki/w/%EC%9E%90%EC%A3%BC%ED%8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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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오도 비렁길

6. 진남관:

출처:여수 진남관 - 문화재청 국가 문화유산 포털

7. 여수 밤바다/여수 산업단지 야경

8. 영취산 진달래

9. 여수 해상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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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야경 추천

1. 국가산업단지 전망대

출처: https://m.blog.naver.com/goystour/221349922182#end

2. 종로 해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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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멜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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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돌산공원&돌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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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호동 동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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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소정의 원고료로 작성 하였습니다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그랑프리 15라운드 레이스 결과

F1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그랑프리 득점 순위
순위
드라이버
국 적
승 점
누적 승점
1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네덜란드
26
310
2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영국
18
188
3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모나코
15
201
4
루이스 헤밀턴
메르세데스
영국
12
158
5
세르지오 페레즈
레드불
멕시코
10
201
6
페르난도 알론소
알피느
스페인
8
59
7
랜도 노리스
맥라렌
영국
6
82
8
카를로스 사인츠
페라리
스페인
4
175
9
에스테판 오콘
알피느
프랑스
2
66
10
랜스 스트롤
애스턴마틴
캐나다
1
5
11
피에르 가슬리
알파타우리
프랑스
0
18
12
알렉산더 알본
윌리엄스
태국
0
4
13
믹 슈마허
하스
독일
0
12
14
제바스티안 페텔
애스턴마틴
독일
0
20
15
캐빈 마그누센
하스
덴마크
0
22
16
저우 관우
알파로메오
중국
0
5
17
다니엘 리카르도
맥라렌
호주
0
19
19
니콜라스 라피티
윌리엄스
캐나다
0
0
리타이어
발테리 보타스
알파로메오
핀란드
0
46
리타이어
츠노다 유키
알파타우리
일본
0
11

 
서킷 정보
위치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개장
1948년 8월7일
설계자
야르노 자펠리
FAI 그레이드
1
개최경기
F1[2], DTM, WTCR, RTL GP 마스터스 오브 F3, W 시리즈
길이 (1주)
4.307km
코 너
13개
트랙 레코드
랩 레코드
1:11:097

현역 서킷 길이는 4.3km이며, 코너는 13개이다. 네덜란드 F1 그랑프리가 이곳에서 열렸는데 당시에는 현용 서킷 레이아웃과는 달랐다. 여기서 모터스포츠 월드컵인,A1 그랑프리가 열렸었고 현재는 DTM을 포함한 GT카 레이스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 서킷이다.

북해 해안에 가까운 잔드보르트 부근 모래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1948년 개장하여 다음 해에 잔드보르트 그랑프리(1950년 네덜란드 그랑프리로 바뀜)를 개최했다. 1952년 네덜란드 그랑프리[3]가 F1에 포함되었고 이후 1953, 1955, 1958~1971, 1973~1985년에 총 30회에 걸쳐 F1 네덜란드 그랑프리가 열렸다. 1989년 여름에 길이 2.6km의 일시적인 클럽 서킷으로 리모델링되었다. 1995년 국제적인 그랑프리 서킷으로 건설되기 시작했고 2001년 완공되었다. 1985년을 마지막으로 네덜란드에서 F1 그랑프리가 열리지 않고 있다가 2021년부터 다시 개최된다

2020년 포뮬러 원 네덜란드 그랑프리가 확정되면서 35년만에 복귀하게 되었다. 막사모들의 저세상 정모. 이 서킷에서 벌어들이게 될 엄청난 흥행 기대 수익 때문인지 FIA가 제대로 약을 빨고 거의 모든 코너에 뱅크각을 넣는 미친 짓을 벌이고 있다(...) 전략팀 머리 터진다!! 트랙 재설계후 코로나19로 인해 2021 시즌으로 연기되어 개최되었다

출처:나무위키https://namu.wiki/jump/KUAgRcAWxF3KyJ%2FgrwxLZSyUvK4COye7MmIB7bImOTI1ZVwpjCxLPOJc6x6SGFVH8DDcpZmsPyki2lUPwioBOw%3D%3D

출처:https://www.formula1.com/en/results.html

기 간
(결
승일)
그랑프리
(도 시)
서킷
(그랑프리 명칭)
레이스
스타트
(한국
시간)
개막전
3/20
(사카르)
포뮬러 1 걸프 에어 바레인 그랑프리
00:00
2
3/20
포뮬러 1 STC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02:00
3
4/10
포뮬러 1 하이네켄 호주 그랑프리
14:00
4
4/34
포뮬러 1
롤렉스 그란 프레피 오델 메이드 인
22:00
5
5/8
포뮬러 1 크립토 닷컴 마이애미 그랑프리
04:30
6
5/22
(몬트 멜로)
포뮬러 1
피렐리 그란 프레미오 데 에스파냐
22:00
7
5/29
22:00
8
6/12
(아자드 리크 광장)
21:00
9
6/19
포뮬러 1 AWS 그랑프리 두 캐나다
03:00
10
7/3
23:00
11
7/10
(슈필 베르크
포뮬러 1
롤렉스 그로서 프레이 스폰 외스터 라이히
22:00
12
7/24
레노버 포뮬러 1 그랑프리 데 프랑스
13
7/31
(모죠 로드)
포뮬러 1 아람코 마자르 나 그 뒤
14
8/28
포뮬러 1 롤렉스 벨기에 그랑프리
15
9/4
포뮬러 1 하이네켄 더치 그랑프리
16
9/11
(몬 차)
포뮬러 1
피렐리 그란 프레피 오디 이탈리아
17
10/2
(칼라)
포뮬러 1
18
10/9
19
10/23
포뮬러 1 아람코 미국 그랑프리
04:00
20
10/30
(멕시코시티)
포뮬러 1
그란 프레미오 데 라
시우다드 데 멕시코
21
11/13
포뮬러 1 하이네켄
그란데 프레미오 데 상파울루
02:00
최종
라운드
11/20
포뮬러 1
22:00
러시아 소치 그랑프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대회 취소

