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낮의 태양은 뜨겁지만 오후 해질녁이 되면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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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오후 청주 변두리에서...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 원문을 따랐고, 사진 설명은 원문을 참조하여 필자가 가다듬었습니다.

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자료로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필자 주>




▲ 1950. 10. 22. 평양, 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2. 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한 아이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1. 바지 저고리들의 포로들. 총이나 한 번 제대로 잡아보고 포로가 되었는지?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3.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제발 내 아들이 아니기를..."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3.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날라는 어찌 살라하고 가시리잇고"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2. 북한군 포로.ⓒ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0. 폭격으로 불타는 마을ⓒ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0. 핫바지들을 인솔하는 미 해병대.ⓒ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경북 영덕, 포화에 쫓기는 피난민.ⓒ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경북 영덕, 남자는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고 지향없이 떠나는 피난민 행렬.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그동안 성원해 주시고 애독해 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NARA에 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준 권중희 선생님, 그리고 사진 자료를 입수하는데 도와주신 재미동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곁에서 원문을 번역해 주신 박유종 선생님, 길잡이가 되신 이도영 박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스캐너를 빌려준 동포 주태상씨 그리고 이선옥씨, 권헌열씨, 정희수씨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이 자료를 독자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입수한 사진 자료는 모두 480여 매이나 그중에서 중복되거나 비슷한 것, 그리고 사진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제외한 자료를 30회에 걸쳐 모두 공개하였습니다.

박도 기자는 서울에서 33년간의 교단 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서 텃밭을 가꾸며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 회원으로 작품집에는 장편소설 <사람은 누군가를 그리며 산다>와 산문집 <샘물 같은 사람> <아버지의 목소리> <일본기행> 항일유적답사기 <민족반역이 죄가 되지 않는 나라> 한국전쟁 사진첩 <지울 수 없는 이미지> 등이 있다.




▲ 1950. 7. 29. 경북 영덕, 논두렁에 머리를 처박고 죽은 북한군 병사ⓒ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뜨거운 전우애" 한 병사가 부상당한 전우를 업어가고 있다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마을 소년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군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야간전투후 주간 취침.ⓒ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취침 후 병기 손질ⓒ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4. 피난민들의 보금자리 산동네 판자촌ⓒ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8. 누가 이 아이를 버리게 했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8. 다리 아래 피난민 움막ⓒ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9. 임시 포로수용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2. 금강철교ⓒ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1950. 8. 3. 뙤약볕 속에 전선으로 가는 국군 행렬ⓒ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3. 한국전쟁 무렵의 부산항, 멀리 영도가 환히 보인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경남 진주 부근에서 생포한 빨치산(?). 원문은 포로로 되어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2. 16. 흥남부두. 후퇴하려고 수송선을 기다리는 병사들ⓒ2004 미국국립문서보관기록소



▲ 1950. 12. 18. 흥남에서 묵호(동해)로 후퇴한 후 수송선에서 내리는 병사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2. 24. 유엔군 후퇴 후 텅 빈 흥남부두ⓒ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2. 24. 유엔군 후퇴 후 불타는 흥남항ⓒ2004 박도



?1950. 12. 26. 전차도 후퇴대열에. 흥남항에서 출발해 부산항에 도착하고 있다 ⓒ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2. 27. 인천항에서 출발해 부산항에 도착한 피난민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 3. 1·4 후퇴를 앞두고 불타고 있는 서울 시가지ⓒ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1. 5. 1.4 후퇴 피난민 행렬ⓒ2004 박도



▲ 1951. 1. 5. 언 한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2004 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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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1.4. 한강나루터에서 건너야 할 강을 바라보는 피난민 아이들ⓒ2004 박도



▲ 1951. 1. 4. 한강 임시 부교ⓒ2004 박도



▲ 1950. 12. 29. 양평 , 생포된 포로들ⓒ2004 박도



▲ 1950. 11. 29. 최전방의 간호사들ⓒ2004 박도



▲ 1951. 1. 6. 수원역에서 남행열차를 기다리는 피난민들ⓒ2004 박도



▲ 1951. 1. 5. 한미 합작의 한국군 병사 장비. 신발, 겉옷 , 모자 : 한국제. 코트, 소총, 탄환 : 미제ⓒ2004 박도



▲ 1951. 1. 5.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고 미군 부대에 몰려온 한국의 노무자들ⓒ2004 박도



