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지을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아름다운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0) | 2005.09.08 |
---|---|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 | 2005.09.08 |
그대와 둘이서 (0) | 2005.09.08 |
"지금까지" 가아니고"지금부터"입니다 (0) | 2005.09.07 |
운좋은 사람을 만드는 사소한 습관들 (0) | 200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