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그윽한 좋은날 되세요

 
- 당신, 참 좋다 -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 이상국의《러브레터를 읽어주는 사람》중에서 - 
눈에 보이는 물질 못지않게 
보이지 않는 사랑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힘겨울 때, 외로울 때, 눈물날 때 스스로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데워 주는 말,  "당신, 참 좋다."
정말 이 말 한 마디는 
마음과 정신과 사랑으로 뭉쳐진 
너무도 뜨겁고 소중한 선물입니다.


        진실로 강한 사람은 웃음으로 무장한 사람이다
        진실로 강한 사람은 
        웃음으로 무장한 사람입니다.
        웃음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갖게 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얼굴을 찌푸린 미인보다는 바보의 웃는 얼굴이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웃을 일이 없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 때라도 
        웃어야 합니다웃음은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기분도 전환시키기 때문입니다.
        미소를 짓지 않는 사람은 
        은행에 억만불을 맡겨 놓고 
        수표장을 갖지않은 사람과 같습니다.
        미소란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 덕분에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란 
        무언의 신호입니다
        행복은 어떤 여건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만 생각하십시오.
        오늘 이 시간부터 미소의 주인공이 되십시요.
        그러면 성공인이 되고 행복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 삶의 행복을 주는 지혜 중에서 <>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사랑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이 세상 단 한 번뿐일텐데
지나치듯 살지 마시고 머무르듯 사십시오.
당신이 사랑하기에 마땅한 사람들이
이 땅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눈물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슬프다면 표현하시고 아름답다면 느끼십시오.
당신이 눈물 흘리기에 마땅한 것들이
이 땅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감정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자기 자신을 숨기지 마십시오.
떨려오는 설렘과 다가오는 느낌을 떨치지 마십시오.
당신의 감정이 얽히기에 마땅한 것들이
이 땅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나눔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입만 살아 더불어 살자하며
자신의 잇속만을 챙기는 이기적인 삶에
왜 그리 집착하고 매달리는지..
당신이 나누기에 마땅한 것들이
이 땅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헌신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땀 흘려야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진실로 값진 것은 스스럼없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한 치의 머뭇거림없이 다 바치기에 마땅한 것들이
이 땅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1

한 번쯤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그때 그 용서할 수 없던 일들
용서할 수 있으리.

자존심만 내세우다 돌아서고 말던
미숙한 첫사랑도 이해할 수 있으리.

모란이 지고 나면 장미가 피듯
삶에는 저마다 제 철이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찬물처럼 들이키리.

한 번쯤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나로 인해 상처받은 누군가를 향해
미안하단 말 한마디 건넬 수 있으리.

기쁨뒤엔 슬픔이
슬픔 뒤엔 또 기쁨이 기다리는 순환의 원리를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너에게 말해 주리.





2

한 번쯤
다시 살아 볼 수 있다면
그렇게 쉬 너를 보내지 않으리.

밤새 썼다 찢어버린 그 편지를
찢지 않고 우체통에 넣으리.

사랑이 가도 남은 마음의 흔적을
상처라 부르지 않으리.

한번쯤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망설이기만 하다 포기하고 만
금지된 길들 찾아가보리.

사랑에는 결코
금지될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일깨워주리.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그때 내 마음 흔들어 놓던
너의그 눈빛이 일러주는 길을 따라
돈에도 이름에도
그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으리.





3

너를 위해 다시 한 번 살아볼 수 있다면
지키지 못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으리.

한 톨의 씨앗 속에 나무가 숨어 있듯
절망 속에 숨어 있는 희망을 보여 주리.

다시 한 번 너를 위해 살아 볼 수 있다면
믈방울 같은 네 손톱에 물들기 위해
해마다 봉숭아를 내 가슴에 심으리.

한 번쯤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영화관 앞을
만날 사람 없더라도 서 있어보리.

영화가 끝나면 밀려나오는 사람들 속에
네 얼굴 찾아보며 가슴 두근거리리.

한 번쯤 다시 살아 볼 수 있다면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리.
때로는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모든 것 다 바쳐 너를 사랑하리.





그림:Ray Evans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 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말 한마디로
나의 글 하나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단 한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
더 많이 포옹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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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에 견디여 피는 꽃이라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답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힘 겨워도
사람마다에 삶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입니다.




세상에 사랑없이 살아남는 것은 없지만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도 없다고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 어떤 삶 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자신을 지키는 힘이며
사랑한 만큼 배가 되는 행복도 없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라 단정하지 마세요
당신만의 역경이 아니라 인류의 진리며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초자연적인 순리에
삶을 살고자 사랑함을 게을리 말아야 합니다




어느 누구의 삶에도
고난과 역경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인생이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살아가는 삶이지 마십시오.




행복은 작은 미소로부터 시작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채울 수 있는 덕목으로
살아 간다면 즐거움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으십시요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어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 때 를 맛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하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좋은글중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전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면 당신을 바쁘게 하는이 있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는
휴식을 줄
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에게는
사라져가는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지금이 있고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기도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밖에 없는 내가 있기에
당신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직 당신만의 참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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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 없이 울고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며 웃다가도
웃음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에 만족함 중에도
자신의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버리고,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요.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 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 롱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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