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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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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6-02/dumc-
he021506.php
How 'hot' emotional brain interferes with 'cool' processing
불쾌한 감정이 이성을 손상시킨다.
처음으로 과학자들은 (뜨거운) 감정의 영역이 기억력과 연관된 (차가운) 인지적 과정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감정적인 혼란상황에 주어진 지원자들의 fMRI 사진에 의하면 그들의 두뇌가 감정영역의 활동이 중추영역을 억압하는 “see-saw" 현상 (감정의 기복이 심함)을 보여주었다.
두크대학 의학센터 연구자들은 일을 방해하는 자극에 의한 정신적 혼란을 유발하는 기본적인 두뇌의 기작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우울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불쾌한 사건이나 기억에 대처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PTSD 환자의 불쾌한 기억을 완화시키는 새로운 약의 개발은 이러한 정신적 혼란을 정확히 측정하는 fMRI 기술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2006년 2월 15일 이 발견의 연구자 Florin Dolcos 와 Gregory McCarthy 는 그들의 발견을 신경과학 잡지에 올렸다. 그들의 연구는 국립건강협회와 재향군인회의 지원을 받았다. Dolcos는 박사과정을 마친 연구회원이고 McCarthy는 이번 연구가 이뤄진 Duke-UNC 두뇌이미지 분석센터의 과장이다.
이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지원자들이 세 가지 인간표정에 관한 이미지들을 기억하도록 요청했다. 다음으로 지원자에게 정답이 아닌 세 가지 유형의 이미지가 주어졌다. 불쾌하거나 공격적인 행동과 같은 감정적인 이미지, 쇼핑이나 일할 때의 평범한 이미지 그리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혼동된 이미지 등. 그 후 지원자들에게 한 가지 얼굴표정을 보여주고 이것이 원래 기억하고 있던 표정인지 아니면 새로운 표정인지 결정하도록 했다.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지원자들의 두뇌는 fMRI를 통해 스캔되었다. 널리 쓰이고 있는 이 기술은 인체에 무해한 자기장과 두뇌활동을 알리는 혈류를 검출하기 위해 두뇌를 스캔하는 라디오파가 사용되었다.
지금까지는 감정적인 이미지가 두뇌의 감정과 연관된 부분의 “하부 감정 조직”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와 반대로 기억과 연관된 인지적 활동이 “상위 통제 조직”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놀라운 것은 감정적인 선택표정(정답이 아닌)들이 하부 감정 조직을 활성화 시키고 상위 통제 조직은 비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다.
새로운 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은 두뇌의 여러 영역에서 동일한 유형의 활성과 비활성을 관찰하였다. 감정적 이미지는 평범하거나 혼동된 표정보다도 훨씬 강한 하부 조직의 활성과 상위 조직의 비활성화를 가져왔다.
이번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미지를 통한 여러 유형의 행동결과를 알아냈다는 것이다. 감정적인 선택표정이 기억 활동을 가장 많이 방해했고 평범한 표정은 기억 활동을 좀더 덜 방해했으며 혼동된 표정은 방해가 가장 적었다. Dolcos에 따르면 “fMRI 결과와 더불어 이번 연구는 감정의 혼란에 의해 방해 받는 인지작용을 조절하는 신경기작과 관련된 최초의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모형은 먼저 번 연구에서 알 수 없었던 신경기작의 고리를 연결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하부조직에 의한 비활성화와 손상 받은 행동수행 간의 연결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를 알게 한다.”
“이 실험 모형은 주의가 산만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모방한 것이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 운전에만 집중하는 누군가가 교통사고와 같은 정신적 혼란 상황을 접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그는 운전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앞서 언급한 세 가지 방해이미지는 우리의 신경을 통제하게 되는데, 평범한 표정과 혼동된 표정보다는 감정적인 표정이 더욱 명확한 관찰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번 연구에서 여러 이미지에 따른 지원자들의 반응이 각각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감정적 자극에 대한 반응을 억제하는 두뇌영역이 활발한 사람은 방해요인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두뇌영역은 억제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이러한 억제영역이 발달한 사람들이 불쾌한 감정에 더욱 잘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McCarthy는 그들의 연구가 불안과 같은 감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고 한다. “우리의 가설에 따르면 우울증이나 PTSD(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를 가진 사람들은 세상을 보통사람들과는 다르게 보는 듯 하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적인 충격과 같은 방해요인들은 두뇌활동이나 일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두뇌의 영역을 장악하는 듯 하다. 그것은 마치 당신이 슬플 때엔 세상 모든 것이 더욱 슬퍼 보이고 당신이 접하는 모든 것이 불행한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다.
“우리의 목표는 약처방을 통하여 이러한 상황을 역전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연구를 통해 항우울제가 하위 신경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특히 기대되는 것은 이 방법을 통해 불명확한 행동반응을 지켜볼 필요 없이 원하는 신경 부위를 바로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약에 대한 한계치 반응을 알아낼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약을 개발하는데 있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연구는 정신질환 연구와 교육, McCarthy가 관리하는 임상센터를 지원하는 미재향군인관리국에서 수행되었다. 이 기관의 목적은 유전학과 두뇌이미지기술, 신경생리학, 그리고 정신질환치료법을 이용하여 PTSD와 여러 정신질환을 이해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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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6-02/dumc-
he021506.php
How 'hot' emotional brain interferes with 'cool' processing
불쾌한 감정이 이성을 손상시킨다.
