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클래식카뱅크
글쓴이 : BENZ560SEL막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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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보다 더 값진 추억 여행. 어떠셨나요?

저시대때 달리던 차들이 아직도 굴러다닌다는 것이 더욱 실감날뿐입니다.

출처 : 클래식카뱅크
글쓴이 : BENZ560SEL막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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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사진으로  원작자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하였던것 같습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제가 나름대로 옛기억을 더듬으며 설명을 달아보았는데 추측으로 설명을 한것이므로 정확하지는 않을겁니다.

 

 

그해 겨울.....추위가 가라앉아가는 봄날 경기도 어느 마을 풍경이다.

앞에 보이는 지프는 이 사진의 작가인 주한 미군이 타고 다닌 차량 같으며 촬영자가 근무하던 근무지가 안양 혹은 오산 근교였던것 같다(아래 사진에 "안양영업소"란 글이 나오는것으로 짐작하건데  안양은 광교산 미군 통신대가 있으며 수원비행장에 주둔하는 미군들과 오산은 미군 비행장주변의 쑥고개라불리는 유명한 기지촌이 있기 때문이다.)


겨우 2차선 아스팔트 포장흉내만 내었던 당시의 국도 풍경이다. (60년대 후반 국도는  도시근처에만 겨우 2차선포장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비포장길이 대부분이었다.)


도로주변의 풍경만큼이나 고달프던 우리네 삶이 이어지던 60년대 후반 어느날 아침 출근 풍경일거다..

 


어김 없이 봄은 찾아와 우공과 농부는 밭을 갈고...


논도 메고..(옆의 논에는 모내기가 끝나가는 모습이라 소를 이용해 논을 갈고 있는 농부의 모습이 바빠보인다.)


 촌로의 모습


개구장이들...(볼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의 개구장이들에겐 카메라를 들이대는 이방인이 구경거리였을거다.)


지금 이 아이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족이 한여름 유원지 나들이를 나온모습같다.(요즘같으면 표창받을 가족 구성원이며, 벌거숭이의 모습이 귀엽다.)



동네를 찾아온 자동차와 카메라를 들이대는 이방인이 마냥신기한 어린이들의 표정...

 

 

유원지 입구에서 데이트를 하던 남녀가 과일을 사고 있는 모습같다.(이 당시는 계절에 맞추어 상춘인파가 이동하던 지역들이 거의 정해져 있었다. 봄에는 창경원 벛꽃놀이나  딸기,복숭아밭 여름엔 포도밭 가을엔 배밭 등으로)

안양유원지 계곡 으로 추정된다...(당시 안양유원지는 여름 해수욕장을 대신할 유명한 피서지였으므로)


유원지 입구에서 판매하는 목각인형을 촬영한 것일게다.


아이스께끼통을 메고 있는 소년에게 카메라앵글을 맞추는 이방인을  아이들은 더욱신기해 하지 않았을까?


선캡과 밀집모자가 많이 걸려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당시 유원지 앞의 상점 모습을 촬영한 사진같다...(요즘은 시골에서도 보기드문 모습이지만 그시절 모든 구멍가게가 이와같은 모습이었다.)



버스종점 풍경...


도로가 포장되기전의 버스 종점이 있던 마을 사진일거다..


간판의 "안양영업소"란 글씨로 보아 안양역 근방의 번화가를 촬영한것 같다.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 한낮의 한적한 도로 풍경..(냉차장수의 파라솔과 두루마기 차림의 노인의 뒷모습이 아련한 추억속의 정겨운 풍경이다.)


주변의 간판에 영문이 많이 보이는것과 미군으로 보이는 이방인들이 많이 보이는것이 미군부대근방의 기지촌 마을 같다.


전형적인 변두리 농촌도시의 모습을 나타내는 사진...(사진뒷편의 건출물은 관공서내지 학교 건물로 보이는 데 이시절 서울 변두리의 모습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기지촌 주변의  번역사무소모습...(양자수속이라는 말이 혼혈아들의 슬픔을 말해주는것 같고, 왼편의 "막걸리 쎈타"라는 간판이 우습지만 이당시에부터 한동안 "쎈타"라는말이 대 유행을 했다.)최근 금의환향하며 한국을 방문한하인즈 워드가 우리에게 자성의 기회를 갖게 했다는 어느 외신의  기사가 가슴에 와 닫는것은  배타적 민족주의와 순혈주의 및 잘못된 선민사상으로 6.25 동란이후 탄생한 혼혈아들의 고통을 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출처 : 오토바이같이 달려가는 내인생...
글쓴이 : 묵언하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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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종이재질 - 은·면·볏짚·플라스틱

