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가 오는 24일 방영될 KBS 1TV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오토바이 사고 후 5년 여의

힘겨웠던 생활에 대해 털어놓는다.

강원래는 하반신 마비 선고 이후 굶어도 보고 말도 안하고 자살도 시도해봤다고


좌절의 나날을 보내던 강원래는 5집 앨범 발표와 함께 지난 17일 5년만의 클론 단독

콘서트도 가졌다. 그의 재기 뒤에는 친구를 위해 기꺼이 휠체어에 앉은 구준엽,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힘이 되고 있는 아내 김송이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바퀴달린 사나이’로 불리는 장애인 코미디언 박대운이 출연한다.

더불어 클론의 구준엽, 가수 채연과 박미경, 홍록기, 뮤직 프로듀서 김창환 등 강원래와

절친한 지인들이 나와 인간 강원래의 숨겨진 성격과 김송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증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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