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재즈와 함께 즐기는 야경 "스타라이트"

워커힐호텔 16층에 위치한 ‘스타라이트’는 클래식한 야경 명소로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곳. 호텔 자체가 높은 곳에 자리해 16층인데도 체감지수는 훨씬 높으며, 왼편으로는 구리시와 강동대교, 미사리로 가는 차량의 반짝이는 불빛이 보이고, 맞은편에서는 올림픽대로의 차량이 한강에 투영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다. 밤 9시부터 12시40분까지는 라이브 재즈 공연을 시작해 재즈에 버무려진 야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베스트 테이블 No : 입구에서 일곱 번째 테이블(No. 7)
* 위치 : 광장동 워커힐호텔 16층 * 영업시간 : 오후 2시~새벽 2시 * 주차 가능

강변북로의 야경의 진수 "괴르츠"

독일의 한 작은 마을 이름을 딴 ‘괴르츠’는 작고 아담하지만 두 벽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넓은 시야로 아름다운 한강과 여의도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실내에 앉아 있노라면, 서강대교의 아치 조명과 줄지은 차량들의 불빛들이 마치 커다란 스크린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테이블 위의 은은한 촛불과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재즈 선율이 차디찬 겨울 추위마저도 다 녹여버릴 듯한 이곳 ‘괴르츠’는 연말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 전혀 손색이 없다.


* 베스트 테이블 No :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창가 좌석 중 제일 왼쪽에서 두 번째(No. A1) * 위치 : 일산 방향의 강변북로를 타고 서강대교를 지나 당인리 발전소 직전에 우회전 * 영업시간 : 오전 11시~새벽 2시 * 주차 가능

서울 중심가의 화려한 야경 "토파즈"


프러포즈를 하려거든 높은 곳에서 고기를 썰며 하라는 서양 풍수설도 있지 않았던가? 프렌치 레스토랑 ‘토파즈’는 그 로맨틱한 풍수설을 실천으로 옮기기에 안성맞춤인 곳. 입구에서 세 번째 창가 자리인 2인용 연인석은 서울 시청이 정면으로 내려다보이고 멀리 광화문 거리를 오가는 차들의 불빛으로 전망이 좋아 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테이블이다. 긴장을 풀어주는 은은한 르네상스풍의 조명이 테이블 오른쪽에 자리해 상대방이 평소보다 10배는 예뻐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줄 뿐 아니라, 두 개의 좌석이 창 밖을 향하고 있어 함께 야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코스 요리를 즐기기 좋다.

* 베스트 테이블 No : 입구에서 세 번째 창가 2인용 연인석(No. 7B)
* 위치 : 시청역 서울 프라자호텔 22층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오후 2시 30분~6시 브레이크 타임) * 주차 가능

최고의 야경을 위한 배려 "스카이뷰 41"

맛있는 스파게티와 멋진 야경으로 목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스카이뷰 41.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스카이뷰’에서는 강남 쪽의 야경을, ‘스카이 바’의 한 공간인 ‘스카이 바’에서는 자유로와 가양대로, 경인고속도로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멤버십제로 운영되는 ‘블루칩 멤버스’는 외벽을 모두 통유리로 하고 테이블 램프 조명과 야경의 불빛만을 조명 삼아 마치 공중에 떠 있는 유리의 성 같은 느낌을 주었으며, 모든 인테리어는 투명감을 살리기 위해 의자마저도 아크릴 같은 투명 소재를 사용했다. ‘블루 바’ 역시 조명을 최소화해 야경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 베스트 테이블 No : ‘스카이 바’의 창가 좌석 중 가장 가운데 테이블
* 위치 : 5호선 오목교역 하차 현대백화점 방면 현대 41타워 40층 * 영업시간 : 레스토랑 오전 11시~새벽 2시, 스카이 바 오후 6시~새벽 3시 * 주차 가능

도심 속 베스트 야경 "쉔브론"

만약 그와 함께할 로맨틱한 장소를 찾는다면 이곳의 전화번호를 지금 당장 휴대폰에 저장해놓을 것! 종로의 탑 클라우드와 파이낸스 센터 등의 고층 오피스 빌딩들이 환하게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시야가 탁 트여 구름 속에 앉아 있는 듯한 황홀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호텔 1층 야외에 꾸며진 풍성한 금빛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곳의 환상적인 야경에 한몫한다.


* 베스트 테이블 No : 6개의 창가 테이블 중 가운데 두 테이블(No. 3, 4)
* 위치 : 2호선 을지로역. 소공동 롯데백화점 옆 롯데호텔 35층 * 영업시간 : 낮 12시~오후 3시, 오후 6시~10시(일요일 영업 안 함)* 주차 가능

강남의 차세대 야경 명소 "아란치오"


지난 10월 역삼동 포스틸 타워 26층에 오픈한 ‘아란치오’는 ‘오렌지’ 혹은 ‘오렌지나무’라는 뜻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구 왼쪽에 자리한 창가 좌석에서는 한강 일대와 남산 타워까지 내려다보이며, 입구 정면의 단체석 창가는 늦은 시간에도 불을 밝힌 역삼동의 고층 오피스 빌딩과 줄지은 차량의 불빛으로 아찔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와인 전문가 출신인 지배인이 특별 제작한 투명한 와인 셀러와 1백여 가지의 와인들도 또 다른 볼거리. 빌딩의 창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 직접적으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우나 특별한 날에 찾기 좋은 격조 높은 레스토랑이다.

* 베스트 테이블 No : 입구 왼쪽 창가 테이블 중 왼쪽에서 세 번째(No.3)
* 위치 : 역삼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인 포스틸 타워 26층 * 영업시간 : 런치 낮 12시~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6시~11시(오더는 오후 9시 30분까지) * 주차 가능

야경이 멋진 아지트 "옵빠야 눈아야 강변살자"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노래 가락이 머리 속으로 읖조려지는 이곳 ‘옵빠야 눈아야 강변살자’는 한강과 여의도의 야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강변북로의 카페. 차가 없으면 찾아가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고, 여느 대학교 앞에나 있을 법한 은밀한 아지트를 연상시키지만, 강변북로와 마포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카페의 야경은 최고다.


* 베스트 테이블 No : 입구에서 세 번째 창가 테이블(No. 3)
* 위치 : 마포역 1번 출구로 나와 농협을 끼고 우회전. 일산 방향 강변북로 지나 마포대교 근처 * 영업시간 : 오후 3시~새벽 2시 * 주차 가능

스케일이 커서 더욱 좋은 야경 "라퓨타"

테헤란 밸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라퓨타’는 하늘을 나는 섬나라를 뜻하는 이름처럼 하늘에 붕 뜬 듯한 느낌을 주는 지중해풍 인테리어의 이국적인 레스토랑. 18층과 20층 사이에 복층 구**** 설계 되어 있어 다른 곳에 비해 야경의 스케일이 클 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따라 다양한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창가 자리는 총 21석. 레스토랑 정면에 있는 창으로는 잠실 올림픽 스타디움의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으며, 좌측의 창으로는 테헤란로의 세련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창가 쪽 테이블에 앉으려면 2~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 베스트 테이블 No : 1층 피아노 뒤편 테이블(No.7)
* 위치 : 삼성동 미래에셋 벤처타워 18층 * 영업시간 : 낮 12시~밤 12시 30분
* 주차 가능

◐알고는 못 마시는 콜라 ◑

⊙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 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은, 찌든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 집니다.

