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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의 감초 별미 '라면' 맛있는 집
굿데이 2003-12-09 10:19:03


겨울밤이면 얼큰하고 뜨끈한 라면 한 그릇이 저절로 생각난다.

라면은 대중적인 맛에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국민 간식'. 꼬불꼬불한 라면 1개의 길이는 약 56.75m. 올 겨울 '56.75m의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독특한 '라면 명소'들을 소개한다.


◆신촌 '면빠리네'

라면 마니아라면 한번쯤 가봤을 법한 이름난 집.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하는 좁은 공간에 '후루룩 후루룩' 소리만 가득하다.
매콤한 해짬라면, 어묵이 들어간 순한 맛의 오너라면(각 3,000원), 김치와 콩나물을 넣어 시원한 김콩라면(2,700원) 등 3가지 메뉴가 있지만 대부분은 해짬라면을 주문한다.

  벌건 국물에 큼직한 해물들이 어우러져 라면인지 짬뽕인지 헷갈릴 정도다.
새우·홍합·미더덕·오징어·팽이버섯 등이 들어간다.
라면수프와 각종 양념으로 만든 소스를 넣어 만든 국물은 목이 '싸∼'할 만큼 매운데도 자꾸만 떠먹게 된다.
매운 맛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특별히 눈물이 나도록 맵게 해준다.

쫄깃한 면을 다 먹은 후 식은 밥(500원)을 남은 국물에 말아먹으면 뱃속이 든든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지하철 2호선 신촌역 2번 출구에서 연세대 쪽으로 가다 보면 작은 골목 안에 있다.(02-324-6574)


◆종로 '라면 땡기는 날'

단돈 2,000원으로 뚝배기에 얼큰하게 끓여 나오는 '라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허름한 외관에 좌석도 10개밖에 없지만 늘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대표 메뉴는 짬뽕라면(2,000원).
젓가락질을 몇번 하고 나면 콧등과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맵다.
오징어와 어묵, 맛살, 각종 야채 등 푸짐한 재료가 들어간다.
이 집 맛의 비결은 독특한 양념장.

멸치와 다시마·무·고춧가루·마늘·생강 등을 넣고 버무린 후 12시간 동안 끓여서 체에 걸러낸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양념장과 라면수프, 각종 야채를 넣고 센 불에서 2분간 끓이면 짬뽕 라면 완성.
미소라면·해장라면·치즈라면(각 1,800원)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오후에 가면 맛볼 수 있는 김밥도 인기 메뉴다.
종로구 화동 정독도서관 앞에 있다.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열며, 셋째 일요일은 쉰다.(02-733-3330)


◆이태원 '라멘 81번지'

일본 라멘은 직접 뽑은 면과 육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값이 비싸지만 영양과 독특한 맛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라멘 81번지'는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정통 라멘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해서 사용한다.

닭뼈를 우려낸 육수에 간장을 넣어 만드는 소유라멘(9,000원), 돼지뼈 육수에 일본 된장을 넣어 만드는 미소라멘(1만원), 돼지고기 절임을 올린 쟈슈라멘(1만3,000원), 버터라멘(1만2,000원) 등이 주 메뉴.
다코야키(문어풀빵)와 오니기리(주먹밥)도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4인분이 한꺼번에 담겨 나오는 3만원짜리 점보라멘. 20분 이내에 먹으면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빨리, 많이 먹는 데 자신있다면 도전해 보자.
이태원 제일기획 건너편에 있으며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주말은 오후 9시)까지 연다.
오후 2∼5시에는 영업하지 않는다.(02-792-2233)

김지원 기자 eddie@hot.co.kr

-평양식 냉면이 맛있는 곳


#평양면옥<2267-7784 / 549-5500>
장충동에 본점과 신사동에 분점을 두고 있는 평양음식의 명가.
심심하고 담백한 육수와 구수한 면발로 이북 실향민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평양식 왕만두와 제육도 일품.

#평안면옥<2267-1909>
손님의 대부분이 평안도 출신 실향민들로 뛰어난 냉면맛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홍보가 덜 된 집.
한여름의 더위를 말끔히 씻어주는 시원한 육수와 까실하게 혀끝에 와 닿는 면발에 고명으로 얹어주는 꿩고기 완자도 평양냉면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 고기가 듬뿍 들어간 평양만두도 최고의 소리를 듣는다.

#을지면옥<2266-7052>
여름철에는 번호표를 받고서야 냉면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
속이 뻥 뚫릴 듯이 시원한 육수는 정통 평양냉면의 맛에 가장 근접하다는 평을 듣는 곳.

