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나누고 싶다.
당신과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굴러가는 돌맹이를 보고도 웃는
당신과
차 한잔을 나누고 싶습니다.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당신과
차 한잔을 나누고 싶습니다.
넉넉함으로 나를 감싸주는
당신과 
차 한잔을 나누고 싶습니다.

작은 이야기도 귀를 기울리는
당신과
차 한잔을 나누고 싶습니다.
웃어주고 보듬고 잡아주는
당신과 정말
차 한잔을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인상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예쁜생각 많이 하는 마음에서 어둡던 인상도 밝은 표정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표정은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합니다. 내 표정은 내 마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행복한 표정 우울한 표정 불안한 표정 수천 가지나 되는 표정은 곧 내 마음입니다. 그래서 연륜으로 세상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얼굴만으로도 대강 그 사람의 속내를 알 수 있다고들 하십니다. 표정은 세련된 화장으로도 멋진 옷으로도 바꿀 수 없겠지요? 오늘 거울 앞에 앉아 제 마음을 비쳐봅니다. 제 마음에 따라 움직인 표정을 보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화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활짝 웃어 보았습니다.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 좋은글 中에서 -

생선회를 먹을땐..


우리 국민은 생선회를 무척이나 즐기면서도 제대로 먹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드물며 잘못된 상식까지 갖고 있다.
어떻게 하면 생선회의 제 맛을 제대로 즐기며 먹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국내최고의 생선회 권위자로 통하는 부경대 식품생명공학부 조영제 교수가
이 대학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 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 참 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②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미식가들이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흰 살 생선회를 붉은 살 생선회보다 먼저 먹고
생선회를 한 점 먹은 다음에는 생강을 씹어서 그 맛을 깨끗이 씻어 낸 후에
다음 생선회를 먹는다.
이는 생선회의 종류에 따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다.

③생선회 종류별로 맞는 양념장이 있다

생선회를 찍어 먹는 양념장에는 고추냉이(와사비)를 간장에 푼 것과
초장, 된장 등이 일반적이며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도록 횟집에서 모두 내놓고 있다.
생선회는 종류에 따라서 고유의 향기와 맛이 있으므로
생선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최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고추냉이 소스에 약간 찍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굴과 우렁쉥이, 오징어 등과 같은 패류 및 연체류는 초장에,
지방질 함량이 많은 전어 등은 된장에 찍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④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비가 오거나 흐린날은 생선횟집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는 현상을 보인다.
이런 날에는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이다.
이런 날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식중독균의 증식이 빠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생선횟집은 전부 옥내이고 위생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선을 직접 잡아서 조리하므로
식중독에 걸리고 맛이 떨어지는 일은 전혀 없다.
오히려 이런 날에는 손님이 적으므로 더 대접을 잘 받으며
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노리자.

⑤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지 말라

횟집에서 생선회를 담은 쟁반에 레몬 조각을 얹어 내놓은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비린내를 없앤다는 생각에 즙을 짜서 회에다 뿌린다.
그러나 생선회는 살아 있는 활어를 바로 조리하므로
비린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선회의 독특한 맛을 레몬즙이 막아 버리므로
제 맛을 느낄 수 없도록 하는 잘못된 방법이다.
생선요리에 레몬즙을 뿌리는 것은 생선의 선도가 떨어지면
알칼리성인 암모니아 등 좋지 못한 냄새 성분이 나오므로
산성인 레몬즙으로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선도가 떨어진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에는
레몬즙을 뿌릴 필요가 있지만,
선도가 최상인 생선회에는 뿌릴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레몬즙 맛을 선호한다면 양념장에 짜서 먹으면 된다.

⑥자연산을 고집하지 말라

자연산과 양식 생선의 회 맛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10명 중 1명도 안된다.
횟집에서 자연산의 값은 양식 생선의 3∼4배에 이르며
일부 어종은 부르는 게 값이다.
운동량이 적은 흰 살의 고급 생선횟감인 넙치(광어)와 우럭, 돔 등은
자연산과 양식산의 구별이 더 어렵다. 자연산은 활동범위가 넓고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양식산보다 육질의 단단함이 약 10% 정도 높지만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은 10명 중 1명 이하라는 실험 결과가 있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양식산이 자연산보다 약간 높다.
양식산 생선회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양식산 활어에 투여된
항생제의 잔류문제에 대한 걱정인데 양식장에서 출하하기 15∼20일 전에 항
생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연구결과 밝혀져 있다.

