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F-15의 입증된 실전 능력

걸프戰에서의 F-15C는 대공제압과 요격 등 공중우세를 장악하기 위한 작전으로서 일반적으로 SWEEP(아측 공격편대군을 공격하기 위해 접근하는 적기 제압) 및 공중전투초계비행(CAP) 등 아군의 전력보호 임무를 수행했다.

SWEEP 임무는 지정된 지역 내에서 적 항공기를 파괴하거나 특정시간 동안 지역탐색을 하여 공중우세를 확보하는 것이며, 전력방어 임무인 CAP 임무는 적 항공기로부터 공격을 받는 아군 항공전력을 보호하는 동안 적 항공기에 의해 공격되는 아군의 항공기나 지상의 장비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중방어개념이다.

사막의 폭풍작전 기간 동안 F-15C는 이란으로 도피하려는 항공기를 포함한 많은 이라크 항공기를 파괴하고 방해하는데 사용됐으며, 24대의 F-15C가 1990년 8월 7일 최초로 전개한 이래 118대의 F-15C 항공기가 최종적으로 전개했다.

이 전력은 美 공군 보유항공기 중 거의 28%에 해당되며, 사막의 폭풍작전기간 동안 5,096회의 OCA/DCA 임무를 수행했다. F-15C는 공중작전 중 처음 며칠 동안에는 공중우세 임무를 담당하여 10일 내에 제공권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전쟁기간 동안 한 대의 손실도 없이 격추된 적기 38대 중 33대를 F-15C 전투기가 격추시켰다.

또한, F-15E는 2개 대대 48대가 참전했는데 공대지 임무에서는 저고도 항법 및 주 야간 정밀공격장비(LANTIRN)를 구비했으며 Navigation Pod와 유도 및 비유도 공대지 무기를 장착하여 사막의 폭풍작전 기간 중 공세적 대공제압(OCA) 임무에 투입됐고 전략폭격과 항공후방차단(AI) 임무를 주로 수행했다.

F-15E 임무는 거의 대부분 야간에 수행됐고, 전투 중 2대의 전투기가 손실됐다. 첫 번째 손실은 OCA 임무 중 1월 17일에, 두 번째는 1월 19일 항공후방차단(AI) 임무 중 발생했다.

이에따라 F-15E의 임무 수행률은 85.9%로 기록됐으며 특히, LANTIRN POD는 야간에 목표물을 확인하고 동시에 LGB 폭탄으로 목표물을 파괴하는데 대단히 유용하다는 것이 입증됐고 총 2,210회의 실전임무를 통해 LANTIRN을 이용, GBU-10/12 1,700개를 투하했다.

또한 2대의 F-15 항공기에 각각 8발의 GBU-12를 장착하여 단 한번의 출격으로 16대의 장갑차를 파괴한 것은 F-15E가 지상군 지원을 위한 대전차 임무수행에도 탁월한 융통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5. F-15의 입증된 실전 능력

걸프戰에서의 F-15C는 대공제압과 요격 등 공중우세를 장악하기 위한 작전으로서 일반적으로 SWEEP(아측 공격편대군을 공격하기 위해 접근하는 적기 제압) 및 공중전투초계비행(CAP) 등 아군의 전력보호 임무를 수행했다.

SWEEP 임무는 지정된 지역 내에서 적 항공기를 파괴하거나 특정시간 동안 지역탐색을 하여 공중우세를 확보하는 것이며, 전력방어 임무인 CAP 임무는 적 항공기로부터 공격을 받는 아군 항공전력을 보호하는 동안 적 항공기에 의해 공격되는 아군의 항공기나 지상의 장비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중방어개념이다.

사막의 폭풍작전 기간 동안 F-15C는 이란으로 도피하려는 항공기를 포함한 많은 이라크 항공기를 파괴하고 방해하는데 사용됐으며, 24대의 F-15C가 1990년 8월 7일 최초로 전개한 이래 118대의 F-15C 항공기가 최종적으로 전개했다.

이 전력은 美 공군 보유항공기 중 거의 28%에 해당되며, 사막의 폭풍작전기간 동안 5,096회의 OCA/DCA 임무를 수행했다. F-15C는 공중작전 중 처음 며칠 동안에는 공중우세 임무를 담당하여 10일 내에 제공권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전쟁기간 동안 한 대의 손실도 없이 격추된 적기 38대 중 33대를 F-15C 전투기가 격추시켰다.

또한, F-15E는 2개 대대 48대가 참전했는데 공대지 임무에서는 저고도 항법 및 주 야간 정밀공격장비(LANTIRN)를 구비했으며 Navigation Pod와 유도 및 비유도 공대지 무기를 장착하여 사막의 폭풍작전 기간 중 공세적 대공제압(OCA) 임무에 투입됐고 전략폭격과 항공후방차단(AI) 임무를 주로 수행했다.

F-15E 임무는 거의 대부분 야간에 수행됐고, 전투 중 2대의 전투기가 손실됐다. 첫 번째 손실은 OCA 임무 중 1월 17일에, 두 번째는 1월 19일 항공후방차단(AI) 임무 중 발생했다.

