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세인트 마틴이라는 지역인데요
거기는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마리곳이고 하나는 필립스버그라는 곳입니다.
거기는 마리곳은 프랑스령이고 필립스버그는 네덜란드령입니다.
프린세스 쥴리아나 공항은 프랑스령인 마리곳에 있습니다.


도시개요

제주도의 1/60도 안되는 이 조그마한 섬 은 두 개의 정부에 의해 지배받는 곳으로 세계에서 제일 작은 섬이다. 이렇게 환상적인 섬을 나누고 있는 두 나라는 프랑스와 네덜란드이다. 이곳 마리곳은 프랑스령이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동쪽으로 24km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밀가루처럼 하얗고 고운 백사장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St.Martin 에서 어느때건 물에서 할수 있는스포츠 스노클링,윈드써핑,워터스키드등을 금방 찾아 즐길수 있다. 골프와 테니스에 열광한 사람이 이용할만한 훌륭한 필드와 코트가 있고,멋진식사를 할수 있도록 밤에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구경할만한 시설을 갖춘 레스토랑도 있다. 카리브 어느곳에서든 관세가 붙지않아 쇼핑하기 좋다. 디스코와 카지노등으로 멋진 밤을 만들수 있다.


교통안내
St. Martin의 Simpson Bay근처에 Princess Juliana 국제 공항이 있다. 제트 비행기도 운행한다.




































위 사진들은 아름답지만 엽기적인 프린세스 쥴리아나 공항의 모습들입니다.

사진을 한두장쯤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올릴때마다 합성 의혹을 받는지라 한꺼번에 여러장을 올려봅니다.

마지막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항 활주로 진입로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

무지막지한 크기의 점보 비행기가 손에 잡힐듯 스쳐가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위 사진들은 아름답지만 엽기적인 프린세스 쥴리아나 공항의 모습들입니다.

사진을 한두장쯤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올릴때마다 합성 의혹을 받는지라 한꺼번에 여러장을 올려봅니다.

마지막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항 활주로 진입로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

무지막지한 크기의 점보 비행기가 손에 잡힐듯 스쳐가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우선 프린세스쥴리아나공항을 보면

 

근처의 해일이 일어날만한 요소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물론 바닷가 한가운데 있고

 

어디서 큰 파도가 일어서 해일이 닥칠가능성은 어디서나 존재하지만

 

푸켓과는 다른 지형입니다.

 

주변에서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그렇게 큰 해일을 일으킬만한 곳은 아닙니다.^^;

 

 

더불어 해일이 발생한다 치더라도

 

그 섬에서 그곳 아니면 공항을 어디다 만들겠습니까? -.-;

 

해일이 발생하면 이미 비행기는 다른 곳으로 회항을 하던지 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비행기가 기타 많은 곳의 사진에서 보셨던 것처럼

 

그렇게 가까이 접근하면 소음이 엄청 심합니다.

 

김포만 해도

 

그냥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소음때문에 걱정할정도인데

 

가까이서 있으면 정말 대단하죠.

 

그 와중에 돌던진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비행기는 그런 돌 하나에 큰 위험은 당하지 않습니다.

 

쓰레기도 마찬가지구요.^^;

 

 

테러를 저지르겠다고 한다면

 

이미 눈에 뜨일정도로 준비를 해야 될텐데 그게 쉽지가 않죠.^^;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가격은 그렇게 세지는 않습니다.
(30시간 이상 소요 예정)

현제 에어프랑스
더치 캐레비안 항공
아메리칸 항공
아메리칸 이글
웨스트 인디아 항공
콘티넨탈 항공
콜스국제항공
KLM네델란드
리아트
성 바쓰 출근회사
US항공
윈드워드 익스프레스 항공
윈드워드 아일랜드항공
케리비언 스타

등이 취항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가게 되면 한국에서 미국으로 간다음에
포에르 토리코에 있는 산환city 등을 거쳐 가는게 쉽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추천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항공을 이용 뉴욕으로 이동(JFK), 거기서 델타를 타고 산환으로 간다음,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SXM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델타는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적립이 되므로 이익이지요.

또한 캐세이 퍼시픽을 자주 쓰신다면, 일본으로 가서 아얘 아메리카 항공을 타고, 시카고,산환을 거쳐 SXM으로 가는 방법도 있죠. 아메리카 항공타면 캐세이에 적립 가능..

아니면 아시아나를타고 샌프란시스코이나 LA로 가서 US항공을 타고 필라델피아로 가고.. 거기서 다시 SXM 가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시아나에 어마어마하게 마일이 쌓이지요(유나이티드가 아닌 유에스 항공임... 참고로 유에스 항공은 5월 4일부터 아시아나에 마일리지를 줌... 어제부터..)
샌프란 시스코로 갈때 싱가폴 항공을 이용할수도 있고요.


이렇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중에 가장 추천되는 것은 역시 마지막 겁니다.
샌프란까지 약 70만원선이죠. 거기서 US항공을 타고 필라델피아를 거쳐 SXM까지는 약 70~80만원 선, 총 150~180정도 어림잡을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 비자가 필요하죠. 한편 KLM을 타고 유럽을 거쳐 갈경우 좀 가격이 쎄집니다. 잘 알아두시길.


참고로 대한항공을 써서 저 델타.. 기타등등을 써도 비슷한 가격 나오긴 나옵니다.
아메리카 항공을 쓰는 두번째꺼는 아마 많이 더 쌀듯... 잘만 하면 140정도면 구할듯 싶습니다(물론 미리미리 예약을 해둬야지, 여행가기 전날 사면 이 가격 안나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그 곳 주민들이 소음때문에 뭐라 할 수도 있겠지만

 

비행기가 안 오면 그 사람들은 당장 관광수입원이 없게됩니다.--;

 

그렇게 함 부로 이야기할 처지가 못되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