▲ 1951. 1. 4. 무개화차에 몰린 피난민들ⓒ2004 박도



▲ 1950. 12. 1. 부산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를 등록하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1. 16. 대구 근교 신병훈련소에서 신병들이 M1 소총 사격 교육을 받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1. 4. 대구 근교 신병훈련소에서 신병들이 PRI(사격술 예비훈련)을 받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5. 국군과 유엔군이 수복한 북한의 어느 지역(평산)에서 주민들이 지역 대표와 치안대장을 뽑고 있다. 그들 대표는 무슨 색깔의 완장을 찼을까?ⓒ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1. 5. 서울. 꽁꽁 언 한강을 피난민들이 조심조심 건너 남하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22. 전쟁에는 2등이 없다. 포로가 되는 순간부터 치욕이다. 미군들이 생포된 포로의 온 몸을 수색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20. 미군이 인민군 포로들을 발가벗긴 채 수색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17. 인천. 유엔군 인천상륙작전 후 함포사격 포화에 무너지고 그을린 인천시가지ⓒ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18. 인천에 상륙하기 위해 전함에서 병사들이 하선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5. 28. 38선 부근 6마일 남쪽 마을에서 탱크의 포화소리에 귀를 막는 소년들. 이들의 누더기 바지 차림이 그 무렵 소년들의 대표적 옷차림이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8. 애송이 북한군 소년 포로를 미군 포로심문관이 취조하고 있다. 곁에는 통역 겸 여비서라고 표기돼 있다. 엄마 젖 떨어진 지 얼마나 되었을까?ⓒ2004 NARA



▲ 1950. 8. 18.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신상명세서를 만들고 있다ⓒ2004 NARA



▲ 1950. 8. 18. 포로수용소 전경ⓒ2004 NARA



▲ 1950. 8. 18. 포로수용소 천막 안에서 밥을 먹고 있다ⓒ2004 NARA



▲ 1950. 8. 18. 포로들이 줄을 서서 밥을 타고 있다ⓒ2004 NARA



▲ 1950. 8. 11. 그해 여름 피난민들의 움막. 필자도 이런 곳에서 지냈던 기억이 난다.ⓒ2004 NARA



▲ 1950. 8. 13. 잠깐의 휴식시간에 LMG(기관총) 병기 손질을 하고 있다ⓒ2004 NARA



▲ 1950. 8. 13. 박격포 사격 훈련ⓒ2004 NARA



▲ 1950. 8. 15. 피난민 행렬ⓒ2004 NARA



▲ 1950. 8. 15. 창녕 남지철교. 국군의 최후 방어선으로 핏빛으로 강물이 물들 만큼 피아 엄청난 희생을 치렀던 격전의 현장이었다.ⓒ2004 NARA