이에따라 F-15E의 임무 수행률은 85.9%로 기록됐으며 특히, LANTIRN POD는 야간에 목표물을 확인하고 동시에 LGB 폭탄으로 목표물을 파괴하는데 대단히 유용하다는 것이 입증됐고 총 2,210회의 실전임무를 통해 LANTIRN을 이용, GBU-10/12 1,700개를 투하했다.

또한 2대의 F-15 항공기에 각각 8발의 GBU-12를 장착하여 단 한번의 출격으로 16대의 장갑차를 파괴한 것은 F-15E가 지상군 지원을 위한 대전차 임무수행에도 탁월한 융통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F-15 이글(Eagle)은 1970년대 초 美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새로운 제공전투기의 요구와 F-4를 비롯해 당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낸 F-111을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서 탄생하게 됐다.

초기 개발형인 F-15A/B는 1966년 개념연구를 시작으로 1972년 7월 27일 YF-15A가 첫 비행을 시작하여 1974년부터 1979년까지 총 445대가 생산 배치됐으며, 현재 美 공군, 주 방위 공군에서 운영중에 있다.

F-15C/D는 1979년 6월부터 개량된 기종으로 2,000파운드의 연료를 추가 탑재해 작전가능시간을 늘렸으며, 기체수명시간을 4,000시간에서 8,000시간으로 증가시켰다.

그 후 1983년부터 항법장치, 무기체계, 자기방어기능 등이 대폭 보완됐고 총 1,233대가 생산(F-15A/B, C/D포함)되어 미국(894대), 이스라엘(52대), 사우디 아라비아(74대), 일본(213대) 등에서 전천후 공대공 전투임무를 수행중에 있다.

다목적 제공전투기로서의 여러 차례 개량을 거친 F-15E 스트라이크 이글(Strike Eagle)은 美 공군의 새로운 전천후 전술전투기의 소요에 발맞추어 1982년 9월부터 개념연구를 시작으로 1986년 12월 최초비행을 했으며, 그 후 5대의 시험용 기체와 1대의 양산형 기체를 사용한 시험비행을 계속 진행해 1988년 4월 12일 애리조나州 루크 공군기지의 405 전술훈련비행단에 최초로 인수되어 전투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F-15E는 총 323대가 생산되어 미국(226대), 이스라엘(25대), 사우디 아라비아(72대)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美 공군 보충용 10대를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추가생산 배치할 계획에 있다.

5. F-15의 입증된 실전 능력

걸프戰에서의 F-15C는 대공제압과 요격 등 공중우세를 장악하기 위한 작전으로서 일반적으로 SWEEP(아측 공격편대군을 공격하기 위해 접근하는 적기 제압) 및 공중전투초계비행(CAP) 등 아군의 전력보호 임무를 수행했다.

SWEEP 임무는 지정된 지역 내에서 적 항공기를 파괴하거나 특정시간 동안 지역탐색을 하여 공중우세를 확보하는 것이며, 전력방어 임무인 CAP 임무는 적 항공기로부터 공격을 받는 아군 항공전력을 보호하는 동안 적 항공기에 의해 공격되는 아군의 항공기나 지상의 장비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중방어개념이다.

사막의 폭풍작전 기간 동안 F-15C는 이란으로 도피하려는 항공기를 포함한 많은 이라크 항공기를 파괴하고 방해하는데 사용됐으며, 24대의 F-15C가 1990년 8월 7일 최초로 전개한 이래 118대의 F-15C 항공기가 최종적으로 전개했다.

이 전력은 美 공군 보유항공기 중 거의 28%에 해당되며, 사막의 폭풍작전기간 동안 5,096회의 OCA/DCA 임무를 수행했다. F-15C는 공중작전 중 처음 며칠 동안에는 공중우세 임무를 담당하여 10일 내에 제공권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전쟁기간 동안 한 대의 손실도 없이 격추된 적기 38대 중 33대를 F-15C 전투기가 격추시켰다.

또한, F-15E는 2개 대대 48대가 참전했는데 공대지 임무에서는 저고도 항법 및 주 야간 정밀공격장비(LANTIRN)를 구비했으며 Navigation Pod와 유도 및 비유도 공대지 무기를 장착하여 사막의 폭풍작전 기간 중 공세적 대공제압(OCA) 임무에 투입됐고 전략폭격과 항공후방차단(AI) 임무를 주로 수행했다.

F-15E 임무는 거의 대부분 야간에 수행됐고, 전투 중 2대의 전투기가 손실됐다. 첫 번째 손실은 OCA 임무 중 1월 17일에, 두 번째는 1월 19일 항공후방차단(AI) 임무 중 발생했다.

이에따라 F-15E의 임무 수행률은 85.9%로 기록됐으며 특히, LANTIRN POD는 야간에 목표물을 확인하고 동시에 LGB 폭탄으로 목표물을 파괴하는데 대단히 유용하다는 것이 입증됐고 총 2,210회의 실전임무를 통해 LANTIRN을 이용, GBU-10/12 1,700개를 투하했다.

또한 2대의 F-15 항공기에 각각 8발의 GBU-12를 장착하여 단 한번의 출격으로 16대의 장갑차를 파괴한 것은 F-15E가 지상군 지원을 위한 대전차 임무수행에도 탁월한 융통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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