⊙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짐.

⊙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 기름에 쩌린 옷을 세탁 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치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

⊙ 미국에서 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함
(이거 매우 중요합니다. .분류기준이? 독극물 이죠)

⊙ 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를 20년간 사용해 왔습니다.

⊙ 콜라 한 잔에는 약 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죠.
카페인은 몸 안에서 공격형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아이들을 산만하고 공격적인 아이로 만듭니다.

또한 설탕이 13%를 차지하는 콜라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아이들은 지능이 떨어뜨리고 정서가 불안해집니다.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뇌 대사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죠.

⊙ 임산부가 콜라 많이 먹으면?
태아가 뼈 없는 아이나 약한 아기가 태어나죠..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화공약품에서 보호합시다





요즘 언론에도 미국일부 대학에서는 교내에서 00콜라 판매금지 조치를 내린곳이 많타고 하더군요...

오늘부터 우리아이들도 먹지 않토록 해야할듯 합니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윈도의 묵묵부답! '무응답 시간' 단축하기

윈도 XP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 동작을 멈추면 응답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데, 이 기다리는 시간을 짧게 조절하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시작→실행’을 클릭하고 나타나는 ‘실행’ 창에 ‘regedit’라고 입력한 다음 키를 누르면 윈도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된다. 여기에서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키로 이동한 다음 오른쪽 창에서 ‘HungAppTimeout’ 항목을 더블클릭한다.

이 항목값을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는 5000(5초)에서 1000(1초)으로 바꾸면 대기 시간이 단축된다. 



 2  
활성화된 윈도 창만 골라골라~ 캡처하기
윈도 사용자는 대부분 화면을 캡처할 때 키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전체 화면이 캡처되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한 부분만 잘라내는 또 한 번의 공정(?)이 필요하다.

이런 번거로움을 피하려면
키를 눌러 활성화된 윈도 창만 캡처한다. 이후 키로 캡처한 이미지를 그림판에 붙인 다음 파일로 저장하는 과정은 전체 화면을 캡처할 때와 똑같다.




 ▲   단축키를 눌러 활성 창만 캡처  ▼   파일을 종류별로 구분해 표시하는 기능 죽이기

 


 3  폴더 창 실행 속도 끌어올리기
윈도 XP에는 파일을 종류별로 구분해 표시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이 화면 표시 속도를 떨어뜨리는 한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저사양 PC 사용자라면 과감하게 이 기능을 삭제하자. ‘시작→설정→제어판’으로 들어간 다음 ‘폴더 옵션→보기→고급 설정’에서 ‘폴더 및 바탕 화면 항목에 팝업 설명 표시’와 ‘압축된 파일과 폴더를 다른 색으로 표시’,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 창 실행’ 옵션을 해제하면 폴더 창 실행 속도가 빨라진다.


 4  실행 메뉴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익히기 
윈도의 설정을 바꾸기 위해 일일이 마우스를 클릭할 필요 없이 윈도 키를 누르고 실행 메뉴에 해당 명령어만 입력하면 곧바로 관리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다. 




실행 메뉴에서 사용하는 명령어
컴퓨터 관리        compmgmt.msc
장치 관리자        devmgmt.msc 
디스크 관리        diskmgmt.msc  
디스크 조각모음  dfrg.msc       
이벤트 뷰어         eventvwr.msc  
공유 폴더            fsmgmt.msc          
서비스                services.msc
   

 


 5  단축 아이콘이 점유하는 메모리 용량 되찾기

프로그램 설치와 동시에 바탕 화면에 생기는 단축 아이콘은 마우스 클릭만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도구지만 윈도 실행 속도를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윈도를 부팅할 때마다 아이콘을 메모리로 옮기는 탓에 부팅 속도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메모리 용량도 많이 잡아먹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축 아이콘은 반드시 필요한 것만 놔두고 다 삭제하는 것이 좋다.

다만 내 컴퓨터, 휴지통, 네트워크 환경 등의 아이콘 등은 삭제가 불가능한데,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 창을 띄우고 ‘바탕 화면’ 탭의 ‘바탕 화면 사용자 지정’ 버튼을 누르자. 곧장 뜨는 ‘바탕 화면 항목’ 창에서 이들 바탕 화면 아이콘을 감출 수 있다. 


 6  
실행 속도 향상시키는 단축키 자주 사용하기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단축키로 지정해 두면 실행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먼저 바탕 화면에 있는 MS워드의 단축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다. 이어서 ‘등록 정보’를 선택한 뒤 ‘바로 가는 키’ 항목을 키)+[임의의 키](외우기 쉬운 키)>로 지정하면 된다. 여기서는 임의의 키를 키로 설정했다. 끝으로 ‘적용’ 버튼을 누르면 이제부터는 키를 눌러 워드프로세서를 실행시킬 수 있게 된다.

외워두면 유용한 윈도 단축키

윈도 키 + [E]  탐색기 열기
윈도 키 + [R]  실행 창 열기
윈도 키 + [F]  찾기 창을 열기.
윈도 키 + [M]  모든 작업 창 최소화
   


 

 7  단축 아이콘 대신 빠른 수행 영역 공략하기

윈도 XP의 작업 표시줄에 있는 빠른 실행 아이콘을 이용하면 단축 아이콘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편하다. 인터넷 탐색기와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는 빠른 수행 영역에 원하는 단축 아이콘을 드래그하기만 하면 된다.





 8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 수시로 비워주기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가 손상되거나 지나치게 크기가 클 경우 이미지 파일 소스 보기가 실행되지 않거나 이미지가 BMP로만 저장되는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인터넷 속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폴더를 비워줘야 한다.



 


 1  웹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도구→인터넷 옵션’ 탭의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에서 ‘파일 삭제’ 버튼을 누른다. 나타나는 창에서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를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2  그런 다음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의 용량을 적당히 조절한다. 일반적인 인터넷 접속 환경이라면 10MB 정도가 적당하다.







 3  마지막으로 ‘도구→인터넷 옵션’의 ‘고급’ 탭에 있는 ‘보안’ 항목에서 ‘브라우저를 닫을 때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 비우기’ 옵션을 선택하면 탐색기를 닫을 때마다 자동으로 파일이 삭제된다.







