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18일 미스테리 서클

장소 :월터셔주 베킹톤 근처, 노스 다운

보고된 날짜 : 2002년 7월 18일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I.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하는 사람.
    떡볶이를 사 들고 퇴근하는 남자,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차려 놓고 나가는 남자.
    젓가락질 못하는
    저를 위해 식당에서 "포크 없습니까?"
    하고 물어봐 주는 자상한 남자.
    한 달에 하루 내게 휴가를 줄 수 있는 사람.
    영화나 책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어 두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남자.


    II.같이 살아 보고 싶은 여자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 주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
    이해심 많고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 동기간에 우애 깊은 아내.
    나한테 해 주는 만큼
    나의 부모님께도 잘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
    별을 보며 막걸리 한잔 나눌 줄 아는 여자.
    요리는 못해도
    나와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사람.
    빨래는 못해도
    내가 골라 준 옷 입고 기뻐하는 사람.
    잠 못 이루다가도
    내가 팔베개를 해 주면 살며시 잠드는 여자.
    내가 돈이 없어도 마음 편하게 해 주는 여자.

    [좋은생각 중에서 ]

      
                                          


~상류층 주부대 서민주부~~ ㅜ.ㅜ
 



      ***상류층 주부*** 오늘은 남편이 일찍 들어왔습니다. 나에게 보여줄 힘이 있다고 계속 칭얼거립니다. 나는 모르는척 하면서 남편과 침대에 누웠습니다. 일(?)이 끝난후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해구신 먹었냐구 했더니 남편은 비아그라 먹었답니다. 남편의 힘자랑에 나는 밤새도록 기뻐해야 했습니다. 남편은 좋은 사람입니다. 내일도 남편은 일찍 들어오겠다고 나보고 골프치러 가지 말라고 그럽니다. ***서민 주부*** 오늘도 남편은 뻗었습니다. 제가 하늘을 본지 벌써 어언 1년이 다되갑니다. 작년 말복때...그후로는 남편은 잘 뻗습니다. 허벅지에는 피멍이 가시지 않아 이젠 점이 됐습니다. 남편은 그것도 모르고 티비에서 비아그라만 보면 눈이 똥그래집니다. 내가 칭얼거리면 바로 날라옵니다...재떨이가... 그리고는 미니 입은 아가씨만 보면 피로가 가신답니다. 언젠가는 나도 미니입구 기다렸다가 세상 하직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좋은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외박을 한번도 안했으니까요...

'엽기사진·그림·글·동영상·(웃으며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뱀과싸우는다람쥐  (0) 2005.09.09
흔하게스는 일본의 발명품들 ...  (0) 2005.09.09
착시현상  (0) 2005.09.08
엄청난 뱀  (0) 2005.09.07
컴퓨터 튜뉭  (0) 2005.09.07

   
      따스함이 있는 후리지아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도종환 
      





      **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지을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그대와 둘이서" 솔향 최 명운 연못가 숲 속 풀밭에 청포 꽃 진한 녹색으로 피었구나 능수버들가지 바람에 살랑이니 가을맞이하는 고추잠자리 들판에 날며 낙엽을 부른다 여름과 초가을 사이 뭉클하는 설렘 있고 푸름이 단청으로 짙어가니 임 그리워하며 끌리는 마음 애 닿는다 풍성한 가을걷이 흠뻑 담아 그대와 둘이서 사랑 꽃 피우며 오늘을 반긴다.


착시 현상

'엽기사진·그림·글·동영상·(웃으며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하게스는 일본의 발명품들 ...  (0) 2005.09.09
상류층 주부대 서민주부  (0) 2005.09.08
엄청난 뱀  (0) 2005.09.07
컴퓨터 튜뉭  (0) 2005.09.07
너무나 애절한사랑  (0) 2005.09.07
뉴올리언스는 이런 모습, BBC월드 Live

8월말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덮친 미국 뉴올리언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카트리나가 상륙하기 전부터 거의 일주일 가량 이 허리케인에 관한 기사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보도를 종합해 보자면 피해액은 500억달러 약 50조원에 이르며 사망자는 수천명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뉴올리언스 시내는 무법천지로 변해 약탈과 강간이 자행되고 있으며 주 방위군은 이들과 사실상의 교전 상태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특히 뉴올리언스에는 사는 수천명의 우리 교민들 중 상당수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주정부 당국의 소개령을 따르지 않고 시내에 남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시내에 남았던 교민들과는 아직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현지로 부터 수많은 사진이 쏟아져 들어 오고 있고 TV에서도 현장영상을 전하고 있으나 기사와 영상만으로는 정확한 현지 상황이 잘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지금까지 전송한 사진을 소개합니다. 미흡하나마 이 사진을 통해 현지 상황을 짐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은 영국 공영방송 BBC월드 뉴스의 Live 화면입니다. BBC월드는 뉴스 시간 마다 현지 상황을 생방송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BBC월드의 영상은 보다 생생한 현지모습을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릴 것입니다. 영어에 능통한 독자들께서는 현지 상황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허리케인 카트리나 8월29일

.