#필동면옥<2266-2611>
을지면옥과 사돈지간인 유명한 평양냉면집.
시원한 육수에 매콤한 풋고추를 얹은 것이나 약간 짭짤하게 반죽을 하여 뽑는 냉면사리가 특징이다.
양파가 많이 들어간 평양식 왕만두나 차게한 고소한 제육도 유명하다.

#강서면옥 <752-1945>
심심한 정통 평양냉면의 육수에 진한 감칠맛을 더했다.
면발은 다소 가늘지만 까실한 촉감이나 툭툭 끊어지는 질감이 일품.
한때는 청와대에도 진상되던 냉면이라고...

#만포면옥<359-3917>
냉면의 느낌은 강서면옥의 냉면과 비슷하다.
살얼음을 띄워주는 시원한 냉면과 고소한 빈대떡이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는 집.
작년에 진관내동 1,2,3 골프장 앞으로 이전.

#을밀대면옥<717-1922>
이북 출신의 문인들이 단골을 많이 찾는 냉면집.
탱탱 튈 듯한 굵은 면발이 특징이며 육수 또한 시원하면서도 감칠 맛이 진하다.

#우래옥 <2265-0151>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이북음식점.
고기맛이 강한 육수가 특징. 가늘면서도 까실한 사리의 감촉이 좋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불고기 한 점과 냉면 한 그릇이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맛.

#남포면옥<777-2269>
남포면옥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날짜가 적혀 있는 동치미 항아리로 일단 눈맛을 제압하는 집이다. 그런 집답게 남포면옥의 냉면은 면보다 국물이 더 매력적이다. 남포면옥은 쇠고기 육수와 동치미를 적당히 배합해 구수한 맛을 낸다. 웬만큼 술을 마신 날이면 국물을 들이켜는 것만으로도 후련하게 해장이 될 정도다. 쇠고기 육수와 동치미를 적당히 배합해서 내는 게 남포면옥의 국물 맛이다. 면 맛은 적당한 쫄깃거림과 날카롭게 잘려나가는 맛이 교차한다. 국물의 시원함과 그에 잘 어울리는 매끄러운 면 맛이다. 코오롱 빌딩 건너편에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본점이 있고, 관세청 사거리에 널찍하게 분점(02- 541- 0808)을 열었다.


-함흥식 냉면이 맛있는 곳


@오장동 함흥냉면(2267-9500)
오장동 냉면골목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함흥냉면집. 50년 전통을 자랑한다.
새콤하고 달콤한 냉면의 대명사.
상큼한 맛으로 순하고 구수한 맛의 흥남집 냉면과 좋은 맛의 대비를 이룬다.

@흥남집(2266-0735)
함흥냉면집 중 가장 연륜이 깊은 집.
참기름이 많이 들어간 구수하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제철의 간재미를 대량으로 구해두었다가 무쳐 내는 홍어회가 상큼하다.

@곰보냉면(2267-6922)
단물이 뚝뚝 떨어지는 단 배를 듬뿍 썰어넣어 냉면 맛이 달착지근하면서도 시원하다.
다소 굵은 면발의 탱탱한 사리도 질감이 좋다. 종로 4가 시계골목 안에 있다.

@명동함흥면옥(776-8430)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동의 함흥냉면집.
순하고 부드러운 맛의 양념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면발은 다소 굵고 질긴 편.
일본 단체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다.

@신창면옥(2273-4889)
오장동 냉면골목의 3대 냉면집 중의 한 곳.
맛을 비교하자면 구수한 맛의 "흥남집" 냉면보다는 상큼한 "오장동함흥냉면"과 맛이 흡사하다.
함흥냉면 전문집 치고는 물냉면 육수가 시원하다.

@신사면옥(547-6386)
강남지역에서는 손꼽히는 함흥냉면집.
특히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강하여 젊은 여자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도산 고구마전분으로 만드는 사리의 탄력과 질감이 좋다. 강남 씨네하우스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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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는… 따뜻한 국물이나 얼큰한 찌개가 최고죠

1 시원한 맑은 탕이나 얼큰한 찌개가 인기 있죠

소주를 마실 때 북어포와 채썬 양파를 넣어서 푹 끓인 다음 달걀을 풀어서 다시 한 번 부르르 끓인 북어탕을 곁들이면 이튿날 속이 쓰리지 않아 좋아요. 또 냉장고에 조개나 홍합이 있다면 소금간만 한 다음 마늘과 파를 조금 넣어서 맑게 끓여내도 역시 소주 안주로 최고죠. 또한 신김치에 돼지고기, 감자, 양파, 풋고추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고춧가루를 풀어서 얼큰하게 찌개를 끓여도 좋아요.