지폐 용지의 경우 품위와 위·변조를 방지하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조폐지는 다양하게 제조되고 있는데 위조방지를 위해 은화·은선을 비롯해 안료나 형광물질 등을 착색시킨 색섬유와 색점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첨가하여 만들고 있다.
미국·영국·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는 면 등을 혼입하여 만든 조폐지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지 않는 볏짚 등의 특수섬유를 넣은 조폐지를 개발하여 일부 권종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플라스틱 지폐를 사용하기도 한다.

◆ 주화의 금속재질 - 금·은·철

주화의 경우 기원전 약 610년 전 동아시아 리디아 왕국(현 터키의 서부)에서 금과 은을 사용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미국과 같이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도 1980년대 초까지는 일반주화에 약간의 은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금속의 소재가 액면 금액을 상회하게 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철을 사용한 샌드위치 주화라고도 불리는 피복주화로 대체 발행하고 있다


◆ 화폐 속 언어 - 스위스 4개, 인도 15개

화폐에 표기되는 언어는 단일 또는 다수언어 국가의 여부, 세계 시장에서의 유통능력 등을 고려해 정해진다. 단일 언어로 표기하는 화폐로는 미국의 달러, 영국의 파운드, 프랑스의 프랑, 독일의 마르크 등. 2개 언어로 표기하는 화폐로는 우리나라(한글과 영어), 캐나다(영어와 프랑스어), 홍콩(영어와 한자), 일본(영어와 한자) 화폐. 스위스·싱가포르는 4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북한은 한글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 10억 인구의 인도 화폐 속에는 무려 15개의 언어가 자리잡고 있다.

◆ 이채 문구로 차별화

화폐에는 각 나라가 원하는 표어 등의 문구가 쓰인다. 미국의 주화에는 ‘하느님을 믿는다’라고 쓰여 있다. 하느님을 믿듯이 이 화폐도 믿을 수 있다는 신뢰의 경구로 쓰이고 있다. 필리핀의 경우 ‘새로운 사회’라는 표어를 넣어 국민의 의식 개혁을 추진하였다. 이슬람교국인 리비아에서는 ‘당신의 재산을 자신의 손으로 소비하지 말라’와 ‘신은 진실을 말한다’는 뜻 깊은 문구를 아라비아로 표기하여 국민에게 낭비를 절제하도록 하고 있다.

◆ 위조금지 문구까지

위·변조 범법에 대한 경고 문구는 유럽 여러 나라의 지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과거 화폐의 위조로 수난을 겪었던 프랑스 은행권에는 ‘법률에 의하여 발행된 은행권을 위조하거나 변조·소지하는 자 및 동행범은 형법 제139조에 의하여 무기징역에 처한다’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 계몽운동에도 한 몫

과테말라와 카메룬 그리고 아일랜드의 화폐에는 교실 속 학생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자세하게 묘사된 이 사진은 계몽 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 앙증맞은 ‘어린왕자’

프랑스는 1993년 50프랑을 발행했는데 <어린왕자> 작가로 유명한 생텍쥐페리의 초상을 앞면에, 뒷면에는 1943년 정찰비행 도중 행방불명된 비행기 그림을 ‘어린왕자’의 앙증맞은 캐릭터와 함께 그려놓았다. 화폐 한 장에도 미술을 생각하는 나라 프랑스는 역시 예술의 본거지답다.

 

◆ 화폐가치 극과 극

미화 100달러짜리 호텔에 묵으려면 터키인들은 무려 터키 화폐 1억5,000만 리라를 지불해야 한다.
역사 속에 남아 있는 최고의 화폐는 1924년 독일에서 발행된 100조 마르크. 1조 마르크는 달러로 환산하면 1달러밖에 되지 않았다. 지폐의 가치는 종이보다 떨어졌다. 시장에서 할머니가 돈 바구니를 땅에 내려놓고 한눈을 파는 사이 도둑은 바구니만 훔쳐 달아났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였다.

◆ 색채 주화를 아시나요

주화의 표면에 갖가지 화려한 색을 입힌 컬러 동전. 쿠바에는 두 가지 이상의 소재를 이용한 복재질 주화,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홀로그램 주화가 있다.