미국 국립 해양 대기청에서 찍은 카트리나의 위성사진입니다.
카트리나가 멕시코만에서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즈 시내에 뒷창문이 깨진 경찰차가 물로 가득찬 뉴올리언즈의 도심지 Canal Street에 버려져 있습니다.


세명의 아이들이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인근의 침수된 거리를 손을 꼭 붙잡은채 걷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일어날 대참사를 예상하지 못한 표정입니다.


28일 뉴올리언스에서 주민들이 카트리나를 피해 안전지대로 대피하기 위해
루이지애나 슈퍼돔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남자가 성조기를 운반하고 있습니다.


26일,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따라 소방서 공중 정찰을 하던 중 남부 마이에미 데이드 카운티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마을이 물에 잠긴채 지붕들만 보입니다.


▼ 허리케인 카트리나 8월30일


빌럭시에 있는 새들러 아파트의 참사 현장입니다.
29일, 태풍 카트리나는 빌럭시 인근의 콘도 미니엄 100채를 파괴했습니다.


빌럭시에 있는 한 텔레비전 방송국의 모습입니다.
29일 강력하게 몰아친 카트리나로 인해 방송국 탑과 지붕이 사라진 모습입니다.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말을 타고 홍수가 난 거리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29일 루지이애나에 몰아친 카트리나로 인해 물속에 잠긴 거리에 전봇대가 거리의 한쪽편으로 쓰러져 있습니다.


카트리나가 29일 플로리다주 데스틴을 휩쓸고 지나간 후 바다에 근처 주차장이 크게 훼손돼 있는 모습입니다.


29일, 빌럭시 Thomasville 아파트에서 미시시피 걸포트의 경찰관이
카트리나가 맹렬하게 몰아쳐 자신의 순찰차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모습입니다.


카트리나에 의해 해안가에 물이 차올라 있는 모습입니다.
카트리나로 무시무시한 위력으로 루이지애나의 작은 섬에 있는 비행장이 폐쇄되었습니다.


29일 플로리다 펜서콜라의 I-10 고속도로에서 카트리나의 공격으로 차가 파손된 모습입니다.


29일 카트리나가 지나간 미시시피주 뉴올리언스 시내에서 한 남자가 카메라로 부서진 차를 찍고 있습니다.


▼ 허리케인 카트리나 8월31일


지난 31일 도깨비뉴스 핫앤쿨에 "뼈대만 남은 다리"라는 기사로 나갔던 사진입니다.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미시시피주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교각만 앙상하게 남아있습니다.


29일 뉴올리언스 상공에서 바라본 카트리나가 휩쓸고 간 모습입니다. 엄청난 잔해들이 물 위에 떠있습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후 29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있는 도로가 물에 잠겨 있습니다.


30일, 뉴올리언스의 거리가 물에 잠긴 모습입니다. 도로가 조각이 난채 물 속에 잠겨 있습니다.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망가진 도로 모습입니다.


▼ 허리케인 카트리나 9월1일


31일 교도소가 물에 잠기자 교도소 수감자들이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의 내려앉은 도로 끝에 몰려 구조되기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31일 카트리나의 공격으로 멕시코만에 정박해 있던 시추선이 앨라배마주 도핑 섬 연안까지 밀려왔습니다.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를 휩쓸고 지나간 카트리나에 의해 컨테이너들이 물 속에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31일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카트리나가 지나간 후 물에 잠긴 고속도로의 모습입니다.


31일 보트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무시무시한 위력에 휩쓸려 땅 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31일 루이지애나에 있는 골프장이 카트리나가 지나간 후 물에 침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허리케인 카트리나 9월2일


1일 뉴올리언스에서 카트리나 때문에 지붕위에 피신해 있던 주민들이 헬리콥터로 구조되고 있습니다.
서로 꼭 껴안은채 헬리콥터로 구조되고 있습니다.