2 통조림을 활용하면술상 차리기가 간편해요


통조림만 잘 이용해도 푸짐한 안주를 만들 수 있어요. 매콤새콤한 골뱅이무침이나 참치, 햄, 꽁치 등을 넣고 신김치를 숭숭 썰어 넣어 끓인 찌개도 소주 안주로 안성맞춤이죠. 또한 통조림 번데기를 뚝배기에 담고 통조림국물을 자작하게 부은 뒤 된장을 풀고 다진 양파와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도 별미예요. 참치통조림은 전으로 부쳐내도 정성스런 술안주가 된답니다.

맥주에는… 살찔 염려 없는 저칼로리 안주가 좋아요

1 오이나 당근 등의 야채로 가볍게∼

맥주는 칼로리가 높아서 많이 마시면 살찌기 쉽고 조금만 마셔도 배가 부르다는 단점이 있죠. 그러므로 맥주 안주로는 칼로리가 높지 않은 것, 기름지지 않은 것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 오이나 당근 등의 야채를 길쭉하게 썰어 초고추장이나 마요네즈를 곁들여 내면 의외로 인기 있어요. 준비하기도 간편하구요.

2 소스에 찍어 먹는 안주를 개발해요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겨자소스 정도는 항상 냉장고에 들어 있잖아요. 이런 소스를 활용한 초간단 안주를 준비하는 것도 좋아요. 햄을 썰어서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노릇하게 구운 다음 겨자소스를 뿌려 내거나 냉동감자를 튀겨서 케첩을 곁들여 내는 식이죠. 마른 오징어나 쥐포에는 간장을 약간 끼얹은 마요네즈를 곁들여 내면 좋아요. 살사소스나 칠리소스는 스낵류와 함께 곁들여 내기 좋구요.

와인에는… 치즈나 소시지로 간단하게 준비해요
1 햄이나 소시지가 잘 어울려요

햄이나 소시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팬에 살짝 구운 다음 그 위에 치즈를 올리고 파인애플이나 셀러리 등을 올려서 카나페식으로 준비하세요. 또 햄이나 소시지를 야채와 함께 볶은 다음 머스터드소스를 뿌려서 내놓으면 와인 안주로 그만이지요. 특히 요즘엔 정통 독일식 소시지나, 수제햄 방식의 고급 제품이 많이 나와서 특별히 조리하지 않고 팬이나 그릴에 굽거나 살짝 데치기만 해도 아주 맛있어요.

2 와인과 찰떡궁합, 치즈


와인과 치즈는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커플이에요. 슬라이스 치즈에 피망이나 오이, 당근 등의 야채를 채썰어서 올린 다음 돌돌 말아서 내놓아도 좋구요, 식빵을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크림치즈를 올리고 방울토마토나 셀러리를 작게 썰어서 올려도 먹기 좋아요. 아니면 크래커에 치즈만 곁들여도 와인 안주로 손색없어요.

양주에는… 과일, 야채, 해산물이 어울려요

1 고소한 견과류를 곁들여 개운하게∼

알코올 도수는 높지만 깔끔하게 즐기는 술이므로 견과류 등으로 입 안을 고소하게 하는 것도 양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에요. 견과류를 한 가지만 준비하기보다는 땅콩, 아몬드, 파스타치오, 잣 등 종류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모듬으로 곁들이는 게 좋아요. 껍질 벗긴 생밤을 꿀에 찍어 먹는 것도 권할 만하구요.

2 고단백인 쇠고기와 닭고기구이도 적당해요


냉동실에 얼려둔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약간만 꺼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서 팬에 구운 뒤 야채샐러드를 푸짐하게 곁들여보세요. 양주에는 특히 단백질 안주를 곁들이는 게 좋은데, 기름기가 많은 돼지고기보다는 쇠고기나 닭고기가 적당해요. 조리법도 기름기를 쏙 빼는 구이가 좋고, 브로콜리나 양송이버섯 등과 함께 볶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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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이크란?


스테이크는 보통 송아지고기나 양고기의 연한 부분을 구운 것을 말합니다. 또한 대구, 연어 , 다랑어, 광어 같은 기름기 많은 생선의 내장을 제거하고 토막 쳐서 구운 것도 스테이크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스테이크라고 하면 소고기를 구운 비프스테이크(beefsteak)가 가장 대표적이죠.