 

 

<출처:주간경기 | 권효정 rnjs84@kg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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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성이 중요시되는 시대라 사람도 각자의 개성을 찾아 그것을 뽐낸다
그 영향인지, 요즘 항공기들을 보면 특별 도장을 한 비행기가 부쩍 많아 진것을 느낀다.
특별 도장의 이유를 들자면, 단순히 튀기 위해서 하는 도장이 있고, 또는 기업,국가의 홍보가 있다
 
**일단, 제일 무난한 사진부터,,,**
 

 

앞머리 부분에 혓바닥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의 도장을 하고 있는 Germanwings 소속 A319

 

 

올해 열리는 2006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서 코에 축구공을 그려넣은 독일 항공사 루푸텐자 A320

 

 

Flyniki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0, 어떻게 보면 파리 같고, 다르게 보면 토끼같이 보인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도장한 비행기들**

 

 

알레스카 지역의 연어 홍보를 위해 알레스카 항공 소속 보잉 737기 전체를 연어로 도장을 하였다

 

 

AVIS라는 유명 렌트카 회사 홍보를 위해 자동차를 그려넣은 Jetstar Airways 소속 보잉 717

 

 

캐나다 국기를 주제로 삼아 도장을 한 에어캐나다 소속 에어버스 A320

 

 

Germanwings 소속 에어버스 A319 항공기가 "T..com" 이라는 회사 홍보를 위해 도장을 한 모습


 
2003년도 미스 유럽 수상자의 얼굴을 그려넣은 스카이유럽 항공의 보잉 737 항공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표인 Bulgari 시계 홍보를 위해 시계를 그려넣은 Alitalia 항공 소속 B747

 

 

이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에어에시아 소속 에어버스 A320 항공기, (박지성 선수를 비롯한,,)

 

**특별한 주제는 없으나, 독특한 색깔이나 아이디어가 살짝 놀라운 항공기**

 

 

초록색으로 도장을 한 Kulula 소속 보잉 737, "Daylight Savings"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검정과 초록색의 적절한 조화로 멋을 낸 Virgin Blue Airlines 소속 보잉 737 항공기

 

 

썬그라스를 쓴 곰 모양을 완벽하게 표현한 Germanwings 소속 에어버스 A319

 

 

약간은 징그러운 감이 있지만, 어떠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Gulf 항공 소속 보잉 767

 

**다채로운 색깔의 조화와 독특한 색으로 무장한,,, 약간 놀라게 되는 항공기**

 


 말레이지아 항공 소속 보잉 777기의 이륙 모습, 파란색의 도장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위 사진과 같은 말레이지아 항공의 보잉 747 항공기, 이번에 파랑이 아니라 빨강으로 도장을 했다

 

 

미국 컨티넨탈 항공 소속 보잉 777 항공기,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으로 귀여운 분위기 연출~!

 

 

어린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미키마우스 도장을 하고 있는 알라스카 항공 소속 보잉 737 항공기

 

**이제부터 많이 놀라운 하드코어 항공기들,,,쫌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 ANA 항공 소속 보잉 747 항공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 케릭터로 중무장

 

 

햇님과 날아오르는 풍선을 하늘색 바탕위에 표현한 TransAsia Airways 소속 에어버스 A321

 

 
또 다른 포켓몬 항공기, 같은 회사인 ANA 항공 소속 보잉 747 항공기
 
**특별도장이 대세인 가운데, 과감히 옷을 벗어 버린 누드 항공기**
 

 

에어캐나다 소속 B767, 도장을 하지 않아 은색빛 속살이 그대로 드러났다 (연비증가를 위해 도장X)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특별 도장기들,,,다른나라에 비해 점잖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 홍보를 위해 도장을 한 대한항공 소속 보잉 747-400기

 

 

돌하루방을 비롯한 제주도 홍보를 위해서 특별 도장을 한 대한항공 소속 에어버스 A300

 

 
2006 독일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서 그려넣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아시아나 B-747)
인형같이 생긴사람 사진 - 인형같이 생긴 사람사진보기
정말 인형같죠?? 메이크업의 승리ㅋㅋㅋ




단백질인형 진짜 실제 같죠 ..
실제로 사람무게처럼 무겁데요- 신기하죠 + ㉨+

 





















코멘트
1~10번 사진 : 사람 11~13번 사진: 실리콘인형(리얼돌) 14번 사진: 구체관절인형(점토) 15번 사진 : 실리콘 인형(리얼돌) 16~18번 사진 : 사람






단아한 차림의 한국 미인과

화려하게 단장한 일본 미인, 둘 다 아름답죠?








