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3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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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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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관한 33가지

      1. 맑은 밤 하늘의 보름달보다
      구름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반달이
      더 운치가 있듯 사랑 또한 이와 같다.

      2. 처음..사랑한다는 말과
      3년 후.. 사랑한다는 말은 다르다.
      전자는 환상, 후자는 타협.

      3. 맹목적일 때 가장 순수하고
      합리적일 때 가장 무미건조한 것,
      사랑은 그렇게 이율 배반적이다.

      4. 여자가 몸에 지녀야 할 것은
      다이아몬드보다는 적당한 그리움.

      5. 사랑의 세대론,
      10대는 공상.. 20대는 정열.. 30대는 체험..
      40대는 조화.. 50대는 동행... 60대는 추억.
      70대는 재생...80대는 주책.

      6. 사랑의 수식(數式).
      기다림+뻐근함+괴로움+아름다움+외로움+그리움+서글픔+
      즐거움+서운함+놀라움+아픔+기꺼움+애태움+미침= 잘 모름.

      7. 짙은 사랑일수록
      변색은 금방 나타난다.

      8. 무지개, 노을, 미녀, 꿈
      다같이 아름답다.
      그래서 똑같이 순간적이다.

      9. 사랑은 축적되고
      질투는 충전된다.

      10. 시(詩)는 말에 대한 사랑.
      철학은 삶에 대한 사랑.
      과학은 미지에 대한 사랑.
      사랑은 사람에 대한 사랑.

      11. 컴퓨터에게 "사랑이란?"하고 물었다.
      "저는 신제품이라 아직은 잘 모릅니다.

      12. 사랑은
      환상으로 시작해서
      착각의 확인으로 끝나기 쉽다.

      13. 사랑은
      리얼리스트에겐 결혼.
      로맨티스트에겐 연애.
      상징주의자에겐 섹스.
      고전주의자에겐 자살.

      14. 사랑은
      욕망으로 허물어지고, 기대로 무너지며,
      의심으로 퇴색된다.

      15. 인생은 칸타빌레
      사랑은 아파쇼나토.
      *칸타빌레(cantabile) : 노래하듯이
      *아파쇼나토(appassionato) : 정열적으로

      16. 떠난다는 것은
      마음을 남긴다는 것.
      헤어진다는 것은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을 나눈다는 것.

      17. 종교적 사랑은 "내일"이고
      인간적 사랑은 "지금"이다.

      18. 남자는 진실에 이끌리고
      여자는 환상에 유인된다.

      19. 갈 데까지 간 사랑은
      유효기간이 지난 당첨복권.

      20. 첩(妾)은 옷자락을 붙잡고
      처(妻)는 마음을 붙잡는다.

      21. 사랑엔 휴일이 있지만,
      질투엔 공휴일이 없다

      22. 괴롭고 괴로우면 순수하다는 증거이고,
      순수하면 순수할수록 참사랑을 하리라.

      23. 용기의 결핍증은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질
      수밖에 없다."는 말로 미화된다.

      24. 사랑은
      거부당할 때보다
      빼앗기는 게 더 충격적이다.
      전자는 손수건을,
      후자는 칼을 찾는다.

      25. 돈을 잃으면 자유의 일부 상실
      건강을 잃으면 생활의 상실
      사랑을 잃으면 존재 이유의 상실.

      26. 사랑의 슬픔은 이별에 있다.
      그러나, 더욱 슬픈 것은
      헤어진 후에도 못잊어 하는 것이다.

      27. 사랑 때문에 아파본 사람은
      사랑 때문에 울지 않는다.

      28. 배신이란
      한쪽에서의 선택의 실수.

      29. 이 세상에서 보기 추한 것 3가지.
      (1) 늙은 창녀
      (2) 돈 없는 홀아비
      (3) 위의 두 사람에게 붙어사는(?) 남녀

      30. 사랑의 시작에도 술이 있고,
      사랑의 종말에도 술이 있다.
      첫 좌석에는 두 사람,
      마지막 자리에는 한 사람.

      31.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남긴 사람.

      32.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해주던 여자가
      세월 흐르는 줄 모르게 해주는 경우는 드물다.

      33. 가장 높은 감정의 통제본부는
      무관심이어야 한다.

