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얄미운 토끼 ]

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가게에 갔다.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 (콜라 하나에 700원)

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 주자...

700원짜리 7개면... 4900원을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이러면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토끼는 도망가고... 황당한 아저씨...

100원짜리를 줏어보니,49개 맞았따...

 

담날...그 담날도

다시 온 토끼는..똑같은 행동으로

 

가게아저씨를 골탕먹이더니..


한 동안 뜸하던 토끼가 다시 콜라를 7개를 사러 왔다..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주자...

헉... 이번엔 토끼가 만원짜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웃는 아저씨...후후..

토끼가 거스름돈을 달라구 하자

우리의 아저씨~~

이노무 토깽아 바다랏!! 하시믄서


100원짜리 동전 51개를 바닥에 뿌렸따...(10000-4900=5100ㅡ.ㅡa..) 

가게 아저씨 속이 후련했다~


그걸보더니...토끼는 가소로운 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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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두개를 줍고는..

아자씨 콜라 7개 더 주세요..... ( 얄미운 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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