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예수 실존 여부 가리는 재판 열려
[연합뉴스   2006.01.23   10:58:13]
  
(로마 AP=연합뉴스) 예수의 실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실정법적으로 가리려는 재판이 이탈리아에서 열린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안을 법적으로 재단하려는 이 이색 재판은, 지난 2002년 무신론자인 루이지 카쉬올리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엔리코 리기 신부를 상대를 근거없는 주장으로 혹세무민한다며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전체 기사보기]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

이번 사건을 일으킨 루이지 카쉬올리는 무신론자이다.

그의 고발 요지는 다음과 같다.

로마 카톨릭 교회가 실존했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는 예수라는 인물을 내세워 사람들을 기만하고 이득을 챙겼다는 것. 

그는 예수의 실존을 입증하는 자료로 흔히 인용되는 복음서들이 서로 모순되거나 오류로 가득차 있을 뿐 아니라 당시의 다른 관련 자료들도 희박하고 학문적으로 입증될 수 없는 것이라고 공격했다. 특히 그는 예수가 실존했는지 여부를 가릴 수 있도록 역사 전문가들을 선정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는 점에 대해선 학계에 아무런 반론이 없다. 다만, 예수의 행적과 그의 최후에 기록에 대해 몇 가지 의문점이 제기돼 왔다.

그 의문점의 핵심을 간략히 정리해 본다.

경고: 아래의 논지들은 모두 해외에서 출판된 서적을 바탕으로 씌여진 것으로 본 기사는 단순히 이들 출판물들의 주장을 소개할 뿐입니다. 아래 논지와 관련해 본 기사는 그 어떤 입장도 취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1. 유다에 대한 기록 

아르헨티나의 세계적 작가 호르헤 보르헤스는 그의 단편, "유다에 관한 세가지 다른 이야기"에서 유다에 관한 몇 가지 의문점을 제기한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보르헤스는 유다가 예수를 배신한 데는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유다는 원래 예수를 가장 열렬히, 가장 충직하게 섬겼던 인물로 기록에 남아 있는데, 왜 갑자기 겨우 은화 30냥에 자신의 '주군'을 원수와 다름 없었던 로마군에게 팔아 넘겼느냐는 의문이다.

이 의문에 대해 보르헤스는 3가지 해석을 내놓는데, 세번째 해석이 가장 충격적.

유다가 예수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예수가 유다를 배신했다는 설이다. 유다는 예수를 자신의 유대 민족을 해방시켜 줄 구원자로 보았으나, 실상을 알고 보니 예수는 유대민족이 아닌 전세계 모두를 구원하러 온 '신의 아들'이었던 것.

로마의 압제로부터 유대민족의 해방을 갈구했던 유다는 극심한 절망에 빠졌고, 결국 예수를 파멸의 길로 밀어 넣었다는 것.

사실 유다에 대한 이런 해석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미 18-19세기부터 작가들 사이에 유다의 정체성에 대해 수많은 논란이 있었고, 이들은 대부분 유다가 파렴치범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던 주체적 인간이었다고 결론내렸다.

게다가 최근엔 교황청 학자들마저 유다의 불명예를 씻고 '복권'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이는 유다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예수를 고난의 길로 인도를 한, '하늘의 뜻을 이행한 사자'라는 해석 때문이다. 이브를 유혹해 사과를 먹인 뱀이 사실은 인간을 더 넓은 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한 '하느님의 뜻'이었다는 견해와 일치하는 입장이다.

이런 유다에 대한 다른 관점은 예수의 정체성 논란으로 이어진다.


2. 예수는 유대민족의 독립 투사?

유다에 대한 해석에서 예수가 원래 '유대 민족의 해방자'로 인식됐다는 점은 알려진 바 있다.

20세기의 학자와 작가들은 여기서 몇 걸음 더 나아가, 예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유대 민족의 해방자였고, 이런 예수의 이미지를 로마 제국이 왜곡시켰다고 보고 있다.

이 논지를 주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학자가 마빈 해리스(Marvin Harris)였다.

마빈 해리스는 그의 저서, "문화의 수수께끼(Cows, Pigs, Wars, and Witches : The Riddles of Culture)"에서 예수는 유대인들을 위한 독립투사이자 지도자였으며, 성경에 나타난 것과는 달리 평화를 지향하는 인물도 아니었다고 설명한다. (그는 예수를 상당히 폭력적인 독립 투사로 묘사했다.)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
마지막 장에서 예수의 정체성에 관한 매우 충격적인 가설을 제기하고 있다.


