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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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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이 맘에든다는..
 
;;


 

 

   전쟁의 참상...

 

없어져야 할 전쟁...

 

▽아랍권 지폐들


이라크


리비아


▽플라스틱 재질의 특수 지폐들


Irealnd North


쿠웨이트


네팔


이미지 출처 : www.coins-and-notes.com

 

무비위크지에,,, 압도적 예매 1위 "방과후 옥상"  , 넘 잼있을것이다  ^^ 

 

십자성이 가까운 뮤으로의 여행,,,직선적 시간은 이래서  잼있다. 선택가능한,,,

 

그 시간동안  잼있는 영화도 멋진 체험이리라,,모덜보시고  4월에 봐영~~ㅋㄷㅋㄷ

 

 





출처 : 삶의 힌트
글쓴이 : AMANO 원글보기
메모 :

이뿐 사진 올립니다..

 

보고.. 넘 반하지 마삼..!!



출처 :


"축복보다는 욕을 많이 먹었죠"

6일 오후 1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화촉을 올린 탤런트 최철호(35)가 미스코리아 출신 12살 연하 띠동갑 신부 김혜숙(23)씨를 맞으면서 지인들에게 받았던 영광의 상처(?)를 흔쾌히 드러냈다.

예식 1시간전 하객 맞이에 나선 최철호는 "지인들에게 축복의 메세지 보다는 도둑놈, 나쁜놈 소리를 하도 들어서 이제 별 감각이 없을 정도"라며 "들은 욕 만큼 열심히 사랑하며 말 잘듣는 남편이 되겠다"고 신부에게 다짐했다.

지난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9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현재 아침드라마와 주말 사극 '불멸의 이순신'을 종횡무진 하는 최철호의 결혼 준비와 프로포즈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최철호는 "일주일 3회 촬영으로 생각보다 바쁘지 않았다"고 웃으면서 "편지를 받기 좋아하는 신부에게 한달동안 10통의 편지를 꽃과 함께 보내며 프로포즈 했다"며 띠동갑 신부를 맞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예식을 마친 두 사람은 하룻밤 동일 호텔에서 투숙한 뒤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로의 약식 신혼여행을 가진후 최철호의 드라마 활동이 끝나는 2달 뒤 스위스로 정식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일단 최철호가 부모님과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 수지의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 뒤 1년 뒤 분가할 계획이다.  




▼팔불출 최철호 "모든게 완벽한 신부"▼

"일단 이쁘고요, 착하고, 성격이 좋고, 어려도 세대차이가 없구요, 무엇보다도 어른들이 좋아하시는게 좋고, 모든게 다 좋아요"

새신랑 최철호의 신부 자랑이 끊이질 않는다.

최철호는 "모든게 완벽한 신부를 만났으니 제가 잘해야죠"라며 "말 잘듣고, 속 안썩이고 실망시키지 않는 남편이 될께. 우리 잘 살자"라는 말로 연예가의 새로운 애처가의 탄생을 자처했다.

'사회자 이혁재의 짓궃은 요구를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싱글벙글이다.

"몸이 부서지더라도 다 해야죠. 근데 '야인시대'의 발차기는 대역을 썼기 때문에 만약에 시킨다면 무척 힘들 것 같은데 다리가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고 무조건 하겠습니다"



▼"박형준 정웅인 빨리 장가가라"▼

늦장가로 입이 귀까지 걸린 새신랑 최철호가 동료 노총각 배우들에게 "얼른 장가가라"며 독촉에 나섰다.

최철호는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박형준과 정웅인에게 하루빨리 장가가길 권하고 싶다. 다행이 정웅인은 곧 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아 다행이지만, 박형준을 보면 외로움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아 안쓰럽다"며 늦게나마 노총각 딱지를 뗀 새신랑으로서의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친한 연기자 동료 노처녀들에게는 특별히 당부 안해도 잘 할 것 같다"면셔 함께 아침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김정란을 염두한 멘트를 전했다.

이날 예식은 500여명 하객들의 축하속에서 '야인시대'에 함께 출연했던 개그맨 이혁재가 사회를, 그룹 듀크의 김지훈이 축가를 맡았다.


