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들어 하는 당신을 위한 글 (0) | 2005.12.21 |
---|---|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 롱펠로우~ (0) | 2005.12.21 |
명언모음 (0) | 2005.12.21 |
세상은 보는대로 보인다.. (0) | 2005.12.21 |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0) | 2005.12.21 |
|
힘들어 하는 당신을 위한 글 (0) | 2005.12.21 |
---|---|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 롱펠로우~ (0) | 2005.12.21 |
명언모음 (0) | 2005.12.21 |
세상은 보는대로 보인다.. (0) | 2005.12.21 |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0) | 2005.12.21 |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 롱펠로우~ (0) | 2005.12.21 |
---|---|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0) | 2005.12.21 |
세상은 보는대로 보인다.. (0) | 2005.12.21 |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0) | 2005.12.21 |
살아간다는 것은 (0) | 2005.12.21 |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0) | 2005.12.21 |
---|---|
명언모음 (0) | 2005.12.21 |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0) | 2005.12.21 |
살아간다는 것은 (0) | 2005.12.21 |
자기답게 사는 것 (0) | 2005.12.21 |
|
명언모음 (0) | 2005.12.21 |
---|---|
세상은 보는대로 보인다.. (0) | 2005.12.21 |
살아간다는 것은 (0) | 2005.12.21 |
자기답게 사는 것 (0) | 2005.12.21 |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이외수 (0) | 2005.12.21 |
|
세상은 보는대로 보인다.. (0) | 2005.12.21 |
---|---|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0) | 2005.12.21 |
자기답게 사는 것 (0) | 2005.12.21 |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이외수 (0) | 2005.12.21 |
존재 그 쓸쓸한 자리 (0) | 2005.12.21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0) | 2005.12.21 |
---|---|
살아간다는 것은 (0) | 2005.12.21 |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이외수 (0) | 2005.12.21 |
존재 그 쓸쓸한 자리 (0) | 2005.12.21 |
행복과 불행의 차이 (0) | 2005.12.21 |
어릴 때부터 누군가를 막연하게 기다렸어요. 서산머리 지는 해 바라보면 까닭없이 가슴만 미어졌어요.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아침에 복사꽃 눈부시던 사랑도 저녁에 놀빛으로 저물어 간다고 어릴 때부터 예감이 먼저 와서 가르쳐 주었어요. |
이제야 마음을 다 비운 줄 알았더니 수양버들 머리 풀고 달려오는 초여름 아직도 초록색 피 한 방울로 남아 있는 그대 이름... |
아시나요?... 종일토록 아무 생각없이 태양만 바라보고 있어도 그대가 태양이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기 위해 해바라기는 여름이 다 가도록 그대 집 마당 가에 서 있습니다. |
가을이 오면 그대 기다리는 일상을 접어야겠네. 간이역 투명한 햇살 속에서 잘디잔 이파리마다 황금빛 몸살을 앓는 탱자나무 울타리 기다림은 사랑보다 더 깊은 아픔으로 밀려드나니 그대 이름 지우고 종일토록 내 마음 눈시린 하늘 저 멀리 가벼운 새털구름 한 자락으로나 걸어 두겠네. |
어쩌자고 하늘은 저리 높은가... 이 풍진 세상에 가을빛 짙어 날아가는 기러기 발목에 그대 눈물 보인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겨울이 너무 깊어 사랑조차 증거가 인멸 되었습니다. 올해도 무기질의 시간이나 파먹으면서 시정잡배로 살았습니다. 법률은 개뿔도 모르지요. 그래도 희망을 목조르지는 않았으므로 저는 무죄를 주장합니다...... |
살아간다는 것은 (0) | 2005.12.21 |
---|---|
자기답게 사는 것 (0) | 2005.12.21 |
존재 그 쓸쓸한 자리 (0) | 2005.12.21 |
행복과 불행의 차이 (0) | 2005.12.21 |
12월의엽서 (0) | 2005.12.07 |
자기답게 사는 것 (0) | 2005.12.21 |
---|---|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이외수 (0) | 2005.12.21 |
행복과 불행의 차이 (0) | 2005.12.21 |
12월의엽서 (0) | 2005.12.07 |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0) | 2005.11.17 |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이외수 (0) | 2005.12.21 |
---|---|
존재 그 쓸쓸한 자리 (0) | 2005.12.21 |
12월의엽서 (0) | 2005.12.07 |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0) | 2005.11.17 |
한번들어보세요..^&^ (0) | 2005.11.11 |
|
존재 그 쓸쓸한 자리 (0) | 2005.12.21 |
---|---|
행복과 불행의 차이 (0) | 2005.12.21 |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0) | 2005.11.17 |
한번들어보세요..^&^ (0) | 2005.11.11 |
30명의<세계 유명인>사랑의?-(再) (0) | 200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