 

 

22시즌 캘린더가 기존에 코로나19로 빠졌던 국가들(호주, 캐나다, 싱가폴, 일본 등)이 다시 복귀되었으나 언제든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관계로 이대로 확신하긴 힘들다. 중국 GP는 당연히 올해도 빠지게 되었고 이를 이몰라 GP가 대신하여 2025년까지 계약함에 따라 당분간 시즌 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로사일 인터내셔널 서킷카타르 월드컵 때문에 1년을 쉬고 2023시즌부터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다만 팬들 입장에서 경기수는 더 늘어나 볼거리가 많아졌지만 드라이버와 팀 입장에선 해를 거듭할수록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매체들의 F1 인기에 힘입어 개최를 원하는 곳이 늘어나 중장기적으로 체력적인 부분은 더욱 관리하는데 애써야 할 필요가 늘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2022시즌에는 총 두 번의 프리시즌 테스트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규격과 기타 규정등이 많이 바뀜에 따라 차량 테스트를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고, 이에 따라 두 번의 프리시즌 테스트를 F1 측에서 확정지었다. 2022시즌 테스트는 과거보다 더 늘어난 8일정도를 진행 할 것으로 보이는데, 2월 21일부터 25일은 지난 2020년까지 진행하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서킷에서, 3월 10일에서 12일은 올해부터 이뤄진 바레인 서킷에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두 개의 서킷에서 프리시즌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는 것으로, 각 팀들은 더 많은 데이터와 셋업 정보를 얻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영국 GP부터 진행된 스프린트는 올해도 3경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스프린트가 진행되는 그랑프리는 이몰라, 오스트리아, 브라질 GP가 될 예정이며, 진행방식은 마찬가지로 기존의 본선보다 주행거리가 단축된 100km만 달리고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스프린트에 배정된 포인트가 대폭 증가 했는데 기존의 1,2,3위까지 3,2,1점 만 지급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상위 8명에게 8,7,6,5,4,3,2,1점을 부여하는데, 이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의 점수 시스템과 비슷하다. 그리고 스프린트의 순위가 레이스의 스타팅 그리드를 결정하는 것은 그대로지만, 폴 포지션 기록은 퀄리파잉에서 가장 빠른 드라이버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다시 바뀌었다.

그러나 시즌 개막 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전쟁이 발생하게 되면서, 러시아 GP의 개최 여부에 불확실성이 생기게 되었다. 페텔은 러시아 GP가 취소되지 않는다면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음을 밝혔고, 베르스타펜은 전쟁 중인 국가에서 레이스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국적인 마제핀과 러시아의 비료 회사인 우랄칼리의 스폰서를 받고 있는 미국 국적의 하스의 행보에도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어쩌면 러시아가 압력을 행사하여 우랄칼리가 하스와의 스폰서쉽을 파기하거나 마제핀이 시트를 잃게 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결국 우랄칼리 로고와 러시아 국기를 떼버리고 흰색 리버리로 바꾸고 테스트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니키타 마제핀은 그대로 오전 세션에 참가하지만 현재로서는 팀 파트너 계약과 관련해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F1 그룹과 주요 수뇌부들, 그리고 F1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 17라운드 러시아 GP 진행 여부를 2월 24일에 논의하였고 그 후 2월 25일 F1 성명문을 통해 현재 상황에서는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입장과 함께 취소를 발표했다. 팬들은 러시아 대신 터키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측하였지만 아직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물류운송이 원활하지 않은 점과 예산 제한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 대체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작년처럼 22경기로 줄어들어 진행하게 되었다.#

출처: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F%AC%EB%AE%AC%EB%9F%AC%201/2022%EC%8B%9C%EC%A6%8C

출처 : https://www.formula1.com/en/racing/2022.html

 

벨기에 스파 - 프랑코상서킷 1주(한바퀴)7.004km

F1 2022 벨기에 그랑프리 결과

 

동영상 유튜브 F1 참조 바랍니다

https://youtu.be/dnnh8unDP4Y

 

F1 드라이버 득점 순위 2022년8월29일 기준
순위
드라이버
점수
1
막스 페르스타펀
레드불
284
2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
191
3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186
4
카를로스 사인즈 주니어
페라리
171
5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170
6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146
7
렌도 노리스
메르세대스
76
8
에스테판 오콘
알파인
64
9
페르난도 알론소
알파인
51
10
발테리 보타스
알파로메오
46
11
케빈 마그누센
하스
22
12
제바스티안 페텔
에스턴마틴
20
13
다니엘 리카르도
맥라렌
19
14
피에르 개슬리
알파타우리
18
15
믹 슈마허
하스
12
16
츠노다 유키
알파타우리
11
18
알렉스 알본
윌리암스
4
19
랜스 스트롤
에스턴마틴
4
20
니콜라스 라티피
윌리엄스
0
21
니코 휠켄베르크
알파타우리
0

벨기에를 대표하는 서킷, 스파-프랑코샹입니다.

매년 20여 개 나라를 돌며 개최되는 포뮬러원(F1)에서는 선수와 레이스카, 팀의 역량 외에도 경주가 치러지는 서킷이 승리를 결정짓는 큰 변수로 작용하기 마련입니다. 각각의 서킷마다 레이아웃, 고저차, 심지어 기후마저 상이하기 때문에, 각 서킷에 맞는 전술과 운전 방식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입니다.

그런 F1 서킷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곳을 하나만 꼽기는 쉽지 않습니다. 얼핏 보기에 단순해 보이는 서킷이더라도 저마다 공략 포인트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어떤 드라이버에게나 결코 쉽지 않은 서킷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벨기에의 스파-프랑코샹 서킷(Circuit de Spa-Francorchamps)입니다.

스파-프랑코샹은 100년 넘는 역사의 유서깊은 서킷입니다.