어쨌든 예수는 엄청난 능력을 지닌 지도자였으며, 그의 존재는 당시 가자 - 중동 지역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 제국에게 커다란 위협이었다. 로마 제국은 식민지 지배를 유지하려면 예수를 제거하거나 회유해야 했는데, 로마 식민지 지배자들은 그보다 먼저 역사 조작을 기획한다.

로마는 예수를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 믿음, 소망, 그리고 평화를 강조하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러 온 구세주로 둔갑시키기로 결정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로마는 계획대로 예수를 제거하고 유대인들로부터 격리시켰으며 사랑 믿음 소망의 예수 신앙을 로마 제국 및 식민지의 종교 이념으로 뿌리내린다. 이 계획에 앞장 섰던 인물이 사도 바울이었다고.



3.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았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으며, 부활하지도 않았다는 설은 1982년 발간된 "성혈과 성배(Holy Blood Holy Grail)"이라는 책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 됐다.


"Holy Blood Holy Grail"
82년 국내에도 번역본이 나왔으나 기독교 측의 강력한 반발로 판매가 중단됐다가 2005년 다시 "성혈과 성배"라는 제목으로 재출간 됐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베이건트(Michael Baigent), 헨리 링컨(Henry Lincoln), 리차드 리(Richard Leigh)는 10년간 프랑스 유물과 역사를 조사한 끝에, 예수가 사실은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매달려 죽은 게 아니라, 로마 제국과의 합의에 의해 자신의 죽음을 미화시키고, 유대인들을 저버린 채 프랑스로 망명을 했다는 주장을 편다. 

이 책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고 자녀를 두었으며, 로마의 회유와 협박에 의해 가족들과 프랑스로 망명, 골(gaul) 지방에 정착한 뒤 은둔 생활을 하며 80세를 넘게 살다 죽었다고.

이 책이 처음 발간됐을 때 세계는 논란에 휩싸였고, 한국에도 이 책의 내용이 당시 주요 언론, 조선, 동아, 중앙, 부산일보 등에 소개된 바 있었다. (1982년 2월 20자)

이러한 내용은 최근 베스트셀러인 "다빈치 코드"에서 '재활용'되는데, 이 책의 상당 부분이 "성혈과 성배(Holy Blood Holy Grail)"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저작권 소송까지 일어났었다. [관련 기사]

 

우주인 엘로힘은 녹색인간!

 

[사진 1] 녹색 불상/ 녹색 크리슈나 신상/녹색 우주인/어떤 관계인가?

 

 

[사진 2] 녹색 우주인 엘로힘과 예언자 라엘의 최초의 만남장면

 

 

우주인의 메시지 p19~20 (엘로힘과 예언자 라엘의 만남장면...)

 

그 때 나는 그가 1미터 20센티 정도의 키에도 불구하고 어린이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의 눈은 약간 옆으로 길게 째져 있었고 길고 검은 머리와 짧고 검은 수염을 지니고 있

었다. 그는 나로부터 10미터쯤 되는 곳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꼼짝 않고 서 있었다. 그는 위 아래가 붙은 녹색 옷을 입고 있었다. 그의 머리는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이상한 후광으로 둘러싸여 있는 듯 했다. 자세히 보니 후광이 아

니라 얼굴 주변의 공기가 가볍게 떨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거의 감지할 수 없는 고운

기포로 된 보이지 않는 막을 쓰고 있는 듯이 느껴졌다. 피부색은 흰색이었으나 간이

나쁜 사람처럼 약간 녹색 빛을 띠고 있었다. 그가 가볍게 미소를 지었다.

 

~ 중략 (아래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참조)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europa 원글보기
메모 :

 부처상 목에 착용된 만자 목걸이

 

 

[네팔 Kathmandu의 한 사찰에서 발견된 부처상의 목에 착용된 만자 목걸이]
사진출처 : 일본 TV쇼 "세계의 유산"

사진의 문양은 라엘리안무브먼트의 무한의 상징과 매우 흡사함을 알 수 있다. 붓다는 엘로힘이 지구상에 파견한 40여명의 메신저 중 한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당시 엘로힘이 전한 상징은 오늘날에도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발견되곤 한다.

엘로힘은 무한우주의 실상을 표현하는 마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무한의 상징>이라고 부른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도 이 마크를 엠블렘으로 채택하고 있다. 무한의 상징은 두 종류가 있다.  

무한의 상징은 바깥의 <다윗의 별>과 <스와스티카: 卍>로 구성된다. 소용돌이 형태는 만(卍)자의 변형이다.

