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배용준 '욘사마 살쪘다'

[자료제공:앤공유]화제의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주연을 맡은 배용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고사와 첫 촬영에 참석한 배용준은 머리를 기르고 예전보다 얼굴이 좋아진 모습.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배용준이 영화 '외출' 이후 '태왕사신기'를 준비하며 4∼5kg 정도 몸무게가 늘었다"며 "새작품을 촬영하며 몸을 다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배용준은 16일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고사와 첫 촬영에 참석하기 위해 10시30분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제주도는 '태왕사신기'의 주 촬영지로, 현재 북제주군 묘산봉 관광지구 내에 약 130억 원이 투여되는 세트장이 세워지는 곳.

배용준이 '태왕사신기' 세트장에 진행되는 고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400∼5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은 오전부터 공항과 세트장 입구에 진을 치고 기다렸다고.

고사는 비공개로 진행 돼 제주도를 찾은 팬들은 멀리서 배용준을 기다려야만 했다. 배용준은 행사를 마치고 나서 제주공항으로 가기 전, 팬들과 잠시 인사를 나눴다.

출처 : love 세상 ♥
글쓴이 : 도댕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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