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직이든 보는 관점에 따라서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한편,  그동안 봐왔던 기독교시스템에 있어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긴다.

 

한국 기독교, 더 정확히 말해서 한국 개신교에는 새벽기도문화가 있다.

 

새벽 4:30 - 새벽 5시 쯤에 교회의 문을 열어놓고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다.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나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새벽의 노동자들 만큼이나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에 있어서도 문제점은 존재한다.

 

 

 

그 문제점이란?  목사 혼자 " 만 "  새벽설교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주일에 한번씩도 아니고 매일 새벽기도라니

 

노가대도 이런 노가대가 없다. (나는 이런 노가대를 지적인 노가대라고 한다.)

 

새벽설교 역시 보다 경쟁적이고 지적인 존재를 양성시키기 위해서는

 

사람들간에 서로 바꿔가며 설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지적으로 뛰어난 목사라고 하더라도

 

혼자서 평생 새벽기도를 이끌어간다는것 자체가 매우 심각한 고역이다.

 

그리고 매일 새벽을 깨운다는 것 자체가 성경적이지도 못하다.

 

성경을 읽어보라.

 

구약, 신약성경 그 어디에도 " 매일 "  새벽을 깨워가며 기도했다는 부분은 없다.

 

왜??  목사는  ▶매일◀ 의무감으로 새벽기도에 참여하여 자신을 " 고통스러운 상태 " 로

 

스스로 자신의 의식을 만드는지 그점에 있어서는 나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한다.

 

 

 

 

새벽기도 문화를 이끌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

 

목사 혼자서 설교를 담당하는 것 보다는 교회성도들이 날짜를 나눠서  

 

설교를 준비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럼으로써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설교를 준비하면서

 

한번이라도 책( 성경책 + 다른책?? )을 더보게 될것이며

 

보다 더 지적인 인간이 양성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듣는 사람들 역시 청취자의 입장이라는 수동적 입장이 아닌

 

말하는 능동적인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수가 있다.

 

보다 지적인 인간의 양성, 이것이야 말로 인류가 지성을 근거로 통치하는

 

천재정치( http://rael.org/download.php )의  하나의 통로가  될 수 있을것이다.

 

나인은 " 현재 " 그렇게 생각한다.

 

 

 

 

* 이 글에 대한 반론, 다른의견 환영~*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나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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