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두 모습.' 미국 컬럼비아대학은 5일 올해 퓰리처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위 수상작은 <달라스 모닝>지의 사진기자인 데이브 리슨이 찍은 사진. 이라크에 파병된 두 미국 병사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로에 뛰어드는 평화로운 장면을 담았다.
아래 수상작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캐롤라인 콜의 작품. 라이베리아 정부군이 비아 타운 브리지를
사수하기 위해 절규하며 총을 쏘고 있는 장면이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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