소고기에서 스테이크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소의 어깨부분부터 등 부위를 거쳐 갈비 , 허리 , 허리 끝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어깨 부위를 사용하는 스테이크로는 블레이드-스테이크(blade steak)가 있고, 갈비 부위는 리브-스테이크(rib steak)가 있습니다. 또한 허리 부위를 사용하는 것은 포터하우스-스테이크(porterhouse steak) , 티본-스테이크(T-bone steak) , 클럽-스테이크(club steak)가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 끝에서 잘라낸 것에는 설로인-스테이크(sirloin steak)와 핀본설로인-스테이크(pinbon sirloin steak)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한 부분 외에 넓적다리 부분에서 떼어 낸 라운드-스테이크(round steak)도 있답니다.


2. 스테이크를 맛있게...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굽는 정도 선택!! 표면만 살짝 구워 중간은 거의 그대로인 상태를 레어(Rare)라 합니다. 스테이크 미식가라면 레어를 가장 좋아하시죠. 거의 생고기에 가깝거든요.

한편, 중심부가 핑크인 부분과 붉은 부분이 잘 섞여져 반쯤 덜 구운 상태를 미디엄 레어(midium rare), 가운데 만 핑크 빛을 띠는 중간 정도 구운 것을 미디엄(midium)이라 합니다. 그리고 표면이 완전히 구워지고 중심부도 충분히 구워져 갈색을 띤 상태를 웰 던(well done)이라고 합니다.
내부온도가 70℃를 넘기 전에 불에서 내리는 것이 좋구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완전히 익힌 고기보다 설 익힐수록 고기의 참 맛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한편 스테이크를 자를 때 나오는 핑크 빛 즙을 생 피로 생각하고 다시 구워올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것은 피가 아니라 스테이크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육즙이랍니다.

레 어(rare)(55~65℃)-고기의 표면은 갈색이지만, 내부색은 붉고 육즙이 많으며 수축은 겉에만 좀 생긴 상태의 스테이크.
미디엄(midium)(65~70℃)-고기의 표면은 갈색이나 내부의 붉은색이 약간 남아 있으며, 육즙이 레어에 비해서 적은 상태의 스테이크.
웰 던(well done)(70~80℃)-고기의 표면과 내부 모두 갈색이며, 육즙이 적은상태이며 수축이 많이 이루어진 상태의 스테이크.
베리 웰던(very welldone)(90~95℃)-근섬유가 갈라지기 쉬우며 고기의 중량이 많이 감소되었으며, 고기색이 내부, 외부 모두 짙은 갈색이 된 상태의 스테이크.



3. 스테이크 기행...

씨즈닝 등심 스테이크(Seasoned Sirloin Steak)


씨즈닝 서로인 스테이크(Seasoned Sirloin Steak)는 순수 천연 야채를 말린 후 이를 갈아 놓은 양념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스테이크를 씨즈닝 처리한 스테이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미국의 소고기 품질등급은 8개 등급으로 나누어 진다. 육질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항목인 품질등급(Guality Grade)은 마블링, 성숙도, 육색 등에 의해 분류되며, Prime(특등육), Choice(상등육), Select(중등육), Standard(표준),Commercial, , Utility Cutter, Canner로 나누어 진다.
보통 우리가 특급호텔에서 먹는 최고급 수입육은 바로 이 쵸이스(Choice) 등급이상의 제품이다.
쵸이스급 등심에 천연 야채를 말린 후 이를 갈아 놓은 양념을 사용하여 고기를 재워 요리를 한다면 정말 맛있는 씨즈닝 서로인 스테이크(Seasoned Sirloin Steak)가 탄생될 것이다.
가정에서 저녁식사를 이렇게 준비한다면 일류 호텔에서 식사하는 것 못지 않는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 것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요리
 
식욕과 성욕은 서로 통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연 사실일까? 미국‘맨스헬스’지 최신호의 한 컬럼을 보면 식욕과 성욕과의 상관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 수 있다.

과연 어떤 음식을 먹어야 밤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달걀, 샐러리, 바닐라 아이스 크림, 계란, 호두, 복숭아, 동물 간, 초콜릿, 시리얼, 블루베리와 같이 구하기 쉬운 10가지 재료를 추천했다.

성감대를 자극하는 시리얼에서부터 불꽃을 일으키기 위한 스테이크 그리고 분위기를 띄워주는 복숭아까지 색다른 레시피로 준비하는 밤의 요리. 사랑하는 그와의 거리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200%로 입으로 몸으로 느껴보자.

