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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29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후, 올해로 꼭 20년째. 수많은 이들에게 불면의 밤을 가져다준 라디오 방송 <전영혁의 음악세계>(KBS 2FM, 매일 새벽 2~3시). <25시의 데이트> <1시의 데이트> < FM 25시> <음악세계> 등 이름도 바뀌었고 방송사도 옮겨다녔지만 '전영혁'이라는 이름은 한결같은 신뢰를 주었다. 전영혁. 그는 '진짜' 디제이다. 예민하고 까다롭게 모든 곡을 직접 선곡하고 음반을 집어들어 플레이어에 올려놓는다. 디제이로서 당연한 모습이지만 이런 그를 '진짜 디제이'라고 불러야 하는 상황은 참으로 안타깝다. 방송 20주년을 맞이한 그의 삶 그리고 음악 이야기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12일 KBS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 '디제이' 아닌 '디스크자키' 고집하는 이유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진다. 오랫동안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기쁘지만 이제 나 혼자 남은 거 아닌가 하는 슬픔…." - 요즘은 제대로 된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이 거의 없다. "연예인 디제이들이 라디오를 차지했다. 음악이란 엄청난 거다. 그건 입으로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그저 엉터리만 나오는 거다. 3류가 3류 방송을 만들어 낸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 않나." - 방송에서 클로징할 때 꼭 '디스크자키 전영혁'이라고 말한다. "2시간 동안 방송하면서 노래 두세 곡 틀고, 작가가 써 준 대본 읽고 떠들고…. 그런 사람들도 디제이라고 하는데, 내가 그런 사람들하고 같은 부류로 취급받는 건 싫었다. 하다못해 신당동 떡볶이집 디제이도 있지 않나. 내 나름대로 구분하기로 했다. 디스크자키와 디제이(웃음)." - 초창기나 지금이나 오프닝, 클로징 멘트도 단순하고 곡을 소개할 때도 별다른 수사가 없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디제이가 음악을 소개하기 전에 최고의 명곡이니 뭐니 하면서 10분도 넘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거, 그런 건 개그다.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건 그만큼 음악을 잘 모른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니 쓸데없는 말로 포장하려는 거다. 판단은 청취자에게 맡겨야 한다. 또 하나 이유가 있다. 하루종일 방송은 언어 공해라고 할 정도로 떠들어 댄다. 내 방송은 편안하게 음악에 몸을 맡기고 듣는 방송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런저런 구차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음악 좋고 느낄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니겠나." - 좋은 디제이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디제이란 음악을 그냥 '던지는' 사람이다. 디제이는 평론가 역할을 해선 안 된다. 가이드만 하는 거다. 선곡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판단은 청취자 몫으로 남겨야 한다. 그리고 디제이란 '발굴'하고 '캐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요즘 아마 제대로 음악 듣고 선곡하는 디제이가 거의 없을 거다. 음반사에서 준 홍보용 음반에 동그라미 쳐 있는 곡 틀고 말 거다. 디제이라면 이런 작업을 '나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야 하고, 음반도 사고 들어 보고 해야 한다." 조지 윈스턴, 라디오헤드도 <음악세계> 통해 알려져 - 많은 시련을 겪긴 했지만 20년 동안 장수한 비결도 그런 전문성 때문이었던 것 같다. "<전영혁의 음악세계>는 디제이가 전적으로 선곡 권한을 갖는다. 다른 방송에서는 직접 판(음반) 사서 들어 보고 선곡하는 디제이는 없을 거다. 방송국 라이브러리는 쓸 게 없어서 손도 안 댄다. 전부 내 판 가져다 쓰고 작가도 없고. 그러다 보니 20년 동안 안 잘린 거 아닌가 싶다(웃음). 어쨌든 이 방송이 갖는 카리스마로 계속 살아남는 거라고 본다."
