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UM SHOT" #148


Shuttle "Discovery":
Pre-Flight Activities, Rarely Seen by the General Public


Technology moves on, and these photos may soon follow the way of our other post: "Rare Photos of the Russian Buran Space Program". Can we say, it was good while it lasted?

However, these pictures deserve a wide viewing audience: the amount of thought and engineering that goes into every launch is immense; each successful take-off represents the Mankind's finest effort, and is a wonder to behold.
(Thanks to Tim for sending this in; images courtesy Christie L. Dyett - NASA Space Coast Launch Services.)

External tank arrives by barge from Louisiana:




External tank approaches Vertical Assembly Building (VAB):


Removing external tank:






Preparing to lift the tank to vertical:




Lifting the tank:


Solid rockets are attached:


Orbiter: External tank with Solid Rocket Boosters (SRB):


Engines are attached to the shuttle in the Orbiter Processing Facility:








Shuttle in sling ready for lift in VAB:


Shuttle has been moved to VAB and will be attached to external tank:




Shuttle is attached:








Payload Preparation in Space Station Processing Facility:




Multi-Purpose Logistics Module (MPLM):


Payload carrier leaves Canister Rotation Facility:




Payload being moved to Launch Pad:




Lifting payload into position for insertion into "Discovery"
when it arrives at the pad:






Shuttle "Discovery" leaves VAB:






Trip to launch:
Length - 3 1/2 mi
Time - 6-8 hours
Arrow indicates the Launch Pad.



Crawler Control:


"Discovery" arrives at Pad:





(image credit: NASA / Ken Thornsley)



Ready for Launch:

(image credit: NASA / Scott Andrews)

We Have Lift Off !



(image credit: NASA - click to enlarge)


Images courtesy Christie L. Dyett and Amanda Diller - NASA Space Coast Launch Services


Also Read "Rare Photos of the Russian Buran Space Program"!

출처http://www.darkroastedblend.com/2007/03/rarely-seen-shuttle-activities.html#

"QUANTUM SHOT" #155


"Breast-clouds"

Mammatus Clouds, or "breast-clouds", are fascinating formations in the sky, made mostly from the cumulus cloud base. Although they are not a sign that a tornado is about to form, they often accompany tornado-producing storms, or even may be direct byproduct of tornado activity - an aftermath of severe thunderstorms. Thanks to the exclusive permission of Jorn Olsen, here are some weird mammatus shots:





















Lenticulars...

See more of the lenticular clouds here










Images source: Valuca


Stormy Skies Update:

More unreal cloud turmoil from the folks at "Extreme Instability":












Photo by Riccardo Mannella


(image credit: Patricia Radnor)


(image credit: Jason Smith, Cloud Appreciation Society)


(image credit: Olivier Garde. Pierre Farissier. Franck Bompaire.)




Photo by Don Sanderson, Iowa USA


Photo by KSNTV



As a counterpoint to the celestial unrest, here is a beautiful picture of the tropical wave:


Photo by Andrew Castellano

Image sources: Extreme instability, Cloud Appreciation Society, Valu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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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Nature,Weird
Related Posts:
Atmosphere Goes nuts
Lenticular Clouds Gallery

출처 http://www.darkroastedblend.com/2007/04/mammatus-lenticular-other-extreme.html

"QUANTUM SHOT" #156


Journey Through the Otherworldly Landscape

The Dry Valleys of Antarctica (located within Victoria Land west of McMurdo Sound) get almost no snowfall, and except for a few steep rocks they are the only continental part of Antarctica devoid of ice. The terrain looks like something not of this Earth; the valley floor occasionally contains a perennially frozen lake with ice several meters thick. Under the ice, in the extremely salty water live mysterious simple organisms, a subject of on-going research.

Victoria Valley, Wright Valley and Taylor Valley.








Image credit: Peter West, National Science Foundation

Recent Washington Post interactive presentation
(featuring photography by George Steinmetz) reveals this stark but beautiful terrain like never before - in some places weirdly similar to Martian landscape:



Looking like something out of Lovecraft's ("Mountains of Madness") imagination, this is actually a dried skeleton of a seal.

Lake Vanda in Wright Valley, with extremely salty water underneath thick layer of incredibly clear ice:




Taylor Valley: Powerful "katabatic" winds erode the rocks on the bottom of the valley into marvelous shapes. Such wind-sculpted rocks are called "ventifacts":


Photos by George Steinmetz

Compare the above image with Easter Island Statues:

(thanks to m3ch for pointing this out)

For more images from this series, click here

Another good article shows more wind-carved "ventifacts":


Photo by Kristan Hutchison

Canada Glacier on the edge of Lake Fryxell:

Photo by Joe Mastroianni

Volcanic Fumaroles of Mount Erebus


Lenticular clouds hover over Mount Erebus volcano (US Coast Guard photo)

Mount Erebus (3,794 meters), Ross Island, is the most active volcano in Antarctica, which also contains "persistent" lava lake, one of a very few long-lived lava lakes in the world - clearly visible from space:



Steaming ice "fumaroles" (volcanic gas vents) surround the crater, in time turning into surreal ice towers:


Photo courtesy of Rich Esser


Photo by George Steinmetz

See more of ice fumaroles here


Blue light inside a fumarole turns it into a work of art:

Photo by Paul Doherty

Mount Erebus ice caves merit their own exploration: (see more here)


Photo by Jessie C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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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Travel,Nature
Related Posts: Bolivian Salt Lake, Giant Frozen "Wave"

출처 http://www.darkroastedblend.com/2007/04/dry-valleys-of-antarctica.html

군대에 개처럼 쥘쥘끌려서 입대를 하고 자대배치받고

얼마 안있다가 음악을 참 져와하는 �구�키가 절라존 음악프로그램있다거

핀지로 알려주어서 접한 음악방송 디줴이 전영혁 목소리가 넘 �이는 톤 ^^*

함들어바 쑤러진다 

전영혁의 디제이의 음악방송 2시의 음악세계

새벽에 음악�다가 거참들한테 절라얻어터지고

그레도 몬늠의 음악이 그레 져왔던지 �장

터지면서도 들으니 나중에는 포기하더라 크ㅡ크

나중엔 이어폰인가 헤드폰인가루 들었던 시절

그레도 새벽2시에 �던 음악의 다양한 장르의음악을 접하게 했던 정말 멎진디줴이 전영혁

지금도 하거 있는지 멀르긋다 먹고살기 바빠서 음악들을 시간이

점점없어지고 나도 어느세 40을 넘어 42 ㅡㅡ;;

