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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흔적-마추피추 | 세계여행
2005.03.20

 
 

 



인티와따나. 태양신을 숭배하는 잉카인들이 태양을
잡아 매어 두는 기둥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이런곳을 보는대로 파헤치고 파괴하였다.








그러나, 마푸피추의 인티와따나는 완벽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따라서, 그들이 여기 까지는 한번도 와보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마추피추는 잉카문명의 상징이며, 세계의 대표적인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마추피추(2280m)는 옛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3360m)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안데스 산맥의 협곡을 따라서 3시간 거리에 있다.










신비한 잉카문명의 극점이라고 표현되는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피추는 미국의 탐험가 하이람 빙엄에 의해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문헌에 희미하게 언급된 단서를 바탕으로 마추피추가 단지 신화속의
얘기만은 아닐것이라는 신념하에 탐험을 하여, 이를 극적으로 발견한
이래 수많은 연구와 탐험이 진행 되었으나 아직도 의문에 쌓인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계단식 농경지. 그들은 물을 계곡 아래에서 끌어다 쓰는 기술을
갖고 있었으며, 또한 비가 많이오는 우기때는 물을 저장해 두는
기술도 갖고 있어서 넓은 농경지를 경작할수 있었다.






삼면으로 둘러 쌓인 신전. 제단은 저 멀리 높은 곳에 보인다.







삼면으로 둘러쌓인 신전의 한쪽면. 저 멀리 만년설에 쌓인
안데스 산맥의 봉우리가 보인다.







종교적 제례목적에 쓰인 평평한 거석.







커다란 창문이 세개 뚫려 있는 신전.








잉카인들은 험준한 안데스 산맥의 협곡에 있는 한 봉우리 위에
제대로된 도시를 건설하여 생활을 하였다. 협곡 아래의 물을
끌어 들였으며, 밭을 일궈 농사를 지었고 신전을 만들어
태양신에 제사를 지냈으며,
귀족들과 농민들이 사는곳이 분리 되어 있었다.

수많은 석조건물들이 용도별로 있었으며, 가축을 기르고,
직조술이 발달 되어 있어서 자급자족의 생활을 할수 있었다.

마추피추는 침략자 스페인 군대의 살육과 약탈을 피해서
필사적으로 쿠스코를 빠져나온 마지막 잉카의 후예들이
구름속에 둘러 쌓인 봉우리 속으로
숨어들은 슬픈 역사를 간작하고 있는 곳이다.

L inconnu Dans La Ma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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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해저 물체들 ... ?
..

..







BBC

다큐멘터리, 바다 - THE DEEP




심해를 탐험한 사람의 숫자는 우주여행을 한 사람의 숫자보다 적다.
우리는

심해에 대해 알고 있는 것보다 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더 많다.



심해를 탐험할 수 있는 탐사정은 전세계적으로 5대밖에 없다.
이들이 지금까지

탐사한 심해의 면적은 전체 심해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심해

탐사정










초대형 갑각류
눈이

엄청나게 크다










영리엽새우
해파리의 몸통을 훔쳐서 기생충 처럼 살고 있다.










투명 오징어










해파리
해파리는 섬모의 작용으로 헤엄쳐 다닌다.










해파리의

섬모










눈이

큰 심해 물고기

이름은

모름. 구엽게 생겼는데 다큐에서 안 알려줬음 ^^








귀신고기
매우 공격적이다.
몸집에 비해서 이빨이 너무 커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심해 해파리










털아귀
이번 탐사에서 최초로 발견된 동물,
몸에

난 수백 개의 안테나로 먹이감을 탐지한다.










심해아귀
안테나 안에 발광 박테리아가 기생하며 빛을 낸다.
심해아귀는

이 빛을 이용해 먹이감을 유인한다.










이름

모름 ^^



주변에 푸른 색 발광체가 있다.










자이언트 시프리스
완두콩만한 크기이다.










심해 해파리 페리필라
순간적으로 빛을 발산하여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심해

해삼










은상어










잠보상어

심해에서

살며 8m까지 자란다










심해문어 덤보
비치볼

만한 크기이며 귀로 헤엄을 친다










심해의 극피동물들


































해저산맥
높이 3000m, 길이 4만5천km에 이르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산맥이다.










황화수소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 열수공
물은 섭씨 100도에서 수증기로 변하지만 이곳 심해에서는
엄청난 압력 때문에

섭씨

400도에서도 액체상태로 남아있다










섭씨 80도의 고온과 생명체에 치명적인 황화수소가 가득한 심해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












심해 홍합과 게들은 섭씨 80도의 물속에 함유된 유황을 에너지로

바꾸는
특수 박테리아를 잡아먹으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서관충
서관충

안에는 유황을 에너지로 바꾸는
특수 박테리아로 가득차 있다

















이곳 500여종의

동물들은 햇볕에 의한 광합성의 도움없이
특수 박테리아를 기반으로

한 먹이사슬이 형성되어 있다.

생명체는 햇볕없이 살 수 없다고 생각했던

과학자들은
이 생물체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과학자들은

탐사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종류의 생물들을
발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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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 내셔날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들 - 사람  (0) 2005.06.22






























Don Hong-Oai 는
1929년에 중국 광동성에서 태어났고, 대학은 대만에서 다녔으며,
21살 때부터 베트남 예술 대학에서 사진을 (배운 것이 아니라) 가르치기 시작했다는군요.

