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힘들 때 위로해준 신정환에 빚 갚을 때"

<조이뉴스24>

'의리녀' 여걸 이혜영이 돌아온 신정환을 따뜻하게 맞았다.

이혜영은 최근 사이판에서 진행된 KBS '해피선데이- 여걸식스' 녹화에서 그 간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신정환의 컴백을 따뜻하게 환영,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혜영은 "내가 한참 힘들던 때 옆에서 신정환이 많이 위로해줬는데. 이번에는 내가 그 빚을 갚아야 할 때"라며 돌아온 신정환을 가장 반갑게 맞아줬다.

이혜영과 함께 탁재훈 역시 신정환 컴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신정환의 컴백을 위해 사이판까지 달려온 의리의 사나이 탁재훈은 신정환의 손을 잡고 등장, 오랜만에 등장하는 신정환을 배려했다.



이들 외에 플라이 투더 스카이, '게임계의 블랙홀' 이승기, '스캔들맨' 김종민 등이 등장해 사이판 전역에 여걸 바이러스를 살포한 '여걸식스 hello 사이판' 편은 오는 19일부터 KBS '해피 선데이'를 통해 3주에 걸쳐 방송된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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