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 - 나스카 문양(Nazca Lines)

2천년 전 누군가 이 땅위에 거대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의 크기는 몇 십미터에서 크게는 몇 백미터의 거대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와 거의 지구 반대쪽에 있는 태평양 연안과 안데스 산맥 기슭사이에 위치한 남미 페루의 나스카 평원입니다. 그리고 이 그림들을 모두 나스카 문양(Nazca Lines)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지난 1만년 동안 거의 비가 오지 않고, 너무 건조해 매 2년마다 겨우 12.5mm 정도의 비가 내리며 바람도 거의 불지 않는 사막지형입니다.
이 나스카 평원에는 벌새, 고래, 원숭이, 거미, 개, 나무, 우주인, 펠리컨 등의 그림이 30개 이상 그리고 소용돌이, 직선, 삼각형, 사다리꼴과 같은 수많은 기묘한 곡선이나 기하학 무늬들이 200개 이상 그려져 있습니다.
어떤 것은 8km의 직선이 마치 긴 활주로처럼 뻗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 그림들은 너무 커서, 비행기를 타고 보아야 보이고 땅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아닌 외계인이 그린 그림이라는 소문이 난 곳입니다.
모든 그림들은 현재의 과학으로도 모두 미스테리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에 일부 크기가 확인 된 것중 일부에 그 크기를 사진의 아래에 표기해 두었습니다.
선이 그려진 것도  가시거리의 백배가 넘는 선을 고속도로처럼 똑바로 그렸으며  특정한 패턴없이 서로교차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기한 것은 그 거대한 지형학적 디자인입니다. 2천년이 넘도록 존재해 온 이 사막에 새겨진 그림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우리는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
 
60년 젼 이것이 발견 된 이후로 여러가지 이론이 제시되었습니다. 비를 뿌려주는 산신만이 볼 수 있도록 그린 종교적 의미를 가진 그림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아니면 춤과 같은 의식에 쓰여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이론은  땅위에 그려진 긴 직사각형을 비행장에 비유하면서 그것이 오래 전에 지구에 왔던  고대 우주 비행사에 의해 사용되었다는 이론입니다. 이 우주인에 대한 상상은 이것에 대해 우주공상 따위를 꿈꾸지 않고 심각하게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
 
이 세상에는 아직까지 인간이 풀지 못한 수수께끼같은 미스테리가 몇가지 남아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신비하게 여겨지는 이 나스카의 문양도 언젠가는 인간의 지혜로 그 베일이 벗겨지겠지만 그때까지 우리는 새로운 외계인의 존재를 떠 올리고 지금보다 더 문명이 낳은 과거가 존재했을 것이라는 가설을 만들며 엉뚱한 상상을 하는 재미를 느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아래의 ╋ ━ 줌으로 확인해 보십시요.













Spider 거미(47m)









Condor독수리(140m)



Hummingbird 새(50m)





Astronaut우주인(30m)



Monkey원숭이(92 meters)



Whale고래(65 meters)





Parrot 앵무새(200 meters)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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