세월만 유수하게 흘러가거 지금도 그대생각하면 혼자 피식~~ 웃는다

그대를 생각하면 와그�을가 하는 생각도해

철없던20대의 추억이 묻어나는 한줄 의미가 나에겐 커다란 의미가 댄다

 

 

새벽, 제5의 문을 여는 디스크자키 전영혁
[인터뷰] 방송 20주년 맞은 최고의 음악 전문 디제이 전영혁
텍스트만보기   박성진(newsmama) 기자   
▲ "음악은 엄청난 거다"
ⓒ 서동신
깊은 밤에 문이 하나 열린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온몸을 음악에 던질 수 있는 세계가 있다. 전파가 만들어 내는 물리적 사방의 한계를 넘는 세계, 지극한 평화와 무언의 희열만이 넘치는 곳이다. 그 문을 열고 닫는 문지기 전영혁(54). 그는 이쪽이 문이라고 알려줄 뿐 아무 말도 없다. 기껏해야 "전영혁의 음악 세계입니다"로 시작해 "디스크자키 전영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인사말뿐이다. 조금 더 하면 "누구의 어떤 곡이었습니다" 정도.

1986년 4월 29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후, 올해로 꼭 20년째. 수많은 이들에게 불면의 밤을 가져다준 라디오 방송 <전영혁의 음악세계>(KBS 2FM, 매일 새벽 2~3시). <25시의 데이트> <1시의 데이트> < FM 25시> <음악세계> 등 이름도 바뀌었고 방송사도 옮겨다녔지만 '전영혁'이라는 이름은 한결같은 신뢰를 주었다.

전영혁. 그는 '진짜' 디제이다. 예민하고 까다롭게 모든 곡을 직접 선곡하고 음반을 집어들어 플레이어에 올려놓는다. 디제이로서 당연한 모습이지만 이런 그를 '진짜 디제이'라고 불러야 하는 상황은 참으로 안타깝다. 방송 20주년을 맞이한 그의 삶 그리고 음악 이야기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12일 KBS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

'디제이' 아닌 '디스크자키' 고집하는 이유

▲ 방송할 곡이 올려진 턴테이블. 20년을 함께한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 서동신
- 4월 29일이면 방송 20주년을 맞이하는데 감회가 어떤가.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진다. 오랫동안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기쁘지만 이제 나 혼자 남은 거 아닌가 하는 슬픔…."

- 요즘은 제대로 된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이 거의 없다.
"연예인 디제이들이 라디오를 차지했다. 음악이란 엄청난 거다. 그건 입으로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그저 엉터리만 나오는 거다. 3류가 3류 방송을 만들어 낸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 않나."

- 방송에서 클로징할 때 꼭 '디스크자키 전영혁'이라고 말한다.
"2시간 동안 방송하면서 노래 두세 곡 틀고, 작가가 써 준 대본 읽고 떠들고…. 그런 사람들도 디제이라고 하는데, 내가 그런 사람들하고 같은 부류로 취급받는 건 싫었다. 하다못해 신당동 떡볶이집 디제이도 있지 않나. 내 나름대로 구분하기로 했다. 디스크자키와 디제이(웃음)."

- 초창기나 지금이나 오프닝, 클로징 멘트도 단순하고 곡을 소개할 때도 별다른 수사가 없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디제이가 음악을 소개하기 전에 최고의 명곡이니 뭐니 하면서 10분도 넘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거, 그런 건 개그다.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건 그만큼 음악을 잘 모른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니 쓸데없는 말로 포장하려는 거다. 판단은 청취자에게 맡겨야 한다.

또 하나 이유가 있다. 하루종일 방송은 언어 공해라고 할 정도로 떠들어 댄다. 내 방송은 편안하게 음악에 몸을 맡기고 듣는 방송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런저런 구차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음악 좋고 느낄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니겠나."

- 좋은 디제이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디제이란 음악을 그냥 '던지는' 사람이다. 디제이는 평론가 역할을 해선 안 된다. 가이드만 하는 거다. 선곡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판단은 청취자 몫으로 남겨야 한다. 그리고 디제이란 '발굴'하고 '캐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요즘 아마 제대로 음악 듣고 선곡하는 디제이가 거의 없을 거다. 음반사에서 준 홍보용 음반에 동그라미 쳐 있는 곡 틀고 말 거다. 디제이라면 이런 작업을 '나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야 하고, 음반도 사고 들어 보고 해야 한다."

조지 윈스턴, 라디오헤드도 <음악세계> 통해 알려져

- 많은 시련을 겪긴 했지만 20년 동안 장수한 비결도 그런 전문성 때문이었던 것 같다.
"<전영혁의 음악세계>는 디제이가 전적으로 선곡 권한을 갖는다. 다른 방송에서는 직접 판(음반) 사서 들어 보고 선곡하는 디제이는 없을 거다. 방송국 라이브러리는 쓸 게 없어서 손도 안 댄다. 전부 내 판 가져다 쓰고 작가도 없고. 그러다 보니 20년 동안 안 잘린 거 아닌가 싶다(웃음). 어쨌든 이 방송이 갖는 카리스마로 계속 살아남는 거라고 본다."