흔히 줄여서 '스파'라고도 불리는 스파-프랑코샹은 벨기에 스타벨로(Stavelot)에 위치한 유서깊은 서킷입니다. 1921년 개장했으니 올해로 10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데요. 몬차 서킷(1922년), 뉘르부르크링(1927년), 모나코 서킷(1929년)보다도 오래돼 F1 서킷 중에서도 최고참 격입니다.

길고 특이한 이름은 인근의 도시 스파(Spa, 오늘날 '온천'을 일컫는 단어 스파도 이 도시의 온천에서 유래했습니다)와 트랙이 위치한 마을 프랑코샹(Francorchamps)을 합쳐 지어졌습니다. 처음부터 전용 자동차 경주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이 일대의 일반도로를 통제해 만든 가설 서킷이었기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죠.

스파-프랑코샹은 라 뫼즈 컵의 부활을 위해 처음 구상됐습니다.

스파 서킷의 첫 구상은 지역 신문사 사장이었던 쥘 드 떼르(Jules de Their)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는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중단된 벨기에의 자동차 경주 대회, 라 뫼즈 컵(La Meuse Cup)을 부활시키고 싶었습니다. 레이스를 주최함으로써 신문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당시 많은 언론들이 모터스포츠를 홍보 무대로 삼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는 레이서 앙리 랑글로와 반 오펨( Henri Langlois van Ophem)과 스파 시장이었던 조제프 드 크루헤(Joseph de Crawhez) 남작에게 레이스를 개최할 만한 코스 설계를 요청합니다. 그들이 머리를 맞대고 스타벨로, 프랑코샹, 말메디 등 세 마을을 잇는 도로를 이어 만든 것이 바로 스파-프랑코샹의 시작입니다.

 

초창기 스파의 레이아웃. 1랩의 길이는 15km가 넘었습니다.

사실 초창기 스파는 서킷이라기보단 랠리 코스에 가까웠습니다. 폐쇄된 전용 트랙도 아니었던 데다, 한 바퀴가 무려 15km나 됐으니까요. 그냥 시골길을 순환 구조로 막아두고 경기를 여는 수준이었습니다. 현재와는 레이아웃 차이도 컸는데, 스파의 뾰족한 헤어핀 코너 라 소스(La Source)만이 지금까지도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명성이 무색하게도, 첫 경기가 열린 1921년 8월의 스파는 그야말로 '찬밥신세'였습니다. 자동차 경주는 참가자가 한 명 뿐이라 아예 취소됐고, 23명이 출전한 모터사이클 경주만 겨우 개최됐죠. 하지만 이듬해부터 참가자가 늘면서 벨기에 그랑프리가 제대로 개최되게 됩니다. 또 1924년부터는 유명한 스파 24시간 내구레이스가 열리면서 스파-프랑코샹의 전성기가 찾아옵니다.

모터스포츠의 황금기였던 1930년대를 지나며 스파-프랑코샹은 몇 차례 개수를 거쳤습니다. 말메디 인근의 시케인이 사라지고, 스타벨로를 지나는 깊은 코너는 완만한 고속 코너로 개수됐죠. 1939년에는 라 소스 직후 언덕에 있었던 일명 '옛 세관(Ancienne Douane, 과거 독일 제국의 영토였을 때 세관 건물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코너가 삭제되고 단숨에 언덕을 오르는 '오 루즈(Eau Rouge)'와 '라디옹(Raidillon)'이 만들어집니다.

1930년대 몇 차례 개수를 거쳐 스파는 유럽에서 가장 빠른 고속 서킷으로 재탄생합니다.

이 시기 스파의 총연장은 14.120km로 줄어들었는데요. 몇 개의 코너가 삭제된 만큼 당시 유럽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서킷으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14km를 주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4분 정도로, 환산해 보면 평균 속도가 200km/h를 훌쩍 넘은 셈이죠. 짜릿한 초고속 레이스를 볼 수 있다는 점은 스파-프랑코샹을 인기 서킷으로 만들었지만, 동시에 레이서들에게는 가장 위험한 서킷으로 악명높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때까지도 스파의 코스 대부분은 일반 도로였고, 당연히 포장 상태도 나빴습니다. 안전지대도, 가드레일도 없어 최고 290km/h로 질주하다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 일이 다반사였죠. 게다가 서킷이 위치한 아르덴 숲은 날씨가 변화무쌍해 코스 한 쪽은 햇빛이 내리쬐고 반대쪽에서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드라이버들은 "스파에서 이기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며 두려워 했습니다.

옛 스파와 현재의 레이아웃 비교. 현대적인 서킷으로 재탄생한 건 1980년대의 일입니다.

코스 단축후 서킷

출처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4/Spa-Francorchamps_of_Belgium.svg/800px-Spa-Francorchamps_of_Belgium.svg.png

갈수록 많은 선수들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면서, 결국 1969년 F1을 시작으로 많은 레이스들이 스파-프랑코샹을 보이콧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서킷은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거쳤고, 일반도로 구간을 배제한 현대적인 레이아웃으로 1979년 재개장합니다. 우리가 아는 스파의 형태도 이 시기 윤곽이 잡혔습니다.

스파-프랑코샹은 1983년 F1 벨기에 그랑프리를 다시 유치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의 수정을 통해 2007년에 지금과 같은 코스가 완성됩니다. 오늘날에는 F1을 비롯해 F2, F3 등 오픈휠 레이스, 각종 투어링카 레이스와 4~24시간 내구레이스, 랠리크로스, 히스토릭 레이스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1년 내내 개최되는 벨기에의 대표 서킷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스파-프랑코샹은 여전히 F1에서 가장 긴 서킷이고, 고저차는 100m가 넘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스파-프랑코샹의 레이아웃은 총연장 7.001km로, 초창기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줄었음에도 F1 캘린더 중 가장 긴 서킷입니다. 총 20개의 코너로 구성돼 있어 얼핏 보기에는 그리 복잡한 레이아웃이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무려 104m나 되는 고저차 때문에 공략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레이아웃 변경 뒤에도 스파는 F1 기준 평균 속도가 250km/h에 달하는 초고속 서킷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전체 구간 중 약 70%를 풀 스로틀로 통과하고, 오 루즈-라디옹 구간 외에도 12번(푸옹), 17-18번(블랑시몽) 코너와 같이 20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고속 코너가 많습니다. 여기에 앞서 말한 큰 고저차 때문에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코스 구성이 특징입니다.

