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06(AH 60)년 3월 30일


전통의 거리 인사동서 ‘과학지지’ 퍼레이드!

-라엘리안, 4월 1일(토) 오후 3시 서울 인사동서 “과학은 사랑” 행진

--------------------------------------------------------------------

“과학은 사랑입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 회원들이 오는 4월 1일(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서 과학의 발전을 지지하는
이색 퍼레이드를 벌인다.

이들은 우리 태양계 밖 다른 행성에서 우주선(일명 UFO)을 타고 온 우주인
‘엘로힘’에 의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과학적으로 창조됐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Raelian)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정윤표 대표는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이 1만4000여년전 실험실에서 지구인류를 최초로 창조한 날
(4월 첫째 일요일: 4월 2일)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즐긴다는 취지에서
회원들이 ET(우주인), 과학자 등의 다채로운 분장을 한채 행진하는 길거리
퍼포먼스 형태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생명체는 초월적인 신이나 우연한
진화의 산물이 결코 아니며, 그것은 고도의 DNA합성을 통한 기술적 창조에
의한 것”이라며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지구 과학자들도 언젠가 우주의
다른 행성으로 가서 우리를 닮은 인간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표 대표는 이번 행사의 의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최근 난치병 치료를 위한 배아줄기세포 연구 등 모든 과학적 발전에
헌신하는 과학자들의 의식 속에는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특정 종교세력은 줄기세포 연구를 ‘살인행위’에 빗대며 결사 반대하고 있다.

시대적 요구에 역행하는 그들의 태도는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라 과거 수술,
항생제, 백신, 수혈, 장기이식, 체외수정 등 모든 과학적 진보에 일관되게
반대해온 반과학적 역사의 연장선 상에 있다.

그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주장한 죄로 종교재판에서
갈릴레오에게 사형을 언도했으며 그 이전에는 같은 죄목으로 지오다노 브루노를
산 채로 불태워 죽였다.

만약 오늘날의 '복제금지법'처럼 19세기에 종교세력들이 과학의 진보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었다면 지금 우리는 항생제, 수술, 수혈, 장기이식, 백신,
시험관아기 등 현대의학의 혜택을 결코 누리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수천년 전에 만들어진 낡은 종교의 교리가 계속 오늘날의 과학을 재단하고 인류의
미래를 지배한다면 우리는 중세와 같은 암흑 속에서 숱한 병마와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언제까지나 고통스럽게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인류에게 새로운 빛을 가져오는 과학의 발전을 이룰 것인가, 아니면 과학의 진보를
거부하는 종교가 지배하는 중세의 암흑기로 돌아갈 것인가?

이것은 현 시대의 변화를 올바로 읽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진정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 특히 인류의 참다운 모델로서 인류 발전에 열쇠를 쥐고 있는
과학자들의 용기와 행동에 달려 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어떤 어려움이나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인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있는 과학자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계속 보낼 것이다.”

-----------------------------------------------------------------------------------------------------------------

@엘로힘(ELOHIM) :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 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또한 http://www.rael.org 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

@ 언론 보도 및 문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홍보 담당 안문숙(016-370-8755/ krmpr@rael.org)에게 연락 바랍니다.

-----------------------------------------------------------------------------------------------------------------

@ 참고 자료-라엘리안의 AH연도 설명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After Hiroshima)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 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참조)

-----------------------------------------------------------------------------------------------------------------

http://www.rael.org

http://www.raeliannews.org

http://www.maitreya.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