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한국인 일본인 세사람이 항해중

배가 난파되어 식인종이 사는 섬에 상륙하게 되었다.


식인종들은 세사람을 모아놓고


숲속에서 과일을 아무거나 10개씩 따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면서...


웃거나 울거나 하면 죽임을 당한다고 말했다.

미국인이

사과 10개를 맨먼저 따가지고 나왔다.

식인종들은 사과를


똥구멍속에 다 넣으라고 했다.

미국사람은 4개를 넣고는 아파서 울다가 죽임을 당했다.

한국인은 딸기를 10개를 따왔다...

그리고 9개를 넣고 나머지 1개를


남기고 웃다가 죽임을 당했다......

저승에서 두사람이 만나게 되었다...


그때 미국사람이 한국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그때 왜 웃었냐?"



그러자 한국사람왈


 

마지막 1개 넣으려는데..


일본사람이 수박을 10개를 따갖고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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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렁이의 기도 *

주인님..
부디 한번만 제 눈을 바라봐 주세요!!
차가운 철조망 축사안에서도
저는 늘 주인님의 발자국 소리만을 기다리며 지내왔습니다.
주인님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면..
조금이라도 주인님께 가까이가고자
제 머리는 늘 좁은 철조망에 부딪히곤 했습니다..

주인님..
이제 곧 주인님의 곁을 떠나야 할 때가 가까워 온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비록 주인님이 그 무서운 곳으로 저를 보내신다 해도..
저는 주인님을 원망하지 않을거예요!!
주인님이 저를 미워하셔서 그러시는게 아니고..
사정이 있어 어쩔수 없이 그러시는 거라고
저는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요..

주인님..
다만 그날이 오면..
주인님과 작별해야할 마지막 순간이 오면..
제가 어릴때 그러셨던 것처럼..
제 머리와 가슴을 한번만 따스히 어루만져 주세요..
그러면 전 무서움으로 온몸이 떨려도
주인님의 체온을 가슴속에 간직한 채..
거뜬히 정들었던 보금자리를 나설수 있을 거예요..

태어나서 한번도 떠나본적 없던 이 축사..
좁고 지져분했지만..
제게는 이곳이 세상의 전부였지요!
장난치며 지내왔던 정든 친구들과도
이제는 이별할 준비를 해야겠어요..

주인님..
그 순간은 얼마나 오래걸릴까요?
얼만큼 무섭고 아파하면 편안한 세상으로 갈 수 있을까요?
주인님을 위해 잘 견뎌내겠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절대 주인님을 미워할 수가 없는데..
너무 많이 아프면..
혹 주인님을 원망하게 될까봐
두려워지니까요!!

주인님..
제가 눈감는 그 마지막 순간에..
전 주인님을 기억하며 떠나겠어요..
주인님의 반가운 목소리..
그리고 따스했던 마지막 손길을 기억할께요..
행여..저때문에 조금이라도 슬퍼하지 마세요..주인님!!
전 주인님을 사랑해요..
전...
언제까지나
순하고 착한 주인님의 누렁이니까요..




요즘 아주 보신탕이 뜨거운데...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위 사진들은 기린 바베큐 하는 모습입니다...
어떤 나라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린을 이렇게 먹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아셔야죠...하면서 개고기 먹지 말자고 하시는 분들...

위 사진들 보시고 함 생각해 보시죠...

이 기린도 생명이 있습니다...닭 소 돼지 다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소중하지 않다는 말입니까??

다른 나라에서 한국인들은 개고기 먹는 다며 말한다고...부끄러워 한시는 분들...

니네들은 원숭이나 달팽이 기린 같은 동물 안먹냐고 말해 보싶시오...그렇게 한번이라도 말해 보신분 있습니까??

또....개 와의 우정을 지키자고 하시는 분들...

동물원가 보싶시오...사육사들은 모든 동물들에게 사랑과 정...우정을 가지고 그들을 키웁니다...물론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그중에서는 진정으로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그들에게는 개나 기린 사자 ... 그런거 상관 하지 않습니다...그들에게는 그 곳에 있는 모든 동물들의 생명이 소중합니다...

개만 생명이 소중한 동물 입니까?? 기린도 소중한 동물입이다...원숭이도 소중한 동물입니다...

개와의 우정?? 기키고 싶으신분들만 지키면 되지 왜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강요 힙니까??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개먹으라고 강요합니까?? 입 강제로 벌려 놓고 먹이지는 않습니다...

개고기는 먹고 싶지 않은 분들은 안먹고 먹고 싶은 분들만 먹으면 되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먹지 말라고 강요 할 필요는 없자나요...우리가 당신들이 키우는 개 먹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욕한다고 그냥 당하고만 있을 껍니까??
이제 우리가 개를 먹는 것으로 욕먹을 것이 아니라..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니네들도 기린 원숭이 달팽이 먹지 말라고 욕해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뭉쳐도 힘든데 우리끼리 싸운다면 우리가 잘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 하는 꼴이 될텐데...개고기를 먹는 것은 잘 못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잔인한 사진도 섞여 있어서 죄송합니다.

올라오는 글을 읽어보면 개는 "인생의 반려자, 배신을 모르는 우리의 친구" 라고 합니다.

따라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네요?

그러나 돼지,소,닭 등의 가축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가 사육되고 도살되는 장면만을 올려놓아

개를 먹는 사람만 야만인화하는 것은 옳지 못한 처사라고 봅니다.

올리려면 돼지, 닭, 소의 도살장면도 올리십시오.
(개만 잔인하게 사육되고 도살되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 소, 닭을 먹는 분 또한

개를 먹는 분을 비난할 권리가 없다고 봅니다.


>>

정말 너무하네~...^^;
뭐 진짜 남편인지 아닌지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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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마 장난아니네...ㅋㅋ

물론 내용은 편집한 거겠지만...정말 웃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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