"일단 다른 방송에서 널리 알려진 곡들은 선곡하지 않는다. 내 방송에서까지 굳이 틀어줄 이유가 있느냐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음악적으로 볼 때 흡족한 곡들이 있다. 전체적인 완성도나 얼마나 공을 들인 작품인지 등등. 그런 걸 1차로 골라놓고 청취자의 입장이 돼서 다시 들어 본다. 즉 2차 테스트가 있는 거다. 어쨌든, <음악세계>는 가장 먼저 소개하고, 새로운 음악 소개하는 데 주의를 기울인다." - <음악세계>를 통해 소개되고 국내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앨범이나 뮤지션들이 많다. "조지 윈스턴, 팻 매스니, 키스 재릿, 잉베이 맘스틴, 메탈리카, 헬로윈, 라디오헤드…. 많다. <음악세계>를 통해서 국내에서 알려진 후 소위 '대박'이었다. 소개할 당시 무명이었던 뮤지션도 많고, 국내에 음반이 없어서 일본까지 가서 음반을 사와서 방송했다." - <음악세계> 애청자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삶의 일부가 된 것 같다. 소위 '전영혁 세대'라는 말도 있고 팬 모임 '수호천사'도 유명하다. "음악은 삶과 함께 지속하는 것이고 삶을 일구어내는 하나의 동력이 되는 것 같다. 바로 그런 게 음악의 힘이지 않은가. 이번 20주년 기념사업도 팬들이 이루어냈다. 나는 아무 이야기도 안 했는데 서로 모여서 준비했고 성금까지 모았다. 2천만원 정도 모은 걸로 아는데. 세계적으로 아마 최초가 아니겠나 싶다. 이럴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 하긴, 20년 동안 공짜로 좋은 음악 많이 들었으니 이제 감사의 표시를 하겠다는 거 아니겠나(웃음)." - 전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음악 정보를 캐고 음반을 수집했을 텐데, 에피소드가 많을 것 같다. "그런 이야깃거리는 너무 많아서……. 이렇게 이야기해보자. 음반을 구할 때 어디에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일단 사러 간다. 조바심이 나서 못 참는다. 가서 두 가지 이야기를 한다. '돈은 원하는 대로 주겠다'. 그래도 수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음악 애호가라면 자기 판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나도 이해한다. 그런데 '당신 혼자 이 좋은 걸 들으려 하는가? 모두 같이 나눌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은가 혼자만 몰래 들으면 무슨 의미냐'라고 설득한다. 그러면 대부분 뺏을 수 있다(웃음). 그러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음반도 수두룩하다. 그래도 뺏으러 간다." 나는 비틀스 마니아, 그 덕에 디제이 됐다
"'전영혁은 이상한 음악만 틀더라'며 불평하는 소리도 종종 들었다. 내가 뭐가 되고 내가 뭔가 특이하고 대단한 음악을 듣는 줄 생각하고 씹는 거 같은데, 내가 음악에 빠져든 건 세상 사람 다 아는 비틀스 때문이었다. 지금도 비틀스가 제일 좋다. 비틀스는 내가 중 1때 나왔고 고 3때 해체했다. 그러니...(웃음) 중고등학교 시절 전부였다. 중학교 들어가서 비틀스에 빠지면서 공부하곤 담 쌓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공부만 했다. 말하자면, 영어 국어 같은 건 열심히 해서 거의 매번 100점이었고, 과학이나 수학은 백지 내기 바빴다." - 첫 직장이 영화사였다고 하던데, 영화사에서 음악잡지 <월간 팝송> 편집장으로 그리고 디제이가 됐다. "뜻하지 않게 디제이가 됐다. 운명처럼……. DBS 출신의 <월간 팝송> 편집장이었던 나영욱씨가 이민을 하게 되고 나에게 그 자리를 제안했다. (그때 영화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영화사보다 훨씬 월급도 적고 일도 엄청 많았는데, 영화일 해봤으니깐 이제 음악일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가 딱 서른 살이었다. 젊은 나이의 객기 같은 게 발동한 것 같다. <월간 팝송>으로 가니깐 곧바로 <박원웅과 함께>에서 연락이 왔고 방송 데뷔를 하게 됐다. 1980년 존 레넌 추모 특집 방송이었다. 게스트 참여해 달라고 해서 갔는데, 원고도 없이 덜렁덜렁 갔다. 이미 비틀스는 마스터했고 내 머릿속에 다 있었다. 진행하면서 묻는 말마다 내가 줄줄이 이야기했다. 