▲ 1950. 8. 24. 모정 무한, 젖을 먹이는 어머니ⓒ2004 NARA



▲ 1950. 8. 23. 머리에 이고 등에 업고 앞에 붙들고... 고단한 피난 행렬.ⓒ2004 NARA



▲ 1950. 8. 18. 낙동강 전선에서 쌕쌕들이 폭격을 가하고 있다.ⓒ2004 NARA



▲ 1950. 8. 25. 폭격에 불타고 기총소사에 죽어가다ⓒ2004 NARA



▲ 1950. 8. 15. 마산 부근, 피난민들이 배를 기다리고 있다ⓒ2004 NARA



▲ 1950. 8. 15. 전란으로 폐허가 된 마을ⓒ2004 NARA



▲ 1950. 8. 22. 불을 뿜는 전함ⓒ2004 NARA



▲ 쌕쌕이의 융단 폭격으로 초토가 된 경북 왜관ⓒ2004 NARA



▲ 1951. 1. 2. 누가 이 여인을 모르시나요? 부산 임시 포로수용소에서ⓒ2004 NARA



▲ 1950. 8. 포항 부근의 한 마을이 포화에 불타고 있다ⓒ2004 NARA



▲ 1950.9. 15. 인천상륙작전을 함상에서 진두 지휘하는 맥아더 장군ⓒ2004 NARA



▲ 1950. 9. 15. 인천 월미도로 상륙하는 함정들ⓒ2004 박도



▲ 1950. 9. 16. 인천에 상륙한 후 시가지를 활보하는 유엔군들ⓒ2004 NARA



▲ 1950. 9. 16. 인천부두로 상륙하는 맥아더 장군ⓒ2004 NARA



▲ 1950. 9. 16. 인천시가지에서 생포한 북한군들ⓒ2004 NARA



▲ 1950. 9. 16. 월미도에 나뒹구는 북한군 시신들ⓒ2004 NARA



▲ 1950. 9. 15. 인천에서 생포한 포로들ⓒ2004 NARA



▲ 1950. 9. 17. 서울 진격 작전ⓒ2004 NARA



▲ 1950. 9. 23. 서울 탈환을 눈앞에 둔 노량진에서 바라본 끊어진 한강 철교ⓒ2004 NARA



▲ 1950. 9. 25. 한강 도하 작전ⓒ2004 NARA



▲ 1950. 9. 29. 미군 전차가 서울 시내 중심가로 들어오고 있다.ⓒ2004 NARA



▲ 1950. 9. 27. 경인가도에서 국군 수복을 환영하는 흰옷 입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북한군이 내려왔을 때는 또 다른 깃발을 흔들어야 했던 불쌍한 백성들ⓒ2004 NARA



▲ 1950. 10. 1. 서울 시청 일대ⓒ2004 NARA



▲ 1950. 10. 1. 소공동 일대ⓒ2004 NARA



▲ 1950. 10. 1.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역ⓒ2004 NARA



▲ 1950. 10. 1. 반도호텔(지금의 롯데호텔)에서 바라본 서울 시가지, 멀리 중앙청이 보인다. ⓒ2004 NARA



▲ 1950. 10. 1. 반도호텔에서 바라본 을지로ⓒ2004 NARA



▲ 1950. 9. 30. 서울의 아침, 폐허가 된 시가지에 사람들이 부산하게 오가고 있다ⓒ2004 NARA



▲ 1950. 9. 29. 서울 탈환 환영대회 직전의 중앙청 홀, 이승만 대통령 내외와 맥아더 장군 ⓒ2004 NARA



▲ 1950. 9. 29. 유엔 깃발로 펄럭이는 중앙청 광장, 서울 탈환 환영대회가 끝난 직후 바로 옆 건물이 불타고 있다ⓒ2004 NARA



▲ 1945. 9. 9. 미군이 서울에 입성하고 있다ⓒ2004 NARA



▲ 1945. 9. 9. 미군들이 서울시민들의 환영 인파에 싸여 있다ⓒ2004 NARA



▲ 1945. 9. 9. 조선총독이 총독부 홀에서 미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2004 NARA



▲ 1945. 10. 12. 부산항 부두에서 일본군인들이 본국으로 떠나기 전 미군들에게 철저하게 검색을 당하고 있다ⓒ2004 NARA



▲ 1946. 1. 16. 미소공동위원회에서 소련측 대표가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2004 NARA



▲ 1947. 5. 25. 개성 인근의 38선 미군 초소, 그때만 해도 요란한 철조망은 없었다ⓒ2004 NARA



▲ 1948. 5. 8. 다가올 5. 10 총선거를 앞두고 경찰들이 선거 방해를 염려하여 죽창을 거둬들이고 있다ⓒ2004 NARA



▲ 1948. 5. 10.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5. 10 총선거에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2004 NARA



▲ 1948. 5. 10. 선거 방해 사범으로 체포된 5인, 맨 왼쪽 여인은 장택상을 암살하려다가 체포되었다고 기록돼 있다ⓒ2004 NARA



▲ 1948. 5. 31. 국회 개원식 날 국회 의사당 앞에서 서북청년단들이 소련 철수를 주장하는 데모를 하고 있다ⓒ2004 NARA

출처 : 3040 놀이터
글쓴이 : 신유리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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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르는 네순 도르마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가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joh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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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가져온 곳: [Oops! English]  글쓴이: Oops 바로 가기
 

 
가져온 곳: [호수처럼]  글쓴이: 호수처럼 바로 가기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 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네가 있고 내가 있네
손 잡고 가 보자 달려 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 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 와 부푼 내 마음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내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 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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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대의 사람도 아니고,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새삼스레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제 아버지와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배우여서 그런지 ,

 

저도 물들었군요.

 

그 우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태는 21세기의 관점으로 봐도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무척 아름답게 생을 마무리한 배우죠.

 

갑자기 그녀가 주연한 '티파니에서의 아침' 이라는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오드리 햅번 Audrey Hepburn ( 1929 - 1993 )

 

 


 


 

 


 


 


 


 

 


 

 


 


 


 


 


 


 


 


 


 


 


 


 


 


 


 


 


 

 

 

 

 

 

 

 

 

 

 

 

 

 

 

 

 

 

 

 

 

 

 

 


 



 

 

 

 

 

 






20세기 세계 톱스타로 꼽히는 오드리햅번 입니다..
세계에 많은 영화를 남겼으며 수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녀...