 

[불교 속의 UFO 탐사자료 사진 /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참고]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europa 원글보기
메모 :

하느님과 천사들이

식사를 하시다니요??

 

하지만 구약성서 창세기 편엔

분명히 그렇게 적혀있어요.

 

 

우리조상들은   우주 저편의

멀리 떨어져있는

 

다른 별에서

 U.F.O를 타고

 

지구에 내려 오시는

분들을

 

 

신(神)으로  오해하고

 

신격화해서 오늘날까지..여러 종교에서

(카톨릭,기독교,불교,이슬람교,몰몬교등등)

 

숭배해 온것이 아닐까요?

또.. 지구상에 종교가 그렇게 많은 이유는 뭘까요?

 

유일신이신  하나님만이 계신다면

다른 종교가 왜 필요합니까?

 

기독교  뿐만 아니라..

불교 의  卍 자도

 

우주인의 메시지의 

 '모든 것은 순환한다 '라는

 

'卍 자' 마크와  똑같은데

그저 놀랄뿐 임니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은,

  

무조건 

성경구절  그대로를

 

맹신하지 말고 

우주인의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 구약성서(창세기,에제키젤 서)와

'우주인의 메시지'

 

 

종교가 아닌,다른각도에서 

한번   읽어봅시다

 

 

 

감사합니다~

 

 

< 알파벳 A.부터 순서데로

  계속 글을  올릴께요~ㅋㅋ.. >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성서와 u.f.o 방에 사는 star 원글보기
메모 :

예수의 탄생에 대해 구약성서와 우주인의 메시지 책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에브라다 지방 베들레헴아,

너는 비록 유다 부족들 가운데서 보잘것 없으나

나 대신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 너에게서 난다.

그의 핏줄을 더듬으면, 까마득한 옛날로 올라간다.

......

야훼의 힘을 입고 그 하느님 야훼의 드높은 이름으로 목자 노릇을 하리니,

그의 힘이 땅 끝까지 미쳐 모두 그가 이룩한 평화를 누리며 사리라.

(미가서 5 : 2-5, 우주인의 메시지 - 인간은 이해할 수 없었다.)

 

 

 

구약성서를 기록했던 유태교도들은

야훼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도록 주님(LORD)으로 불렀다.

 

 

이렇게 유태교인들이 사용한 주님이라는 명칭을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은 미가서 윗구절에 기록된대로

예수가 야훼의 드높은 이름으로 목자노릇 을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신약성서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주님(LORD)으로 부르고 있다.

예수는  창조자들에 대한 기록이 담긴 구약성서를 전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보내진

(가칭) 방편 주님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적인 주님(LORD)은  구약성서와 우주인의 메시지 책에 기록된 야훼(Yahweh) 이시다.

 
 
 


(불사의 혹성의 의장이신 야훼 엘로힘을 이미지화 해 놓은 그림파일)
 
 
 
* 바이블 검색 http://www.kidok.info/BIBLE
 
* 우주인의 메시지 책 다운받기 http://www.rael.org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나인 원글보기
메모 :
* 무속인, 무당이라는 말은 메시지 책( http://www.rael.org) 에서는
영매로 번역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속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메시지를 더 깊이 읽을수 있습니다. 
무속인이 쓴 글인 만큼 다른종교에 대해서 무속인 천복화의 본인의 생각이 있는  글입니다.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나인 -
 
 
 
한국의 기독교는 무교의 변형종교다 - 무당 천복화 -
 
 
한국 기독교는 불교나 천주교 등 다른 종교와는 기본적으로 다르다.
타 종교는 한국에 들어올 때 많은 박해를 받고 많은 순교자들의 노력의
결실로 이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 또한 많은 박해를 받는 동안 우
리 민족의 정서에 거슬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전통 미풍양속에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우리 정서와 맞아떨어지
는 종교로 거듭 태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기독교는 다르다. 해방을 맞아 미군이 상륙하면서 그 틈에 끼
어 이땅에 들어오면서 아무런 제약이나 걸림돌 없이 손쉽게 들어올 수
가 있었다. 즉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도 않고 그냥 무임승차를 한 것이
다. 미군정 시절을 거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지만은 미군의 영향
하에서 또 이 정권의 비호 아래서 한국의 기독교는 거리낌없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교세를 확장해 나갔다. 무엇이든지 기독교인들이 마
음만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없는 그런 환경이었다. 한 마디로 법을 초월
한 그런 권세를 누리면서 이 땅을 십자가로 장식할 그날을 위하여 달려
나갔다.