곧바로 고정 게스트가 됐다. 그 프로그램하고 청취율 경쟁하던 <황인용의 영 팝스>에서도 불렀고 그 방송에 나가고 있었는데 1986년에 당시 박재홍 국장이 '만날 게스트만 하지 말고 너도 하나 해라'면서 고정 프로그램을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음악세계>(당시에는 <25시의 데이트>)가 탄생하게 됐다. 내가 디제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 원래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는데... 영화 쪽에 있었으면, 글쎄. 지금 박찬욱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웃음)." - 영향받은 디제이가 있다면. "예전에 기독교방송국에 최경식이라는 디제이가 있었다. 정말 좋은 음악을 많이 틀어줬다. 최초로 킹 크림슨을 소개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디제이라고 볼 수 있다." 방송 20주년... 앞으로도 이렇게 살고프다
"70년대를 떠올려 보면 아마 산울림 정도 되는 그룹이 100개는 있었던 것 같다. 김민기 같은 사람은 천재다. 조동진, 하덕규 같은 사람들도 최고다. 지금 젊은이들은 너무 불쌍하다. 문화적으로는 아마도 30년은 퇴보한 것 같다. 지금은 장사꾼들만 판치고 있다." -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더는 라디오에 애착을 갖지 않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 외국의 경우를 봐라. 라디오는 여전히 살아 있고 호소력 있다. 문제는 방송이 잘못하는 거다. 떠들기만 하지 음악을 안 틀어 준다. 제대로 된 음악 정보도 전해주지 않고, 그러니 몰라서 좋은 음반도 못 사고…." - 방송이 계속 이어지길 바랄 텐데, 후계자가 나올 수도 있지 않겠나. "애청자 중에서 한 명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면 좋겠다. 우리 애청자 중에 좋은 음반 많이 갖고 있고 음악적으로 해박한 사람이 여럿 있다. 무슨 음악을 틀어 줄 거냐 그게 문제지, 누가 틀어 줄 거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다." - 방송을 떠나 외도할 수 있는 유혹이 많았을 것 같다. "외국 음반 직배사에서 사장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억대 연봉에 최고급 차를 탈 수 있고…. 그런데 그거 정시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런 거 아니냐? 그런 건 못한다(웃음). 얽매여 사는 거 못하는 체질이다. 모 신용카드 회사에서 CF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한 가지 일에만 평생을 바친 사람', 이런 광고카피가 나오는 거였는데 카피도 마음에 들었고 억대 개런티에... 내 이미지를 망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유혹이 강했다. 그런데 혹시 만에 하나라도 애청자 중에 단 한 명이라도 오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등이 심했지만 포기했다. 당시 그 섭외를 받아 전해줬던 피디도 그런 제의를 거절하는 경우는 평생 처음 봤다고 했다. 내 명예, 나의 위치... 그런 건 돈으로 못 사는 거 아니겠나." - 방송 20주년 맞이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트는 모습을 보여줄 걸로 생각한다. 혹시 특별한 계획이라도 있는지. "특별한 계획이나 그런 건 없다. 그냥 앞으로도 좋은 음악 계속 틀어주며 살고 싶다. 이 방송이 상업적 외압을 견뎌내며 계속 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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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표1에서 당신의 생년월일의 키넘버를 찾습니다. 예를 들어 1978년
9월 5일생이라면 세로 78년, 가로의 9월이 교차하는 부분의 숫자 5가 키넘버입니다.
2. 키넘버를 구하면 키넘버와 자신의 태어난날을
더합니다. 이 경우 5+5=10이 됩니다.
3. 표2에서 2에서 나온 숫자를 찾습니다. 그 세로열로 수호천사를 알수 있습니다. 10의
경우는 「카마엘」이 됩니다.
