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가면 거미줄같이 이어진 운하가 도로이다
그래서 이곳에선 마차나 자동차 대신 쪽배인 곤돌라가 자가용이요 택시 역할
을 하고 있다.
설에 의하면 택시의 기원은, 16세기 초에 어느 깊은 밤 한 남자가 여자를 안고 운하를 향해"딱시딱시"하고 급하게 외쳤다.조금 후 지나가던 곤돌라 한 척이 다가와 남자가 안고 있던 병든 아내를 병원으로 급히 옮겨 목슴을 구했다고 한다.
영국의 1900년 최초의 자동차택시
그래서 이곳에선 마차나 자동차 대신 쪽배인 곤돌라가 자가용이요 택시 역할
을 하고 있다.
설에 의하면 택시의 기원은, 16세기 초에 어느 깊은 밤 한 남자가 여자를 안고 운하를 향해"딱시딱시"하고 급하게 외쳤다.조금 후 지나가던 곤돌라 한 척이 다가와 남자가 안고 있던 병든 아내를 병원으로 급히 옮겨 목슴을 구했다고 한다.
영국의 1900년 최초의 자동차택시
이때부터 급한 일이 있으면 딱시를 외쳐 곤돌라를 이용했다는데 이 말은 당시 에 급하다는
뜻을 가진 베네치아의 방언이었고 한다.
자동차 택시가 처음 나타난 것은 1896년 미국이었다. 뉴욕에 있던
아메리칸 전기자동차회사가 200여 대의 전기승용차를 만들어 마차 대신 택시영업을 했다.
조용하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운전이 쉬워 뉴욕사람들로부터 대환영을 받았
다. 그후 사람들은 이 전기택시를 "거리의 자동차"란 뜻을 가진 리무진 드빌이
라
불렀다.
기름냄새가 코를 찌르고 시끄럽지만 스피드가 빨른 휘발유엔진 택시가 처음 나타난 것은 1898년 벤츠자동차회사가
있는 독일의 슈튜투가르트시였다. 크라이너라는 사람이 휘발유자동차의 발명가고트리브 다임러가 만든 승용차를 몇대 사들여 매일 70Km 정도 영업을
했다는데 이때 요금계산기인 택시미터기를 처음 달고 나와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택시가 처음 등장한 것은
3.1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초였다. 서 울 남창동에 일본인 노무라가 미제 "닷지"차 두 대로 경성택시라는 간판을 걸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
차는 택시미터기가 없는 지금의 콜택시와 같은 차였다.
시간당 대절료는 6원, 서울장안 한바퀴 도는 데는 3원을 받았는데 이 요금은
당시에 쌀 한 가마에서 반가마니 값이었다.
현재 택시전용모델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는 1930년대
형의영국제 "오스
틴",1950년대 형의 미국제 :첵커"그리고 독일의"벤츠"이다.
'튜닝카·올드자동차·스포츠카or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르세데스 벤츠 GLK, 밀레니엄 투어 ! (0) | 2005.10.05 |
---|---|
람보르기니 무르치에라고 (0) | 2005.10.05 |
자동차경주 위해 만든 첫 네바퀴굴림차 (0) | 2005.10.05 |
최초로 시속100km를 낸 자동차 (0) | 2005.10.05 |
세계 최초의 자동차 경주 (0) | 2005.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