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최신 복합 방공시스템 퉁그스카 영상과 사진

1990년대에 개발된 퉁그스카(Tungska)는 서방측과 달리 2개의

대공 시스템(포와 미사일)을 세계 최초로 하나로 통합한 대공 자주포로

야전방공을 담당하는 ZSU-23  23mm 4연장 쉴카 대공 기관포의

후계로 30mm기관포와 대공미사일을 혼합해 개발했다.

30mm기관포는 4000m까지를 미사일(2단 추진 방식의 M311 지대공미사일)은

8000m까지를 각각 커버해 서로의 단점을 보완토록 하고 있다.

전장: 7.93m,     전폭: 3.24m,   전고: 4.02m,

전투중량: 34t,              승무원: 4명,

무장: 9M311 대공미사일 8발 / 30mm 기관포 2문

최고속도: 시속 65km,     항속거리: 560km./F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