1 Step. Sweet of Light Food

나른해지는 봄, 춘곤증에 식곤증 때문에 짧아진 밤이 더욱 짧게만 느껴진다. 연인과의 소중한 밤을 깨워준다.

핫초코 시리얼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해야 밤이 즐거워지는 것이 아닐까? 아침을 건너뛰기보다는 비타민 B가 풍부한 시리얼로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것부터 시작하자. 밤 시간에는 따뜻한 핫초코를 곁들이면 달콤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재료
코코아 파우더 4큰술, 우유 1컵, 설탕 3큰술, 물 1컵, 시리얼 1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코코아 파우더와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가만히 저어가며 끓인다.
2. 불에서 내리기 전에 우유를 붓고 잠시 저으면서 끓인 후 유리 주전자에 담는다.
3. 시리얼을 그릇에 담고 핫초코를 부어 먹는다.

셀러리 새우볶음

셀러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드로스테논은 향긋한 향으로 상대를 유혹하는데 한 몫 톡톡히 한다. 좀 더 섹슈얼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셀러리를 깨끗하게 씻어 마요네즈를 찍어 서로에게 먹여보자. 어느새 분위기 확∼ 살아난다.

재료
셀러리 3줄기, 칵테일 새우 1컵, 식용유 2큰술, 백포도주 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셀러리는 잎을 떼고 겉껍질을 벗긴 후 어슷하게 저민다.
2. 칵테일 새우는 연하게 푼 소금물에 흔들어 헹군 후 물기를 뺀다.
3. 달군 팬에 다진 마늘을 넣어 달달 볶다가 셀러리와 새우를 넣어 재빨리 볶는다. 여기에 백포도주와 소금을 넣어 맛낸다.

달걀그라탕

비타민 B1이 풍부한 계란은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사전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적 충동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한다. 값싸고 영양만점 달걀의 새로운 파워를 만나볼 수 있다.

재료
달걀 4개, 브로콜리 50g, 양송이 3개, 양파 1/4개, 다진 파슬리, 버터 2큰술, 밀가루 1큰술, 우유 1컵, 생크림 5큰술, 소금 약간, 모짜렐라치즈 50g.

이렇게 만드세요!
1. 달걀은 10분 정도 완숙으로 삶아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슬라이스 한다.
2.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양송이는 저며 놓는다.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썬다.
3. 달군 팬에 버터와 밀가루를 넣어 고루 볶다가 우유와 생크림, 소금을 넣어 크림소스를 만든다.
4. 달걀과 브로콜리, 양송이, 양파를 크림소스와 함께 번갈아 가며 담고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180℃의 오븐에 넣어 20분 정도 노르스름하게 굽는다.


2 Step. Sweet of Light Food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초저녁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해 보면 어떨까? 새콤달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에피타이저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을 때 감각도 입맛도 사랑에 빠진다.

바나나 밀크 셰이크

당류, 비타민A 등이 풍부한 바나나는 꿀과 우유 등과 잘 어울리는 과일이다. 맨스헬스 최근호에 의하면 비타민 A 공급량이 적으면 정자수가 급감한다고 한다. 달콤한 쉐이크로 한 잔으로 분위기를 살짝 띄우는 것도 좋을 듯.

재료
바나나 2개, 우유 2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썰어 우유를 넣고 20초 정도 간다.
2. 잔에 따라 붓고 가급적 빨리 마신다. 오래 두면 바나나가 변색되어 지저분해지기 십상이다.
호두아이스크림

남성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셀레늄의 가장 좋은 공급원인 호두와 캄슘과 인이 풍부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었다.

재료
호두 아이스크림 2컵, 잘게 다진 호두 3큰술, 생크림 1/3컵, 설탕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생크림과 설탕을 그릇에 담고 거품기로 저어 부드러운 크림을 만든다.
2. 호두 아이스크림을 적당한 떠 그릇에 담고 거품 낸 생크림을 떠 얹은 후 잘게 다진 호두를 듬뿍 끼얹는다.