스타트라인 직후의 라 소스 코너. 오 루즈 못지않게 사고가 많은 곳입니다.

스타트 라인을 통과하자마자 만나는 건 옛 스파부터 존재했던 뾰족한 라 소스 헤어핀입니다. 헤어핀을 지나면 긴 가속 구간이 나오는데, 내리막을 지나 높은 언덕을 3개의 연속 코너로 오르는 오 루즈-라디옹에서부터 초고속 주행이 시작됩니다. 7~9번 연속 코너로 이뤄진 레 꽁브 이전 켐멜 스트레이트까지의 길이는 1.8km에 달해 F1에서도 가장 긴 가속 구간입니다.

레 꽁브 시케인을 지나면 짧은 직진로가 나오고, 그 끝에는 커다란 브뤼셀 헤어핀이 등장합니다. 그 뒤에는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고속 코너 푸옹, 연속 S자 코너 캄퓌스-스타벨로를 통과해 블랑시몽의 완만한 오르막 고속 코너에 다다릅니다. 고속 구간이 끝난 뒤 '버스 스톱'이라고도 불리는 19-20번 연속 시케인에서 속도를 줄이고, 다시 스타트라인으로 돌아옵니다.

스파에서 가장 유명한 오 루즈-라디옹 구간. 단숨에 30m의 언덕을 오르는 난코너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단연 오 루즈입니다. 프랑스어로 '붉은 강'이라는 뜻의 오 루즈는 R값이 작은 3번 코너와 완만한 4번 코너로 이뤄져 있는데, 얼핏 보기에는 브레이킹 없이 단숨에 오를 수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30m 고저차의 가파른 오르막인 데다 보기보다 코너가 깊어 상당한 난코스입니다.

이 코너를 브레이킹 없이 통과할 수 있는 차량은 F1과 내구레이스용 프로토타입, 일부 최상급 GT카 정도인데, 오 루즈를 오르는 순간 F1 드라이버는 최대 6G의 압력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 구간을 빠르게 통과해야만 이어지는 가속 구간에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공략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레이스에서는 중요한 승부처가 되기도 합니다.

잦은 대형 사고에 스파-프랑코샹은 최근까지도 안전을 위한 개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워낙 난구간인 만큼 아찔한 사고도 자주 일어나는데요. 2019년에는 F2 대회 도중 앙투안 위베르(Anthoine Hubert)가 오 루즈 코너의 끝자락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기량을 보인 유망주였던 만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2021년에도 스파 24시간 내구레이스, W시리즈 벨기에 GP, F1 벨기에 GP 등 불과 한 달 새 3번의 사고가 오 루즈에서 일어났고, 결국 2021년 오 루즈의 안전지대가 대폭 확장됐습니다.

스파는 높은 난이도 만큼이나 흥미진진한 레이스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위험하고 어려운 난공불락의 서킷으로 악명높지만, 그럼에도 스파-프랑코샹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 높은 서킷입니다. 고도의 드라이빙 스킬이 요구되는 레이아웃에 다른 서킷에서 보기 어려운 초고속 경합이 심심찮게 벌어지고, 변덕스러운 기후로 경기 도중 다양한 변수도 발생하죠. 이처럼 흥미 요소가 많아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연중 유치되기도 하고요.

다가오는 8월, 스파에서 치러질 F1을 랜선으로라도 관람해 보면 어떨까요?

특히 이 지역의 날씨가 가장 좋은 7~8월에는 정상급 대회가 많은데요. 올해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스파 24시간 내구레이스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F1 벨기에 GP가 예정돼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르덴 숲을 가로지르는 스파-프랑코샹의 화끈한 모터스포츠 현장, 잊지 말고 관람해 보면 어떨까요?

출처 https://hub.zum.com/pcarmall/91830

F1 드라이버 득점 순위 2022년8월29일 기준

 

F1 드라이버 득점 순위 2022년8월29일 기준
순위
드라이버
점수
1
막스 페르스타펀
레드불
284
2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
191
3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186
4
카를로스 사인즈 주니어
페라리
171
5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170
6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146
7
렌도 노리스
메르세대스
76
8
에스테판 오콘
알파인
64
9
페르난도 알론소
알파인
51
10
발테리 보타스
알파로메오
46
11
케빈 마그누센
하스
22
12
제바스티안 페텔
에스턴마틴
20
13
다니엘 리카르도
맥라렌
19
14
피에르 개슬리
알파타우리
18
15
믹 슈마허
하스
12
16
츠노다 유키
알파타우리
11
18
알렉스 알본
윌리암스
4
19
랜스 스트롤
에스턴마틴
4
20
니콜라스 라티피
윌리엄스
0
21
니코 휠켄베르크
알파타우리
0

 

F1 컨스트럭터(레이싱팀)

득점 순위 2022년8월29일 기준

순 위
컨스트럭터
(레이싱팀)
점수
승리
포디움
1
레드불
475
10
18
2
페라리
357
4
12
3
메르세대스
316
0
11
4
알파인
115
0
0
5
맥라엔
95
0
1
6
알파로메오
51
0
0
7
하스
34
0
0
8
알파타우리
29
0
0
9
애스턴마틴
24
0
0
10
윌리엄스
4
0
0

 

 

이번에 소개할 분양 관련 소식은 속초에 위치한

하운드 속초 블루 스테이 분양 안내

수도권의 거주인들의 로망 이자 바다 하면 속초

(~~~~ 바다 가즈아 ~~~~~)

해변의 인근에 위치한 생활형 숙박시설인

하운드 속초 블루 스테이

하운드 속초 블루 스테이 건축 개요

323실의 속초의 대형 숙박 시설

연간 30일 자유 이용과 동시에

335일 야 놀자의 운영으로 수익 발생

최고로 핫한 속초의 중심 해변과 4분 거리

동해안의 일출을 바닷가에서 보는 것이 아닌

발코니에서 한 잔의 차와 함께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는

아주 뜨거운 속초의 중심 최고의 입지 인근

2021년 숙박여행지 1위 속초 4개절 여행 선호도 1위 속초

속초 아이(대관람차).속초해수욕장. 대포항&회 센터.

