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 정체가 무엇이냐 !! (FR)


프랑스의 한 지한적 성향 커뮤니티에서 개불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입니다.
아래는 프랑스 네티즌들의 관련댓글들 입니다.



신경이 예민한 자 절대 삼가할 것 !!!        

투표 하세요~ :          
도대체 이게 무엇일까요 ?
1   동물의 작은 창자 ?
2   뇌의 조각들 ?
3   개미 핧기의 코 ?
4   거시기 ?
5   늪 지대의 거대한 거머리 ?
6   갓 태어난 새끼 코끼리의 코 ?
7   낙지의 빨 판 ?

주의 !  
        






  


[moss]
흐음..내가 한국 여행 했을 적에 가방에 이거 넣어서 가져온 적 있었는데..
이게 뭐지 ?? 기억나는 건.. 단지 이걸 먹을 수 있다는 거야..
정말 궁금한데 뭐야 ??  
한국에서 시장에 다녀 온 사람들은 매우 잘 알 것 같은데..
너희들은 투표를 할 수 있지만 이것에 대해 너무 많이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번 주말에 한국에 갈 거야. 돌아와서 내가 답을 알려 주지..조금만 참고 기다려 !!


[dank..]
나는 이게 거시기나 갓 태어난 코끼리의 코라고 말하는 건 힘들다고 봐..
내가 보기엔 붉은색 십자형 URL선 같아 보여 -.-
근데 리스트에는 없자나..


[moss..]
이 사진 보니깐 정말 이상한 거 같아..
그렇지만 너희들은 곧 알게 될 거야.


[kore..]
저건 바로 개불이라고 하는거야..
한국에서는 전형적인 스테미너 음식이지.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이걸 어떻게 먹는지는 모르겠어..
먹지 않을 거 같은데..


[myeo..]
이런.. 참견하지 않으려 했지만 할 수 없군..
전에 난 저걸 모르고 먹어본 적 있어..
그때는 저게 정말로 끔찍할 정도의 맛은 아니였던 거 같아.
꼭 고무로 된 방수포 같이 생겼어..
맛은 아무 맛도 안 났던 거 같은데...
솔직히 딱~ 한 조각만 먹었어.
흐흐 분명한 건 저걸 한번 먹고 나면 절대 잊지 못할 거야.  
참! 사람들이 저걸로 요리해 먹는걸 봤었는데..
으.. 그만 생각해야겠다..        


[tcho..]
너 정말 용기가 대단했었구나 !!
저걸 맛볼 생각을 하다니..
근데 솔직히 말해서 저게 뭐야?
갑각류의 동물이야 ?
개 창자야 ?
아님 과일인가 ???


[dank..]
틀림없이 저건 거시기야..
하지만 안심해도 돼 그저 개의 거시기일 뿐이니까.
닭의 불알을 * 프리까쎄로 해먹는 거랑 비슷할거야..
그 불알도 역시 고무로 된 방수포 모양을 하고 있다고..
입을 최대한 벌리고 우걱우걱 씹어야 해.
그렇게 천천히 오랫동안 우물거리면 끝내는 입안에서 타이어 맛으로 변할거야..


[moss..]
음.. 나 또한 뭔지 모르고 먹어본 적 있어.
하지만 난 죽지 않았다고 ㅋㅋ
사실 이것은 살아있어.
그리고 너희들은 이 늪지대의 거대한 거머리들이 바구니에서 몸을 흔들거리는 걸 봐야만 해.
내가 사진 찍으려 할 때 생각한 건데..
혹시 누가 바구니 속에 손을 집어 넣어 그걸 감히 잡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 사람에게 만원을 주고 싶었어..
그렇지만 그 누구도 하지 않았어.
P.S. 한 친구가 얘기하길 저건 해삼이래. 하지만 난 확신이 서지 않는데…..왜냐면 Wikipedia에서 묘사한 것과는 우리가 갖고 있는 견본 사진과는 정확히 일치 하지가 않기 때문이야…


[dank..]
헤헤..
모두들 내가 저걸 만져 봤다고 말하는 것 같지만..
절대  non~~!!!  
저건 분명히 늪지대의 거대한 거머리 같은 종류일 거야..
아마도 저 거대한 거머리는 올해의 음식 같은 걸로 팔리겠지..


[yann]
아니야..
저건 해삼이 아니야.
내가 장담하지!.


[Niin]
re : Yann, 너는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한 한국인 같이 말하는군.
더 이상 그렇게 프랑스어 하지 마라~


[dank..]
음.. 왜 그럭저럭 괜찮은데...


[yann]
저것들은 해삼이 아니라니깐…!!!
그리고 문장 구성을 좀 더 장식해야지만 더 나은 거야 ?