[표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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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
0 |
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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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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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5 |
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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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
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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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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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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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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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1969 |
3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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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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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9 |
5 |
8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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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1970 |
4 |
7 |
7 |
10 |
5 |
8 |
10 |
6 |
9 |
4 |
7 |
9 |
1971 |
5 |
8 |
8 |
11 |
6 |
9 |
11 |
7 |
10 |
5 |
8 |
10 |
1972 |
6 |
9 |
10 |
13 |
8 |
11 |
13 |
9 |
12 |
7 |
10 |
12 |
1973 |
1 |
4 |
4 |
7 |
2 |
5 |
7 |
3 |
6 |
1 |
4 |
6 |
1974 |
2 |
5 |
5 |
8 |
3 |
6 |
8 |
4 |
7 |
2 |
5 |
7 |
1975 |
3 |
6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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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7 |
9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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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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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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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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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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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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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0 |
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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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 |
6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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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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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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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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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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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 |
6 |
1980 |
2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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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4 |
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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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3 |
6 |
8 |
198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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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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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6 |
9 |
4 |
7 |
9 |
1982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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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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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9 |
11 |
7 |
10 |
5 |
8 |
10 |
1983 |
6 |
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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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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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8 |
11 |
6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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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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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5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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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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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2 |
5 |
5 |
8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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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4 |
7 |
2 |
5 |
7 |
1986 |
3 |
6 |
6 |
9 |
4 |
7 |
9 |
5 |
8 |
3 |
6 |
8 |
1987 |
4 |
7 |
7 |
10 |
6 |
8 |
10 |
6 |
9 |
4 |
7 |
9 |
1988 |
5 |
8 |
9 |
12 |
7 |
10 |
12 |
8 |
11 |
6 |
9 |
11 |
1989 |
0 |
3 |
3 |
6 |
1 |
4 |
6 |
2 |
5 |
0 |
3 |
5 |
1990 |
1 |
4 |
4 |
7 |
2 |
5 |
7 |
3 |
6 |
1 |
4 |
6 |
1991 |
2 |
5 |
5 |
8 |
3 |
6 |
8 |
4 |
7 |
2 |
5 |
7 |
1992 |
3 |
6 |
7 |
10 |
5 |
8 |
10 |
6 |
9 |
4 |
7 |
9 |
1993 |
5 |
8 |
8 |
11 |
6 |
9 |
11 |
7 |
10 |
5 |
8 |
10 |
1994 |
6 |
9 |
9 |
12 |
7 |
10 |
12 |
8 |
11 |
6 |
9 |
11 |
[표2]
미카엘 |
가브리엘 |
카마엘 |
라파엘 |
자드키엘 |
하니엘 |
카시엘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미카엘 (천사장)
▶ 천사의 리더격인 천사. 그 사람이 정말로 좋은 사람인지를 판단하거나
이 세상 악의 상징인 용을 퇴치하는 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시엘, 마이켈 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 성격
천사들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미카엘이 수호천사인 당신은 항상 이목을 집중 시키는 화려하고 명랑한 성경의 소유자. 결코 고지식한 우등생
타입은 아니지만 당신이 있는 것만으로 웃음꽃이 피고 어느새 사람들에 둘러싸이는 타입입니다. 어 아닌데 하는 당신도 사실은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자신을 가지고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면 반드시 반에서 스타가 될 것입니다. 단 제멋대로 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사랑
태양처럼 항상 솔직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당신. 다른 사람이 보고 있어도 정말로 좋아하면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힘의 소유자. 괜히 기죽어 있지말고 당신답게 단도직입적으로 다가가면 분명히 사랑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 운명
뭔가 나만이
할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하는 것이 미카엘의 수호받는 당신 인생의 목표 .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 않고 꿈을 좇아 나아가세요.
탤런트, 아티스트, 사업가 등 화려한 직업이 당신에게는 어울릴것 같습니다만 어쨋든 개성적인 일을 찾아보세요.
◎ 소지품
해바라기,
큰무늬 프린트, 모자 등 당신의 화려한 개성을 크게 부각시켜 주는 것을 몸에 지니고 다니도록.
◎ 심볼
숫자1, 알파벳 A,
오렌지색, 일장석 등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가브리엘 (예지의 천사)
▶ 성경에서는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려주러 내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천사입니다. 마법의 전통에서는 물과 달을 다스리는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지브릴이라고도 합니다.
◎ 성격
성모마리아와 관련된 천사에게 수호받는 당신은 매우 자상한 사람. 자기일보다 우선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먼저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손을 내밀어 주고 길에 버려진 고양이가 있으면 집으로 데려가서 보살려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순수한 면이 약점일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일로 상처를 입거나 자기를 지키려고 히스테리컬해지기도 합니다. 평온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 사랑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당신은 대단한 로맨티스트. 애인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려서 말도 걸수
없습니다. 첫사랑도 아닌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수줍어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 때묻지 않은 연정을 변함없이 지니고 있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헌신적이고 자상하고 부지런한! 당신에게는 좇아다니는 이성도 분명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다리고만 있으면 사랑은
시작되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앞에 나서는 용기를 지니는 것이 중요.
