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메이크업이 대세! 정말일까?
노 메이크업처럼 보이는 드라마, 영화 속 여주인공들… 꼭 필요한 제품만을 최고의 테크닉으로
사용해 얻을 수 있는 결과로 정말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니다. 메이크업해도 안한 듯, 오히려 무공해 미인의 찬사를 받게 될 스타 메이크업을
공개한다.
1. 영화 ‘외출’의 청초한 여인,
손예진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펄 베이스를 바르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우더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SKⅡ 파워 싸인즈 트리트먼트 파운데이션을 내장된 스펀지로 얇게 펴 바르면 파우더를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예쁘게 표현된다.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베리떼 스타일리시 블러셔 100번으로 마무리한다.
직접적인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은 아니지만 슈에무라 아이라이트 펜슬 정도를 사용한다. 눈밑 점막을 그려주면 눈가가 한결 환하고 촉촉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뷰티 플레쉬 밤 - 50ml 4만원-클라란스.
2. 프라하의 사랑스러운 소녀,
전도연
피부 탄력이 좋고, 잡티도 거의 없는 편. 본래의 건강한 피부결을 살리기 위해 소량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 후, 크게 눈에
거슬리지 않는 잡티는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것이 오히려 피부가 더 생기 있어 보이는 이유.
볼에는 핑크빛의 크림 타입 블러셔를 볼
중앙을 위주로 관자놀이까지 발라 전도연표 생기를 부여하는데, 브러시에 파우더를 묻혀 가볍게 한 번 쓸어주어야 색감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
아이섀도는 잔잔한 펄이 함유된 화이트를 베이스로 핑크나 오렌지 계열의 섀도를 한 번 더 가볍게 터치해준다. 아이라이너 펜슬로 눈썹 사이를
메우듯 그려주고,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덧발라주면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 완성. 롱래시 마스카라로 인형 같은 컬링을 주고, 입술색과 비슷한
산호나 오렌지 계열 립글로스로 마무리해준다.
▲루시드 파우더 팩트 3만원대-메소니에.
▲플루이드 퍼펙션 30ml 7만원대-헤르본.
◀펄리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펜슬 2만원-메이크업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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