동명항&회 센터. 이마트. 청초호. 아바이순대타운.

속초 회센터. 설악산 등 최고의 관광지 인접

다양한 먹거리와 숙박을 한번에

 

강원도 속초간 이동거리 단축

춘천 ~ 속초 고속철도 2027년 완공 예정

수도권과 이동시간 획기적 단축 접근성 향상

출처 네이버 위성사진

총 분양 각 타입별 세대수 안내입니다.

각  타입별 안내

하운드 속초 블루스테이 분양안내

하운드 속초 블루스테이 분양안내

하운드 속초 블루스테이 분양안내

 

한눈에 들어오는 개방감

--------------------------------------------------------------------

속초시에만 일 년간 방문객 2천만 명을 상회하는

최고의 관광지 속초.

봄여름 가을 겨울 4개절의 멋과

남녀노소 누구나 낭만과 로망이 공존하는

일출의 최고봉 동해안 속초

하운드 속초 블루 스테이

속초의 명물 속초 대 관람차 속초 아이

해변이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위치에

성황리에 분양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하운드 속초 블루 스테이

연간 30일 이용

여행 소개 사이트인 야 놀자와 제휴

더더욱 안정적인 객실 공유로 인한 최대수익의 발생

각종 부동산 모든 제한의 규제지역에서

벗어난 탈출구 속초

하운드 속초 블루 스테이

주택수 미 포함. 청약통장.

전매 재한. 세금 중과.

해당 없음 4無

최저의 투자 최고의 수익

2022년 1월 ~ 7월 전국 외래관광객 현황

1월~7월 강원도 방문객 8천5백만 명

참고 속초 하운드 블루 스테이 주변 드론 영상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가장 뜨거운 감자인 동탄역 센트럴 헤리움 

 

 

동탄역(GTX-A . SRT 인덕원선) 

이마트트레이더스 그란비아스타(대형스포츠센터)

등 쇼핑과 생활의 편리함과 리베라CC조망권 까지 

 시작과 끝의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입니다

 

동탄역 역세권

SRT동탄역 GTX-A, 인덕원동탄선 , (예정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의 프리미엄

1.동탄복합환승 센터              

2.최고의 오피스텔

3.리베라 CC의 정원화                   

4.롯데 백화점 이마트 인접

5.다양한 문화 인프라                   

6.사통팔달 의 교통 요지

7.풍부한 임대수요                       

8.규제 미 적용 투자가치

 

 

사전 의향서 접수 하신분 에 한하여 청약 신청 가능합니다 

상담 문의 010-5228-5660

2동탄의 중심 누구나 가 아닌 소수의 프리미엄 450분 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최고의 자리 다시는 없을 최고의 프리미엄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접근성과 수도권제2순화고속도로(예정) SRT GTX-A 등 광역 교통망 트램 (예정)

인덕원동탄선(예정)

 

 

예로부터 교통의 중심지는 물류의 중심과 사람의 원활한 이동을 위하여

일반 지역보다 발전이 가속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동탄역을 배후로 광역철도 고속도로 접근성 탁월

교통망과 쇼핑의 중심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소중한 고객의 시간 절약과 코로나로 인하여 사전 방문 예약 필수입니다

상담전화 010-5228-5660

양~~ 이 정말 정말 만아요  ㅠㅠ

보통기준 6인분정도  곱빼기로는 4인분 정도 댄다고 하시더라구요

500분 도전해서 30명 정도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알바생이 시간 스타트 버튼을 눌러줍니다   먹기 시작 ~~~~

 

시식끝나고 다먹은 자장면의 잔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괴물자장면주문후 알바의말

도전입니까?

얼굴함보고 설마 시간안에 디먹을까 ㅋㅋ

진짜 양 장난 아닙니다 헉소리가 절로

ㅠㅠ 12분 안으로 면만 다먹어야 대는 부담감이

저는 그레도 여유있게 9분 30초에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

사장님이 먹은걸 보신후 한참 보시더이다

 

아프리가 bj먹는걸 유튜브 에서 보고 부담이 더더욱 가중....

먹을때는 그냥 먹을만하던데

문제는 먹은후 배속에서 면이 팅띵불면 배가

더더욱 불러진다는걸 ㅠㅠ

전 새벽1시까지 속이 더부룩

 

함 도전해보삼 먹을만 하더이다

 

당분간 자장면은 안드로메다로 ㅠㅠ

 

 

빙어 먹으면 위험해요!

빙어는 깨끗한 곳에 사는 물고기가 아닙니다

 

빙어의 계절인 겨울이 왔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도로가에 트럭을 세워두고 커다란 어항에 빙어를 파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빙어! 하면 '깨끗한 물 속에만 사는 물고기' 생각하여 많은 분들이 빙어 회를 즐겨 먹습니다. 심지어 초장에 찍어 산채로 꿀꺽!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빙어를 산 채로 먹어도 되는지, 빙어에 감춰진 진실을 공개합니다.

 

‘빙어는 깨끗한 물에 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빙어는 수질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수온만이 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이 말은 빙어는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빙어는 수온 20도 이하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여름이면 수온이 낮은 깊은 곳에 숨어 살고, 겨울엔 수면의 온도가 낮아지기에 높은 곳으로 올라와서 잡히는 것입니다. 