"친구야 술 한잔하자"
    친구야! 술 한잔하자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 포장마차면 어떻고 시장 좌판이면 어떠냐? 마주보며 높이든 술잔만으로도 우린 족한걸,

    목청 돋우며 얼굴 벌겋게 쏟아내는 동서고금의 진리부터 솔깃하며 은근하게 내려놓는 음담패설까지도 한잔술에겐 좋은 안주인걸, 자네가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되지못해 마음 아프고 부끄러워도 오히려 웃는 자네 모습에 마음 놓이고 내 손을 꼭 잡으며 고맙다고 말할 땐 뭉클한 가슴.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 찾으면 곁에 있는 변치않는 너의 우정이 있어 이렇게 부딪치는 술잔은 맑은소리를 내며 반기는데, 친구야! 고맙다. 술 한잔하자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열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때 뜸금없는 전화 한 통에 뜀 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 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 들여 차 한 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 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아내 입에서 남편의 단점이 쏜살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먹을 때 호르륵 호르륵 소리를 내고 먹는데 주위 사람도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교양 있게 드세요.”


이제 남편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손을 턱에 대고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한참 생각하는데 남편 입에서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내가 그 모습을 찬찬히 보니까 옛날 연애하던 시절의 멋진 남편의 모습이 아련히 떠올랐습니다. 결국 한참 있다가 남편이 말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오늘날 많은 아내들이 기대하는 남편이 이런 남편이 아닐까요?
남편도 아내의 잘못을 지적하려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백화점 가서 바가지 쓴 것, 가스 불 켜놓고 잠든 것, 식당에 집 열쇠 놓고 온 것, 어디서 자동차 들이받고 온 것 등 지적할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지적하지 않고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모습입니까? 배우자의 사명은 실패와 실수를 지적하는 것에 있지 않고 실패와 실수를 덮어주는 것에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의 약점을 찾아 보고하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스파이(spy)가 아니라 배우자의 부족한 파트(part)를 메워 덮어주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파트너(partner)입니다.
삶에 힘겨워하는 반쪽이 축 처진 어깨를 하고 있을 때 나머지 반쪽이 주는 격려의 말 한 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 경쟁하는 여야관계가 아니고 서로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부부는 서로의 ‘존재의 근거’입니다. 배우자를 깎으면 자기가 깎이고, 배우자를 높이면 자기가 높여집니다.


배우자를 울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울게 될 것이고, 배우자를 웃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웃게 될 것입니다.
부부간의 갈등이 말해주는 유일한 메시지는 “나를 동반자로 존중하고 좋은 대화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좋은 말은 천 마디를 해도 좋지만 헐뜯는 말은 한마디만 해도 큰 해가 됩니다.
가끔 배우자에 대해 속상한 마음이 들어도 ‘시간의 신비한 힘’을 믿고 감정적인 언어가 나오는 것을 한번 절제하면 그 순간 에덴은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가끔 자녀들이 묻습니다. "엄마! 아빠! 천국은 어떻게 생겼어!" 어떤 부부는 말합니다.
“그것도 몰라! 우리 집과 같은 곳이 바로 천국이야!” 자녀에게 천국의 삶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생생한 교육현장은 사랑과 이해와 용서를 앞세워 사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그 부부 및 자녀의 내일에 행복의 주단을 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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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 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싶다.

    그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꽃을 사랑하는 방법은
    그 꽃이 시들지 않게 물을주는 일이다.

    시들어 버린 꽃이 있다면
    더욱 관심을 갖고
    그 꽃이 생기를 되찾게 도와주는 일이다.

    그를 사랑 한다면,
    그를 진실로 사랑 한다면
    기쁠때나 즐거울 때보다
    힘겨워하고 슬퍼할 때
    그의 곁에 있어 주어야 한다.

    그에게 더 이상
    줄 것이 없노라고 말하지 말고
    그를위해 마지막 남은
    눈물마저 흘려 주어야 한다.

    그러면 그는 세상 모든 것을 잃는대도
    결코 낙망하지 않을 것이다.

    실의에 빠진 사람을
    일어설 수 있게 하는 힘,
    그것이 바로 사랑이자
    사랑이 가진 위대한 힘이 아니겠는가.

    내가 내미는 손길,
    그것이 설령
    아주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비탄에 빠진 그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될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하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자, 어서 그에게 손을 내밀렴

    -이정하님의 지금 마지막이라해도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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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도 저 태양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어 보십시오.
      모든일은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아침을 기분 좋게,
      그리고 활기차게 맞이하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매사가 술술 잘 풀릴 겁니다.