▲ 방송할 음반. 손수 정보를 얻고 구입하고 선곡한 곡을 직접 들고 온다. 디지털 파일로 방송하는 법은 절대 없으며 방송국 라이브러리는 그에게 저 먼 곳이다.
ⓒ 서동신
- 다른 방송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곡이 대부분인데 선곡 기준과 과정은?
"일단 다른 방송에서 널리 알려진 곡들은 선곡하지 않는다. 내 방송에서까지 굳이 틀어줄 이유가 있느냐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음악적으로 볼 때 흡족한 곡들이 있다. 전체적인 완성도나 얼마나 공을 들인 작품인지 등등. 그런 걸 1차로 골라놓고 청취자의 입장이 돼서 다시 들어 본다. 즉 2차 테스트가 있는 거다. 어쨌든, <음악세계>는 가장 먼저 소개하고, 새로운 음악 소개하는 데 주의를 기울인다."

- <음악세계>를 통해 소개되고 국내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앨범이나 뮤지션들이 많다.
"조지 윈스턴, 팻 매스니, 키스 재릿, 잉베이 맘스틴, 메탈리카, 헬로윈, 라디오헤드…. 많다. <음악세계>를 통해서 국내에서 알려진 후 소위 '대박'이었다. 소개할 당시 무명이었던 뮤지션도 많고, 국내에 음반이 없어서 일본까지 가서 음반을 사와서 방송했다."

- <음악세계> 애청자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삶의 일부가 된 것 같다. 소위 '전영혁 세대'라는 말도 있고 팬 모임 '수호천사'도 유명하다.
"음악은 삶과 함께 지속하는 것이고 삶을 일구어내는 하나의 동력이 되는 것 같다. 바로 그런 게 음악의 힘이지 않은가. 이번 20주년 기념사업도 팬들이 이루어냈다. 나는 아무 이야기도 안 했는데 서로 모여서 준비했고 성금까지 모았다. 2천만원 정도 모은 걸로 아는데. 세계적으로 아마 최초가 아니겠나 싶다. 이럴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 하긴, 20년 동안 공짜로 좋은 음악 많이 들었으니 이제 감사의 표시를 하겠다는 거 아니겠나(웃음)."

- 전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음악 정보를 캐고 음반을 수집했을 텐데, 에피소드가 많을 것 같다.
"그런 이야깃거리는 너무 많아서……. 이렇게 이야기해보자. 음반을 구할 때 어디에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일단 사러 간다. 조바심이 나서 못 참는다. 가서 두 가지 이야기를 한다. '돈은 원하는 대로 주겠다'. 그래도 수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음악 애호가라면 자기 판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나도 이해한다. 그런데 '당신 혼자 이 좋은 걸 들으려 하는가? 모두 같이 나눌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은가 혼자만 몰래 들으면 무슨 의미냐'라고 설득한다. 그러면 대부분 뺏을 수 있다(웃음). 그러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음반도 수두룩하다. 그래도 뺏으러 간다."

나는 비틀스 마니아, 그 덕에 디제이 됐다

▲ 좋은 디제이란 음악을 발굴하고 캐내서 청취자들에게 그냥 '던지는' 사람이다.
ⓒ 서동신
- '전영혁 개인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준 아티스트나 앨범이 있다면?
"'전영혁은 이상한 음악만 틀더라'며 불평하는 소리도 종종 들었다. 내가 뭐가 되고 내가 뭔가 특이하고 대단한 음악을 듣는 줄 생각하고 씹는 거 같은데, 내가 음악에 빠져든 건 세상 사람 다 아는 비틀스 때문이었다. 지금도 비틀스가 제일 좋다. 비틀스는 내가 중 1때 나왔고 고 3때 해체했다. 그러니...(웃음) 중고등학교 시절 전부였다. 중학교 들어가서 비틀스에 빠지면서 공부하곤 담 쌓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공부만 했다. 말하자면, 영어 국어 같은 건 열심히 해서 거의 매번 100점이었고, 과학이나 수학은 백지 내기 바빴다."

- 첫 직장이 영화사였다고 하던데, 영화사에서 음악잡지 <월간 팝송> 편집장으로 그리고 디제이가 됐다.
"뜻하지 않게 디제이가 됐다. 운명처럼……. DBS 출신의 <월간 팝송> 편집장이었던 나영욱씨가 이민을 하게 되고 나에게 그 자리를 제안했다. (그때 영화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영화사보다 훨씬 월급도 적고 일도 엄청 많았는데, 영화일 해봤으니깐 이제 음악일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가 딱 서른 살이었다. 젊은 나이의 객기 같은 게 발동한 것 같다. <월간 팝송>으로 가니깐 곧바로 <박원웅과 함께>에서 연락이 왔고 방송 데뷔를 하게 됐다. 1980년 존 레넌 추모 특집 방송이었다.

게스트 참여해 달라고 해서 갔는데, 원고도 없이 덜렁덜렁 갔다. 이미 비틀스는 마스터했고 내 머릿속에 다 있었다. 진행하면서 묻는 말마다 내가 줄줄이 이야기했다. 곧바로 고정 게스트가 됐다. 그 프로그램하고 청취율 경쟁하던 <황인용의 영 팝스>에서도 불렀고 그 방송에 나가고 있었는데 1986년에 당시 박재홍 국장이 '만날 게스트만 하지 말고 너도 하나 해라'면서 고정 프로그램을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음악세계>(당시에는 <25시의 데이트>)가 탄생하게 됐다. 내가 디제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 원래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는데... 영화 쪽에 있었으면, 글쎄. 지금 박찬욱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웃음)."

- 영향받은 디제이가 있다면.
"예전에 기독교방송국에 최경식이라는 디제이가 있었다. 정말 좋은 음악을 많이 틀어줬다. 최초로 킹 크림슨을 소개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디제이라고 볼 수 있다."

방송 20주년... 앞으로도 이렇게 살고프다

▲ 또 하나의 세계.
ⓒ 서동신
- 요즘 문화적으로 빈곤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음악 쪽이 심한 것 같다.
"70년대를 떠올려 보면 아마 산울림 정도 되는 그룹이 100개는 있었던 것 같다. 김민기 같은 사람은 천재다. 조동진, 하덕규 같은 사람들도 최고다. 지금 젊은이들은 너무 불쌍하다. 문화적으로는 아마도 30년은 퇴보한 것 같다. 지금은 장사꾼들만 판치고 있다."