그리고 1979년에 베트남에서 탈출 ("보트 피플"이라고들 했죠),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답니다
 
bl_1118148906.jpg

***눈물의 의미를 아는 사람 ****



탁월한 사람이 되는것도 좋겠지만,

깊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똑똑한 사람이 되는것도 좋겠지만,

품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것도 좋겠지만,

듣는걸 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자기자신에게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재주를 예리한 칼에 비교한다면...

자신을 좋은 칼로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좋은 칼집에 넣어서 함부로 휘두르지않는...

그런 균형잡힌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촉촉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눈물의 의미를 아는.... 작은 일에 감격할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일에 다 그런거야"라고 건조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건조한 사람은 싫습니다.

그저 감사하고,작은 일에 기뻐하며 슬픔의 눈물로 흘릴줄아는

그런 촉촉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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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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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인가는 상당부분 유전자가 결정합니다.
태어날 때 받은 카드패대로 일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더 똑똑한 사람이 있고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누군가는 더 크고

 


더 예쁘고

 


더 예술적이죠.

 


어떤 카드패를 받느냐는 순전히 운입니다.

 


어떤 유전자는 엄마에게서 받고 어떤 유전자는 아빠에게서 받고

 


그것들이 섞여서 독특한 인간을 만드는 것은 대부분 우연에 의한 것이죠.

 


인생에 있어 유전자를 섞어 새생명을 만드는 일을 SXE라고 하지요.

 


치치꼬리 도마뱀은 단위생식동물로 모두 암컷입니다.
알에서 태어난 2세도 모두 암컷으로 형제와 엄마가 유전적으로 모두 동일합니다.

 


치치꼬리 도마뱀은 때가 되면 그냥 알을 낳습니다.

 


인생의 승자는 여성입니다. 번식하고 생산하는 일은 모두 여성의 기능입니다.
무성생식하는 종들은 수컷은 없고 모두 암컷만 있죠. 생존하려면 암컷이 필수 적이죠.

 

 

 

 

 


꽃들은 뿌리 때문에 움직일 수 없어 중개인이 필요합니다.

 

 

 


꽃이 피고 벌이 나는 자연은 온통 sex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 몸의 유전자들은 23쌍의 염색체쌍으로 되어 있고

 

그중 한쌍이 성을 제어합니다. XX면 여자이고 XY면 남자입니다.

 


표범 도마뱀은 알을 부화하는 온도에 따라 성이 결정됩니다.

 


섭씨 32.5도에서 부화하면 수컷이 되고 26도에서 부화하면 암컷이 됩니다.

 

 

 


각각의 호르몬은 일련의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화학물질의 분비와 때에 따른 변수가 몸에게 할 일을 말해 줍니다.

 

 


어떤 호르몬이 언제 작용하느냐에 따라 수컷의 특징이나 암컷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블루헤드놀래미는 수컷 하나에 암컷이 여럿으로 한 수컷이 모든 암컷을 지배하죠.

 


그러나 수컷을 제거하면 가장 큰 암컷이 수컷처럼 행동하고 몇주가 지나면
생리학, 형태학적 측면에서 변화가 생겨 암컷 물고기가 수컷으로 변합니다.

 


사람의 일생에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은 수 십가지가 넘으며
성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전자는 테스토테론과 에스트로겐을 만드는 효소를 자극해
태아의 발달단계를 조절하는데 그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 가족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데 7명이 모두 딸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2명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알 게 됐습니다. 남성의 성질을 억압하는 현상입니다.

 


여자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난 치치,
"가슴은 안커지고 그 대신 근육이 발달하는 걸 보고 남자라는 걸 알 게 됐죠."

 


처음엔 여자로 태어난 마리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성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때가 되면 성질에 맞도록 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합니다.

 


최근 연구에서 가장 놀라운 사실은 유전자와 화학물질이
인간의 행동양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성취향이 유전이라고도 하고 사회적 요인이라고도 하는데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질병은 아니기 때문에 원인을 찾지는 않습니다.

 


동성을 좋아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고
인간의 성취향이 다양하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봐요.

 


일부일처는 포유류에겐 드문 현상입니다.
3% 만이 일생동안 한 배우자와 보내는 데 인간은 예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기혼 남성의 25%와 기혼여성의 20%는
부정을 저지른 경험이 있으며 결혼한 쌍의 50%는 4년 안에 이혼한다고 합니다.
아마 인간은 평생 한 배우자와 지낼 운명은 아닌가 봅니다.

 


남성과 여성은 성에 접근하는 방식이 약간 다른데
남성은 지속적으로 성행위에 흥미를 느끼도록 되어 있으며

 


반면에 여성은 비교적 간헐적으로 성행위에 흥미를 느끼도록 되어 있어
여성도 남성들 만큼이나 성충동을 느끼지만
남자의 경우처럼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인생이란 게임에서 확률은 잔인하죠. 특히 당신이 성세포라면
인간이 될 확률은 수백만분의 1밖에 안되니까요.

 


처음에는 200만개의 정자가 출발하지만 5Km 가까이 헤엄쳐서
난자에 도착하는 정자는 단 500개 밖에 안되니까요.

 


섹스는 기회의 게임인 동시에 변화의 게임입니다.

 


생명은 카드 게임과 같습니다.




- The end -

 

불펌을 금지합니다

 

 

 


1. [中國의 萬里長城]





2. [英國의 스톤핸지]



3. [이탈리아 로마의 圓形劇場]



4. [터키 이스탄불의 聖소피아聖堂]



5. [이집트의 피라미드]



6. [이탈리아의 피사의 斜塔]

7. [캄보디아의 앙크로와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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