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아나운서로 <상상플러스-'OLD&NEW>의 진행을 맡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PD들이 뽑은 TV진행자상을 수상했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참 행복하면서도 부끄럽다. 한 거라고는 '틀렸습니다.
공부하세요'
그리고 '28 더하기 46은?'뿐이다. 그런데도 이런 큰 상을 줘 감사하다. 처음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 알찬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진행을 맡은 김용만에 대해 "전혀 지루하지 않게
애교섞인 멘트가 훌륭하다"고
칭찬하며, '더블에스501'을 '에스에스501'이라 불렀다가 혼난 경험이 있다. 지금은 공부해서
그런 실수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프로그램 진행 중에 했던 소소한 실수담을 털어
놓기도 했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바른 우리말을 알리는 프로그램 <상상플러스-OLD&NEW>의
진행자로
단아하면서도 정확한 태도와 자세로 우리말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 오락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아나운서의 전형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출처 : E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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