처음으로 과학자들은 (뜨거운) 감정의 영역이 기억력과 연관된 (차가운) 인지적 과정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감정적인 혼란상황에 주어진 지원자들의 fMRI 사진에 의하면 그들의 두뇌가 감정영역의 활동이 중추영역을 억압하는 “see-saw" 현상 (감정의 기복이 심함)을 보여주었다.
두크대학 의학센터 연구자들은 일을 방해하는 자극에 의한 정신적 혼란을 유발하는 기본적인 두뇌의 기작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우울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불쾌한 사건이나 기억에 대처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PTSD 환자의 불쾌한 기억을 완화시키는 새로운 약의 개발은 이러한 정신적 혼란을 정확히 측정하는 fMRI 기술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2006년 2월 15일 이 발견의 연구자 Florin Dolcos 와 Gregory McCarthy 는 그들의 발견을 신경과학 잡지에 올렸다. 그들의 연구는 국립건강협회와 재향군인회의 지원을 받았다. Dolcos는 박사과정을 마친 연구회원이고 McCarthy는 이번 연구가 이뤄진 Duke-UNC 두뇌이미지 분석센터의 과장이다.
이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지원자들이 세 가지 인간표정에 관한 이미지들을 기억하도록 요청했다. 다음으로 지원자에게 정답이 아닌 세 가지 유형의 이미지가 주어졌다. 불쾌하거나 공격적인 행동과 같은 감정적인 이미지, 쇼핑이나 일할 때의 평범한 이미지 그리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혼동된 이미지 등. 그 후 지원자들에게 한 가지 얼굴표정을 보여주고 이것이 원래 기억하고 있던 표정인지 아니면 새로운 표정인지 결정하도록 했다.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지원자들의 두뇌는 fMRI를 통해 스캔되었다. 널리 쓰이고 있는 이 기술은 인체에 무해한 자기장과 두뇌활동을 알리는 혈류를 검출하기 위해 두뇌를 스캔하는 라디오파가 사용되었다.
지금까지는 감정적인 이미지가 두뇌의 감정과 연관된 부분의 “하부 감정 조직”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와 반대로 기억과 연관된 인지적 활동이 “상위 통제 조직”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놀라운 것은 감정적인 선택표정(정답이 아닌)들이 하부 감정 조직을 활성화 시키고 상위 통제 조직은 비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다.
새로운 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은 두뇌의 여러 영역에서 동일한 유형의 활성과 비활성을 관찰하였다. 감정적 이미지는 평범하거나 혼동된 표정보다도 훨씬 강한 하부 조직의 활성과 상위 조직의 비활성화를 가져왔다.
이번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미지를 통한 여러 유형의 행동결과를 알아냈다는 것이다. 감정적인 선택표정이 기억 활동을 가장 많이 방해했고 평범한 표정은 기억 활동을 좀더 덜 방해했으며 혼동된 표정은 방해가 가장 적었다. Dolcos에 따르면 “fMRI 결과와 더불어 이번 연구는 감정의 혼란에 의해 방해 받는 인지작용을 조절하는 신경기작과 관련된 최초의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모형은 먼저 번 연구에서 알 수 없었던 신경기작의 고리를 연결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하부조직에 의한 비활성화와 손상 받은 행동수행 간의 연결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를 알게 한다.”
“이 실험 모형은 주의가 산만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모방한 것이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 운전에만 집중하는 누군가가 교통사고와 같은 정신적 혼란 상황을 접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그는 운전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앞서 언급한 세 가지 방해이미지는 우리의 신경을 통제하게 되는데, 평범한 표정과 혼동된 표정보다는 감정적인 표정이 더욱 명확한 관찰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번 연구에서 여러 이미지에 따른 지원자들의 반응이 각각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감정적 자극에 대한 반응을 억제하는 두뇌영역이 활발한 사람은 방해요인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두뇌영역은 억제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이러한 억제영역이 발달한 사람들이 불쾌한 감정에 더욱 잘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McCarthy는 그들의 연구가 불안과 같은 감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고 한다. “우리의 가설에 따르면 우울증이나 PTSD(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를 가진 사람들은 세상을 보통사람들과는 다르게 보는 듯 하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적인 충격과 같은 방해요인들은 두뇌활동이나 일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두뇌의 영역을 장악하는 듯 하다. 그것은 마치 당신이 슬플 때엔 세상 모든 것이 더욱 슬퍼 보이고 당신이 접하는 모든 것이 불행한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다.
“우리의 목표는 약처방을 통하여 이러한 상황을 역전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연구를 통해 항우울제가 하위 신경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특히 기대되는 것은 이 방법을 통해 불명확한 행동반응을 지켜볼 필요 없이 원하는 신경 부위를 바로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약에 대한 한계치 반응을 알아낼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약을 개발하는데 있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연구는 정신질환 연구와 교육, McCarthy가 관리하는 임상센터를 지원하는 미재향군인관리국에서 수행되었다. 이 기관의 목적은 유전학과 두뇌이미지기술, 신경생리학, 그리고 정신질환치료법을 이용하여 PTSD와 여러 정신질환을 이해하는데 있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subversi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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