-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더는 라디오에 애착을 갖지 않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 외국의 경우를 봐라. 라디오는 여전히 살아 있고 호소력 있다. 문제는 방송이 잘못하는 거다. 떠들기만 하지 음악을 안 틀어 준다. 제대로 된 음악 정보도 전해주지 않고, 그러니 몰라서 좋은 음반도 못 사고…."

- 방송이 계속 이어지길 바랄 텐데, 후계자가 나올 수도 있지 않겠나.
"애청자 중에서 한 명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면 좋겠다. 우리 애청자 중에 좋은 음반 많이 갖고 있고 음악적으로 해박한 사람이 여럿 있다. 무슨 음악을 틀어 줄 거냐 그게 문제지, 누가 틀어 줄 거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다."

- 방송을 떠나 외도할 수 있는 유혹이 많았을 것 같다.
"외국 음반 직배사에서 사장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억대 연봉에 최고급 차를 탈 수 있고…. 그런데 그거 정시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런 거 아니냐? 그런 건 못한다(웃음). 얽매여 사는 거 못하는 체질이다.

모 신용카드 회사에서 CF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한 가지 일에만 평생을 바친 사람', 이런 광고카피가 나오는 거였는데 카피도 마음에 들었고 억대 개런티에... 내 이미지를 망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유혹이 강했다. 그런데 혹시 만에 하나라도 애청자 중에 단 한 명이라도 오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등이 심했지만 포기했다. 당시 그 섭외를 받아 전해줬던 피디도 그런 제의를 거절하는 경우는 평생 처음 봤다고 했다. 내 명예, 나의 위치... 그런 건 돈으로 못 사는 거 아니겠나."

- 방송 20주년 맞이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트는 모습을 보여줄 걸로 생각한다. 혹시 특별한 계획이라도 있는지.
"특별한 계획이나 그런 건 없다. 그냥 앞으로도 좋은 음악 계속 틀어주며 살고 싶다. 이 방송이 상업적 외압을 견뎌내며 계속 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 전문 음악 방송 디제이로는 혼자 남은 전영혁. 그러나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 서동신

전영혁을 말한다

ⓒ서동신
전영혁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됐는가?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에서 매우 '큰' 사람이다. -김진묵(54·음악평론가)

"A면 듣겠습니다." 선곡의 파격을 넘어 충격이었다. 엘피판 한 면을 전부 틀었다. 진짜 음악을 들려줬다. -최정식 (35·광고인)

기형도의 <정거장에서의 충고>를 낭송하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전영혁은 음악만이 아닌 영화, 문학 모든 것을 논할 수 있게 했던 거대한 문화의 장을 열었다. -홍민표(37·출판인)

전영혁... 한 밤의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 음악, 그 새벽 시간들... 수험생 시절 유일한 안식처였다. -장도철(36·회사원)

중 고등학교 힘든 생활 속에 쏟아지는 졸음을 참으며 듣던 심야방송. 심야의 어둠을 통해 조용히 들려오던 그의 목소리에는 음악에 대한 진지함이 묻어 있었다.

방송 끝 무렵 제스로 툴의 '엘러지' 속에 섞여 나오던 주옥 같은 시들의 감동은 지금도 잊지 못하는 추억이 되었다. 그의 방송을 통해 처음 접했던 카멜, 위시본 애쉬, 랜디 로즈, 라디오 헤드... 이젠 모두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고병일(34·교육인)
사진 촬영에 수고해 주신 서동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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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점심을 즐기자~ 새로워진 호텔 뷔페 레스토랑 10곳(2004-11-23 16:01)

요리 종류는 많지만 막상 먹으려고 하면 담을 요리가 없는 곳이 뷔페 레스토랑. 돌잔치, 회갑연을 위한 장소라고 인식된 뷔페 레스토랑들이 호텔 뷔페 레스토랑들을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적당히 배부르게 최고급 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 레스토랑 완벽 가이드.





최고급 전문 레스토랑 요리가 한 자리에

호텔 리츠칼튼 서울 ‘옥산 뷔페’

클래식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여지는 요리들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약 1백 여 가지의 기존 뷔페 메뉴에 각 레스토랑의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특선 미식 코너가 추가돼 계절별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선 미식 코너에는 일식 장어 요리, 베이징 덕, 아시안 쌈 요리 등 다른 뷔페 레스토랑에서 쉽게 맛 볼 수 없는 요리들이 준비돼 있어 찾는 고객들이 많다. 멕시칸 쌈 요리인 토틸라도 인기. 또 조리장 비법 요리를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즉석 요리 코너에서는 일식 초밥, 한식 갈비와 생선 구이, 중식 등 제대로 된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족모임, 돌잔치 등 각종 모임 장소로서 더욱 좋은 곳.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점심 어른 3만7천원, 어린이 1만8천원, 저녁 어른 4만2천원, 어린이 2만1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

좌석수 : 홀 140석, 룸 100석

예약 : 일주일 전

영업시간 : 점심 12시~2시 30분, 저녁 6시~10시

위치 : 강남구 역삼동 호텔리츠칼튼서울 3층

문의 : 3451-8474





실속 있는 메뉴와 정성스러운 서비스

호텔 아미가 ‘훼밀리아’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양식, 중식, 한식, 일식 등 120여 가지의 엄선된 요리를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다. 각 코너의 요리마다 정성어린 손길을 느낄 수 있고, 입구에 늘어선 와인 진열장과 후레쉬 주스 코너는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요리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즉석 코너는 사시미 & 스시, 피자 & 누들, 철판요리, 갈비구이, 튀김 등 5가지로 구성돼 있고 독특한 군청색 유니폼과 베레모를 입은 주방장의 요리 솜씨는 눈요기하기에도 즐겁다.



