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의 기관포는 20mm M-61A1으로 현재 한국공군이 사용하는 F-16, F-4E와 같은

모델입니다. F-15C/D, F-16, F/A-18 모두 M-61A1을 사용합니다. F-15C/D와 F-15E의

차이점은 기관포의 탄약수량 정도로, C/D형은 900여발을 탑재하나 E형은 500여발

만 탑재합니다. 20mm 기관포는 주로 공중전에 유용한 기관포이기에 공중전 뿐만

아니라 공대지 임무도 수행해야 하는 F-15K에는 많은 양의 탄약이 필요치 않기에

탄약의 수량이 줄어 들었습니다.

 

F-22는 M-61A1과 크기는 같으나 경량화 시킨 M-61A2를 사용합니다. 탑재탄약수는

200여발로 F-15C의 900여발, F-16의 500여발에 비하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현대의 공중전에서 날이 갈 수록 기관포의 사용 비율이 줄어들어가기 때문입니다.

 

 

20mm M61A1 Vulcan


M61A1 Vulcan

 

출처 :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en&u=http://www.military.cz/usa/air/in_service/weapons/cannons/vulcan/cannon_vulcan_en.htm&prev=/search%3Fq%3DM61A1%26hl%3Dko%26lr%3D%26newwindow%3D1%26sa%3DG

 

 

 

 

 

 

개요
ㅇ 미국이 개발한 발칸포를 개조하여, 항공기 기수부에 장착한 기관포로서 우방국 항공기 기본장착 무장으로 사용중임.
사용 목적
ㅇ 미사일을 사용하기에 부적합 정도로 근접 공대공 전투시 사용
ㅇ 지상 표적에 대한 근접지원 (장착 기종 : F-4, F-104, A-70, F-14, F-15, F-16, F-105, F-111 등)
주요제원 및 성능

구    경

37mm

총열수

1개

총구속도

2,850ft/sec

발사속도

400발/분

총의길이

134.25inch

중    량

375Ibs

주요 특성
ㅇ M61A1 발칸포는 포신뭉치가 총열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틀링식 작동원리로 되어 있고 항공기에서 유압이나 전원을 공급받아 유압식 또는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총열 6개는 총구 클램프(Muzzle Clamp)와 중앙부클램프(Center Clamp)에 의해 견고히 묶여 있으며 볼기 로터(Breech Rotor)의 앞쪽 끝에 연결되어 볼기로터가 회전할 때 함께 회전하는데 이때 캠(Cam)이 노리쇠를 작동시켜 실탄장전, 발사 및 탄피추출 등의 작용을 연속적으로 수행하여 2,500~7,200발/분의 높은 속도로(정상 발사속도는 분당 6,000발임) 발사된다. M61A1 발칸포는 다중총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발사시 탄피의 방출이 용이하고 총열의 침식을 감소
시키므로 화기의 수명이 길고 총구 클램프(Muzzle Clamp)를 교환하므로써 탄막분포 형태를 변경시킬 수 있다. 최소 탄막분포일 경우에는 8mil Cone내에 80%의 탄착점이 형성된다. (8mil은 0.45도에 해당되며 이는 탄알이 1,000ft 진행할 시 8ft 벗어남을 의미한다.)

ㅇ M61A1 발칸포는 발사속도가 분당 6,000발로서 매우 높기 때문에 탄대 송탄 방식으로는 송탄 신뢰도가 빈약하며 탄대를 제거하는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무탄대(Linkless) 송탄방식을 사용한다. 무탄대 송탄장치는 탄약을 공급하는 저장드럼과 발칸포 사이에 연결되어 실탄을 운반하는 컨베이어 벨트와 컨베이어 벨트가 통과하는 자동활송 운반장치(Flexible Chute) 1개 또는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탄저장 드럼은 용량 1,000발짜리를 많이 사용하나 용량이 적은 630발 짜리도 사용한다.

ㅇ 항공기 무장 시스템에는 SUU-16/A 기총포드와 SUU-23/A 기총포드가 있는데 SUU-16/A 기총포드는 M61A1 발칸포를 장착하며 SUU-23/A 기총포드는 자체 구동장치를 갖춘 GAU-4/A 발칸포를 장착한다. GAU-4/A 기관포는 M61A1 발칸포를 자체 구동력을 갖도록 개량한 것으로 형상 성능 및 기능이 M61A1 발칸포와 유사하나 유압이나 전기모터로 구동시키지 않고 6개의 총열중 4개의 총열로부터 나오는 추진가스의 일부를 이용하는 자체구동 장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기식 관성시동장치에 의해서 기관총과 송탄장치가 최초로 회전하는데 필요한 동력을 공급한다. 그래서 중량 M61A1 발칸포보다 약 5kg 정도 무겁다.
참고 사항
ㅇ M61A1 발칸포는 항공기뿐 만 아니라 견인형 트레일러, 장갑차 등에도 탑재되어 대공포로 사용되고 있으며, 유사한 모델로 M195 발칸형 20MM 기관포가 있는데 이 기관포는 M61A1 발칸포의 총열 끝부분(102.6cm)에 배기가스 편향기(Blast Deflector)를 부착한 것 이외에는 M61A1과 동일하다. XM195 발칸형 기관포는 XM35 무장시스템으로 AH-1J 헬기의 우측 아래편에 탑재된다. 탄통은 헬기의 외부 좌.우측에 적재되는데 실탄적재량은 약 950발, 발사속도 750+100발/분, 유효사거리는 3,500m이다. XM35 무장시스템은 미 육군의 무기사령부(Weapon Command)가 개발하여 1968년에 General Electric사가 계약하였다.