첫번째 사진은 그녀가 신인시절 10대때 뜨기전에 찍은사진이며,

두번째 사진은 많은 영화를 히트치고 인기가 절정에 이를때 찍은것이며,

세번째 사진은 그녀의 말년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기아어린이를 쓰다듬으며,
한 평생 그들을위해 헌신을 다하고 봉사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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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2 =-


인체의 신비


사람의 인체는 창조주(엘로힘(elohim)의 걸작품입니다


 

엘로힘(elohim)은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 이라는 뜻의 복수형이다. 단수형은 엘로하(eloha)

이 단어는 영어 성서에는 GOD이라는 유일신으로 잘못 번역되어 있지만 히브리어 성서에는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그들의 신을 여전히 엘로힘이라고 부르고 있다.

성서의 하느님, 코란의 알라로 알려진 신의 존재는 말그대로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 즉 외계인들이다.

그들은 2만 5천년전 우주를 여행하던 중 아름다운 행성 지구를 발견한다. 지구에 정착한 엘로힘은 생명공학을 이용하여 생명체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인간 역시 그들의 작품이다.

이 진실은 인간이 과학을 이해할 때까지 오랫동안 숨겨져 왔다.





인체의 신기한 사실들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초이다.

3.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4.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5.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6.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꿈을 꾼다: 127500번,
   심장이 뛴다: 2700000000번,
   운다 3000번
   난자 생산량: 400개,
   정자 생산량: 400000000000마리,
   웃는다: 540000번,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손톱이 자란다(한손가락): 3.7m,
   심장에서 피를 퍼 보낸다: 331000000리터.

7.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8.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9.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10.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11.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12.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3.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빠르다.

14.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다.

15.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16.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17.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25%정도 증가한다.

18.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
      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0000000개의 신경 세포와 100000000000000개의 신경세포 연결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19.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80000Km 가 넘는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20.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21.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22.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23.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남 동안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24.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25.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26.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27. 피는 물보다 약 6배 진하다.

28.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29. 고환 두개는 25그램인데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겁다.
      이렇게 크기와 높낮이가 다른 것은 서로 충돌의 위험을 배재하기 위함이다.

30.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31.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정도를 움직이고
     120평방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Kg의 수분을 섭취한다.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터의 땀을 흘리고
     4800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
     손톱은 0.0011684mm가 자라며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시킨다.






사람의 인체는 창조주(엘로힘(elohim)의 걸작품입니다.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경탄스러운 사물들 중에서 인간의 뇌보다
더 경이로운 것은 없다고합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몸을 잘아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내용을 인지해 보시고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한다면
대부분의 질병은 비켜나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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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의 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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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 하면 대서양에 사는 오징어로서 무척추 동물 중에 가장 크며 그 길이가 약 15m 정도이고 그 이상인 것도 있다고 합니다.지난 2천년동안 대왕오징어속(屬)의 하나인 이 거대 오징어에 대한 신화와 전설이 수없이 많이 전해져 왔으나 지난 1백년 동안 50마리 정도 밖에 발견되지 않고있어 우리에게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과학자들 역시 대왕 오징어에 대한 분석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현재 번식 방법만을 알아냈을 뿐이라고 합니다. 거대 오징어는 육식성 연체동물로 알려져 있고 강철 케이블도 끊을 정도로 튼튼한 부리 모양의 주둥이와 45cm 너비까지 자라는 큰 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이 거대 오징어는 고래를 비롯한 다른 동물들을 먹고 사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징어와 고래가 격렬히 싸우는 장면을 봤다는 어부들도 있습니다.
위와 관련된 기사 입니다.
호주의 과학자들은 신종 거대 오징어로 보이는 생물체를 조사 중이다. 이 심해 생물은 지난 주말 태즈매니안 해변으로 밀려 왔다.이 오징어는 무게 250kg, 길이는 18m(촉수 포함)에 달한다고 호주 방송사가 월요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방송은 태즈매니아 해변에서 이같은 오징어가 발견된 것은 1986년과 1991년 두 차례 뿐이었다고 말했다.태즈매니아 박물관 및 화랑의 과학자들은 이 오징어에서 몇 가지 새로운 특성들을 발견한 후 이것이 새로운 종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태즈매니아 박물관의 데이비드 펨버튼 동물학 선임 관장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분명 거대 오징어군에 속하며, 이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다"고 말했지만 "이 오징어가 불확실한 특성들을 지니고 있어 우리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대학의 전문가들을 불렀고, 이 오징어가 다른 종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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