      - 이정하님의 돌아가고싶은 날들의 풍경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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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이, 그리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주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외우라.
들리는 모든 것을 믿지는 말라.
때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써버려라, 아니면
실컷 잠을 자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꿈이 없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니까.
사랑은 깊고 열정적으로 하라. 상처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만이 완전한 삶을 사는 유일한 길이다.
 




 
위대한 사랑과 위대한 성취는
엄청난 위험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실패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배움을 얻는 일에까지
실패하지는 말라.
 
때로는 침묵이 가장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변화하는데 인색하지 말라. 그러나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라.
무엇보다 바람직하고 존경할 만한 삶을 살라.
늙어서 자신의 생을 돌아볼 때
또다시 그것을 살게 될 테니까.

 



신을 믿으라. 하지만 차는 잠그고 다니라.
숨은 뜻을 알아차리라.
당신의 지식을 남과 나누라.
그것이 영원한 삶을 얻는 길이므로.
기도하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힘이 거기에 있다.
 
자신이 실수한 것을 깨닫는 순간, 즉시 바로잡으라.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라.
늙으면 그것이 아주 중요해질 테니까.
하지만 가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라.
 
 



 
일 년에 한 번은, 전에 전혀 가보지 않았던 곳을 찾아가라.
돈을 많이 벌었다면
살아 있을 때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쓰라.
그것이 부가 가져다주는 가장 큰 만족이다.
자신이 원하는 걸 얻지 못하는 것이 때로는
큰 행운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규칙을 배우고 나서, 그중 몇 가지를 위반하라.
무엇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했는가를
자신의 성공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으라.
자신의 성격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작자미상.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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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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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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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 봐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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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된 마음~*♡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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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禪)입니다.
절제의 마디를 그어서 오롯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 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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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끓임 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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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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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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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사랑해~~~!!!( 감동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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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리듬을 타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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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렇게 선명한 것...






커다랗게 다가옵니다...





호수의 달빛도 마음을 반영합니다...





가까운 듯 하면서도 멀게 느껴지고...





선명한 듯 하면서도 흐린 것이죠...





평상시와 다른 모습에 당황도 하죠...





사랑은 언제나 목마른 것...





눈물이 호수가 되기도 해요...





눈물이 마르면 남는 건 한가지...





당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있길 바래요...





처음부터 제 마음은 이랬어요...





사랑이라는 아픔을 가슴에 품은채 내 자신이 시들어 가기도 합니다...





뻥 뚫린 가슴 속에 선명한 건 오직 하나입니다...





세월의 흔적과 상처 속에서도 지울 수 없어요...





당신을 향해 뻗은 마음을 담아...





작은 목걸이를 만들었어요... 당신은 보이나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벤치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어요...





당신을 진실로 믿기에 흘리는 눈물입니다...





우연한 만남속에...





처음엔 찾기 어려웠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명해지죠... 그러면서도 외로워 보이는 건...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아무리 어두운 밤에도 이처럼 선명하네요...





사랑이란 말이 흔하지만, 아무리 생각 해봐도 그보다 더 적당한 말을 찾아내지 못했어요...





이제 곧 겨울인가 봐요...





만약 햇살이라면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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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 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싶다.

    그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꽃을 사랑하는 방법은
    그 꽃이 시들지 않게 물을주는 일이다.

    시들어 버린 꽃이 있다면
    더욱 관심을 갖고
    그 꽃이 생기를 되찾게 도와주는 일이다.

    그를 사랑 한다면,
    그를 진실로 사랑 한다면
    기쁠때나 즐거울 때보다
    힘겨워하고 슬퍼할 때
    그의 곁에 있어 주어야 한다.

    그에게 더 이상
    줄 것이 없노라고 말하지 말고
    그를위해 마지막 남은
    눈물마저 흘려 주어야 한다.

    그러면 그는 세상 모든 것을 잃는대도
    결코 낙망하지 않을 것이다.

    실의에 빠진 사람을
    일어설 수 있게 하는 힘,
    그것이 바로 사랑이자
    사랑이 가진 위대한 힘이 아니겠는가.

    내가 내미는 손길,
    그것이 설령
    아주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비탄에 빠진 그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될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하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자, 어서 그에게 손을 내밀렴

    -이정하님의 지금 마지막이라해도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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