 

 

 

 

 

 9  쓸데 없이 중복되어 설치된 프로그램 정리하기

비슷한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여러 개 설치하면 시스템 자원을 낭비하는 것이다. ‘시작→설정→제어판→프로그램 추가/제거’로 이동한 다음 ‘프로그램 추가/제거’ 등록 정보에서 ‘변경’, ‘제거’ 버튼을 이용해 불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사용 기간이 끝난 셰어웨어 등을 지운다.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삭제 후 재부팅을 해야 지워지는 경우도 있다.

 

 

 



 10  주기적으로 ‘TEMP’ 폴더 속 파일들 싹싹 청소하기

윈도가 설치된 폴더 아래에 있는 ‘TEMP’ 폴더는 프로그램 실행 도중 생기는 임시 파일이 쌓이는 곳이다. 따라서 제대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거나 일정 공간 이상이 차 있으면 프로그램 실행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TEMP’ 폴더를 비우려면 폴더 내에 있는 모든 파일을 선택한 다음 삭제하면 된다. @Buzz

 

 

 

 

 

 

 

 


 Bonus  [Shift] 키의 7가지 숨은 재주 

 1  윈도가 부팅될 때 [Shift] 키를 누르면 ‘시작’ 메뉴에 등록된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아 부팅 속도가 향상된다. 

 2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삭제할 파일을 휴지통으로 드래그하면 휴지통이 자동으로 비워진다.

 3  여러  개의 창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Shift] 키를 누르고 창 닫기 버튼을 누르면 상위 폴더의 창까지 함께 닫힌다.

 4  [Shift] 키를 누르고 파일을 드래그해서 다른 폴더로 옮기면 선택한 파일들을 한꺼번에 옮길 수 있다.

 5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블록으로 지정하고 싶으면 [Shift] 키를 누르고 선택하면 된다. 

 6  하위 폴더의 내용만 따로 탐색기로 불러들이고 싶을 때에는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폴더를 더블클릭한다.

 7  자동 실행 CD나 음악 CD를 CD-ROM 드라이브에 넣으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나 음악이 실행되는데, [Shift] 키를 누르고 CD를 삽입하면 자동 실행이 되지 않는다.

 

"짧은 기간에도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꾸준한 생활습관의 변화 없이는 지속적인 지방 감소는 없다." 좋은 소식일지는 모르지만 전문가들은 어떤 새로운 행동이 습관이 되기 위해서는 단지 3주가 걸린다고 한다. 더욱이 생활습관의 변화가 그렇게 끔찍하지는 않다. 믿지 못하겠는가? 여기 미래의 좋은 결과를 보증하는 생활습관의 10가지 쉬운 방법이 있다.

 

 

1.달콤한 맛을 만족시켜라

몸이 단맛을 원할 때 맛좋은 음식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지방과 당류를 줄이고 대신에 따뜻하고 풍부한 맛이 나는 것으로 대체한다면 건강을 희생하지 않고 또는 칼로리를 추가하지 않고 당신이 즐기는 맛을 먹을 수 있다. "저녁에 아이스크림과 쿠키에 빠지지 않게 코코아를 곁들인 따뜻한 두유를 먹어라. 달콤한 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당신의 야채에 망고 처트니를 더하라."

 

 

2.욕실에서 저울을 치워라

매일 체중을 재는 것은 많은 데이터를 줄지 몰라도 그것은 왜곡된 몸에 대한 이미지를 줄 수도 있다. 저울을 변기 뒤에 치워 버리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당신이 어떻게 느끼고 옷이 몸에 얼마나 잘 맞고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가에 따라 결정하라. 저울의 수치는 몸의 구성 즉 순수체질량 대 체지방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다. 당신 자신이 가장 좋은 지표이다."

 

3.식단에 사과하나를 추가하라

사과가 건강에 좋다는 옛날 속담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사실이다. 최근 한 연구는 섬유질이, 오랫동안 신체가 충만하게 느끼게 만드는 지방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 많은 섬유질을 섭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 식사 전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이다." 중간 크기의 사과 하나에는 어느 곡식보다 많은 5g의 섬유질이 있다. 그래서 그것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4.어디에서나 운동하라

헬스장에 갈 수 없는가? 책상 앞에 있거나 공항에서 지연된 비행기를 기다릴 때 지방을 태우는 운동을 하나 둘 쯤 할 수 있다. "몸무게를 이용하라. 푸시업은 전형적인 체중을 이용하는 운동이다. 또한 스쿼트, 런지, 딥스나 크런치 를 함으로써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다."

 

5.작은 그릇을 사용하라

식사를 조심스럽게 계획하라. 먹기 위해서 앉기 전에 하는 노력이 지방 제거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작은 군대 하나를 먹일 만큼 음식을 만들지 말라. 작은 그릇에 자신에게 충분한 양 만큼만 만들라. 식탁 위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차리지 말라. 더 먹고 싶으면 일어서서 가져와야 하도록 부엌에 음식을 남겨 두라. 마지막으로, 저녁 식사 후 잠시 앉아 있으라. 당신은 아마 당신의 위와 뇌가 배가 가득찼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만 필요로 하는 간식을 실제로는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6.칼로리를 마시지 말라

여자들은 끊임없이 여러 가지 음료를 마시도록 세뇌를 받는다. 그렇지만 모든 음료가 건강을 위해서 같은 조건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소프트 드링크, 운동 음료, 맥주, 칵테일, 우유와 커피나 크림이나 설탕이 든 홍차에는 허리를 굵게 만드는 칼로리가 있다." 예를 들면 만약 매일 소다 한 캔을 먹는다면 한달에 450g의 지방과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다. 일년이면 4.5kg 이상이다. 게다가 탄산음료에서 발견되는 인산염이 뼈로부터 칼슘을 용해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 가장 좋은 선택은 무엇인가? 필요하다면 레몬이나 라임 향을 첨가하여 물을 하루에 6잔 마시는 것이다.

 

7.잠을 충분히 자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면부족이 배고픔을 증가시키고 몸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것이 체중을 유지하거나 줄이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특히 수면부족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분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충분한 음식 섭취에도 불구하고 배고픔을 느낀다. 게다가 깊은 수면의 양은 성장 호르몬의 감소수준과 깊은 관련이 있다. "수면부족은 복잡하게 짜여진 신진대사와 호르몬 과정을 교란시켜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 같다." 몇 주 이상 수면 장애를 경험한다면 의사와 상의하라.

 

8.좋아하는 것을 먹고 좋아하지 않는 것은 지나쳐라

우리가 먹는 이유는 대개 단지 허기를 느끼기는 것 이상으로 복잡하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슬프거나 지루하거나 할 때 먹는다. "좋아하는 것은 먹고 싫은 것은 지나쳐라." 좋아하는 음식의 리스트를 만들어라. 그리고 이런 음식을 포함하는 식단을 짜라. 만약 집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과식한다면 매달 식당에서 그것들을 먹도록 하라. 또한 단지 그것들이 주위에 있기 때문에 먹는, 싫어하는 것을 결정하라. 이것들은 동료 책상 위의 캔디일 수도 있고, 통닭구이에 곁들여진 버터일 수도 있다. 이것들이 칼로리 낭비일 뿐이라고 자신에게 말하라

.