[myeo..]
아니..그게 아니라 번역이 좋지 않았다고 말하는 거 같은 데…    
저것들은 항상 누에고치처럼 움직여.
그리고 저걸 손에 얹으면 팔뚝위로 기어 올라와 그리고 마침내.
<오줌 싸는 거시기>처럼 보이지.       


[dank..]
su-per~~~~  


[tcho..]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넌 그걸 먹어봤다니 용기가 정말 대단하구나…


[kn1]
헤헤..
너희들은 한국에 가봤다면서 수족관에서 꿈틀거리는 저걸 전혀 못 봤었다는 거야? ^-^
항상 사람들은 나한테 저건 해삼이라고 했었는데..
결국에 저게 벌레인 것을 알게 됐지만..
그렇지만 난 더 이상 저것들에 관심 가질 용기는 절대 없어.
게다가 너희들은 저런 괴상 망측한 거머리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거시기들을 먹을 거라고 상상할 수 있니?


[yann]
우리는 종종 레스토랑 밖에 있는 수족관에서 해삼을 발견할 수 있어.
이거랑 많이 닮아 보이는데 :
Source : http://kids.donga.com/vv.asp?c=20&d=25&e=%20%20&i=20200509212054


[dank..]
그런 수족관에서 우리는 정말 별에 별 종류의  작은 해산물들을 볼수 있어.
근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저건 바다의 거시기가 아니야.


[nuag..]
내가 보기엔 저것들은 타마린과 무척 닮은 거 같아…
난 이미 먹어 봤지 (아시아 인들의 가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맛은 달콤한데.. 금방 질려.
여기 사진하나 보여주지.






[genj..]
나는 타마린 주스를 마셔 봤었는데 정말 맛은 없더군   :/


[yann]
그런데 타마린은 움직이질 않자나...


[nuag…]
넌 사진보고 저것들이 움직이는 건지 알수 있니?


[kore…]
아무도 진짜 개의 거시기 사진을 갖고 있지 않는군..
확인해 봐야 하는데..
결국 그냥 저 바구니에 담긴 사진 밖에 없네..


[lumi...]
난 항상 모든 종류의 벌레들을 한번 맛보는 꿈을 꿔.
특히 Koh Lanta에 있는 거대한 하얀 벌레들은 정말 군침이 돌아.
그렇지만 반대로 저기 보이는 것들은 고백하건 데..
전혀 먹고 싶은 욕구가 안 생겨..
하지만 왜~!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맛을 발견하기 원할까??



주: Fricassee(프리까쎄) – 잘게 썬 닭고기나 쇠고기를 소스에 졸여서 양념하여 무친 요리.



<개소문 릴리프 Alain>

작   성   자 :
 관리자  [] ( 작성시간: 2006-03-15 23:48:47 ,  읽음 : 4087


 내의견쓰기     (현재:30 개 의견)
 ( 작성일: 2006-03-15 23:55:23 , IP: 211.xxx.xxx.50 ) 추천 : 0, 반대 : 0  
   
우리나라 사람도 개불 모르는사람이 많은데요뭘...
겟벌에사는 해산물.,.....
ㅇㅎ  ( 작성일: 2006-03-15 23:55:31 , IP: 222.xxx.xxx.36 ) 추천 : 0, 반대 : 0  
   
ㅇㅇ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건 힘듬. 음식문화는 더더욱.
ㅋㅌㅁㄴ  ( 작성일: 2006-03-16 00:01:35 , IP: 59.xxx.xxx.184 ) 추천 : 0, 반대 : 0  
   
개불이 얼마나 맛있는데...-_-
안돼2!!!  ( 작성일: 2006-03-16 00:02:59 , IP: 58.xxx.xxx.205 ) 추천 : 0, 반대 : 0  
   
먹기전에는 모두가 ㄴㄴㄴㄴㄴㄴ 하던 개불(사실 원래이름은 <개불알>이지만 부르기에 조금 민망하므로 공식명칭이<개불>이 됨)
하지만 한 번 먹고 나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된다는데...
먹어보고 싶다~ ^^;;
안돼2!!!  ( 작성일: 2006-03-16 00:03:35 , IP: 58.xxx.xxx.205 ) 추천 : 0, 반대 : 0  
   
지금 배고파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가?
개똥  ( 작성일: 2006-03-16 00:17:26 , IP: 221.xxx.xxx.68 ) 추천 : 1, 반대 : 3  
   
먹을거없을때 갯벌에서 줏어다 먹었었겠죠..
그러다가 장사꾼들이 정력에 좋다면서 팔기시작하고
[정력만 갖다붙이면 무조건 잘팔립니다]
이상하게 생긴게 정력에 좋다니까 남자들이 먹기
시작했을겁니다.
먹어보지 못했지만 맛있을거 같지 않네요.
HMS  ( 작성일: 2006-03-16 00:23:22 , IP: 220.xxx.xxx.148 ) 추천 : 0, 반대 : 0  
   
