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I.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하는 사람.
    떡볶이를 사 들고 퇴근하는 남자,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차려 놓고 나가는 남자.
    젓가락질 못하는
    저를 위해 식당에서 "포크 없습니까?"
    하고 물어봐 주는 자상한 남자.
    한 달에 하루 내게 휴가를 줄 수 있는 사람.
    영화나 책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어 두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남자.


    II.같이 살아 보고 싶은 여자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 주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
    이해심 많고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 동기간에 우애 깊은 아내.
    나한테 해 주는 만큼
    나의 부모님께도 잘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
    별을 보며 막걸리 한잔 나눌 줄 아는 여자.
    요리는 못해도
    나와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사람.
    빨래는 못해도
    내가 골라 준 옷 입고 기뻐하는 사람.
    잠 못 이루다가도
    내가 팔베개를 해 주면 살며시 잠드는 여자.
    내가 돈이 없어도 마음 편하게 해 주는 여자.

    [좋은생각 중에서 ]

      
                                          


   
      따스함이 있는 후리지아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도종환 
      





      **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지을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그대와 둘이서" 솔향 최 명운 연못가 숲 속 풀밭에 청포 꽃 진한 녹색으로 피었구나 능수버들가지 바람에 살랑이니 가을맞이하는 고추잠자리 들판에 날며 낙엽을 부른다 여름과 초가을 사이 뭉클하는 설렘 있고 푸름이 단청으로 짙어가니 임 그리워하며 끌리는 마음 애 닿는다 풍성한 가을걷이 흠뻑 담아 그대와 둘이서 사랑 꽃 피우며 오늘을 반긴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흘러간 물과도 같을 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해도
과거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첫째
쉽게 사는 듯이 보이면서 호감을 얻어라.
있는 그대로 행동하면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면 그렇게 보인다.
조금 모자라 보이면 다른 사람의 기분이 좋아진다.





둘째
카리스마를 키워라.
단, 카리스마는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을 사로잡아 뿌리칠 수 없게 하는 매력이다.
빛나는 웃음일 수도 있고 온화함이나 상냥함일 수도 있다.
그것은 적당한 강도로 표현된 열정이다.





셋째
늙어서까지 어린아이의 마음을 간직하라.
완숙하고 똑똑하게 여겨지면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아는 척 하지 말고 순진한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로 ‘왜’와 ‘어떻게’를 물어 보라.
사람들이 이것저것 알려 줄 것이다.

그게 바로 행운을 잡는 것이다.





넷째
관대하게 대하라.

대가를 기대하지 말고 베풀어라.
관대한 사람은 다른 관대한 사람의 관심을 끌게 된다.
그것은 서로 통하는 긍정적인 신호들이다.





다섯째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어라.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려라.
당신의 아이디어를 사유 재산으로 여기지 마라.
그것은 공원의 그네처럼 공유 재산이라 생각하라.
잠시 명성을 얻는 것보다 오래 존경 받는 길을 택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을 믿을 것이다.





여섯째
인맥을 유지하라.

특히 거절 당했거나 불쾌한 경험이 있는 경우 복수하지 마라.
복수는 달콤한 것이 아니다.

상처를 줘 근시안적인 만족감을 얻는 것이다.
후회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배반하고 거절한 사람들이 죄의식을 느끼게 하라.
그들은 언젠가 반드시 갚게 된다.





일곱째
작은 승리들을 엮어 행운의 사슬을 만들어라.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지 마라.
그들의 적대감을 줄이고 대신 유일한 경쟁의 상대는 자기 자신이라 여겨라.
도전을 기회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배움이라 여겨라.
그러면 덜 두려워지며 도전하는 태도를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이 일곱 가지 비결 중에서 몇 개를 터득한 사람들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골라 스스로의 매력으로 체득하라.
그러면 스스로의 행운에 놀라게 될 것이다.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 만 가는 세월 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 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돌고 있는 세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고

주어진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간직할 수 있으며
또한 나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겠지요.





나를 사랑하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때로는 숨막히는 아픔 속에 빠져
나를 잃어버리고 하루의 시간을 멍하니
흘려 보낼 때도 있었고
내게 스며든 깊은 슬픔으로
내내 흘러 내리는 눈물이
마를 사이가 없는 하루도 있었고
얽매어 오는 시간 안에서 간절히 무언가를
찾는 하루도 있었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힘에 겨운
시간들을 감당할 때마다 오늘 하루에
특별한 의미를 두며 다시 일어섭니다.





주어진 나의 하루를 스스로 소중하게 만들어 갑니다.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고 담아야 되는 것들
그저 눈을 뜬 아침을 맞이 하는 것이 아닌
어제와는 다른 하루.





새로움을 주며 밝아오는 아침으로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 위를 소망하는 꿈으로 스케치하고
샘솟는 희망으로 하나 하나 채색해 채워갑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지나온 삶이 아닌 나를 사랑하며
오늘을 사는 생각과 나의 태도입니다





오늘의 시간도 내일이면 어제가 되어 버립니다.
내일이란 시간에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을
아쉬움과 후회로 보내게 되는 삶이 아닌
다가온 하루를 아낌없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있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존재합니다.
나는 그렇게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며
오늘도 나의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출처 : 빗방울의 이야기
글쓴이 : 빗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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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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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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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 만 가는 세월 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 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돌고 있는 세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고

주어진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간직할 수 있으며
또한 나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겠지요.





나를 사랑하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때로는 숨막히는 아픔 속에 빠져
나를 잃어버리고 하루의 시간을 멍하니
흘려 보낼 때도 있었고
내게 스며든 깊은 슬픔으로
내내 흘러 내리는 눈물이
마를 사이가 없는 하루도 있었고
얽매어 오는 시간 안에서 간절히 무언가를
찾는 하루도 있었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힘에 겨운
시간들을 감당할 때마다 오늘 하루에
특별한 의미를 두며 다시 일어섭니다.





주어진 나의 하루를 스스로 소중하게 만들어 갑니다.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고 담아야 되는 것들
그저 눈을 뜬 아침을 맞이 하는 것이 아닌
어제와는 다른 하루.





새로움을 주며 밝아오는 아침으로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 위를 소망하는 꿈으로 스케치하고
샘솟는 희망으로 하나 하나 채색해 채워갑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지나온 삶이 아닌 나를 사랑하며
오늘을 사는 생각과 나의 태도입니다





오늘의 시간도 내일이면 어제가 되어 버립니다.
내일이란 시간에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을
아쉬움과 후회로 보내게 되는 삶이 아닌
다가온 하루를 아낌없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있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존재합니다.
나는 그렇게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며
오늘도 나의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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