이렇게 교세를 확장한 한국의 기독교의 일부 광신자들이 보인 행동
은 그야말로 안하무인 그 자체였으며 몰상식의 극치를 달리기 시작하
였다.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중 무교에 해당하는 많은 부분들을 자기
들의 교리에 어긋난다고 하여, 자기들의 눈에 거슬린다고 하여, 자기
들이 모시는 신과 형상이 다르다고 하여 마구잡이로 파괴하고 매도해
나갔다.

멀쩡한 장승을 베어 버린 일이나 서낭나무를 짤라 내는 일이며 산에
있는 산신각 등을 밤에 올라가 몰래 불질러 버린다거나 하는 못된 짓들
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였다.

장승이나 나무가 자기들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자기들에게 무슨 해
를 준다고 마구 잘라 내는지 묻고 싶다. 자기들은 나무나 쇠로 십자가를
만들어 모셔 놓고 그 앞에서 기도를 하면서 왜 같은 민족이건만 장승이
나 서낭나무 같은 것은 인정을 못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본인도 기독교인들과 많이 다투었는데 먼저번 동네에서는 대문에 걸
어 둔 ‘명성황후신당굿보존회’란 현판에 굿이라는 글씨가 들어갔으니
현판을 떼라고 기독교인들이 몰려와, 몇 번을 좋게 이야기하였지만 막
무가내로 생떼를 쓰는 바람에 교회의 십자가를 내리면 나도 내리겠다
고 다툰 적도 있었다. 지금 사는 동네에서는 구청에서 허가를 득하여 동
네 입구에 세워 둔 표지판을, 내가 외국에 나간 사이에 동네의 기독교인
들이 잘라 버렸던 사건이 있었다. 나는 이것은 엄연한 재물 손괴로 그
사람들을 찾아내어 고소를 한다고 하였으나 동네 사람들의 만류로 참
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표지판을 잘랐던 5명에게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났다. 2명은 사기로 교도소에 들어가고, 또 한 명은 눈이 실명하여
기도원에 들어가서 몇 달만에 눈이 찌그러져 나왔으며 나머지 두 명은
사업의 실패 등으로 이사를 하여 근황을 알 수가 없다. 이 사건이 있은
후 동네 사람들은 신의 벌전을 받았다고 수군거렸다.

이렇듯 기독교인들의 행태는 막무가내다. 예수님과 십자가만 믿고
있으면 무슨 일을 하여도 상관없다는 생각인 모양이다.

십자가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이 그 뜻이 무엇인지는 알고 목에 걸
고 다니며 또 그 앞에서 통곡을 하는 것인지 기독교인들은 모를 것이다.
십자가는 한문의 열 십자다. 열 십자라는 것은 사방을 뜻하는 것으로
즉 사방을 연다는 것인데 사방을 여는 것은 바로 동서남북 사
방의 칠성을 뜻하는 것이다. 즉 십자가는 동두칠성, 서두칠성, 남두칠
성, 북두칠성을 나타내는 기호로 28수를 의미한다. 십자가의 끝을
조금씩 구부린 절만(卍)자도 마찬가지의 뜻이다. 무당들이 부정을 물
리칠 때 칼을 던지고는 다시 그 칼을 들고 그곳에다 그리는 것이 바로 십
자가다. 28수를 타나내는 십자가를 그리는 이유는 28수는 오방신장 또
는 장군을 뜻하기도 하는데 28신장의 위력으로 액운을 소멸하여 달라
고 십자가를 그리는 것으로 사방 칠성인 28수를 나타내는 칠성 부적인
것이다.

우리는 칠성의 자손이라 한다. 한국의 기독교가 칠성을 뜻하는 붉은
십자가로 서울 밤하늘을 밝히고 있으니 칠성의 자손으로서 칠성을 뜻
하는 십자가에 끌려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이 땅에 많은 종교들이 있는데 불교나 천주교 그리고 이슬람교 등에
게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공격적이지 않지만 우리 민족의 전통
종교인 무교에 대하여만 유독 귀신을 모시는 사탄의 집단이니 하면서
매도를 하고 파괴를 일삼는다.