◎ 운명
당신의 풍부한 정서와 감수성이 일생동안 커다란 보물이
됩니다. 가정을 이루게 되면 가족을 잘 보살피게 될것입니다. 또 반에서도 당신의 세심한 배려가 분위기를 부드럽게 합니다. 직업은 카운셀러,
유치원 선생님, 요리 연구가 등을 권하고 싶군요.
◎ 소지품
은제품이나 유리제품, 투명한 물건은 모두 당신의 자상한 마음을 비추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능한 섬세한 디자인을 고르세요.
◎ 심볼
숫자2, 색은 은색과 투명한 블루, 또 진한 남색, 보석은
수정, 진주 등
카마엘 (전사의 천사)
▶ 카마엘은 전사의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는 듯한 붉은 갑옷에 긴
칼을 찬 늠름한 기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나 부정한 것을 퇴치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 성격
강한 전사의 천사 카마엘에게 수호되는 당신은 매우 파워풀한 성격의 소유자. 사소한 일에 쓰러지거나 지는 것을 싫어함.
정열적이어서 한번 마음먹은 일은 정면으로 부딪쳐 나갑니다. 하지만 좀 염려가 되는 것은 너무 힘이 넘쳐서 자칫 실수하거나 다른 사람의 페이스를
무시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때로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 운명
평범한 인생은 당신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자기
힘으로 척척 앞으로 나아가고 힘을 발휘해 보도록 합시다. 어차피 안될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원대한 목표를 향해 부딪쳐 가보세요. 직업은 경쟁이
치열한 직장에서 실력을 발휘하면 OK.
◎ 소지품
메탈제품, 종이칼, 또는 스포티한 제품이 당신의 힘을 발휘하게 하는 열쇠가
됩니다.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해 보세요! .
◎ 심볼
숫자9, 빨강, 비비드한 원색, 루비나 붉은색 보석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심볼입니다.
라파엘 (여행의 천사)
▶ 라파엘은 전설 속에서는 여행의 소년 토피아를 안내 했다고 합니다.
또한 토피아의 아버지의 병환을 낫게 하고 악마를 쫓아 냈다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지성을 나타내는 천사입니다.
◎ 성격
여행의
천사 라파엘에게 수호를 받는 당신은 매우 왕성한 호기심의 소유자. 평소에 여러 방면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덕택에 화제도 풍부합니다.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또 머리회전도 빨라 의식적으로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해 두면 반드시 나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 약간 변덕스럽고 싫증을 잘내는 면도 고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사에 침착하게 대처하도록 하세요.
◎ 사랑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평소때보다 더 말이 많아지지는 않습니까? 아마도 어떤식으로 자기의 마음을 표현해야 좋을지를 몰라 괜히 말이 더 많아지는 것일 겁니다. 만약
좋아하는 사람과 공통의 취미가 있다면 분명 한층 더 친밀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꽃피우려면 조용한 시간도 조금은 필요합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것이 사랑이니까요.
◎ 운명
풍부한 지식과 커뮤니케이션의 센스가 당신의
장점. 평소 때부터 많은 책을 읽고 정보를 모아두세요. 당신에게 적합한 직업은 언론분야, 여행분야, 라디오 DJ, 작가, 평론가등입니다.
자극적인 직장에서는 당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노력을 가끼지 마시길.
◎ 소지품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은 펜과 문방구, 컴퓨터 등
◎ 심볼
숫자5, 물빛, 진한 녹색, 시트린, 토파즈 등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꽃과
약초로는 은방울꽃, 민트 등
자드키엘 (법의 천사)
▶ 자드키엘은 법의 수호천사인 동시에 법을 어기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천사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미래는 밝다며 속삭여 주는 것이 자드키엘입니다.
◎ 성격
괜찮아 괜찮아 하는
여유만만한 자드키엘이 지켜주는 당신은 매사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는 성격. 이상은 높고 뜻도 야무지지만 진지하게 계획을 세우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앞만 보고 전진하는 낙천적인 성격. 다른 사람들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그만 긴장이 풀어져 버리고 맙니다. 반대로
무엇이든 도를 지나쳐 과하게 하는 것이 결점이라면 걸점.