동양화가 주민숙씨의 그림입니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아름다운 여인들이 등장하는데 단아하고 정숙하다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일본의 기모노 전문화가 하루요 모리타씨의
그림입니다. 하루요 모리타씨는 특히 기모노 디자인에 정통한
작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섬세하고 강렬한 원색의
기모노가 단연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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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ologue?

우리가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 화장실...

만약 화장실이 없다면 세상은 온통 똥천지가 되어서 온통 냄새로 코를 찌를 것이지만 다행히도 화장실의 많은 발전으로 면하게 되었다.

누구나 화장실에 가면 으레 낙서를 하고 싶어진다... 또는 벽에 써있는 글을 읽고 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쓰기도 한다.

각 대학교의 화장실 낙서들은 인터넷상의 자료들을 정리/편집 하였습니다.


예전의 낙서들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교 화장실 낙서들을 기고해 주시는 분에게는 점심을 사드리겠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작아 잘 보이지 않겠지만 살펴 본 결과 한 학생이 여인의 윤곽을 잡았고, 또 다른 학생이 몸의 볼륨과 명암을 넣었다. 거기에 제 3의 학생이 소품을 그려넣어 불안한 구도를 안정감 있게 보완해 주고 있다.

이렇게 추론한 근거는 세가지 종류의 펜이 사용되었다는 예리한 관찰에서 비롯된다.
거기에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화살표를 동원해 가며 주석을 달았다.

자. 그래서 하나의 완벽한 작품이 탄생되었다.
 
 
 
서강대

서강대 남자 화장실 1
내가 대학 와서 얻은 것 술, 담배, 성병

서강대 남자 화장실 2
옛날 옛적에 아이를 낳지 못하던 부인이 있었다. 그는 아이를 낳게 해주십사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였다. 드디어 한 여자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불행하게도 두 다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 부인은 아이를 얻은 기쁨에 그런 건 맘에 두지 않고 아이의 이름을 '마리'라 지어 주었다. 마리는 무럭무럭 자랐지만 그녀는 다리 없는 마리가 점점 보기 싫어졌다. 그래서 결국은 마리를 산속 깊은 곳에 내버려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니 그런데 마리가 집에 돌아와 있는 것 아닌가! 여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봤다. "어떻게 집에 왔지?" 그랬더니 마리가 무서운 눈으로 하는 말. "발 없는 마리 천리 간다!"

서강대 남자 화장실 3
낙서는 죽지 않는다. 다만 지워질 뿐이다. 아줌마, 낙서 좀 제발 지우지 마세요.
학교에서 저의 유일한 낙이예요.


서강대 문학 써클 "서강 문학반" 낙서장
지나친 침묵은 죽음
지나친 관심은 사랑
지나친 겸손은 자만
지나친 외로움은 서글픔
..........................
창밖이 지나치게 어둡다.

서강대 영자 신문 "Herald" 낙서장 1
기타치고 노래하는 습성이 배면 소위 말하는 '놀광대'화 된다 주야로 공부하는 버릇이 배면 또한 소위 말하는 'Studying insect'가 된다.

서강대 영자 신문 "Herald" 낙서장 2
酒道三藥
1. 술자리에서 술을 비방하지 말 것
2. 즉흥적이되 마지막은 처음으로 되돌아 갈 것
3. 걸어 나갈 것.

서강대 종교학과 낙서장 넋두리
나는 내 술잔을 비울 수 있게 해준 자유에 찬미할지니!

서강대 문학써클 "서강문학반" 낙서장
봄-여름-가을-겨울-가을-여름-봄이 타당한 순리가 아닐까?
겨울에서 봄으로는 지나친 비약이다.


서강대 문예써클 "살풀이" 낙서장
8시간만 일하고 실질적 생계비가 보장되는 임금을 받아서 8시간은 책도 보고 데이트도 하고, 영화 감상도 하고 나머지 8시간은 푹 쉬면서 다음날 열심히 일 할 수 있게 해야지
 
 
 
서울대

서울대 남자 화장실 낙서 1
<E>대생들의 특징
1. 미팅 때 죽어도 돈을 쓰지 않는다.
2. 학교는 좃나 꼴았는데 콧대가 존나 높다.
3. 얼굴이 천방지?이다.
4. 남편을 正해서 찾는다.
5. 아무튼 재수 없다.