 

정말 빙어가 더러운 물에 사는 증거가 있냐고요? 여기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  감춰진 빙어의 진실

 

오염이 심각하기로 잘 알려진 천수만 간월호에 다녀왔습니다. 간월호는 이미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아니 등급조차 매길 수 없을 만큼 오염되었습니다. 간월호 수면은 남조류와 녹조류가 번식하여 마치 건물 옥상에 방수용 녹색 페인트를 칠한 듯 보입니다. 이처럼 오염이 심각한 호수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옥상에 초록색 방수 페인트를 칠한 듯 오염이 심각한 간월호의 모습입니다.

 이토록 심각하게 녹조와 남조류가 가득한 곳은 처음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오염된 곳에서 물고기를 잡아 전국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러운 간월호 곳곳에서 어부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녹조류가 가득하고 악취가 진동하는 더러운 물에서 고기를 잡아 전국으로 유통하다니... 과연 이 물고기는 누가 먹는 것일까요? 

 

 어부들이 방금 잡아 올린 물고기를 차량에 옮기고 있었습니다.

 빙어와 다른 물고기들이 한 가득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물고기들을 살펴보다 물고기 이름을 물어보았습니다.
어부 아저씨 왈 “이 녀석이 빙어에요”
으~잉!!! 빙~어?

 

 빨간색 화살표의 날씬한 물고기가 바로 빙어입니다. 주위의 대부분의 물고기가 빙어이지요.


그동안 천수만 간월호의 오염을 조사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이곳에서 빙어를 잡아 전국으로 공급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깨끗한 곳에 사는 빙어가 오염된 간월호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 눈 앞에 빙어들이 가득하고, 직접 물고기를 잡은 어부의 입으로 ‘빙어’라고 확인을 받았으니 그동안의 소문이 진실이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사실 확인을 위해 한 가지 더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저씨, 여기 간월호 빙어가 전국으로 공급되나요?”
어부 아저씨의 대답이 걸작입니다.
“서산 사람들이 인제 빙어 축제에 갔다가 서산차가 와서 빙어를 내리는 것을 보고 기겁해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강원도 인제 빙어 축제까지 오염된 간월호에서 잡은 빙어가 공급된다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었습니다. 인제 빙어 축제에서 사람들이 얼음을 깨고 직접 잡는 빙어를 빼고는 행사장에서 사먹는 빙어는 대부분 이곳 오염 가득한 간월호 빙어였던 것입니다.

 

빙어뿐만 아니라 붕어 등 간월호에서 잡은 물고기가 전국으로 유통되는 증거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부들이 잡아 올린 물고기를 수집하여 전국으로 유통하는 물고기 도매상 차량에 간월호 물고기가 가득하였습니다.

 

 '자연산' 민물고기 도소매라고 써있습니다. 간월호 물고기가 전국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노랑 박스에 붕어가 가득합니다.

 차량 문을 열자 간월호에서 잡아 옮겨 실은 새우와 붕어 등 물고기가 차량 가득 실려있었습니다.

 

 

☐   빙어는 수질이 아니라 수온만이 관계한다.

 

시퍼런 녹조류와 남조류가 가득한 간월호에서 빙어를 잡은 것을 직접 보았지만 아직 한 가지 의심이 남았습니다. 한 번 더 물고기 전문가에게 확인을 했습니다. 민물고기 보존협회 사무총장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물고기 전문가인 청평 내수면 연구소의 이완옥 박사님께 전화를 걸어 빙어가 더러운 물에도 살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이완옥 박사님 말씀은 간단명료했습니다.
“ 빙어는 수질과는 아무 상관없어 더러운 물에도 잘 삽니다. 빙어는 수온만이 관계하며, 빙어를 튀겨 먹는 것은 그래도 괜찮지만 회로 먹으면 절대 위험 합니다” 

 

☐   기형 물고기가 나오는 간월호 오염의 심각성

 

천수만 간월호의 오염은 어느 정도일까요?
어부들에게 기형 물고기가 나오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어부들은 기형 물고기가 있다는 대답뿐만 아니라, “머리가 굽은 곱사등이, 몸뚱이만 불룩하게 자라는 물고기, 머리만 큰 물고기” 등의 기형의 특징 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물고기들을 뒤집어 보다 머리가 툭 불거진 기형 붕어를 발견하였습니다. 

 

머리가 툭 튀어나온 기형 붕어입니다. 

기형 물고기는 낮은 곳에 오염된 뻘을 뒤지고 사는 잉어나 미꾸라지 종류가 많이 발생합니다. 

 천수만 간월호에서 잡은 잉어의 몸에 생긴 염증입니다. 오염이 심각함을 말하는 것이지요.

 

간월호 잉어 몸에 염증이 심각함을 이미 지난 기사(국민혈세 밑빠진 독에 물붇는 현장-천수만 간월호)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물고기가 기형이 나올 정도로 간월호 오염이 심각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서산시는 간월호의 오염을 철새들의 배설물 때문이라고 핑계를 됩니다. 천수만을 찾아온 수많은 철새들의 배설물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간월호를 촬영하는 4일 동안 내 머리 위를 수많은 철새들이 날아다녔지만, 새들의 배설물 벼락을 단 한번도 맞은 적이 없습니다.

 

한서대학교의 이영신 교수의 간월호의 오염을 조사 보고서에 간월호 퇴적물 중에 알루미늄(Al) 21765mg/kg, 망간(Mn) 520mg/kg, 아연(Zn) 58.9 mg/kg 등 중금속 오염이 심각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서산시가 오염원이라 지적한 철새 똥에 중금속이 있을 리가 없을 텐데 이 도대체 간월호의 중금속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  천수만 간월호 오염의 주범을 공개합니다.

 

간월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증언하는 간월호의 오염 주범은 따로 있습니다. 간월호 상류에 서산시의 쓰레기매립장과 음식물처리장, 분뇨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정화하지 않은 쓰레기 침출수를 간월호로 그냥 방류한다는 것입니다.