목제 바닥 위에 대리석 소재의 테이블이 우아하고, 골드 색상 테이블보와 냅킨이 전통적인 고급스러움을 완성한다. 한 룸에 열 10명에서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룸이 마련돼 있어 소모임을 치르기도 좋다. 생일, 돌잔치 등의 행사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필수.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점심 어른 4만5천원, 저녁 4만9천원, 어린이 1만7천~2만4천5백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5세부터 13세)

예약 : 일주일 전

좌석수 : 홀 106석, 룸 86석

영업시간 : 주중 점심 12시~3시, 저녁 6시~10시, 토요일 저녁 5시30분~7시30분, 8시~10시, 일요일 점심 11시~1시, 1시30분~3시

위치 : 강남구 논현동 아미가 호텔 2층

문의 3440-8140~2







자연 속에서 즐기는 최상급의 다국적 요리

서울신라호텔 ‘파크뷰’

창 밖으로 남산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고, 테이블 옆으로 멋진 인공 폭포가 드리워져 살아있는 자연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 계절에 따라 전문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이색적 메뉴를 제공한다. 어린 싹을 이용한 마이크로 샐러드를 비롯, 일주일에 2번 활어차를 이용해 산지에서 직접 구입해오는 최상급 어류, 원산지로부터 들여오는 다양한 식재료로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특히 즉석구이 코너에서는 호텔에서 직접 만든 소시지와 로스트비프, 퀘사딜라, 베트남식 쌀국수, 소프트 쉘 크랩, 스시, 스테이크 등 풍성한 다국적 요리 세상이 펼쳐진다.



그린 톤의 대리석 실내 장식이 조용하고 품위 있는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더욱 만족시켜준다.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아침 어른 2만6천원, 어린이 1만3천원, 점심 어른 3만8천원, 어린이 2만3천원,

저녁 : 어른 4만원, 어린이 2만6천원 (세금 및 봉사료 10% 별도 부가, 어린이 5세부터 13세)

좌석수 156석

예약 : 3~4일 전

영업시간 : 아침 5시 30분~9시30분, 점심 12시~2시 30분, 저녁 6시~9시, 토요일 오후 5시 30분~7시 20분, 7시 30분~9시

위치 :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1층

문의 : 2230-3374







도심 속에서 느끼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서울프라자호텔 ‘프라자 뷰’

은은하고 정갈한 실내 장식이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시청 앞 잔디와 분수대의 야경이 시원함을 주는 곳. 시청 앞 풍경의 사계절 변화가 다양한 요리의 미각을 한층 더해준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뷔페 섹션에서는 총 60 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고 매 계절마다 제철에 맞는 재료를 사용한 스페셜 메뉴가 특히 자랑거리. 뷔페 이외에도 신선한 해산물 요리, 스테이크, 샌드위치, 파스타와 디저트 등의 맛있는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다. 즉석 스파게티 코너와 싱싱한 생선으로 만든 스시 코너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계란 요리, 야채, 죽, 과일, 장국, 토스트 등으로 깔끔하면서도 푸짐하게 준비되는 아침 식사는 객실 투숙객과 일반인들에게 든든한 하루를 열어준다. 한국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멋스러움의 조화가 소중한 시간을 더욱 오랫동안 기억하게 한다.



음료 및 주류 : 과일주스와 스페셜 티,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점심 어른 3만5천원, 저녁 어른 3만 8천원, 어린이 어른의 50%(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13세까지)

좌석수 200석

예약 : 월, 화요일을 제외한 주중 1일 전, 주말 2~3일 전

영업시간 : 아침 7시~10시, 점심 12시~2시 30분, 저녁 6시~10시

위치 : 중구 태평로 2가 서울프라자호텔 2층

문의 310-7340





맞춤 서비스가 돋보이는 신 개념의 뷔페 레스토랑

롯데호텔 ‘라세느’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로 새 단장한 이 곳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전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메뉴들이 단연 돋보인다.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누들, 애피타이저, 디저트 등 8개의 오픈 키친으로 구성된 즉석 요리 코너는 요리의 90%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주기 때문에 음식의 맛과 신선함이 뛰어나다.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식기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독특한 맞춤 서비스와 시설 또한 다른 곳과 차별을 이룬다.



사람이 북적이는 뷔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무, 카펫, 대리석으로 바닥을 구분하고 홀을 적절하게 나눠, 아늑하고 안정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다양한 규모의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별실이 따로 마련돼 있어 품격 있는 모임을 위한 새로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준다.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커피, 아이스 티, 중국, 일본의 전통차 무료)

가격 : 점심 어른 4만3천원 어린이 2만8천원, 석식 어른 5만원 어린이 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5세부터 13세)

예약 : 3~4일 전

좌석수 : 300여석

영업시간 : 점심 12시~15시, 저녁 6시~10시

위치 :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 1층

문의 317-7171~2







단란한 분위기가 요리 맛을 두 배로

서울힐튼호텔 ‘오랑제리’

오렌지 농원이라는 뜻의 이 곳은 가족들끼리 외식을 하기에 매우 좋다. 양식, 한식, 일식, 중식 등 세계 각국의 2백 여 가지 요리가 준비돼 있고 매주 월요일에는 어른 1명이 식사할 경우 12세 이하의 어린이 1명에게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화, 금요일과 주말에는 둘리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동물 모양의 풍선과 솜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는 보너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외에도 어린이 놀이방이 마련돼 있어 어린 자녀들과의 식사도 부담스럽지 않다. 전좌석이 금연석이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대형 별실에서 소규모 연회나 가족 모임이 있을 경우 예약 시에 미리 말하면 케이크를 준비해준다. 가을을 맞아 10월 31일까지 기념품을 만들어주는 유리 공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점심 어른 3만8천원, 5-7세 어린이 1만9천원, 8-13세 어린이 2만3천원

저녁 : 어른 4만3천원, 5-7세 어린이 2만1천5백 원, 8-13세 어린이 2만6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좌석수 200석

예약 : 일주일 전

영업시간 : 평일 점심 11시 30분~3시, 저녁 6시~10시(평일), 주말 및 공휴일 5시 30분~10시

위치 : 중구 남대문로 5가 서울힐튼호텔 3층

문의 317-3143





내 집 정원에서 즐기는 듯한 편안한 식사

그랜드하얏트서울 ‘정원 뷔페’

