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렵 미국의 한 관광객들이 미스테리 서클을 보기 위해서 영국 남부의 들판을 방문하였을 때 그들은 미스테리 서클이 외계의 지적존재들이 만든다면 혹시 대답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여 <말하세요> 라는 글씨를 언덕에 새겼다.

며칠 후 마치 응답하듯이 칠볼톤에 있는 밀크힐 언덕밀밭에 히브리어 문자와 닮은 문자가 도형되었다.


12명의 학자들이 이 문자를 해독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고대언어를 동원해서 해석하기를 노력한 결과, 이 문자는 라틴어와 8세기경 프리메이선단이 연락수단으로 사용했던 특수 알파벳으로 구성돼 있는 것을 알아냈다.


그 문자는 「오 포 노 아스토스」라고 읽었다. 그 뜻은 <교활한 재주를 반대한다>는 뜻이라고 발표했다.


이 글자가 미스테리 서클로 도형된 시기는 마침 영국의 두사람이 미스테리 서클을 자신들이 만들었다고 거짓을 말하고 있을 때였다.


「밀크힐 언덕」에 문자로 도형한 것은 곡식들판에 새겨지는 미스테리 서클을 자신들이 만들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고도의 지성체들의 메시지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응답형 미스테리 서클은 2001년에 칠볼톤에서 다시 발생되었다.


1974년 미국 코넬대학연구팀(칼세이건 교수주관)이 파이오니어호로 외계에 인류의 DNA, 키 , 행성위치, 인간의 모습등을 담은 자료를 우주로 쏘아 보냈다.

1974년 파이오니어호로 우주로 보낸 메시지

2001년 7월에 영국의 남부지역인 칠볼톤에 나타난 미스테리 서클은 1974년에 우주로 보낸 메시지와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므로써 이것은 1974년에 보낸 메시지의 응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2001년 7월에 칠볼톤에 도형된 미스테리서클


 

이 외에 컴퓨언어로 도형된 미스테리 서클은 <조심하라>는 뜻으로 해석되어 마치 미국의 이라크침공을 경계하라는 메시지로 해석하였다.


컴퓨터 언어로 도형된 미스테리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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