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대륙, 아틀란티스 대륙, 잉카문명 등에 대한 수많은 전설이 있다. 과거 우리가 상상도 못할 초거대문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고대 문명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몇가지 이야기들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자.

1. 이미 600년전에 그려진 남극지도가 있다?

남극대륙은 혹한의 기후 때문에 탐험을 하더라도 정확한 지도 제작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현대 문명도 인공 위성의 도움을 받아서야 지도 제장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런데 1513년 제작된 터키함장 피리 레이스가 발표한 항해지도에 그려진 남극대륙은 현대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그려져 있다고 한다. 그것도 그 이전 시대의 지도를 베껴서 만들어졌다고 하니 과연 그 시절에는 어떻게 남극지도를 만들 수 있었을까.


피리 레이스가 발표한 항해지도 중 하나


그곳에 그려진 남극 대륙의 모습.


2. 이집트 스핑크스의 추정 제작 연도는 1만 2천년 전?

이집트의 유명한 유적인 스핑크스의 제작 연도가 1만 2천년 전으로 추정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한 이유는 스핑크스의 등에 남아 있는 침식 흔적 때문이다. 엄청난 비로 인하여 침식을 당한 흔적이 있는데 그러한 비가 이집트에 내린적은 1만 2천년 전이기 때문이다.(스핑크스의 머리 부분은 후대에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한다. 즉 1만 2천년 전에 제작한 몸뚱이에 이집트의 왕의 상징인 왕관 등을 달았다는 이야기이다)

3. 마야의 팔랑케의 묘 덮개판

마야 문명은 초고대문명의 짜투리 흔적이 아니냐는 의혹이 많다. 고대 문명으로 부터 지식을 전수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문명 중에 하나인 것이다. 그러한 이유는 그들의 달력이 엄청난(당시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정확성을 갖고 있다는 점 등의 이유를 댄다. 그러나 그러한 복잡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팔렝케의 묘 덮개판에 대해서 보자.


그곳에 남아 있는 그림이다. 좀더 자세히 보면


이와 같은데, 자! 무슨 생각이 나는가? 그들이 말하는 태양신이 무언가를 타고 어딘가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분사구로 보이는 뒷편과 갖가지 기계적 장치로 보이는 것들. 마치 우주선이 연상되지 않는가? 이러한 그림의 흔적을 보아 마야 문명이 신으로 섬기던 이들은 어떤 외계에서 온 존재이거나 혹은 초고대문명이 지구를 떠나며 남긴 문명의 흔적이 아닐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