9.활동을 늘려라

매일 추가로 2,000 걸음 이상을 걷는 것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막고 이미 가지고 있는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경우에도 몇 백 미터 더 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빌딩에서 가장 먼 출입구를 선택하고 서서 하는 회의를 하고 다른 층에 있는 휴게실이나 복사기에 가는 등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하루에 15-20분이 그것이 실내든 실외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10.전화하는 시간을 이용하라

친구에게 전화하는 것은 힘든 하루를 마감하는 좋은 방법이지만 단순한 전화가 페달과 결합하면 좋은 피트니스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아는가? 어떤 전화 통화는 집중을 요하지만 대부분은 사교적인 잡담이다. 당신은 발을 이용하여 쉽게 어떤 것을 할 수 있다. 친구의 최근 데이트 실패담을 듣는 동안 페달을 밟는 운동을 하라. 대화가 재미 있다면 아마도 아래에서 페달을 밟는다는 사실을 잊을 것이다. 그러면 페달을 밟는 것의 효과는 어떤가? 시속 1.6km로(비교적 천천히) 사이클을 25분간 하면 100칼로리를 태울 것이다. 이런 식으로 1년을 하면 4.5kg을 줄일 수 있다

출처:성공다이어트/비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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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이런 절경이~  (0) 2006.04.27
연인이 가면 헤어진다. 인천광역시 강화의 석모도 
예전에 몹시 사랑하던 두 사람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석모도로 도망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마음이 변한 남자가 여자 몰래 섬을 빠져나가 버렸다. 여자는 남자가 돌아올 거라 믿으며 하루하루를 참고 견디었는데, 하루는 그 섬으로 놀러 온 여행객들에게 떠나간 남자가 결혼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여자는 눈물을 흘리며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고 여자가 묻힌 땅에서 붉은 해당화가 피어나 여행을 오는 젊은 연인들에게 경고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결혼을 하지 않은 젊은 연인들은 석모도에 여행 갔다 돌아오면 거의가 헤어진다는 말이 전해진다.  
 
▶ 가는 법 신촌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외포리행 버스를 탄다. 외포리 포구에서 카페리호를 타고 석모도로 가면 된다. 소요 시간은 총 2시간정도. 
▶ 주변의 볼거리 강화의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등의 가볼 만한 곳이 많다. 뿐만 아니라 강화 주변의 외포리, 석포리 등도 ▶ 주변의 볼거리 두루 구경할 수 있다.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곳 서해 백령도 
옛날 서해안의 한 마을에 총명하지만 가난한 선비가 살았다. 이 선비는 그 마을 원님의 딸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원님은 선비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선비를 백령도로 쫓아내 버렸으나 선비가 쓴 편지를 학 한 마리가 원님의 딸에게 전달해주었다. 결국 그 학을 따라 아가씨도 백령도로 함께 들어왔고 두 사람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백령도에 가면 연인들의 정이 더 돈독해진다고 한다.  
 
▶ 가는 법 인천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4시간을 가야 도착한다. 월미도에도 백령도 가는 배가 있다.  
▶ 주변의 볼거리 백령도의 모래밭을 걷다 보면 장산곶이 보인다. 장산곶 바로 앞바다가 심청전에 나오는 인당수다. 백령도 일대를 통통배 타고 유람하는 것도 좋다.  
 
 
 
 
사랑은 해피엔딩 춘천의 청평사  
신라 선덕여왕 때 당나라 평양공주가 나당 친선관계에 의하여 우리나라로 오게 되었다. 공주를 흠모하다 죽은 청년이 상사뱀이 되어 평양공주를 따라오게 되었는데, 한시도 공주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던 상사뱀이 평양공주가 이곳 청평사에서 불공을 드리고자 했을 때 순순히 몸에서 떨어져 죽었다. 죽은 뱀을 보고 슬퍼하며 제를 지내주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그 후로 청평사에는 사랑에 한이 맺힌 연인들이 오면 원없이 사랑하게 된단다.  
 
▶ 가는 법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행 버스를 타고 춘천까지 간다. 춘천에서 다시 소양댐, 소양댐에서 배를 타고 가면 된다. 소요시간 약 3시간.  
▶ 주변의 볼거리 청평사바로 뒤로 오봉산이 있고 이 산에는 유명한 구성폭포가 있다.  
 
 
 
 
제대로 된 일출을 보면 결혼 동해 낙산사  
선명한 일출이라면 당장 뜨거운 관계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 지금 아무리 뜨거운 관계라 하더라도 일출이 선명하지 않다면 결혼에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설이 있다. 믿거나 말거나 아직도 동해에는 일출을 보러 손잡고 가는 연인들이 새벽마다 줄을 선다.  
 
▶ 가는 법 서울에서 속초까지 간 다음 속초에서 양양 낙산 관광단지로 가면된다. 서울 속초 간은 4시간 소요. 속초에서 양양은 40분 소요.  
▶ 주변의 볼거리 낙산 해수욕? 의상대, 대포항 등 낙산사 입구는 그야말로  관광단지다.  
 
 
 
 
황금 두꺼비를 보면 결혼 밀양 얼음골  
밀양의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곳으로 특이한 기상 조건을 갖고 있어서 여름철 관광지로 유명하다. 얼음골 계곡으로 들어가면 황금 두꺼비가 산다는 바위가 나온다. 연인들 중에 운좋게 황금 두꺼비를 같이 보는 커플은 결혼까지 골인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 두꺼비를 몇 번씩 보는 커플들은 오히려 관계가 오래 가지않고 결혼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 가는 법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밀양까지 4시간 소요. 밀양 시내에서 완행버스로 50분 정도 더 걸린다.  
▶ 주변의 볼거리 밀양의 표충사가 유명하다. 표충사 뒤의 가지산도 등산을  좋아하는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산.  
 
 
 
 
귀신들이 응원해준대 부산 태종대 
언제부터인지 동반 자살을 결심한 커플들에게는 자살하려는 순간 옛날에 태종대에서 자살한 처녀, 총각 귀신들이 몰려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귀신들이 그 커플들에게 하는 말은 ‘억울하게 죽지 말고 살아서 사랑을 꼭 이루라는 것’이라고. 귀신들의 간곡한 권유로 힘을 얻은 커플들은 결국 돌아가 행복하게 산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자살하러 혼자 가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처녀 귀신이나 총각 귀신이 붙어서 바다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고 한다.  
 