▼최철호 결혼식 한 편의 드라마?▼

"자 원씬 원컷으로 가겠습니다. 신랑은 신부와의 나이차이만큼 푸쉬업을 해주시구요, 신부가 크게 숫자를 세시면 신부 친구들이 '오빠 멋있어요'를 외칩니다. 이때 신부는 '오빤 내꺼야'라고 말하면서 격렬한 입맞춤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레디~액션"

7일 오후 1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화촉을 밝힌 탤런트 최철호와 미스코리아 김혜숙의 결혼 사회를 맡은 개그맨 이혁재는 걸죽한 입담으로 식장을 단숨에 드라마 촬영장으로 돌변시켰다.

식전부터 격조 높은 결혼식을 위해 가벼운 이벤트를 하지 않겠다던 그가 위와같은 긴 요구를 청하자 최철호는 "12개만 하면 된다"며 순식간에 푸쉬업을 끝냈고, 신부의 미스코리아 출신 친구들이 "오빠 멋있어요"를 연발하자 신부의 깜찍한 입맞춤이 이어졌다.

결혼식전 이혁재는 "나이 차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특히 신부의 미스코리아 동료 여자 친구들과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하고 싶다"며 너스레를 떤 뒤 "최철호의 피부 나이와 근육질 몸매를 보면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 차이는 문제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혁재는 식중에 "신랑 최철호는 저녁에는 왕으로 아침에는 변태 의사로 등장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웃음을 주더니 "특히 '불멸의 이순신' 팀은 전쟁중에 결혼식에 참여하시는 어려움을 감내하셨다"는 말로 즐거운 예식을 이어갔다.

이날 신랑측 하객으로는 김병세, 김명민, 김명수, 정웅인, 박형준 등 선후배 연기자들 수십여명이 참석했고, 신부측 친구들로는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 출신답게 평균 신장 17Cm에 육박하는 쭉쭉빵빵한 미녀들이 참석해 결혼식장을 한결 아릅답게 수놓았다.

신랑이 서른 중반에 노총각 딱지를 겨우 떼내는 입장이어서인지 여자 동료 탤런트들의 얼굴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결혼식 말말말▼

탤런트 정웅인 "최철호는 배신자"

신랑의 친한 동료 탤런트 정웅인은 "나 먼저 보낸다더니 배신자다"라고 단언(?)하면서 "12살 차이라니 능력이 좋다. 신부 얼굴은 못봤지만 신부가 무조건 아깝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탤런트 김영호 "셋만 낳아라. 나쁜놈"

선배 탤런트 김영호도 띠동갑과 결혼하는 최철호에게 좋은 말(?)이 나가지는 않았다. 무조건 아이를 많이 낳으라면서 첫날밤을 독려하고 나섰다.

탤런트 이재룡 "얼굴이 피더라니"

이재룡도 참석해 신랑의 유부남 변신을 축하했다.

이재룡은 "어느 순간부터 입이 귀에 걸리더라. 선배로서의 첫날밤 코치요? 그건 알아서 잘 할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사랑이 결혼생활의 전제 조건이다. 오늘의 마음을 갖고 평생을 가져가라"고 축복했다.

탤런트 김병세 "최철호 첫 데뷔는 내 운전사"

김병세가 후배 최철호의 결혼식장을 찾아 "우린 남다른 사이"라며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최철호의 방송 첫 데뷔작에서 김병세는 사장으로 최철호는 그의 운전사로 묘한 인연을 맺었던 것.

김병세는 "내 운전사가 언제 커서 왕이되고 결혼도 하고 있다"며 "암젼하고 여자앞에서 수줍어했는데 현격한 나이차이의 신부를 맞이하는 능력을 보이다니 의외"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명수 "나도 13살 차이 부부"
 


7개월 된 아이와 함께 식장을 찾은 '불멸'의 동료 탤런트 김명수는 "12살 차이라는 것은 식장에 와서 처음 들었다. 도둑놈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결혼생활에는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다. 난 13살 차이 부부"라며 축하했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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