블루 베리 잼과 크레이프

블루베리는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저하된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는 힘이 있다. 담백한 크레이프에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잼을 곁들이면 잃었던 입맛도 되살리고 몸의 에너지 효율도 높이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재료
냉동 블루 베리 1/2컵, 설탕 1/3컵, 레몬즙 1큰술, 크레이프(달걀 1개, 달걀 노른자 1개, 설탕 1큰술, 옥수수 전분 1큰술, 밀가루 2큰술, 베이킹 파우더 1작은술, 버터 2작은술), 슈거파우더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냉동 블루베리와 설탕을 냄비에 담고 20분 정도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여 잼을 만든 후 레몬즙을 뿌리고 식힌다.
2. 달걀과 달걀 노른자를 그릇에 담고 거품기로 젓다가 설탕을 넣어 녹인 후 우유를 붓고 섞는다.
여기에 체 친 가루재료들을 넣어 고루 섞은 다음 체에 한 번 거른다. 여기에 녹인 버터를 넣고 섞은 후 비닐 랩을 덮어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4. 팬을 달군 후 ②의 반죽을 위아래를 뒤섞어 한 국자 정도 떠 넣어 얄팍하게 굽는다. 이쑤시개로 가장자리를 들춰 뒤집었다가 바로 건진다.
5. 크레이프를 반달 모양으로 접어 접시에 담고 슈거파우더를 뿌린 후 블루 베리 잼을 곁들인다.

불꽃 튀는 밤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 체력이 매우 중요하다. 배가 고프면 사랑의 감정도 그만큼 반감되는 법! 넘치는 영양으로 체력을 책임지는 메임 요리를 엿보자.

font color=brown size=2>부추버섯 잡채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시간을 위해 아시안 스타일로 특별한 맛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다른 때와 달리 당면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조리를 하는 것이 더욱 즐거운 밤 시간이 될 것을 약속할 것이다. 부추는 정기를 굳건하게 지켜주는 훌륭한 정력제로 알려져 있다.

재료
당면 100g, 영양부추 1/2단(약 150g), 느타리버섯 100g, 표고버섯 2장, 새송이버섯 1개, 당근 1/4개, 대파 1/2뿌리, 식용유 3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영양부추는 뿌리를 다듬고 씻어 3~4cm 길이로 썬다.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데치고 표고버섯과 새송이는 다른 재료와 비슷한 길이로 저민다. 당근과 대파도 손질해 다른 재료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2.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불린 후 다시 끓는 물에 넣어 쫄깃하게 삶아 건진다. 그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버섯과 당근, 대파를 넣어 달달 볶다가 진간장과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다. 여기에 삶은 당면을 넣어 고루 섞어가며 맛을 낸 후 부추를 넣어 살짝 익힌 후 불에서 내린다. 여기에 참기름을 뿌려 향과 맛을 더한다

닭 볶음덮밥

원기 보충에 빠질 수 없는 닭고기 요리는 모든 것을 순식간에 태울 수 있는 열정을 온 밤 내내 100%유지하는 비결! 단, 몸에 열이 많은 커플은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재료
닭 가슴살 3쪽, 당근 1/5개, 양파 1/3개, 쪽파 1뿌리, 청·홍 피망 1/4개씩, 식용유 1큰술, 굴소스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1/2컵, 녹말물 2큰술, 밥 2공기

이렇게 만드세요!
1. 닭 가슴살은 굵직하게 채 썰고 당근과 양파, 쪽파, 피망도 손질해 닭 가슴살과 비슷한 길이로 채 썬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1을 모두 넣어 달달 볶다가 굴소스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다. 여기에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 후 녹말물을 부어 걸쭉하게 만든다. 3. 밥을 그릇에 퍼담고 2를 끼얹는다.

안심스테이크

단백질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분비를 증가시켜 작은 스킨십만으로도 사랑의 감정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올리브유에 살짝 구운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로 입맛은 담백하게 절정은 진하게 맛보자.

재료
쇠고기 안심 250g, 소금 약간, 포도주 2큰술, 소금 약간, 시금치 5뿌리, 양송이 3개, 스테이크 소스 3큰술, 올리브 오일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쇠고기는 안심으로 준비해 스테이크 모양으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소금과 포도주를 뿌려 잠시 잰다.
2.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1큰술 두르고 안심을 넣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3. 스테이크 구운 팬에 올리브 오일을 조금 더 두르고 시금치와 저민 양송이를 넣어 달달 볶다가 소금으로 간한다.
4. 시금치와 양송이 볶은 것을 접시 바닥에 깔고 쇠고기 안심을 얹은 후 스테이크 소스를 끼얹는다.

4 Step. Mood of Dessert

발그레한 수줍은 미소처럼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음료와 분위기를 무르익게 해 줄 와인과 곁들이면 좋은 안주는 사랑하는 두 사람을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준다.