자기들은 십자가에 목을 메고 울부짖으며 기도를 하여도 괜찮고 무
교는 바위나 나무 밑에서 정성을 드리는 귀신을 섬긴다는 논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자기와 같은 일을 하거나 아니면 같거나 비슷한 업종들
끼리는 경쟁을 하면서 서로를 헐뜯고 욕을 하는 것이 상례다. 이런 논리
로 보면 한국의 기독교는 우리 무교와 가장 근접한 종교라고 할 수가
있다. 아니, 우리 무교가 변형된 종교가 바로 한국의 기독교가 아닌가
한다. 처음 들어오기는 서양의 기독교로 들어왔지만 이 땅에 뿌리를 내
리면서 우리의 민족종교인 무교의 흉내를 내다 보니 기독교의 경전에
다 무당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급기야는 어느 교회에서
미래를 상당하여 준다고 간판을 내걸었으니 교회가 아니라 무당집이
아닌가?

일전에 독일의 선교사가 굿판에 와서 유심히 기록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기독교 선교사가 왜 굿판에 와서 무엇을 보느냐고 물어보았다.
그 선교사 말이 한국의 기독교는 한국 무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무
교의 어떤 부분이 영향을 주었는가 논문을 쓰기 위하여 무교를 공부하
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서양의 기독교계에서도 한국의 기독교가 무
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을 하고 있건만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그것
을 인정하지 않고 어거지를 부리며 자기들과 비슷한 무교를 사탄의 집
단이라고 매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기독교의 특별한 날, 즉 부활절 등에 길거리에서 5-6명이 둥그렇게
앉아 기도를 드리는 것을 보면, 끔찍한 생각이 든다. 두 손을 하늘로 높
이 쳐들고 큰소리로 울면서 하나님을 찾는 모습을 보면 신 내림굿 할
때 신에 접힌 무당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또 여기서 내
림굿을 하면 모두가 신이 내리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무당들 중에 무당이 되기 전에 믿었던 종교를 조사해보면 기독
교인이 70% 이상 된다. 그리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면서 대부분 방언까
지 하던 사람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보더라도 한국의 기독교는 무
교와 사촌지간이라고 하여도 될 것이다. 아마 조사를 못하였지만 현재
목사로 재직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어머니나 할머니가 무당을
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어느 나라 기독교가 철야기도를 한다고 산으로 들어가는가?
어느 나라 기독교가 바위에다 십자가를 페인트 그려 놓고 밤새 울부짖는가?
어느 나라 기독교가 토굴 속에서 몇 일씩 기도를 하다가 토굴이 무너져
생매장을 당하는 사건들이 일어나는가?
이 모든 행위는 바로 무교에서 배운 것들이 아니라고 부정을 할 수가 있을까.
부디 자기들 종교가 소중하면 남의 종교와 믿음도 소중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스스로 자중하기 바란다.
 
 
    
천복화 무당 내력 227p/신명기 지음/민속원
천복화 공식홈페이지 http://www.chunbokhwa.com
 
 
 
 
 
 
 
* 우주인의 메시지 - 인간의 두뇌 중에서...
영매는 수준 이상의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두뇌는 각성상태에
이르는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다.
 
 
* 우주인의 메시지 - 낙원에서의 즐거움 중에서...
이들 영매가 접촉하고 있는 사람들이란
실제로는 몇 세기 전에 지구에서 살았던 자들로 지금은
우리들이 재생시켜 낙원의 혹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종대왕이 한국기독교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다음 4가지 사례를 통해서 언어통일을 이루지 못한

한국기독교의 모습을 살펴보자  

 

 

1. 하느님인가?? 하나님인가??

가톨릭에서는 창조자들을 하느님이라고 말한다.

애국가도 자기들 곡인양... 평화방송에 나올때도 있다.

한편, 기독교-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2. 성서인가?? 성경인가??

가톨릭은 성서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고,

기독교-개신교도들은 성경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한다.

왜 한단어로 통합시키지 못하는걸까?

정말 성서[성경]에 대한 글을 쓰는 나도 골치 아플때가 많이 있다.

 

 

3. 세례인가?? 침례인가??

장경동은 침례로 읽는데, 기독교 방송에서는 세례라고 자막이 나온다.

 

 

4. 여호와인가?? 야훼인가??

조용기는 야훼라고 읽는데, 기독교 방송자막에는 여호와 라고 나간다.

 

 

참으로 세종대왕 한탄할 일이다.

언어통일도 이루지 못하고

북한이 어쩌구, 민족이 어쩌구 주장한다.

기독교 단체들은 언어부터 통일시켜야 한다.

가장 가까이 있는 말도 통일시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통일 운운하는건지...

참으로 이해할수 없다.