 

출처 : http://www.airforce.mil.kr/PF/PFF/PFFBD0200.html

 

 

 

 


 


 



G.E에서 만든 6개의 총신을 갖고 있는 가틀링식의 기관포

발칸은 연결되지 않은 탄띠를 사용하며, F-14 Tomcat 기종에는 최대장전 숫자인 675발, F-15 Eagle 기종에는 500발의 탄환을 갖게된다.

최대 발사 속도 : 6,000발/분

최대 사정 거리 : 3,300피트(3마일)로서 가까이 근접한 적기를 공격할 때 사용한다.

이 무기의 총신은 좌측 흡입구 전방에 있는 항공기 좌측 하단에서 밖으로 나와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출처 : http://user.chollian.net/~keum9605/m61a1.html

 

 

F-35는 처음에는 마우져사의 27mm 단포신 리볼버 타입 기관포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현재는 25mm 개틀링 타입 기관포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

습니다. 단 공군형인 F-35A만 고정장착이며, F-35B와 F-35C는 내부공간의 부족으

로 외부에 필요시에만 포드에 담아 장착하도록 하였습니다.

 

미국은 종전까진 기관포는 공중전에 더 유리한 20mm 기관포만을 고집해 왔으나

JSF는 공격기로서의 임무도 상당 부분 담당하므로 30mm 기관포와 중간 정도인

25mm 기관포를 탑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유로파이터와 JAS39 그리펜은 독일 마우져사의 BK-27 27mm 리볼버 타입 기관포를

사용하고, 라팔은  30mm GIAT 791B 리볼버 타입 기관포를 사용합니다. 

 

토네이도는 공격기 답게 마우져사의 27mm 기관포 두 문을 탑재하였습니다.

 

러시아의 SU-27과 MIG-29는 모두 Gsh-30-1 30mm  단포신 리볼버 타입 기관포를 사

용합니다.

 

대체로 미국은 현재 까지 20mm 개틀링 타입의 기관포를 선호했는데 이 기관포는

발사속도가 빠르면서도 30mm 기관포 보다 많은 탄약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탄의

사거리와 기관포탄 자체의 속도가 빠르기에 빠른 속도로 기동하는 적기를 공격

하기 좋습니다. 그러나 탄 하나하나의 위력은 약한 편이므로 빠른 발사속도를 이용,

한번에 많은 명중탄을 내야 효과적인 탄입니다.

 

반면 유럽이나 러시아는 27mm~ 30mm 정도의 대구경 기관포를 탑재하는데 이 기관

포탄들은 적 전투기 보다는 적의 폭격기나 지상군을 공격하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발사속도나 탄환 속도, 장탄량 등에서 20mm 타입보다 불리하지만 탄 한 발 한 발의

위력이 크기에 몇 발의 명중탄 만으로도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27~30mm 기관포는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 총신을 묶은 개틀링 타입

(흔히 우리나라에서 발칸포라 부르는..정확히 말하자면 발칸(Vulcan)은 M-61A1 기

관포의 고유 이름인데, 우리나라에선 워낙에 이 기관포가 많이 사용되다 보니 발칸

 포란 이름으로 굳어 버렸지요.)으로 만들면 너무 무겁고 크기에 전투기에 탑재하기

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A-10 같은 공격기는 개틀링 타입의 30mm 기관포를 사용하

지만)

 

그래서 대구경 기관포들은 포신은 하나이지만 대신 작약이 터지는 약실은 여러개인,

리볼버 형태의 기관포로 주로 개발됩니다.

 

 

F-16블럭 60과 블록 52형은 기본적으로 엔진이 다른데, 60형은 더 무거워진 기체를 위

해 블럭 50형의 F100-GE-129 (블럭 52형은 F100-PW-229) 보다 더 큰 추력의 F100-GE-132

를 탑재하였습니다.

 

기체 외부에는 컨퍼멀 연료 탱크를 탑재, 항력 증가를 막으면서도 추가연료를 탑재할

수 있어 장거리 공대지 임무시 더 긴 항속거리를 갖게 됩니다.

 

레이더도 종전의 APG-68레이더와 달리 전자주사식 안테나를 탑재한 APG-80 레이더를

달았기에 탐색 처리 시간이나 레이더 정비효율이 증가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UAE나 그리스가 요구하는 옵션에 맞게 전자장비등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또 기수 전방에 적외선 탐지장치인 FLIR가 추가되었습니다.

 

 

2차 F-X는 아직 본 궤도에 오르지 않았으나 종전과 ROC가 비슷하다면 단발기인 F-16

은 후보군에 오르기 어려울겁니다. 또 F-16 블럭 60의 행동반경이 크게 증가한 것은 사

실이나 무장 탑재능력, 행동반경, 레이더 탐지거리등의 면에선 아직 F-15K에 미치지 못

하는 수준입니다. (대신 가격면을 고려하면 F-16쪽이 유리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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