복숭아 파르페

복숭아는 오렌지와 함께 비타민 C의 좋은 공급원으로 하루 200mg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상큼한 향의 복숭아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편안한 잠자리를 약속한다.

재료
복숭아 통조림 5조각, 생크림 1/3컵, 설탕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복숭아는 한 조각만 남기고 모두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남긴 복숭아는 저민다.
2. 생크림에 설탕을 넣어 거품기로 저어 부드러운 크림을 만든다.
3. 복숭아 간 것과 거품낸 생크림을 번갈아 가며 담고 잘라 놓은 복숭아조각을 얹는다.

마늘표고버섯꼬치

긴장을 풀어주는 한 잔의 술과 곁들이면 좋은 안주. 마늘에 풍부한 니아신이라는 비타민은 성적 절정감을 높이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하니 짜릿한 밤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재료
통마늘 20알, 표고버섯 4장, 식용유 1큰술, 소금 약간, 다진 파슬리 1작은술, 칠미 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통마늘은 꼭지를 자르고 씻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자르고 4등분 한다.
2. 마늘과 버섯을 번갈아 가며 꼬치에 꿴 후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다가 소금과 다진 파슬리, 칠미 가루를 뿌려 맛을 더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항상 시키는 메뉴..

바베큐 립!!!

어린시절 첨으로 맛본 립에 빠져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즐겨갔었죠..

3명이 가면 항상 립과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시켜 먹었는데...

결혼하고 지방에 살다보니 별 수 있나요...

포기해야지..ㅠㅠ

그렇게 잊고 살다가 어느순간 발견한 요리쌤의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봤더니..

요거요거 베니건스 안가도 되겠더라구요..

소스와 오븐만 있다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특식~~

레스토랑에선 양이 작아도 참았는데..

이젠 맘놓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레시피는 요리책보고 만들다 제 입맛에 맞게 조금 변형했어요..^^

 

재료..포크립 두근반(요고 갈비살때 잘 보고 사셔야 해요.. 정육점가서 그냥 갈비 달라고 하면 안되구요..바베큐용으로 나오는 쪽갈비인가..??? 새끼돼지라고 하던데..바베큐용으로 살이 많지 않은넘으로 구입하세요..살이 많으면 고기도 좀 질기고 맛이 별로더라구요..)

 

 

 


 
갈비에 붙은 기름을 뗴떼구요..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오븐에 얹고 호일로 덮어준다음 150도에서 2시간가량 익혀주세요.
 

 
고기가 익는동안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소스 재료는요..
케첩 한컵반, 레드와인식초 1컵, 우스터 소스 1/4컵, 간장 1/4컵
흑설탕 1컵, 드라이 머스터드 2Ts(없은 생략), 칠리 파우더 4Ts(없음 고추가루로 대신하셔도 되요)
생강가루 1sts(다진생강 1TS), 식용유 조금, 레몬 반개, 바베큐소스 1/4컵(없음 생략)
 
우선 냄비에 컵첩, 식초 넣고 섞다가..
 우스터 소스, 간장, 설탕, 드라이 머스터스 , 칠리파우더,..
 생강가루, 식용유, 바베큐 소스,레몬넣고 골고루 저으면서 끓입니다.
소스가 끓으면 불을 줄이고 5분정도 끓이다 소스가 끓으면 레몬 건지고 저으면서..
2컵정도의 분량으로 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시판용 바베큐 소스랍니다.
이게 제일 맛있구요..
만약 소스를 따로 만들기 귀찮으시면요..
요 바베큐 소스에 2컵에 칠리 파우더2TS, 드라이 머스터드1TS, 설탕3-4TS, 생강가루 넣고 사용하심 되요.
 

 
립이 구워지면 붓으로 소스 바르구요..
골고루 듬뿍 발라주세요..
160도 오븐에서 2-30분 더 구워주심 완성이랍니다.
 

 
접시에 이쁘게 담구요..
남은 소스와 함께 먹음 너무 맛나요..
 

 
베니건스 별거아니더라구요..
집에서 이리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걸요..^^
전 소스는 한번에 많이 만들어 두었다가 냉동실에 얼려두고..
생각날때마다 만들어 먹어요..
 

 
요런 립과 함께 먹은 크림 스파게티랍니다.
립을 먹는데 밥과 함께 먹기엔 그래서 간다하게 스파게티와 함께 먹었어요.
스파게티와 함께 먹으니 패밀리 레스토랑이 따로 없더라구요..^^
요 스파게티 레시피는 낼 올리도록 할께요..