1일 뉴올리언스에서 카트리나 때문에 물에 잠긴
가옥 지붕 위에 피신해 있던 주민들이 헬리콥터로 구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간 뒤 물에 잠긴 뉴올리언스의 모습입니다.
거리의 시체들이 썩기 시작했으며, 수천명의 생존자들은 먹을 것이라도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 경찰관이 뉴올리언스 홍수 속에서 구조된 아이를 아이 엄마에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굵은 글씨는 한국 시각, 캡션은 현지 시각입니다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 원문을 따랐고, 사진 설명은 원문을 참조하여 필자가 가다듬었습니다.

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자료로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필자 주>




▲ 1950. 10. 22. 평양, 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2. 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한 아이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1. 바지 저고리들의 포로들. 총이나 한 번 제대로 잡아보고 포로가 되었는지?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3.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제발 내 아들이 아니기를..."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3.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날라는 어찌 살라하고 가시리잇고"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2. 북한군 포로.ⓒ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0. 폭격으로 불타는 마을ⓒ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0. 핫바지들을 인솔하는 미 해병대.ⓒ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경북 영덕, 포화에 쫓기는 피난민.ⓒ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경북 영덕, 남자는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고 지향없이 떠나는 피난민 행렬.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그동안 성원해 주시고 애독해 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NARA에 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준 권중희 선생님, 그리고 사진 자료를 입수하는데 도와주신 재미동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곁에서 원문을 번역해 주신 박유종 선생님, 길잡이가 되신 이도영 박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스캐너를 빌려준 동포 주태상씨 그리고 이선옥씨, 권헌열씨, 정희수씨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이 자료를 독자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입수한 사진 자료는 모두 480여 매이나 그중에서 중복되거나 비슷한 것, 그리고 사진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제외한 자료를 30회에 걸쳐 모두 공개하였습니다.

박도 기자는 서울에서 33년간의 교단 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서 텃밭을 가꾸며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 회원으로 작품집에는 장편소설 <사람은 누군가를 그리며 산다>와 산문집 <샘물 같은 사람> <아버지의 목소리> <일본기행> 항일유적답사기 <민족반역이 죄가 되지 않는 나라> 한국전쟁 사진첩 <지울 수 없는 이미지> 등이 있다.




▲ 1950. 7. 29. 경북 영덕, 논두렁에 머리를 처박고 죽은 북한군 병사ⓒ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뜨거운 전우애" 한 병사가 부상당한 전우를 업어가고 있다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마을 소년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군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야간전투후 주간 취침.ⓒ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취침 후 병기 손질ⓒ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4. 피난민들의 보금자리 산동네 판자촌ⓒ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8. 누가 이 아이를 버리게 했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8. 다리 아래 피난민 움막ⓒ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9. 임시 포로수용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2. 금강철교ⓒ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1950. 8. 3. 뙤약볕 속에 전선으로 가는 국군 행렬ⓒ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3. 한국전쟁 무렵의 부산항, 멀리 영도가 환히 보인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경남 진주 부근에서 생포한 빨치산(?). 원문은 포로로 되어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2. 16. 흥남부두. 후퇴하려고 수송선을 기다리는 병사들ⓒ2004 미국국립문서보관기록소



▲ 1950. 12. 18. 흥남에서 묵호(동해)로 후퇴한 후 수송선에서 내리는 병사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2. 24. 유엔군 후퇴 후 텅 빈 흥남부두ⓒ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2. 24. 유엔군 후퇴 후 불타는 흥남항ⓒ2004 박도



?1950. 12. 26. 전차도 후퇴대열에. 흥남항에서 출발해 부산항에 도착하고 있다 ⓒ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2. 27. 인천항에서 출발해 부산항에 도착한 피난민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 3. 1·4 후퇴를 앞두고 불타고 있는 서울 시가지ⓒ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1. 5. 1.4 후퇴 피난민 행렬ⓒ2004 박도



▲ 1951. 1. 5. 언 한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2004 박도
br>

▲ 1951. 1.4. 한강나루터에서 건너야 할 강을 바라보는 피난민 아이들ⓒ2004 박도



▲ 1951. 1. 4. 한강 임시 부교ⓒ2004 박도



▲ 1950. 12. 29. 양평 , 생포된 포로들ⓒ2004 박도



▲ 1950. 11. 29. 최전방의 간호사들ⓒ2004 박도



▲ 1951. 1. 6. 수원역에서 남행열차를 기다리는 피난민들ⓒ2004 박도



▲ 1951. 1. 5. 한미 합작의 한국군 병사 장비. 신발, 겉옷 , 모자 : 한국제. 코트, 소총, 탄환 : 미제ⓒ2004 박도



▲ 1951. 1. 5.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고 미군 부대에 몰려온 한국의 노무자들ⓒ2004 박도