▶ 가는 법 기차나 부산행 고속버스를 탄다. 소요시간은 5시간에서 5시간 30분 정도. 
▶ 주변의 볼거리 바다를 즐기려면 해운대로 가면 되고 새벽에 출발해서 일출을 보려면 달맞이 고개의 카페로 가는 것이 좋다.  
 
 
 
 
전생의 인연을 만난다. 전북 김제시  
김제에 사는 한 부부에게 묘화라는 딸이 있었는데 아기 때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웠으나 벙어리였다. 묘화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용모가 빼어나고 자태도 고와져 벙어리임에도 마을의 모든 청년이 와서 청혼을 할 정도였다. 번번이 거절만 하던 묘화가 20년 만에 말을 하고 결혼하겠다는 이야기까지 하는 대사건이 생겼는데, 바로 부설 스님 일행이 묘화의 집에 머물게 되던 날이었다. 묘화의 말에 의하면 부설 스님과 자신은 전생에 3번의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결혼을 하여 부부의 인연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제에 가면 전생萱?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 가는 법 서울에서 전주까지 가서 전주에서 다시 김제로 가면 된다. 총 3시간 정도 소요.  
▶ 주변의 볼거리 김제는 벽골제로 유명한데 향토 문화재로 자리잡혀 있어 음력 9월 9일에 맞춰 가면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남자가 더 큰 사랑 느끼게 된다. 경북 영주시 부석사 
의상대사가 법문을 공부하기 위해 당나라로 갔을 때 일이다. 마침 당나라에서 한 신도의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이 집에는 선묘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딸이 있었다. 선묘는 의상대사에게 한눈에 반했으나 불심이 깊었던 의상대사는 흔들리지 않았다. 의상이 떠나는 날 선묘는 무사귀국을 빌며 자신이 용이 되어 의상의 배가 무사히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 부석사도 용이 된 선묘가 마련해준 터에 의상대사가 세운 것이라는 전설이 내려온다. 선묘가 의상대사를 지켜주었듯 연인들이 부석사에 가면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더욱 간절하게 느낀다는 전설이 있다.  
 
▶ 가는 법 기차나 시외버스로 영주까지 가면 된다. 영주에서 부석사행 버스가 운행된다.  
▶ 주변의 볼거리 부석사 자체도 무량수전, 안양루, 범종각, 삼선각 등 볼거리가 많다.  
 
 
 
 
프로포즈 성공확률 100% 포항 구룡포 
포항의 구룡포는 우리나라 지도상 토끼의 꼬리에 해당된다. 아무래도 구룡포의 땅에서 뭔가 심상찮은 기운이 올라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바로 여기서 프로포즈하는 남녀는 백이면 백 모두 결혼에 골인한다는 것. 에로틱하다기보다 약간 황량한 절벽이라는 느낌이 드는 곳이지만 프로포즈에는 효과가 짱이다. 포항 인근에 사는 젊은 남자들에게 이곳은 구세군인 셈. 
 
▶ 가는 법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포항으로 가서 구룡포행 버스를 타면 된다. 포항까지는 약 4시간이 소요된다.  
▶ 주변의 볼거리 해변으로는 포항 북부 해수욕장이 있고 버스를 타고 조금 더 가면 보경사가 있다.  
 
 
 
 
연인이 가면 사고쳐! 경남 거제도 
여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덜하지만 여행객이 줄어드는 봄이나 가을, 겨울에 거제도로 여행을 오는 커플들은 왠지 섬의 분위기에 이끌려 사고를 치게 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머쓱하던 커플들도 괜히 손잡고, 첫 키스를 하게 되고, 에로틱한 화살이 이리 튀고 저리 튀게 되는 곳. 단체 MT를 가더라도 꼭 커플이 만들어져서 돌아오게 되는 곳으로 유명하단다.  
 
▶ 가는 법 부산에서 다시 배를 타고 장승포로 오면 된다. 혹은 버스 타고  통영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 주변의 볼거리 시내에 선사시대 유물 유적과 지방 문화재인 기성관, 동헌, 향교, 포로 수용소 등이 있다.  
 
 
 
 
남자들이 한 눈 판다. 제주 우도 
연인들 중에서는 과감히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커플들이 있다. 하지만 현지처를 만드는 유부남의 심리처럼 애인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꼭 제주도의 섬처녀에게 홀딱 반해서 각자 따로 서울로 올라오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제주도 여자들이 특별히 예뻐서인지, 아니면 육지와 다른 분위기를 풍겨서인지 몰라도 육지의 남자들은 제주도 여자들에게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마음이 왔다갔다한다.  
 
▶ 가는 법 제주 성산포의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15분이면 도착한다.  
▶ 주변의 볼거리 우도 안에 광대코지라는 동굴이 있는데 이 동굴에 스며드는 햇빛이 암굴의 천장에 반사되어 둥근 달이 떠오르는 듯한 절경을 이룬다. ‘달그리안’이라고도 부르는데 우도에서 꼭 봐야 하는 경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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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은은하게 여심(旅心)을 흔드는 겨울밤. 도심을 벗어나 풍성한 자유를 만나러 떠나보자. 영종도로 향하는 길에는 독특한 멋이 있다. 강을 지나 들판을 만나고 언덕을 넘어 바다로 향한다. 영종도로 향하는 42.195km의 자유.

 

겨울밤, 자동차, 드라이브 그리고 연인. 액셀러레이터에 발을 올리면 점점이 켜진 가로등이 물결치듯 빠르게 스쳐간다. 활주로처럼 뻥 뚫린 길을 달리다 보면 가슴속까지 밀려드는 속도의 쾌감에 온몸이 짜릿하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 둘만의 공간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드라이브 뮤직을 감상하며 가을밤의 은밀한 유혹에 빠져보자.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거리의 영종도. 6~8차선의 공항전용도로는 교통체증이 없고 길이 곧아 야간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적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가로등과 화려한 야경은 국내 어느 도로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한강을 지나면 김포평야의 드넓은 들판을 만난다.


바다를 이어주는 영종대교는 야간 조명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 그 위용면에서 골든브리지가 부럽지 않을 정도. 서해 바다를 건너 섬에 닿으면 물안개에 싸인 붉은 갯벌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신비한 느낌을 전해준다.


해안선을 따라 곧게 뻗은 제방도로에는 해당화가 곱게 피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하고, 창문을 열면 바다 내음 가득한 향긋한 풍취가 온몸을 감싸온다.대낮처럼 불을 훤히 밝힌 인천국제공항의 야경은 웅장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렇듯 영종도 가는 길은 사위가 시원하게 뚫려 있어 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새롭다.


 

 

을왕리해수욕장은 근사한 낙조와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 어둠이 내려앉은 해변가 모래사장을 거닐어도 좋고, 바위섬에 앉아 밤파도의 찰싹이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도 좋다.