한 쪽 벽면이 전면 유리창으로 돼 있어 낮에는 하얏트의 야외 정원과 시내 전경을, 저녁에는 불빛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각 분야별 전문 주방장이 약 100여 종류의 메뉴를 선보인다. 항상 신선한 상태로 유지되는 식재료들이 세심한 정성과 잊을 수 없는 만족감을 위해 노력하는 하얏트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해산물 코너에서는 싱싱한 재료를 이용한 찜, 볶음, 회 등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돼 있고 새우, 생선, 송이버섯, 각종 야채 등을 즉석에서 튀겨 내는 튀김 코너에서는 갓 튀겨낸 튀김의 바삭거림을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고급 중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북경오리요리와 이국적인 동남아시아 요리는 일반화된 뷔페 메뉴의 지루함을 덜어준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화려하게 장식된 디저트와 다양한 과일들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음료 및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점심 어른 4만5천원, 어린이 2만6천원, 저녁 어른 5만원, 어린이 2만9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5세부터 13세)

예약 일주일 전

좌석수 100석

영업시간 점심 11시 30분~2시 30분(일, 공휴일), 저녁 6시~9시 30분(금, 토, 일, 공휴일)

위치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2층

문의 799-8169





와인 향과 감미로운 재즈의 조화

조선호텔 ‘비즈바즈’

고객의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비즈바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족 모임부터 비즈니스 모임까지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 비지니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트북과 팩스, 비디오가 있는 비즈니스 전용 룸을 갖추고 있다.



넓고 탁 트인 공간에 각 나라별로 나뉜 오픈 치킨에서는 오리알 냉채, 산라 수프, 메로 구이, 태국식 쇠고기 샐러드 등 평소에 맛보기 힘든 메뉴들이 맛깔스럽게 요리된다.



주방장은 최고의 재료로 만든 최상급 요리를 고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선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데, 특히 냉면, 자장면, 메밀국수, 스파게티 등 면 요리는 그 다양함과 특별한 맛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11월에 열리는 보졸레누보 파티는 매년 개최된 행사로 1천 2백병의 와인을 소믈리에의 도움을 받아 직접 골라볼 수 있다. 저녁 9시부터 라이브 재즈 공연이 열려 연인들끼리 오붓한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음료 및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점심 어른 3만9천6백 원, 어린이 2만원, 저녁 어른 4만5천원, 어린이 2만원(세금 및 봉사료 10% 별도 부가, 어린이 5세부터 13세)

좌석수 홀 450석, 룸 116석

예약 일주일 전

영업시간 점심 11시30분~3시, 저녁 5시30분~10시

위치 코엑스 아셈 컨벤션 센터 2층

문의 6002-7777







즉석에서 조리하는 세계 각국의 요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메리어트카페’

아늑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는 캐주얼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침 식사부터 점심, 저녁 식사까지 모두 가능하다. 최상급의 그랜드 뷔페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일품 요리도 함께 제공하고 오픈 키친과 즉석 요리 스테이션이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매 계절 특선 요리를 비롯해 이태리식,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최상급 뷔페 메뉴와 달콤한 디저트 코너가 준비돼 있다.



특히 눈앞에서 요리된 따뜻한 메뉴들을 바로 맛볼 수 있는 즉석요리가 인기다. 이탈리아 코너는 스파게티, 링귀니, 펜네, 푸실리, 오징어 먹물 등의 파스타 국수가 소스와 함께 마련돼 면과 소스를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고, 샤브샤브 코너의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도 일품이다.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로스트비프, 프라임 립 등의 최고급 육류를 조리장이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준다. 일식 조리장이 싱싱한 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만드는 초밥은 미니 냉장 케이스에 3조각씩 보관해 신선도와 위생 상태에 더욱 믿음이 간다.



음료 및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점심 어른 3만4천원, 저녁 어른 3만7천원, 어린이는 어른의 50%(세금 및 봉사료 10% 별도 부가, 어린이 생후 36개월부터 13세)

좌석수 220석

예약 주중 2~3일 전, 주말 일주일 전

영업시간 점심 12시~2시 30분, 저녁 6시~9시 30분

위치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 2층

문의 6282-6731





국내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뷔페

쉐라톤워커힐 호텔 ‘포시즌’

푸드 코트와 뷔페의 장점만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의 맞춤 뷔페. 자신이 선택한 재료로 즉석에서 만든 나만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샤브샤브, 사시미, 샐러드, 디저트, Hot & Cold 스테이션 등 총 9개의 오픈 키친에서 최고의 조리장들이 메뉴를 서비스해준다. 맛은 물론 높은 신선도를 보장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나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품격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조리장들의 다채로운 조리 모습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또 일반 레스토랑에서 풀코스로 식사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 수준의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맛, 분위기, 가격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만족을 준다.



음료 및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점심 어른 4만5천원, 어린이 3만1천원, 저녁 어른5만원, 어린이 3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어린이 5세에서 13세)

좌석수 250~300석

예약 주중 1일 전, 주말 2~3일 전

영업시간 점심 12시~3시, 저녁 6시~10시

위치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본관 2층

문의 450-4590



뷔페 레스토랑 후회 없이 나서기



많이 담는 것이 남는 것?

음식을 덜기 전 한 바퀴 돌면서 요리의 위치를 확인한다.

음식을 덜 때 빈 접시가 놓인 곳에서 시작해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면 다른 사람과 부딪혀 망신을 당할 염려가 없다.

소스는 따로 덜어 접시가 소스 범벅이 되지 않도록 한다.

국물이 있는 찜 요리나 소스가 많은 요리는 가운데 놓으면 다른 음식의 고유한 맛을 알 수 없다.

소화도 도울 수 있게 4, 5회 정도 덜어먹는 것이 좋고 남기지 않는다.

찬 음식과 따뜻한 음식은 따로 마련된 접시에 나누어 담는다.

즉석요리는 주문하고 시간에 맞춰가거나 좌석으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 한다.



먹는 방법에도 왕도가 있다?

애피타이저, 수프나 죽, 메인 요리, 치즈, 디저트 순으로 먹는다.

쉽게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밥 종류나 물은 많이 먹지 않는다.