▲ 1951. 1. 4. 무개화차에 몰린 피난민들ⓒ2004 박도



▲ 1950. 12. 1. 부산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를 등록하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1. 16. 대구 근교 신병훈련소에서 신병들이 M1 소총 사격 교육을 받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1. 4. 대구 근교 신병훈련소에서 신병들이 PRI(사격술 예비훈련)을 받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5. 국군과 유엔군이 수복한 북한의 어느 지역(평산)에서 주민들이 지역 대표와 치안대장을 뽑고 있다. 그들 대표는 무슨 색깔의 완장을 찼을까?ⓒ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1. 5. 서울. 꽁꽁 언 한강을 피난민들이 조심조심 건너 남하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22. 전쟁에는 2등이 없다. 포로가 되는 순간부터 치욕이다. 미군들이 생포된 포로의 온 몸을 수색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20. 미군이 인민군 포로들을 발가벗긴 채 수색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17. 인천. 유엔군 인천상륙작전 후 함포사격 포화에 무너지고 그을린 인천시가지ⓒ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9. 18. 인천에 상륙하기 위해 전함에서 병사들이 하선하고 있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1. 5. 28. 38선 부근 6마일 남쪽 마을에서 탱크의 포화소리에 귀를 막는 소년들. 이들의 누더기 바지 차림이 그 무렵 소년들의 대표적 옷차림이다.ⓒ2004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8. 애송이 북한군 소년 포로를 미군 포로심문관이 취조하고 있다. 곁에는 통역 겸 여비서라고 표기돼 있다. 엄마 젖 떨어진 지 얼마나 되었을까?ⓒ2004 NARA



▲ 1950. 8. 18.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신상명세서를 만들고 있다ⓒ2004 NARA



▲ 1950. 8. 18. 포로수용소 전경ⓒ2004 NARA



▲ 1950. 8. 18. 포로수용소 천막 안에서 밥을 먹고 있다ⓒ2004 NARA



▲ 1950. 8. 18. 포로들이 줄을 서서 밥을 타고 있다ⓒ2004 NARA



▲ 1950. 8. 11. 그해 여름 피난민들의 움막. 필자도 이런 곳에서 지냈던 기억이 난다.ⓒ2004 NARA



▲ 1950. 8. 13. 잠깐의 휴식시간에 LMG(기관총) 병기 손질을 하고 있다ⓒ2004 NARA



▲ 1950. 8. 13. 박격포 사격 훈련ⓒ2004 NARA



▲ 1950. 8. 15. 피난민 행렬ⓒ2004 NARA



▲ 1950. 8. 15. 창녕 남지철교. 국군의 최후 방어선으로 핏빛으로 강물이 물들 만큼 피아 엄청난 희생을 치렀던 격전의 현장이었다.ⓒ2004 NARA