바다에 사는 지렁이 아닌가요.. 갯지렁이
ㅎ ㅎ  ( 작성일: 2006-03-16 00:23:56 , IP: 211.xxx.xxx.51 ) 추천 : 0, 반대 : 0  
   
나도 인터넷에서 처음 보는 것인데 하여튼 외국인들은 내국인도 잘 모르는 것들을 잘도 보고 간다니까
MidI  ( 작성일: 2006-03-16 00:24:05 , IP: 211.xxx.xxx.187 ) 추천 : 0, 반대 : 0  
   
ㅡㅡ.. 정력만 좋아지면 못먹는게 없는 한국인?!
 ( 작성일: 2006-03-16 00:31:29 , IP: 218.xxx.xxx.157 ) 추천 : 0, 반대 : 0  
   
바로 엊그저께 kbs2 무한지대큐에서 개불 나왔었음. 갯벌에서 캐서 그자리에서 손으로 쭉 밀어당겨서 내장 빼버리고 생으로 씹어먹던데... 네이버 백과사전 찾아보니까 사전에도 '맛과 향이 좋아 회나 구이로 먹는다'라고 나오네요. 생긴건 저래도 진짜 맛있긴 한듯. 그나저나 생긴게 진짜 민망해서 엊그저께 무한지대큐 보는데 웃겨 죽는줄... 강수정 아나운서나 아줌마 방청객들 '어우~ 어머~'이러는데.. 정말 개불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생긴것도 거시기처럼 생긴게 정말 소변보듯이 물이 쭉~쭉~ 하고 나옴. 진짜 민망 ㅋ
이시스  ( 작성일: 2006-03-16 00:32:45 , IP: 211.xxx.xxx.218 ) 추천 : 0, 반대 : 0  
   
ㅎㅎ 생물의 모양새와 맛은 관계없겠죠? 저런걸 어떻게 먹느냐지만... 해삼이나 멍게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지요 ^^
개불은 뭐... 정력이니 어쩌니 속설이 있지만 일단 독특한 단맛이 나고 (이 단맛을 좋아하는 분도 싫어하는 분도 있긴 합니다만...) 물컹하지 않고 쫄깃합니다. 그리고 개불은 립스틱 원료로도 쓰입니다. 저 넘만 한 접시라면 사람에 따라 질릴만도 하지만 다른 해산물과 모듬으로 조금 맛본다면 나쁘지 않지요.
ksj  ( 작성일: 2006-03-16 00:37:09 , IP: 211.xxx.xxx.3 ) 추천 : 0, 반대 : 0  
   
이야~ 개불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나 보네.. 자신이 먹어 보지 못했다고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건 좋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해삼, 멍게 같은 것도 그런식으로 표현 하나요? 그냥 생긴게 조금 망측해 보여서 그렇지 해삼, 멍게나 마찬가지로 그저 해산물일 뿐입니다. 그걸 왜 이상한 음식인거 마냥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정말 먹어보지 못한 분들은 그 맛을 모를겁니다.
개불  ( 작성일: 2006-03-16 00:41:27 , IP: 211.xxx.xxx.130 ) 추천 : 0, 반대 : 0  
   
울동네 횟집에 밑반찬으로 주로나오죠. 별 특이한 맛은 없고 걍 기름장에 찍어 씹는 맛으로 먹어요. 생간에 천엽이랑 비슷하다 해야할까? 것두 원래 맛은 안나고 그냥 기름장의 고소한 맛에 먹잖아요. 씹는 맛이죠. 정력에 좋다는건 뭐 순대간 먹으면 간좋아진다는 말과 같은 소리일뿐. 생선눈 먹으면 눈도 좋아지려나....
혼외왕 편승엽  ( 작성일: 2006-03-16 00:51:36 , IP: 211.xxx.xxx.203 ) 추천 : 1, 반대 : 0  
   
여러분

민망하게 생길 수록 맛있습니다. 멀 모르시는군요...

오묘하죠...

참고로 전 조개를 좋아합니다.
생긴걸로만 따지면 조개가 더 민망하지 않나요?

결국 얼마나 자주보고 익숙하냐의 차이겠군요.
ㅇㅇ  ( 작성일: 2006-03-16 01:35:52 , IP: 61.xxx.xxx.82 ) 추천 : 0, 반대 : 0  
   
손으로 짜면 물이 오줌같이 쭉 나오는데 ㅋ
정재민  ( 작성일: 2006-03-16 01:41:55 , IP: 211.xxx.xxx.40 ) 추천 : 0, 반대 : 0  
   
조개가 왜... -_-;;;

근데 참 생긴게 참 오묘하네

징그럽긴하네요
ewow  ( 작성일: 2006-03-16 02:21:06 , IP: 221.xxx.xxx.181 ) 추천 : 0, 반대 : 0  
   
저도 나름대로 음식은 많이먹어봤다고 자부했습니다만,,개불은첨봅니다.