출출한 배를 채우려면 을왕리 명물인 조개구이가 제격.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여유 있게 블루상하이 한잔 원한다면 카페 ‘후크’를 찾아보자.


밤바다의 야경에 젖어 둘만의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려면 을왕리 남쪽의 한적한 해안가가 안성맞춤이다. 잠진도로 향하는 해안가 도로는 소나무숲 사이를 헤쳐가는 운치 있는 드라이브 코스.


잠진도로 연결되는 좁다란 방파제 양쪽으로는 붉은 갯벌이 넓게 퍼져 있어 호쾌하기 그지없다. 잠진도 초입에는 24시간 영업하는 조개구이 포장마차들이 마지막까지 손님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Food - ‘을왕 어촌계 조개구이식당’

번개탄불에 석쇠를 얹고 손님이 직접 구워 먹는 조개구이는 을왕리만의 별미. 피조개, 명주조개, 소라, 동죽, 키조개 등 산지에서 잡은 싱싱한 조개를 8가지 이상 맛볼 수 있다.


을왕리해수욕장 끝단에 자리잡은 ‘조개구이식당’은 을왕 어촌계에서 운영, 가격도 싸고 양도 푸짐하다. 싱싱하지 않은 조개는 익은 후에도 입이 벌어지지 않으니 유의.


●032-746-2769 ●조개구이 3만원, 손칼국수 5천원. ●신용카드 불가. ●새벽까지 영업하는 잠진도 초입의 ‘갈매기 조개구이 포장마차’도 인심이 넉넉하다.


 

 

Cafe - 유럽식 테마 카페 ‘후크’

외눈박이 후크 선장의 해적선처럼 꾸며져 있는 테마 카페 ‘후크’. 중세 유럽식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하다. 다양한 음료부터 칵테일,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쿠폰 이용시 15% 할인. 032-746-9051 www.thehook.co.kr 을왕리 해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언덕에 자리잡은 전망 좋은 카페 ‘낙조’. 구름 속 낙조를 보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032-746-6775. 거대한 범선 카페 ‘금나와라 뚝딱’은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Place - 커플을 위한 데이트 코스

단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을왕리해수욕장 남단 끝에 위치한 해안가가 좋다. 김해모텔에서 ‘외딴섬 하우스’ 방면의 샛길로 들어서면 좁다란 산책길이 약 150m 정도 이어진다.


횟집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을왕리해수욕장과는 대조적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선녀바위로 연결되는 방파제와 잠진도로 넘어가는 방파제 길도 한여름밤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다. 인천공항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남측 방조제 입구는 놓치지 말아야 할 전망 포인트.


 

 

Motel - 덕교동 ‘해변 리조텔’

을왕리해수욕장 부근에 민박을 개조한 모텔이 있으나 마땅하지 않다. 하룻밤을 쉬어간다면 잠진도에서 을왕리로 들어오는 입구 덕교동에 위치한 해변 리조텔이 가장 무난하다.


연인들을 위한 호텔식 룸, 가족들을 위한 콘도식 룸, 단체 손님을 위한 아파트형 룸 등을 다양하게 꾸며놨다.


건물과 룸이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공항 이용 손님에게는 차량 및 주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반 룸 3만원, 취사 가능한 콘도 룸 4만원, 아파트형 룸 25평형 10만원(주중) 032-746-0072~5


 

 

Driving Info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측 방조제 길만 이용하지만 한적한 드라이브를 원한다면 북측 방조제를 타고 을왕리를 거쳐 남측 방조제 길로 일주하는 것이 좋다.


영종대교를 건너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장봉·신도 인터체인지가 출구. 북측 방조제 끝, 1312 부대 표지판에서 좌회전 후 약 3km 정도만 들어가면 바로 을왕리해수욕장으로 연결된다.


길이 좁으니 운전 조심.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전 남측 방조제 입구에서 음주 단속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로 큰 이정표 밑에는 어김없이 과속감시 카메라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


[조인스닷컴]

 

 

영종도가 뜬다!!

카멜리온 같은.. 그 곳


대체 무엇이, 그리고 또 무엇이 있기에 사람을 끄는 것일까.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뒤 나들이 장소로 세인의 관심을 모으는 영종도 일대(인천시 중구 영종동.용유동). 공항 개항 이후 매립지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은 섬 곳곳에 다양한 풍광을 빚어냈다.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는 공항의 화려한 조명, 해변에 진동하는 조개구이 냄새, 매립지 위에 우뚝 선 신도시, 평범하지만 활기 넘치는 포구의 어시장, 최근 개봉된 영화 '실미도'에서도 다루어진 아픈 역사…. 영종도 일대는 그래서 카멜레온 같다. '십소십색'(十所十色)이라고 할까.


발닿는 곳마다 색다른 표정
살아있는 갯벌, 영종도 동부=
공항이 생기기 전 이 일대의 원래 모습을 섬 동부에서 더듬어 볼 수 있다. 용유도 서부처럼 모래 입자 고운 백사장은 없다. 대신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개흙 천지다. 썰물 때 드러나는 물골의 깊이만도 3~4m다.


무섭기도 하고 푸근하기도 하다. 왜 이 일대 조개가 유명한지 이해가 간다. 갯벌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예단포(여단포라고도 함). 그저 평범한 포구다.


관광객도 별로 오지 않는다. 편의시설도 거의 없다. 그래서 오히려 독특하다. 숨겨진 보물 하나. 1천3백년 된 사찰 용궁사다. 영종.용유 일대의 최고봉인 백운산(해발 2백56m) 자락에 있다. 요사채에 흥선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다.


삶의 활기가 넘치는 포구=섬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제맛. 영종도도 그렇다. 인천 월미 선착장(032-762-8880)에서 배를 타면 섬 동쪽 끝 구읍배터에 닿는다. 영종대교가 뚫리기 전까지 영종도.용유도의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 일대에서 캐낸 해산물이 이곳에 모여, 해산물을 사가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현지에서 먹을 수도 있다. 4인 가족의 경우 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배편에 승용차를 싣고 가도 된다. 운전자와 승용차 6천원, 추가 인원 승선료 1천5백원. 동절기의 경우 오전 7시~오후 9시에 30분 간격으로 운항한다. 15분 소요. 구읍배터에서 예단포.공항.을왕리행 버스(032-746-4491~2)가 행선지별로 40분~2시간 간격으로 떠난다.


나들이 인파로 붐비는 용유도 해안=공항이 생기기 전부터 원래 유명했다. 용유도 을왕 해수욕장의 경우 1963년에 개장해 86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을 정도다. 서부 해안은 길이가 6㎞ 남짓. 북에서 남으로 왕산.을왕해수욕장, 선녀바위, 용유.마시란.거잠포 해수욕장, 잠진도 등이 늘어서 있다. 짧은 구간에 해수욕장이 이렇게 다양하니 인기를 끌 수밖에 없다. 용유도 해안은 조개구이가 별미다. 3만원이면 4명이 즐길 수 있다.