 

 

 

 

* @엘로힘(ELOHIM) : 성서[성경]에는 하느님[하나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 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외계인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또한 http://www.rael.org 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나인 원글보기
메모 :

 



(외계인 엘로힘의 대표자, 불사의 혹성 의장이신 야훼의 이미지)

 

 

 

 

 

 

(1) 성서지식을 가지고 있는 바울도 부분적으로 알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바울 -

 

고린토인에게 보내는 첫째편지[고린도전서] 13장중에서...

 

보라...바울이 그렇게 기록했다.

바울 역시 부분적으로 알고 있다고 기록했다.

성서는 창조자들에게 대한 부분적인 모습만 기록되어 있다.

더군다나 원시적인 그  시대에는 신비적이고, 전지전능한 신의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그러므로 성서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완전한 기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기록한 자의 원시성, 시대적인 한계등을 감안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성서는 불안전하다. 성서를 전한자들 역시 그렇게 기록하고 있다.

바울도 창조자들에 대해 부분적으로 알고 성서를 전했다.

 

 

 

 

 

 

 

(2) 성서의 진실을 풀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인물은 야훼(Yahweh)이다.

 

성서의 진실을 풀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인물은 바로 야훼이다.

그 어떤 사제도, 수녀도, 목사도, 그 어떤 신흥 종교 단체 사람도

성서의 진실을 완전하게 풀수 없다.

성서의 진실을 풀수있는 가장 확실한 존재는 살아계신  "야훼" 이다.

우주인의 메시지는 살아계신 야훼께서 라엘에게 기록하게 하셨다.

그래서 신비주의 글을 보고 해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답을 줄수 있는 것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다운받기 http://rael.org/download.php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나인 원글보기
메모 :

 

 

대한민국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에 의하면,
천신인 환웅(桓雄)이 이 땅에 내려와 시조 단군을 낳고
나라를 열게 된 이념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이었다고 한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이러한 이념과 가까운 성서구절은 아마도
성서 마테오복음[성경 마태복음] 10: 8절 중 이 구절이  아닐까 싶다.

 

----------------------------------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바로 이러한 구절은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된다.
당신은 어느 구절이 홍익인간의 이념과 유사하다고 생각되는가?
시간이 된다면 당신도 한번 찾아보기 바란다.

 

 

관련사이트 :

- 야후 백과사전
http://kr.dic.yahoo.com/search/enc/result.html?pk=20226900&p=홍익인간%20&field=id&type=enc
- 성서[성경] 검색

http://holybible.or.kr

 

 

 

* 엘로힘이란 히브리성서원전에 등장하는 말로 창조자들을 지칭한다.

그들은 신이 아니라 외계인인 것이다.

만일,  성경과 지구상의 모든 경전이 외계인 엘로힘과 관계가 있다면,

(우주인의 메시지 1권 - 모든 종교의 기원 참조)

환웅천황 역시 외계인 엘로힘의 일원이 아닐까 추측되어 진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나인 원글보기
메모 :

내가 좋아하는 어떤 노래의 가사(스페인어) 해석을 찾다가 누가복음의 구절에서 따온 걸 알고

 

찾아보니 이야기가 흥미로워 보여서 앞에서부터 다시 읽다가... 눈에 띄는 몇 개를 적어봅니다

 

 

누가복음 20장 [공동번역]

...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파 사람들 몇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28.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정해준 법에는 형이 결혼했다가 자녀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형의 대를 이어야한다고 했습니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첫째가 아내를 얻어 살다가 자식 없이 죽어서

30. 둘째가 형수와 살고

31. 다음에 셋째가 또 형수와 살고 이렇게 하여 일곱 형제가 다 형수를 데리고 살았는데

     모두 자식이 없이 죽었습니다.

32. 나중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33. 이렇게 칠 형제가 다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았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34.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가지만

35.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저 세상에서 살 자격을 얻은 사람들은

     장가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 일도 없다.

36.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죽는 일도 없다.

     또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37. 모세도 가시덤불 이야기에서......모세는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38.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이시라는 뜻이다.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 있는 것이다."

...

 

 

나의 생각...

 

기독교의 일반적인 가르침에 따라서는

죽으면 영혼이 빠져나가 천국에서 삶을 지속한다고 하는데

저 부분을 보면 많이 어긋나는 느낌이다. 무엇이 다시 살아난다는 건지...

 

그곳에선 결혼도 없다고 말했고

 

또한 죽은 자의 하느님은 없다는 이야기이다

 

 

'우주인의 메시지'를 공감하는 입장에서 보면 저 이야기는 아주 쉽게 이해될 것이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Artemi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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