여러분..

진정한 회맛을 느껴 보세요..^^

과학의 발전으로(살균처리) 여름철 생선회 괜잖습니다.

편견은 버려!

시원한 바닷가에서

한잔의 소주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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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남는 사람
                             suham
            
       당신은 나의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나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 준 사람입니다
      
      나는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자신을 잠시 스쳐 지나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처럼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아주세요
      
      내사랑은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도
      유독 향기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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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존경하는 과학자 여러분께
출 처 :
http://blog.daum.net/loveufo/2691519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05년 6월

존경하는 과학자 여러분께,

과학은사랑입니다.

저희 라엘리안 무브먼트(.rael.org)는 생명공학 등 인류사회를 위한 모든 과학적 발전에 헌신하는 과학자들의 의식 속에는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자리잡고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최근 난치병 치료를 위한 배아줄기세포 연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황우석 박사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고통받는 난치병 환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인류공통의 의무이고 매우 숭고한 과학적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박사는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도 “극히 작은 피부세포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 가운데 어느 쪽을 구하는 것이 윤리적인가”라고 반문하고 “배아줄기세포연구는 불치병 치료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신성하면서도 순수하고 진정한’ 작업이므로 이 기술을 모든 인류에게 적용시키고 싶다”고밝혔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황 박사의 과학자적 양심과 뜨거운 열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부 낡은 종교계는 즉각 그의 줄기세포 연구에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저희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황 박사의 연구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황 박사의 연구는순수한 인간 사랑에 기초한 참된 과학자 정신에서 비롯됐음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엘로힘(ELOHIM-‘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과학을 가장 중요시하는단체입니다.

전 세계 6만여 라엘리안들의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은 “과학은 당신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의창조자들인 엘로힘은 당신을 과학적으로 창조했기 때문이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라엘은 이미 지난 30여년전부터 “2만5000년전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온 과학자들인 엘로힘이 DNA합성을 통한 과학적 방법으로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창조한 것처럼,지구 과학자들도 머지 않아 엘로힘과 똑같이 ‘지적설계(과학적 생명창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나,한국 정부는 지난 2003년 8월 방한한 라엘을 인천공항에서 막고 강제 출국시켰으며, 그러한 입국금지 조치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입국금지의 사유로 “라엘이 한국에 입국하면 인간복제와 관련해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생명공학 등 과학의 진보를 두려워 하는 보수 종교세력에 의한 압력과 견제 때문이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본성은과학임을 가르치는 세계적 종교지도자 라엘의 한국 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대한 종교 탄압일 뿐만 아니라 과학의 자유와 발전을바라는 전세계 과학자들의 열망을 거역하는 ‘ 반(反) 과학적’ 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과학자여러분!

만약 100년 전에 종교세력들이 ‘과학의 자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있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항생제, 수술, 수혈,장기이식, 백신, 자동차, 전기, 컴퓨터, 비행기 등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항생제, 수술, 수혈,장기이식, 백신 등의 과학적 발전에 극렬히 반대했던 종교세력들과 그 사주를 받은 윤리학자들의 주장대로 시험관수정(IVF) 금지법이 계속시행됐더라면, 오늘날 IVF 덕분에 생명을 얻어 살고 있는 전세계 2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기독교정신의 옹호자로 자처하고 있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줄기세포 연구 증진법안을 계속 거부한다면 영화배우 ‘슈퍼맨’(故 크리스토퍼 리브)같은 미국의 수많은 척수마비 환자들은 영원히 두발로 일어나서 걸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수천년 전에 만들어진 낡은 종교의 교리가계속 오늘날의 과학을 재단하고 인류의 미래를 지배한다면 우리는 중세와 같은 암흑 속에서 숱한 병마와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언제까지나고통스럽게 살아야만 할 것입니다.

인류에게 새로운 빛을 가져오는 과학의 발전을 이룰 것인가, 아니면 과학의 진보를 거부하는 종교가지배하는 중세의 암흑기로 돌아갈 것인가? 이것은 현 시대의 변화를 올바로 읽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진정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 특히 인류의참다운 모델로서 인류 발전에 열쇠를 쥐고 있는 과학자들의 용기와 행동에 달려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희 라엘리안들은 어떤 어려움이나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인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있는 과학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계속 보낼것입니다.