우아한 야간 드라이브=공항 일대는 특히 밤에 운치가 있다. 곧게 뻗은 공항 남.북측 방파제 도로의 가로등 불빛은 매혹적이다. 드라이브의 압권은 역시 영종대교(4.42㎞)다. 공항 방향으로 달리다 다리 입구에 있는 영종대교 기념관(032-560-6400)의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기념관 내부는 동절기의 경우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에 구경할 수 있지만, 전망대는 24시간 연다.


공항 내부도 구경거리다. 출국장(보세구역)이 아니더라도 항공기가 주차, 아니 주기(駐機)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객터미널 4층의 조선호텔 파노라마 라운지(032-743-6789)다. 영업 시간은 오전 7시~오후 9시. 공항 밖에서 공항 야경을 보고 싶다면 자동차를 몰고 공항 전망대로 올라간다. 용유 해변과 마시란 해변 사이의 오성산(1백72m) 기슭에 있다. 전망대 1층의 카페(032-746-0286)에서 스낵.음료수 등도 판매한다. 오전 11시~오후 8시 영업.


드라이브족을 위한 추가 정보. 영종도 내부 구간에서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통행료가 없다. 공항고속도로 통행료는 신공항 영업소 통과시 6천4백원, 북인천 영업소 통과시 3천1백원.



아우 섬들도 재미 만점


산행을 즐기는 섬, 무의도=영종도 남쪽 무의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개봉된 영화 '실미도'(주연 설경구)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천국의 계단'(주연 권상우.최지우) 덕이다. 지척에 있는 무인도인 실미도는 영화 '실미도'의 실제 무대이며 촬영지다(촬영 세트장은 모두 철거되고 현재는 없다). '천국의 계단'에 자주 등장하는 바닷가 별장은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 설치된 세트장으로 현재도 남아 있다.


영종도발 무의도행 배(032-751-3354~6.www.muuido.co.kr)는 잠진 선착장에서 탄다. 역시 차를 실을 수 있으며, 비용은 운전자 승선비를 포함해 편도 1만원, 추가 인원 승선비 1천원. 오전 7시~오후 6시에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며, 10분 소요. 다만 잠진 선착장과 무의도 사이의 수심이 얕아 간조 때 길게는 네시간 정도 배가 못 다니니 결항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무의도는 호룡곡산(2백46m)과 국사봉(2백30m), 두 개의 산으로 이뤄져 산을 타며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원점회귀 산행을 피하는 방법이 있다. 인천 연안부두 여객선 터미널에서 무의도 남단 광명 선착장행 여객선 승선(032-887-2891.오전 10시 하루 1회)→광명 선착장에서 식사→산행 시작→호룡곡산→구름다리→국사봉→무의도 북단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행 배 승선→버스편으로 귀가. 3~4시간이면 넉넉히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실미도는 바닷물이 빠진 시간대에 무의도 실미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도보로 다녀올 수 있다. 15분이면 실미도에 당도한다.


조각 공원이 있는 모도=영종도 북쪽에는 신도.시도.모도가 있다. 낚시꾼이나 호기심 많은 여행자 정도가 찾는 조용한 섬들이다. 서로 연륙교가 설치돼 있어 일단 들어가면 세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최근 모도의 강돌 해수욕장에 조각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이미 입소문이 나 조각품을 구경하기 위해 섬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다.

영종도 북단의 삼목 선착장에서 오전 7시10분~오후 5시10분에 한시간 간격으로 신도행 배(032-884-1864)가 떠난다. 차 싣는 비용은 운전자 승선료를 포함해 1만원, 추가 승선비 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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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강화도 일마레 

멀리 갯벌이 내다보이는 야산자락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펜션. 창을 통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며 하얀 건물이 눈부시게 아름다워 각종 광고 촬영지의 명소가 되었다. 부대시설로 카페와 하이킹로, 배드민턴장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들은 편하게 커피나 홍차를 끓여 마실 수 있고,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위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문의 032-937-6242 홈페이지 www.ilmarepension.com 

 

양평 솔베르크 

서울에서 불과 1시간 거리이지만 마치 금방 비행기를 타고 유럽에 도착한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 드라마 <별을 쏘다>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펜션 밖으로 나가면 바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울창한 소나무 숲 속에 있으며 싱그러운 솔향기를 내뿜는 산책로와 여기저기 피어 있는 야생화가 아름답다. 

위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문의 031-771-7262 

홈페이지 www.dreampension.co.kr 

 

가평 히든밸리 

명지산 북쪽 자락 해발 600m에 자리해 있으며, 펜션 밑으로 약 500m 지점에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어 펜션에 예약을 한 사람만 입산할 수 있다. 펜션 건물 전면의 널찍한 야외 데크에 서면 아득하게 펼쳐진 산자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청정지역에 있는 목조 주택이라 자고 일어나면 머릿속이 말끔히 씻겨나간 듯이 개운해진다.  

위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문의 031-581-1905 홈페이지 www.aletsgo.com 

 

화성 해피하우스 

제부도 가는 길목에 있는 ‘어섬’이라는 섬에 위치한 독특한 외관의 펜션. 숲 속에 사는 파란 난쟁이 스머프 마을을 본떠 지은 앙증맞은 버섯 모양의 집이다. 각 방에는 원형 물침대가 구비되어 있고, 커플 전용 룸의 경우 침대에 누워서 창밖으로 바다를 볼 수 있어 로맨틱함을 자랑한다.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 문의 031-357-3908 

홈페이지 www.ehappyhouse.com 

 

포천 금주산방 

산 좋고 물 맑은 산자락에 들어앉은 펜션. 각각의 객실에는 넓은 테라스가 딸려 있어 계곡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그룹 룸인 ‘하늘이 보이는 방’에는 천창이 나 있어 밤이면 쏟아지는 별을 보며 잘 수 있고 커플 룸인 ‘산새방’에는 운보 김기창 화백의 그림이 걸려 있어 운치를 더한다. 특히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금주저수지에 가면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아침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다. 

위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문의 031-531-1122 

홈페이지 www.kumjusanbang.co.kr 

 

안성 안성퓨전21 

화사한 연노란색의 유럽식 목조 주택. 새벽이면 펜션 앞의 용설리 저수지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데 그 아름다운 풍광에 절로 탄성을 내지르게 된다. 펜션 뒤로는 짙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포켓볼, 탁구대, 족구장, 배드민턴 코트 등 각종 오락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애완동물도 동반 가능하다. 

위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문의 031-675-1807  

홈페이지 www.ansungfusion.com 


 

 


강원도
 

평창 아름다운 여행 

구불구불한 계곡길을 빠져나오자마자 뇌운계곡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펜션 마을. 5000여 평의 넓은 산속 부지에 12개 동의 통나무집이 옹기종기 자리하고 있다. 야외 바비큐는 물론 동물농장과 삼림욕장 등 자연을 배경으로 한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각각의 객실은 독립된 통나무집으로 마련되어 있어 오붓함을 즐길 수 있다.  