◎ 사랑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매우 정직한 당신. 거짓말 하는 것이
몹시 서투르기 때문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말이나 행동에서 금방 나타납니다. 그처럼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당신이기 때문에 사랑을 잡을
기회도 많이 있습니다. 또 성실한 당신은 사귀었던 사람을 계속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가끔 미스테리한 냄새를 풍기는 것도 사랑을 진전 시키는데
효과적일 것 같군요.
◎ 소지품
바느질이 잘 되어 있는 고급 양복이나 공주 패션, 말과 관련된 도구도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 심볼
숫자3, 보라색, 감색 등. 보석은 자수정. 이것들이 당신에게 천사의 힘을 불어 넣어줄 것입니다.
하니엘 (사랑과 미의 천사)
▶ 하니엘은 사랑의 흑성인 금성의 빛을 타고 지상에 내려 왔다는
천사. 보통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 앞에 나타날 때에는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연애와 아름다운 것을 주관하는 천사입니다.
◎ 성격
어쨋든 당신의 수호천사는 사랑과 미의 천사. 예를 들어 얼굴에 자신이 없어 라고 말하는 당신도 몸전체에서 매력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자신을 어떤식으로 어필하면 좋을지를 알고 있고 센스도 뛰어나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 방면에도 재능이 있습니다. 단 약간 제멋대로인 점과 의타심이 강하기 때문에 그 점에는 주의 하는 편이 좋겠군요.
◎
사랑
사랑하면 하니엘의 전문영역.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사랑에 있어서 운이 좋습니다. 알게 모르게 이성들을 끌어 당기고
있기 때문에 동성친구들로부터 질투를 불러일으킬 때도 많습니다. 무슨소리. 그럴리 없어 하는 당신은 좀더 주위로 눈을 돌려보세요. 의외로 중요한
찬스를 놓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한편 사랑하면서! 찾아드는 복잡한 감정이나 고달픔을 이겨내는 것도 당신에게 필요한 레슨.
◎ 운명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상쾌하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 인생에 대한 열쇠는 이 부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과
우아한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당신의 인생이 충만해 있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등 창작가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 소지품
꽃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것. 당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든것. 장미를 곁들인것. 작은 생의 모티프 등이 행운의
열쇠.
◎ 심볼
숫자6, 로즈핑크나 자연의 그린. 보석은 페리도트와 에메랄드가 하니엘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카시엘 (시간의 천사)
▶ 카시엘은 시간을 주관하는 천사. 약간 엄한 면도 있지만 그 대신 길고
험한 장애물을 넘어 여유있게 한가지 일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맡아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 성격
카시엘에게 수호받는 당신은
매우 진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일은 열심히 하고 한번 마음 먹은 것은 완고하게 고수합니다. 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이중에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좀 별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지도 모르겠군요. 결점이라는 매사에 있어서 너무 진지한 경향이
있군요.
◎ 사랑
당신의 사랑은 확 타오르는 불꽃같은 사랑과는 정반대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한사람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는 그런
사랑입니다. 당신은 연애에 있어 몹시 서툴러서 좋아하는 마음을 언제까지나 속에 담아둔 채 끙끙대고만 있습니다. 만약 거절 당하면 어떻게 하는
마음이 앞서서 고백할 수 없는 것인지도. 그대신 일단 사귀게 되면 성실하고 차분하게 사랑을 진전시켜 나갑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 운명
대기만성형인 당신은 조급해 하지 않고 인생을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저것 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재능이나 능력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어울리는 직업은 점성술 연구가나 학자, 연구직, 작가등. 독특한 당신의 재능을 살려보세요.
◎
소지품
아이보리 색깔의 용품이나 가죽 제품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물건들. 헌책이나 모래시계도 행운을 부릅니다.
◎ 심볼
숫자8, 색깔은 화이트, 블랙. 보석은 오티키스나 오팔등이 카시엘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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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찾아보세요! 이미지는 제가 직접 찾아서 올린겁니다.
...이거참 들어맞는다고 해야하나???
요즘 '시간' 에 대해 밤마다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있는데
딱 시간의 천사가 걸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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