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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 좁은 닭장에 움직이려다 팔이 찢겨져 고통을 받고있는모습.곧 닥쳐올 죽음을 아직 모르고 있는 고통받는 개. ©이영순기자 | 인천 남동구 '개지옥사건'은 비단 갑자기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 터진일은 아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풍경을 우리는 외면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음사진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느끼는가? 사진은 전국 곳곳의 재래시장(성남모란시장) 등에서 동물학대 및 개고기판매등이 이루어지고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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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모란시장 등 전국에 재래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처참히 죽어나간 고통스러워보이는 개사진. ©이영순기자 | 한편 인천 개사육장 사건의 흥분이 진정되기도 전에 인터넷으로 개고기를 판매하는 ㅈ동물농장(http://meattown.com/)의 사이트가 등장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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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농장업체에서 온라인으로 실제 판매중인 업체측의 개고기 포장모습.(스티로폼에 얼음이 담겨배송된다고함.) ©이영순기자 |
이사이트는 15근(600g)기준 180,000원에 냉동상품이 아닌 생고기만을 선호,사은품으로 들깨가루 까지 준다며 당당하게(?) 판매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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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에 갇혀있는 어미고양이와 새끼고양이 ©이영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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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고 좁은 철창에 수십마리고양이가 뒤엉켜 갇혀있다. ©이영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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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지저분한 온갖 음식물을 썩은 오래된 음식을 배급하고있다. ©이영순기자 |
※(재)한국동물보호협회에서는 이와 같은 만행을 하루빨리 중단시키고자 국민여러분께 '개식용금지촉구법안 인터넷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24시간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해 참여를 받고있으며,참여는 한국동물보호협회 사이트 (http://www.koreananimals.or.kr/)을 통해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뉴스는 동물을 사랑합니다. 자연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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