 

서산시 하수종말처리장 곁에 커다란 하수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가 언제든 떼죽음 당할 수 있는 위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서산시 하수종말처리장 우수관 앞에 노랑부리저어새가 살아갑니다. 

노랑부리저어새 뒷편 하수관에서 시퍼런 침출수가 나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 하수관이 비가 올 경우 빗물이 흘러넘치는 우수관이지 쓰레기물이 결코 넘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깜깜한 하수관을 따라 더듬거리며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하수관 끝에 이르자 두개의 관이 나눠있었습니다. 바로 앞의 작은 우수관과 우측에 쓰레기침출수를 그냥 내보내는 by-pass관이었습니다. 그동안 비가 올 경우 이 곳으로 정화되지 않은 침출수를 간월호로 그냥 쏟아 보낸 것입니다.

 

 

 빗물 하수관 끝에 이르자 녹색의 우수관과

우측 빨간색 화살표가 바로 쓰레기침출수를 그냥 내보내는 하수관이 감춰 있었습니다.

 

빗물만 흘러나오는 우수관이라는 서산시의 주장이 거짓말임은 주민들이 찍은 현장 사진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쓰레기침출수가 결코 나올수 없다던 서산시의 주장과는 달리 시커먼 침출수가 콸콸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황토색 하천물과 달리  시커먼 쓰레기침출수가 서로 경계선을 이루며 혼합되는 장면입니다.

 

이곳 주민들이 쓰레기침출수를 사진과 함께 오수를 떠서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의뢰 분석하였는데, 그 오염 결과가 심각하였습니다. 무려 BOD 680mg/L, COD 571mg/L 이나 되었습니다. 지금 간월호가 COD10mg/L이니 무려 570배의 오수를 쏟아낸 것입니다.

 

 B0D 680, COD571 이란 수치가 얼마나 오염이 심각한 쓰레기침출수를 간월호로 방류하였는지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증거가 있는데도 서산시는 간월호 오염에 대해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쓰레기침출수 시료를 채취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수년 동안 비가 올 때마다 서산시가 쓰레기매립장과 음식물처리장, 분뇨처리장의 오염수를 그대로 흘러 보내 간월호를 오염시켜왔던 것입니다. 간월호 오염의 가장 큰 주범은 바로 서산시입니다.

 

☐  오염된 빙어를 공급함은 국민의 생명을 해치는 범죄입니다.

 

간월호의 오염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서산시의 쓰레기매립장과 분뇨처리장, 음식물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이 간월호의 오염을 가중시켜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서산시의 쓰레기매립장과 분뇨처리장의 오수를 먹고 자란 빙어가 전 국민에게 유통된 것입니다.

 

서산시의 쓰레기침출수를 먹고 자란 오염된 빙어가 아무것도 모르는 전 국민의 입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빙어가 깨끗한 곳에만 산다는 국민들의 오해가 먹어서는 안 될 빙어를 마치 청결한 물고기인양 착각하고 먹었던 것입니다.

 

서산시는 간월호를 오염시켜온 가장 큰 주범이면서, 또 오염된 간월호 빙어가 전국으로 유통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산시가 전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서산시가 지금까지 오염시킨 것도 모자라, 이곳에 새로운 쓰레기매립장을 추가 건설하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있는 간월호의 오염원을 하나씩 제거해도 부족한 마당에 새로운 오염원을 추가하려는 서산시의 무책임한 행정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간월호의 오염된 빙어가 전국으로 유통되는 것을 막아야 할 뿐만 아니라,

이곳에 새로 건설하는 쓰레기매립장 또한 철회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서산시는 간월호 빙어의 유통을 막아야 하며,

강원도 인제군은 서산시의 오염된 간월호가 빙어축제에 공급되는지 명확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12월 초부터 오염된 간월호의 빙어가 전국으로 공급됩니다.

혹시 빙어가 먹음직스러워 보일지라도 절대 산채로 드시면 안됩니다.

 

 

******덧붙이는 말

기사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이 중 빙어를 먹고 간염에 걸려 고생하셨다는 경험담이 있어

산채로 먹는 빙어 회의 위험성을 함께 나누고자 소개합니다.

 

 

 

 

 

 

 

 

출처 : 최병성이 띄우는 생명과 평화의 편지
글쓴이 : 최병성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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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독도, 김일성의 백두산
    



         독도를 지킨 자와 백두산을 버린 자

한일협정이 물밑에서 논의되던 시기

일본은 한 명의 특사를

박정희에게 보낸다.


고토 마사유키...

일본 육사의 박정희

선배이며 일본정계와

재계를 연결하던



최고의 우익 로비스트이자

다혈질적인 기질로

스스로를 쇼와 시대

최고의 사무라이라고

자칭하던 자이다.


거한의 체구와 특유의 거친 말투

그리고 매서운 눈빛으로 어떤 상대도 협박하여

설득시키고야 마는 사람이였다.



고토의 임무는 단 한가지였다.

731부대에서 기인하는 미도리 제약회사의 신기술을

이전하는 댓가로 독도를 뺏아오는 것.



이 고토를 보냄으로써 독도문제는 해결됐다고

보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정계에 팽배해졌다.



고토는 술을 먹으면 입버릇처럼 말하고는 하였다.

죠센진토 이우 모노와 곤죠가 타리나이


조선 놈들이라고 하는 것들은

근성이 없어.


이런 고토가 드디어 박정희와 독대하게 되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고토였다.

"장군에 대한 기억이 나에게는 별로 없소..

아마 조용한 생도였는 모양이군요."



"당신이 나에 대한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오늘 내가 여기에서 당신과 만나는 일도 없었을 것이요.

본론을 이야기 하시요."


"역시 듣던 대로시군요.

아뭏튼 장군.

바보같은 놈들이 다케시마 같은 하잖은 문제로

우리의 발목을 붙잡을려고 하오.