차가운 요리에서 따뜻한 요리 순으로 먹는다.

음식을 먹기 전 샐러드로 입맛을 돋운다.

마요네즈 드레싱 대신 올리브 오일이나 요구르트 소스 드레싱을 이용한다.

메인 요리는 해산물부터 육류 순으로 먹는다.

담백한 맛을 내는 흰 살 생선을 먼저, 진한 맛을 내는 붉은 살 생선을 나중에 먹는다.

일식 초밥은 담백한 재료에서 익힌 것, 강한 것, 마키 순서로 먹는다.

디저트는 케이크를 먼저 먹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주류는 맥주보다 젖산균과 글리세린이 소화를 돕는 와인을 이용한다.





□ 기획 / 박현숙 기자 □ 진행 / 최은경·황혜정(프리랜서)

1. 우선 표1에서 당신의 생년월일의 키넘버를 찾습니다. 예를 들어 1978년 9월 5일생이라면 세로 78년, 가로의 9월이 교차하는 부분의 숫자 5가 키넘버입니다.
2. 키넘버를 구하면 키넘버와 자신의 태어난날을 더합니다. 이 경우 5+5=10이 됩니다.
3. 표2에서 2에서 나온 숫자를 찾습니다. 그 세로열로 수호천사를 알수 있습니다. 10의 경우는 「카마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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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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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천사장)

 


▶ 천사의 리더격인 천사. 그 사람이 정말로 좋은 사람인지를 판단하거나 이 세상 악의 상징인 용을 퇴치하는 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시엘, 마이켈 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 성격
천사들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미카엘이 수호천사인 당신은 항상 이목을 집중 시키는 화려하고 명랑한 성경의 소유자. 결코 고지식한 우등생 타입은 아니지만 당신이 있는 것만으로 웃음꽃이 피고 어느새 사람들에 둘러싸이는 타입입니다. 어 아닌데 하는 당신도 사실은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자신을 가지고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면 반드시 반에서 스타가 될 것입니다. 단 제멋대로 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사랑
태양처럼 항상 솔직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당신. 다른 사람이 보고 있어도 정말로 좋아하면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힘의 소유자. 괜히 기죽어 있지말고 당신답게 단도직입적으로 다가가면 분명히 사랑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 운명
뭔가 나만이 할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하는 것이 미카엘의 수호받는 당신 인생의 목표 .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 않고 꿈을 좇아 나아가세요. 탤런트, 아티스트, 사업가 등 화려한 직업이 당신에게는 어울릴것 같습니다만 어쨋든 개성적인 일을 찾아보세요.
◎ 소지품
해바라기, 큰무늬 프린트, 모자 등 당신의 화려한 개성을 크게 부각시켜 주는 것을 몸에 지니고 다니도록.
◎ 심볼
숫자1, 알파벳 A, 오렌지색, 일장석 등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가브리엘 (예지의 천사)


▶ 성경에서는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려주러 내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천사입니다. 마법의 전통에서는 물과 달을 다스리는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지브릴이라고도 합니다.
◎ 성격
성모마리아와 관련된 천사에게 수호받는 당신은 매우 자상한 사람. 자기일보다 우선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먼저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손을 내밀어 주고 길에 버려진 고양이가 있으면 집으로 데려가서 보살려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순수한 면이 약점일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일로 상처를 입거나 자기를 지키려고 히스테리컬해지기도 합니다. 평온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 사랑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당신은 대단한 로맨티스트. 애인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려서 말도 걸수 없습니다. 첫사랑도 아닌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수줍어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 때묻지 않은 연정을 변함없이 지니고 있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헌신적이고 자상하고 부지런한! 당신에게는 좇아다니는 이성도 분명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다리고만 있으면 사랑은 시작되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앞에 나서는 용기를 지니는 것이 중요.
◎ 운명
당신의 풍부한 정서와 감수성이 일생동안 커다란 보물이 됩니다. 가정을 이루게 되면 가족을 잘 보살피게 될것입니다. 또 반에서도 당신의 세심한 배려가 분위기를 부드럽게 합니다. 직업은 카운셀러, 유치원 선생님, 요리 연구가 등을 권하고 싶군요.
◎ 소지품
은제품이나 유리제품, 투명한 물건은 모두 당신의 자상한 마음을 비추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능한 섬세한 디자인을 고르세요.
◎ 심볼
숫자2, 색은 은색과 투명한 블루, 또 진한 남색, 보석은 수정, 진주 등

 

카마엘 (전사의 천사)


▶ 카마엘은 전사의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는 듯한 붉은 갑옷에 긴 칼을 찬 늠름한 기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나 부정한 것을 퇴치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 성격
강한 전사의 천사 카마엘에게 수호되는 당신은 매우 파워풀한 성격의 소유자. 사소한 일에 쓰러지거나 지는 것을 싫어함. 정열적이어서 한번 마음먹은 일은 정면으로 부딪쳐 나갑니다. 하지만 좀 염려가 되는 것은 너무 힘이 넘쳐서 자칫 실수하거나 다른 사람의 페이스를 무시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때로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 운명
평범한 인생은 당신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자기 힘으로 척척 앞으로 나아가고 힘을 발휘해 보도록 합시다. 어차피 안될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원대한 목표를 향해 부딪쳐 가보세요. 직업은 경쟁이 치열한 직장에서 실력을 발휘하면 OK.
◎ 소지품
메탈제품, 종이칼, 또는 스포티한 제품이 당신의 힘을 발휘하게 하는 열쇠가 됩니다.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해 보세요! .
◎ 심볼
숫자9, 빨강, 비비드한 원색, 루비나 붉은색 보석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심볼입니다.