그럼 이만 자숙하겠숩니다..;;;;;
좋은하루  ( 작성일: 2006-03-16 03:44:13 , IP: 147.xxx.xxx.154 ) 추천 : 0, 반대 : 0  
   
응? 개불 먹을만 한데..
바닷가에서 회로 먹어봤는데, 그냥 살아있는 넘 (아마도 내장은 뺀 뒤) 칼로 썰어서 줍니다.
막창처럼 씹는맛이 있지만, 해산물이라 훨씬 깔끔하고..
개불헤엄치다  ( 작성일: 2006-03-16 03:55:23 , IP: 61.xxx.xxx.137 ) 추천 : 0, 반대 : 0  
   
개불 헤업치는 장면입니다. 개불을 모르시는 분들 보세요

<p>http://movie.damoim.net/istyle/movie/external_movie.asp?usernum=10781878&movieseq=774890&companycd=4</p>
태안사람  ( 작성일: 2006-03-16 04:53:50 , IP: 211.xxx.xxx.242 ) 추천 : 0, 반대 : 0  
   
옛날에 먹을게 음써서 삽들고 갯뻘나가서 파서 먹은건디 타지나가가서도 횟집가서 먹어
봤는디 그맛이 아니더라구유... 정력에는 좋은줄 모르것네유
무한지대큐에 나온 개불 복음은 맛나요 양념막창구이맛? 좋은 하루님이 말한대로 깔끔합니다. 텁텀허지 않고 삽하나 들고 잡으러 댕겨도 좋아요.. 근디 요즘 외지사람들 많이와서 암거나 다 잡아싸서 문제... 바닷가에 맛소금봉다리 들고 뿌리고 좀 다니지 말지좀
승한in경산  ( 작성일: 2006-03-16 05:15:17 , IP: 125.xxx.xxx.134 ) 추천 : 0, 반대 : 0  
   
근데 너무 비싸더군요...왜 그렇게 비쌀까요? 조금만 싸면 한번 먹어볼텐데;;
 ( 작성일: 2006-03-16 05:44:10 , IP: 61.xxx.xxx.129 ) 추천 : 0, 반대 : 0  
   
저거 생각보다 맛있어요. 보기엔 징그럽지만 회로 나올땐 잘게썰어서 접시에 담겨져 나오기 때문에 그리 징그럽게 느껴지진 않아요. 씹으면 뭐랄까...오독거리며 해삼 씹는 기분이랄까..갯벌냄새도 안나고 뒷맛이 고소하니 맛 좋와요.
 ( 작성일: 2006-03-16 05:46:36 , IP: 61.xxx.xxx.129 ) 추천 : 0, 반대 : 0  
   
초장보단 참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1234  ( 작성일: 2006-03-16 07:49:18 , IP: 220.xxx.xxx.16 ) 추천 : 0, 반대 : 0  
   
거위에서 꺼낸 간 하고 비슷하군
ㅁㄴㅇ  ( 작성일: 2006-03-16 08:02:56 , IP: 59.xxx.xxx.232 ) 추천 : 0, 반대 : 0  
   
여성부나 그런 곳에서 저것도 판매금지 요구 하는거 아냐?ㅋ
아니면 (갯벌에서 산다고 하니..)산지 찾아가서 완전 갈아 엎어버리던가..ㅋㅋ
서울살아요  ( 작성일: 2006-03-16 08:27:38 , IP: 211.xxx.xxx.143 ) 추천 : 0, 반대 : 0  
   
저는요.한국에 살면서도 이십대 후반에 저것을 처음 보았어요.바닷가도 서해는 한두번,동해는 수차례 놀러다녔음에도 불구하고...서울의 한횟집에서 처음보고 저 해괴망측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어요.....
zzz  ( 작성일: 2006-03-16 08:40:08 , IP: 218.xxx.xxx.38 ) 추천 : 0, 반대 : 0  
   
어이없네..ㅋㅋ 프랑스인 한명중 이거 스태미너 >>>>음식<<<<이라고 해놓고 안먹을 거같은데..ㅡㅡ;;
바이스  ( 작성일: 2006-03-16 08:57:24 , IP: 210.xxx.xxx.231 ) 추천 : 0, 반대 : 0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 작성일: 2006-03-16 09:03:39 , IP: 61.xxx.xxx.129 ) 추천 : 0, 반대 : 0  
   
보리새우(오도리)랑 개불 한접시에 소주한잔~캬!! 죽이지
개뿔  ( 작성일: 2006-03-16 09:21:21 , IP: 218.xxx.xxx.12 ) 추천 : 0, 반대 : 0  
   
개불이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본 사람많이 알지요,..
해삼 멍게와는 비교도 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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