조국을 부흥시킬려면 무엇보다

의약관계의 최신기술이 필요할 것이요.

내일 당장 신문을 이용해 선전하시요,

일본의 최신 기술을 이전 받기로 했고

공장도 지을 거라고 말이요.

그러면 민심을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요.

그리고 다케시마 같은 것은 바보 같은 놈들에게

고기나 잡으라고 주어버립시다."



"이봐 당신,

나는 목숨을 걸고 혁명을 한 사람이요.

나에게 명령하는 것이요.

나는 이미 오래  전에

내 조국과 함께 하기로 결심한 사람이요.

그것이 독도이던 돌 한덩이던 내 조국의 것이라면

나는 목숨을 걸고 지킬 것이요.

군인인 내가 조국에 할 수 있는 것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것 외에 무엇이 있겠소."



순간 박정희의 기세에

이 거한의 고토는 기가 질리고 만다.


수많은 야쿠자들. 수많은 정치깡패들을

상대하면서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두려움을

고토는 이 작고 깡마른 체구의

사나이에게서 받은 것이다.



"장군 흥분하지 마시요.

장군의 조국에 대한 충정은 나도 이해를 하오.

하지만 작은 것을 보느라고 큰 것을 보지 못한 다면

그것도 장군답지 못한 것 아니요. 대의를 보시요.

자칫하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소."



"이봐

당신 아까부터 자꾸 나에게 훈계할려고 하는데

그 태도를 나는 용서하지 못하겠소.

당신도 사나이라면 나와 술 한잔하며

사나이답게 이야기를 합시다.

서로 술이 취해 싸움이 된다면

덜 맞은 자의 말을 따르기로 하면 될 것 아니겠소

어차피 당신은 나와 싸우기 위해서 온 사람 아니요."



술자리에서 박정희는 고토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와 부하들에게 가장 즐거운 일이

무엇인지 아시오.

이 시대 이 땅에 태어난 덕분에 우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요.

사나이로서 이 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 있겠소.

선생. 돌아가서 전하시오.

다들 목숨을 걸고 조국을 부흥시켜

일본 못지않는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

계집애같이 앵앵거리지 말자고 말이요."



이 말을 들은 고토는 웃다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말았다고 한다.


그것은 자신의 면전에서 자신에게

계집애처럼 앵앵거리지 마라고 말하는

박정희의 눈빛에서 사나이의 진짜 미학을 찾았다는

유쾌함과 비장함이었다고 한다.


동경으로 돌아온 고토는 동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어이, 장군은 조국을 위해서 죽기로 했다고 말했소.

당신들 면상을 보아하니 어느 누구도 죽을 각오를 하고

다케시마를 찾을 수는 없겠어.

돌아가서 마누라 엉덩이나 두드리든지 아님

긴자의 네상들이나 안고 한잔하자고...해산..해산..."



박정희가 암살되던 날.

아카사카의 한국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있던 고토는

술에 취해 다음과 같이 부르짖었다고 한다.


빠가야로...조센진토 이우 야쓰라와 쇼가나인다나..

지분의 오야붕을 고로시테 도우 스룬다요..

오야지토 잇쇼쟈나이가요...아...

다노시미가 낫구낫데 시맛다요..

메오사멧다 조센토라가 고노 고미타라케노

사루도모오 미코토니 깃데 후쿠슈스루...

고레가 밋다갓다요..빠가야로..

사이고노 사무라이가 신다요..신지맛다요...



병신들...조선 놈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쩔 수가 없구나..

자신들의 두목을 죽여버리면 어쩌냔 말이야..

아버지와 같은 것이잖아...아...

즐거움이 없어지고 말았구나..

눈을 뜬 조선 호랑이가 이런 쓰레기 같은 원숭이들을

훌륭하게 단 칼에 베어 복수하는...

이것이 보고 싶었는데 말이야...병신들...


놀라운 수출과 경제발전으로 일본과 경쟁하였으며

핵으로 힘을 가질려고 했던 박정희의 꿈은

마지막 사무라이가 죽고 말았다는

고토의 울부짖음과 함께 끝나고 말았다.



사랑하던 손녀를 교통사고로 잃은 충격으로

자살한 고토가 마지막으로 손에 쥐고 있던 것은

박정희가 써준 우국충정이라는

친필휘호가 든 수석이었다고 한다.



*******************************


간도협약으로 간도지방은 분실되었지만

백두산은 틀림없는 우리민족의 영토였다.


하지만 남침했다 혼이 난 김일성을 도와준 중공은

1950년 말에 이르러 참전 댓가로

백두산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1957년 주은래는 참전 댓가로

백두산 영토 250킬로미터를 중국에 지불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58년 천문봉에 기상대를 설치하고

60년에는 백두산 전역을 장백산 자연보호구로 지정한다.



이것에 북한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자

주은래는 평양을 방문해 김일성과 독대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조선의 국경수비대원들과 일부 조선 주민들의

불법 월경으로 긴장상태가 조성되어 양국 간에

시비가 벌어진다면 이것은 옳지 못하니

조치를 취해 주시요."


이 말에 김일성은 다음과 같이 화답한다.


"동무들이 원한다면

우리는 평양도 나누어 가질 수 있소.

양국 간에 존재하는 것은 영원한 혁명적 동지애뿐이며

남조선에서 미제가 물러나는 날

우리는 진정 하나가 될 수도 있소."


그리고 68년 12월부터 69년 3월까지 중국 측은

전 백두산 지역에서 북한의 국경수비대와 일반주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결국 김일성은 북위 42도선을 경계로 백두산을

중국에 할양할 것을 승인하고

"조중우호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그것이 심지어 조선의 영토이든 바다이든

피로 나눈 혁명적 동지애로 맺어진 조중우의보다

위에 설 수는 없다"고 말한다.



이로써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양분되고 말았다.



옮긴글//편집:모시바지
하늘이시여!






★...' 불벼락 을 내려주소서!’
출처 : bam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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