과학자 여러분들께서 저희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취지를 이해해 주신다면 한국 라엘리안들이 펼치고 있는 “마이트레야라엘”(www.maitreya.co.kr)의 입국금지해제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petition.rael.co.kr)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고속버스터미널빌딩 8층 641호
Tel : 02)536-3176 / Fax :02)594-3363

www.rael.org

청바지를 입은 담발머리 소녀의 살 냄새가 베어 있는 노래 ㅋㅋ

   

    ♪Gimme Gimme Gimme - ABBA ♪ Half past twelve And I'm watching the late show in my flat all alone How I hate to spend the evening on my own Autumn winds Blowing outside my window as I look around the room And it makes me so depressed to see the gloom There's not a soul out there No one to hear my prayer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Won't somebody help me chase the shadows away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Take me through the darkness to the break of the day Movie stars Find the end of the rainbow, with a fortune to win It's so different from the world I'm living in Tired of T.V. I open the window and I gaze into the night But there's nothing there to see, no one in sight There's not a soul out there No one to hear my prayer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Won't somebody help me chase the shadows away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Take me through the darkness to the break of the day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There's not a soul out there No one to hear my prayer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Won't somebody help me chase the shadows away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Take me through the darkness to the break of the day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Won't somebody help me chase the shadows away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Take me through the darkness to the break of the day



 





감사는 가정 행복의 제일 조건입니다.
남편은, 가정을 위해 만능 탤런트가 되어야 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아내는, 오늘도 일터로 나가 행복을 사냥하는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감사하는 마음을 숨기지 말고
마음껏 표현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때로 살다보면
부부간에 서로 부족한 모습을 노출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상대방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마음껏 칭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작은 진주 알이 모여 목걸이를 이루듯이
당신의 조그마한 감사의 칭찬이
상대방에게 엄청난 성취감을 선사하고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에드윈 루이스 콜'의 글에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대개의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낀다.
그렇지만 남편들도 남자들이 보통 갖고 있는 것과
똑같은 태도를 가지고 있다.
가장 손쉬운 상대라는 이유로 아내는
항상 불만의 표적과 농담의 대상,
그리고 실패를 책임지는 희생양이 된다.
항상 직접 쏘아 부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아내를 끊임없이 원망하는 표적으로 삼는 것이다.
이 남편들의 공통점에서 달아나라.그리고 남편들은 기도하라.
"하나님! 제가 이제껏 아내를 대해오던 방식을 용서해 주세요.
아내를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기도와 더불어 아내를 높게 평가할 때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인이 된다.
그리고 느끼게 될 것이다.
"아내는 틀림없이 왕족으로 태어났을 거야." 바로 그 순간
아내는 우아하고, 매력적이고, 지혜롭고,
아름답고, 강하고, 한마디로 경이로운 여자가 된다.>



특별히 남편들은 무대 뒤에서 소리없이 가정을 꾸려가는 아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때로 어떤 부부들은 가정에서 좋은 일만 있고
좋은 관계만 형성되기를 지나치게 기대합니다.
그러나 가정 생활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지나치게 기대하면
그것 때문에 고통을 불러들이게 되고
서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됩니다.
부부간의 삶에 있어서 환경의 빛깔이 어두울지라도
서로가 용기를 북돋아주며 서로 감사하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환경의 풍족함이 삶에 기쁨을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남편은 아내의 인정을 받는데서,
아내는 남편의 인정을 받는데서 인생의 희열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당신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어휘를 버리고
"당신으로 인해 감사합니다"라는 어휘를 반복하며 행복을 찾고,
"나의 나머지 인생은
당신을 기쁘게 하면서 보내겠어요"라고 다짐하며
행복을 개척하는 부부의 삶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삶이 아니겠습니까?
[스크랩] 모든 것을 사랑하라 | 그냥 지나치기에는...
2005.07.01


 

 

모든 잎사귀를 사랑하라.

모든 동물과 풀들

모든 것을 사랑하라.

 

 


 

 

네 앞에 떨어지는

빛줄기 하나까지도.

 

 


 

 

만일 네가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다면

모든 것 속에 담긴 신비를 보게 되리라.

 

 


 

 

만일 네가 모든 것 속에 담긴 신비를 본다면

날마다 더 많이 모든 것을 이해하리라.

 

 


 

 

그리고 마침내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너 자신과 세상 전체를 사랑하게 되리라.

 

모든 것을 사랑하라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사랑하는 사람보다 좋은 친구가 필요할때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되어 식사는 커녕 물 한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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