 

라파엘 (여행의 천사)


▶ 라파엘은 전설 속에서는 여행의 소년 토피아를 안내 했다고 합니다. 또한 토피아의 아버지의 병환을 낫게 하고 악마를 쫓아 냈다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지성을 나타내는 천사입니다.
◎ 성격
여행의 천사 라파엘에게 수호를 받는 당신은 매우 왕성한 호기심의 소유자. 평소에 여러 방면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덕택에 화제도 풍부합니다.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또 머리회전도 빨라 의식적으로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해 두면 반드시 나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 약간 변덕스럽고 싫증을 잘내는 면도 고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사에 침착하게 대처하도록 하세요.
◎ 사랑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평소때보다 더 말이 많아지지는 않습니까? 아마도 어떤식으로 자기의 마음을 표현해야 좋을지를 몰라 괜히 말이 더 많아지는 것일 겁니다. 만약 좋아하는 사람과 공통의 취미가 있다면 분명 한층 더 친밀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꽃피우려면 조용한 시간도 조금은 필요합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것이 사랑이니까요.
◎ 운명

풍부한 지식과 커뮤니케이션의 센스가 당신의 장점. 평소 때부터 많은 책을 읽고 정보를 모아두세요. 당신에게 적합한 직업은 언론분야, 여행분야, 라디오 DJ, 작가, 평론가등입니다. 자극적인 직장에서는 당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노력을 가끼지 마시길.
◎ 소지품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은 펜과 문방구, 컴퓨터 등
◎ 심볼
숫자5, 물빛, 진한 녹색, 시트린, 토파즈 등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꽃과 약초로는 은방울꽃
, 민트 등

 

자드키엘 (법의 천사)


▶ 자드키엘은 법의 수호천사인 동시에 법을 어기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천사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미래는 밝다며 속삭여 주는 것이 자드키엘입니다.
◎ 성격
괜찮아 괜찮아 하는 여유만만한 자드키엘이 지켜주는 당신은 매사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는 성격. 이상은 높고 뜻도 야무지지만 진지하게 계획을 세우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앞만 보고 전진하는 낙천적인 성격. 다른 사람들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그만 긴장이 풀어져 버리고 맙니다. 반대로 무엇이든 도를 지나쳐 과하게 하는 것이 결점이라면 걸점.
◎ 사랑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매우 정직한 당신. 거짓말 하는 것이 몹시 서투르기 때문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말이나 행동에서 금방 나타납니다. 그처럼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당신이기 때문에 사랑을 잡을 기회도 많이 있습니다. 또 성실한 당신은 사귀었던 사람을 계속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가끔 미스테리한 냄새를 풍기는 것도 사랑을 진전 시키는데 효과적일 것 같군요.
◎ 소지품
바느질이 잘 되어 있는 고급 양복이나 공주 패션, 말과 관련된 도구도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 심볼
숫자3, 보라색, 감색 등. 보석은 자수정. 이것들이 당신에게 천사의 힘을 불어 넣어줄 것입니다.

 

하니엘 (사랑과 미의 천사)


▶ 하니엘은 사랑의 흑성인 금성의 빛을 타고 지상에 내려 왔다는 천사. 보통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 앞에 나타날 때에는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연애와 아름다운 것을 주관하는 천사입니다.
◎ 성격
어쨋든 당신의 수호천사는 사랑과 미의 천사. 예를 들어 얼굴에 자신이 없어 라고 말하는 당신도 몸전체에서 매력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자신을 어떤식으로 어필하면 좋을지를 알고 있고 센스도 뛰어나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 방면에도 재능이 있습니다. 단 약간 제멋대로인 점과 의타심이 강하기 때문에 그 점에는 주의 하는 편이 좋겠군요.
◎ 사랑
사랑하면 하니엘의 전문영역.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사랑에 있어서 운이 좋습니다. 알게 모르게 이성들을 끌어 당기고 있기 때문에 동성친구들로부터 질투를 불러일으킬 때도 많습니다. 무슨소리. 그럴리 없어 하는 당신은 좀더 주위로 눈을 돌려보세요. 의외로 중요한 찬스를 놓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한편 사랑하면서! 찾아드는 복잡한 감정이나 고달픔을 이겨내는 것도 당신에게 필요한 레슨.
◎ 운명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상쾌하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 인생에 대한 열쇠는 이 부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과 우아한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당신의 인생이 충만해 있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등 창작가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 소지품
꽃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것. 당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든것. 장미를 곁들인것. 작은 생의 모티프 등이 행운의 열쇠.
◎ 심볼
숫자6, 로즈핑크나 자연의 그린. 보석은 페리도트와 에메랄드가 하니엘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카시엘 (시간의 천사)

카시엘 무섭다 ㅡㅡ;;;;;


▶ 카시엘은 시간을 주관하는 천사. 약간 엄한 면도 있지만 그 대신 길고 험한 장애물을 넘어 여유있게 한가지 일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맡아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 성격
카시엘에게 수호받는 당신은 매우 진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일은 열심히 하고 한번 마음 먹은 것은 완고하게 고수합니다. 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이중에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좀 별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지도 모르겠군요. 결점이라는 매사에 있어서 너무 진지한 경향이 있군요.
◎ 사랑
당신의 사랑은 확 타오르는 불꽃같은 사랑과는 정반대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한사람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는 그런 사랑입니다. 당신은 연애에 있어 몹시 서툴러서 좋아하는 마음을 언제까지나 속에 담아둔 채 끙끙대고만 있습니다. 만약 거절 당하면 어떻게 하는 마음이 앞서서 고백할 수 없는 것인지도. 그대신 일단 사귀게 되면 성실하고 차분하게 사랑을 진전시켜 나갑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 운명
대기만성형인 당신은 조급해 하지 않고 인생을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저것 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재능이나 능력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어울리는 직업은 점성술 연구가나 학자, 연구직, 작가등. 독특한 당신의 재능을 살려보세요.
◎ 소지품
아이보리 색깔의 용품이나 가죽 제품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물건들. 헌책이나 모래시계도 행운을 부릅니다.
◎ 심볼
숫자8, 색깔은 화이트, 블랙. 보석은 오티키스나 오팔등이 카시엘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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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찾아보세요! 이미지는 제가 직접 찾아서 올린겁니다.

 

...이거참 들어맞는다고 해야하나???

 

요즘 '시간' 에 대해 밤마다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있는데

 

딱 시간의 천사가 걸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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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진인것 같은데 지금까지 남아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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