위치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리 문의 033-332-7907  

홈페이지 www.beautifultour.net 

 

홍천 어느 멋진 날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정면에 유유히 흐르는 홍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내부 인테리어와 테라스 바깥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풍광이 휴식 그 자체. 넓은 뜰에는 어린아이를 위한 작은 모래밭과 분수대가 자리 잡고 있으며 분수대 안에는 투숙객들이 강에서 직접 낚아온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위치 강원도 홍천군 서면 반곡리 문의 033-434-7920  

홈페이지 www.smartday.co.kr 

 

양양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맑은 계곡 중 하나로 꼽히는 법수치에 지어진 새하얀 목조 건물. 법수치계곡은 연어가 알을 낳으러 오고 수달이 사는 남대천 상류 1급수. 이곳에서는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브래드 피트가 멋진 폼으로 던지던 플라잉 낚시를 직접 해볼 수 있다. 또한 깊은 산이라 각종 산나물과 송이를 캐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위치 강원도 양양군 법수치리 문의 033-673-0941~2  

홈페이지 www.riverruns.net 

 

 

 

평창 달과 물안개 

진부로 가는 길목에 호젓하게 자리 잡고 있는 펜션. 매일 아침 탁 트인 테라스 창밖으로 오대천 자락의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해발 550m, 장쾌하게 뻗은 산자락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고 벼랑 위에 세운 듯한 5채의 독립된 객실 건물 앞에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깊은 계곡의 전경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 인근에 패러글라이딩 전문 활공장이 있다.  

위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 문의 011-366-1177 홈페이지 www.moonfog.net 

 

횡성 케빈타운 

성우리조트 스키장 슬로프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 각 객실의 데크에서 시원스러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산의 가파른 경사면을 그대로 살려 지은 통나무집으로 테라스 앞과 아래로는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다. 객실이 모두 남향이라 볕이 잘 들고, 향긋한 통나무 내음과 함께 숲 속에 안긴 듯한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위치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문의 033-344-5946  

홈페이지 www.cabintown.com 

 

 


충청도
 

안면도 해돋는 화가마을 

서해안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펜션. 보리밭과 억새밭이 아름답고 철새들의 휴식처인 대야도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서해안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다를 향하고 있는 침실 바로 옆의 통유리창을 통해 해 뜨는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 위로 산책로가 드러난다. 

위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문의 조이빈 펜션(02-701-1126)  

홈페이지 www.joybin.com 

 

 

안면도 씨 앤 썬 

서해안 아름다움의 정수만을 뽑아내 펜션 앞에 펼쳐 놓은 듯 맑고 푸른 바닷물과 풍부한 갯벌의 조화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곳. 각 객실에는 저마다 바다를 향해 통유리창이 나 있으며 아담한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날이 저물면 자갈이 정갈하게 깔린 안마당에서 밤바다를 내려다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적어도 2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위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문의 041-672-5100  

홈페이지 www.sspension.com 

 

 

 

제천 드림 레이크 

청풍호반을 앞마당으로 한 단지형 펜션. 해질녘이면 호수를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노을을 정원, 발코니는 물론 객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아침이면 하얀 물안개가 살포시 피어올라 분위기 만점. 펜션 옆에는 호숫물을 그대로 끌어다 쓴 조립형 미니 수영장이 있고 정원 곳곳에는 연인들을 위한 그네형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위치 충북 제천시 청풍면 교리  

문의 휴 펜션(02-2057-1561)  

홈페이지 www.huepension.com 

 


경상도
 

울산 비홍산방 

주위의 산새가 기러기의 날갯짓과 같다 하여 비홍산방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은 그 이름처럼 주위가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앞쪽으로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큰 저수지가 있어 더욱 낭만적이다. 아침 일찍 저수지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계곡을 따라 산책로를 거니는 맛이 일품. 펜션 앞 저수지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위치 울산 울주군 범서읍 문의 052-211-8700 홈페이지 www.bihong.co.kr 

 

 

밀양 몽블랑 

풍광 좋고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밀양 얼음골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북미산 수입 소나무로 지어진 통나무집으로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 펜션이다. 주변에 사자평, 호박소 등 크고 작은 계곡과 산들이 위치해 있어 공기 또한 물 만큼이나 맑다.  

위치 경남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 문의 055-353-7261~2  

홈페이지 www.montblanclogtown.com 

 

안동 지례예술촌 

1663년 숙종 때 건립하였으며 종택, 제청, 사랑방, 객사 등 10여 동 125칸의 규모를 자랑하는 고택이다. 임하호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들어앉아 경관이 수려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를 끌었다. 민박시설 외에도 제사상 차리기, 종가음식 체험, 장작패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위치 경북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문의 054-822-2590  

홈페이지 www.chirye.com 

 

 

 


전라도
 

무주 문리버 

무주리조트와 인접한 통나무 펜션. 국립공원 임도를 따라 나 있는 진입로가 아름답다. 덕유산 휴양림에서 삼림욕이 가능하며 밤에는 청정지역에서만 산다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지하 5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한다. 

위치 전북 무주군 무풍면 문의 063-322-7009  

홈페이지 www.dalgang.co.kr 

 

 


제주도
 

서귀포시 귤림성 팜스테이펜션 

넓은 테라스에 서면 제주의 아름다운 비경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정통 미국식 목조주택. 주변의 밀감밭과 잘 다듬어진 정원수들이 눈에 가득 차고, 멀리 한라산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그리고 산방산과 가파도, 마라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위치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문의 064-739-3331  

홈페이지 www.gyulimsung.com 

 

북제주군 한마음하우스  

제주의 해안도로 중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는 애월 해안도로(구엄 바닷가)에 위치한 그림 같은 펜션. 내부 전체가 원목으로 꾸며져 있으며, 1층은 거실 겸 주방, 화장실 2층은 침실 전용으로 침대에 누워서도 아름다운 바닷가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층식 구조로 되어 있다. 

위치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구엄리  

문의 064-711-7134~5  

홈페이지 www.jejuhanmaum.co.kr 

 

남제주군 카멜레아힐 

중문단지 인근의 5만여 평에 이르는 수목원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밤이면 해안을 밝히는 고깃배들의 시위가 한눈에 들어오며 무엇보다 정원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잔디를 깔고 그 사이로 현무암 디딤돌을 놓았다. 마당 한편에는 옹기 200여 개와 조각품, 비자나무, 대나무 등을 배치해 고풍스러운 멋을 더했다. 목조 별장과 스틸 하우스, 초가 별장 등이 있다. 

위치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상창리  

문의 064-739-3900  

홈페이지 www.camellia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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