▲ 1950. 8. 24. 모정 무한, 젖을 먹이는 어머니ⓒ2004 NARA



▲ 1950. 8. 23. 머리에 이고 등에 업고 앞에 붙들고... 고단한 피난 행렬.ⓒ2004 NARA



▲ 1950. 8. 18. 낙동강 전선에서 쌕쌕들이 폭격을 가하고 있다.ⓒ2004 NARA



▲ 1950. 8. 25. 폭격에 불타고 기총소사에 죽어가다ⓒ2004 NARA



▲ 1950. 8. 15. 마산 부근, 피난민들이 배를 기다리고 있다ⓒ2004 NARA



▲ 1950. 8. 15. 전란으로 폐허가 된 마을ⓒ2004 NARA



▲ 1950. 8. 22. 불을 뿜는 전함ⓒ2004 NARA



▲ 쌕쌕이의 융단 폭격으로 초토가 된 경북 왜관ⓒ2004 NARA



▲ 1951. 1. 2. 누가 이 여인을 모르시나요? 부산 임시 포로수용소에서ⓒ2004 NARA



▲ 1950. 8. 포항 부근의 한 마을이 포화에 불타고 있다ⓒ2004 NARA



▲ 1950.9. 15. 인천상륙작전을 함상에서 진두 지휘하는 맥아더 장군ⓒ2004 NARA



▲ 1950. 9. 15. 인천 월미도로 상륙하는 함정들ⓒ2004 박도



▲ 1950. 9. 16. 인천에 상륙한 후 시가지를 활보하는 유엔군들ⓒ2004 NARA



▲ 1950. 9. 16. 인천부두로 상륙하는 맥아더 장군ⓒ2004 NARA



▲ 1950. 9. 16. 인천시가지에서 생포한 북한군들ⓒ2004 NARA



▲ 1950. 9. 16. 월미도에 나뒹구는 북한군 시신들ⓒ2004 NARA



▲ 1950. 9. 15. 인천에서 생포한 포로들ⓒ2004 NARA



▲ 1950. 9. 17. 서울 진격 작전ⓒ2004 NARA



▲ 1950. 9. 23. 서울 탈환을 눈앞에 둔 노량진에서 바라본 끊어진 한강 철교ⓒ2004 NARA



▲ 1950. 9. 25. 한강 도하 작전ⓒ2004 NARA



▲ 1950. 9. 29. 미군 전차가 서울 시내 중심가로 들어오고 있다.ⓒ2004 NARA



▲ 1950. 9. 27. 경인가도에서 국군 수복을 환영하는 흰옷 입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북한군이 내려왔을 때는 또 다른 깃발을 흔들어야 했던 불쌍한 백성들ⓒ2004 NARA



▲ 1950. 10. 1. 서울 시청 일대ⓒ2004 NARA



▲ 1950. 10. 1. 소공동 일대ⓒ2004 NARA



▲ 1950. 10. 1.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역ⓒ2004 NARA



▲ 1950. 10. 1. 반도호텔(지금의 롯데호텔)에서 바라본 서울 시가지, 멀리 중앙청이 보인다. ⓒ2004 NARA



▲ 1950. 10. 1. 반도호텔에서 바라본 을지로ⓒ2004 NARA



▲ 1950. 9. 30. 서울의 아침, 폐허가 된 시가지에 사람들이 부산하게 오가고 있다ⓒ2004 NARA



▲ 1950. 9. 29. 서울 탈환 환영대회 직전의 중앙청 홀, 이승만 대통령 내외와 맥아더 장군 ⓒ2004 NARA



▲ 1950. 9. 29. 유엔 깃발로 펄럭이는 중앙청 광장, 서울 탈환 환영대회가 끝난 직후 바로 옆 건물이 불타고 있다ⓒ2004 NARA



▲ 1945. 9. 9. 미군이 서울에 입성하고 있다ⓒ2004 NARA



▲ 1945. 9. 9. 미군들이 서울시민들의 환영 인파에 싸여 있다ⓒ2004 NARA



▲ 1945. 9. 9. 조선총독이 총독부 홀에서 미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2004 NARA



▲ 1945. 10. 12. 부산항 부두에서 일본군인들이 본국으로 떠나기 전 미군들에게 철저하게 검색을 당하고 있다ⓒ2004 NARA



▲ 1946. 1. 16. 미소공동위원회에서 소련측 대표가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2004 NARA



▲ 1947. 5. 25. 개성 인근의 38선 미군 초소, 그때만 해도 요란한 철조망은 없었다ⓒ2004 NARA



▲ 1948. 5. 8. 다가올 5. 10 총선거를 앞두고 경찰들이 선거 방해를 염려하여 죽창을 거둬들이고 있다ⓒ2004 NARA



▲ 1948. 5. 10.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5. 10 총선거에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2004 NARA



▲ 1948. 5. 10. 선거 방해 사범으로 체포된 5인, 맨 왼쪽 여인은 장택상을 암살하려다가 체포되었다고 기록돼 있다ⓒ2004 NARA



▲ 1948. 5. 31. 국회 개원식 날 국회 의사당 앞에서 서북청년단들이 소련 철수를 주장하는 데모를 하고 있다ⓒ2004 NARA

출처 : 3040 놀이터
글쓴이 : 신유리나라 원글보기
메모 :
이미지를 클릭하면 창이 닫힙니다. 
길이도 길이고...
힘은... 저 바닥에 있는 캥거루를 들어올리겠죠? -ㅂ-;;;

'엽기사진·그림·글·동영상·(웃으며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류층 주부대 서민주부  (0) 2005.09.08
착시현상  (0) 2005.09.08
컴퓨터 튜뉭  (0) 2005.09.07
너무나 애절한사랑  (0) 2005.09.07
번개 맞은 비행기  (0) 2005.09.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