농심 辛라면입니다~ 양은냄비씨르즈 첫번째를 장식했던 라면이었죠~ 심플하게 계란과 대파만 넣고 국물을 적게 끓여 나중에 찬밥을 넣고 죽을 해먹었던 라면입니다



삼양수타면입니다~ 삼양라면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인데~ 역시나 계란정도만 넣고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는 라면이었습니다



오뚜기 김치라면 술 마신 다음날 김치와 콩나물등을 넣고 시원하게 끓였던 라면인데~ 속이 화악 풀릴정도로 시원한 맛이 좋았습니다



집에 있던 곰국을 넣어서 끓인 사리곰탕면~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곰탕을 넣고 끓였더니 사골국물맛이 한결 강해져서 정말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었죠



오뚜기 生유부우동입니다~ 생면인데~ 괜찮았습니다 어묵꼬치를 넣고 끓였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오징어짬뽕~ 농심에서 나온 라면중 요즘 제가 제일 자주 먹는 라면인데~ 국물맛이 정말 좋쵸~ 여기엔 아주 큰 대하를 넣고 끓였습니다~ 국물맛이 한결좋아지고 새우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농심 멸치칼국수~ 청량고추와 모시조개를 넣고 끓였는데 국물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지락칼국수랑 비슷할정도로 국물맛도 좋았고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농심 너구리입니다~ 얼큰한맛인데~ 순한맛도 맛있죠 냠냠...대하를 넣고 끓였습니다...진짜 맛있었어요..너구리의 키포인트는 국물을 좀 적게 넣고 끓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농심 모듬해물탕면인데~ 이거 아주 좋았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해물탕재료를 사다가 끓였는데 ㅋㅋ 시원하고 개운한 맛에 감동!



삼양 쇠고기면입니다~ 진짜 소고기를 넣고 끓였습니다..진짜 순한우를 넣구여~ ㅋㅋ 단가가 제일 비쌌던 라면인거 같네요 고기를 너무 많이 넣어서 배가 불렀던 라면이었습니다 ㅋㅋ



오뚜기 열라면입니다~ 굉장히 맛있게 먹은 라면인데~ 청량고추와 고춧가루등을 잔뜩 넣고 아주 맵게 끓였는데 오뚜기라면중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계란과 햄 등으로 꾸미를 올리고 먹었습니다



오뚜기 진라면 얼큰한맛입니다~ 떡라면이 먹고싶었는데 ... 진라면이 어울릴거 같아서 먹었답니다~ 진라면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이게 의외로 인기가 아주 많더라구여~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농심 안성탕면 어렸을적 가장 좋아했던 라면이죠~ 다른 라면만큼 얼큰한맛은 아니지만 구수한맛이 좋은 라면입니다~ 만두를 넣고 만두라면을 끓여먹었던 라면입니다



농심 도토리쫄쫄면입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비빔면은 여름에 먹기에 정말 맛있는 라면이죠~ 간단하게 계란 햄 오이정도를 넣었는데 도토리면발이라 그런지 면이 더 쫄깃한거 같네요 맛있었습니다



농심 보글보글찌개면입니다~ 쏘세지와 스팸을 넣고 부대찌개 처럼 끓였는데 맛있었습니다~ 밥까지 나중에 말아서 먹었는데 쏘주 안주로 아주 좋을거 같은 라면이었어요



오뚜기 스낵면입니다~ 스낵면도 쇠고기국물맛이라서 쇠고기와 계란을 넣고 끓였는데 스낵면은 정말 부드러운 맛으로 알려져있듯이 아주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농심의 生生짬뽕입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짬뽕에 버금갈만큼 맛있었습니다~ 갑오징어와 새우를 넣고 끓였는데 국물도 끝내주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야쿠르트의 참마시라면입니다~ 보통 라면보다 뭐랄까요...라면맛이 안난다고 해야할까요? 육개장맛인데~ 얼큰하고 정말 육개장 맛이랑 비슷합니다~ 드셔보세요



北京飯店 짬뽕입니다~ 오뚜기에서 얼마전 나온 라면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새우와 갑오징어등을 넣고 먹었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오뚜기라면이 점점 맛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농심 김치라면입니다~ 참치와 김치를 넣고 끓였는데 맛은 별루였습니다~ 김치라면은 역시 삼양이 제일 좋은듯...제가 이번에 먹었던 라면들중 가장 별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라면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진 몰라고~ ...



비빔면의 지존 야쿠르트의 팔도비빔면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비빔라면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역시 비빔라면계의 영원한 1위답네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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