윗글에 대한 답변

1. 니가 맘에 안들었나 보지. 나한텐 펑펑 쓰던데.
2. 우리만 하겠니.
3. 병신 지 얼굴은.
4. 니가 E대생 다 만나 봤냐?
5. 병신 니가 더 재수 없어.

윗글에 대한 답변
<우리의 반성>
1. 과외 좀 한다고 미팅 때 돈 펑펑 쓰는 놈들은...
2. 학교가 좋으면 콧대가 높아도 되냐?
3. 우리 거울 좀 보고 살자. (아무튼 남자들 중 80%이상이 자신을 잘났다고 말한다지만)
4. 아내를 E대에서 찾는 놈들은.
5. 정말 재수 없다.

서울대남자 화장실 낙서 2
낙서: 똥이 떨어질 때 쓰는 글

윗글에 대한 답변
낙서 : 싸고 싶은 욕망을 만족시키면서 쓰는 글

윗글에 대한 답변
화장실에서의 사색과 철학이 역사에 대두되지 않은 이유는. 그것이 지배 Ideology에 복수하지도 실천의 그것으로 자리매김하지도 못해 왔기 때문이다.


서울대 남자 화장실 낙서 3
휴지의 유혹에 그만 또 오고 말았다.

서울대 남자 화장실 낙서 4
첫날밤을 보낸 후, 빌게이츠 부인 왈.. "Micro.....soft...."

서울대 남자 화장실 낙서 5
어느날 우연히 숲속에서 토끼와 곰이 마주보고 앉아 똥을 싸고 있었다.
"털에 똥이 묻으면 기분이 X같지 않니?" 하고 곰이 묻자, 토끼는 "상관 없어" 하고 답했다.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곰은 토끼를 번쩍 들어 자신의 밑을 딱았다. 토끼는 얼마나 황당했을까?

서울대 남자 화장실 낙서 6
변비에 걸린 여고생이 있었다. 너무도 힘들었다. 오늘도 끝내 실패. 변비를 아주 잘 고치는 도사가 있어서 찾아갔다 그 도사는 그 여고생에게 무엇을 적어주더니 화장실에서 그 주문을 크게 외치라고 했다. 그 여고생은 그 도사의 말대로 주문을 외쳤다. 그러자 해결되었다.
"끙! 빨리 싸바라, 빠빠빠. 끙! 빨리 싸봐라, 빠빠빠."

서울대 남자 화장시 낙서 7
왜 이리 깨끗해 이거. 화장실 마저?

윗글에 대한 답변
마저! 아니면 넌 지금 어디서 똥 누고 있는거냐?
 
 
 
성균관대

성균관대 남자 화장실 낙서 1

대학생활. 좆 빠지게 놀고 좆 나게 술 먹고 좆 빠지게 연애하고 종국에는 존나게 취직하려 애쓰다 보면 남는 것은 빠지고 나가기를 수십차례한 불쌍한 내 좆뿐.

성균관대 남자 화장실 낙서 2
지금까지 우리 학교 여자(6명)와 자 보았다. 2명이 처녀였고, 3명은 경험이 있었고 나머지는 걸래였다. 막상 군대에 가려니 걸래도 그립다.
순결 같은 건 신경 안 쓰지만, 그래도 그 애가 처녀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 남자 화장실 낙서 3
Newton은 바보! 왜 만유인력의 법칙을 화장실에서 발견하지 못했을까?

성균관대 남자 화장실 낙서 4
옆 칸에선 지금 대포만 쏜다. 가련하다. 난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한다.

성균관대 남자 화장실 낙서 5
세상이 변해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을 볼 때가 있다. 그런 이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는 것은 어쩌면 그들의 삶에서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리라. 하루를, 한 시간을 저들처럼 나 또한 열심일 수 있을 것이라는...
언젠가는 나도 그들에게 내가 받은 느낌과 즐거움을 보여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성균관대 남자 화장실 낙서 6
옆 칸? 소리 한번 예술(?)이다.

 
 
세종대

세종대 화장실 낙서 1

개새끼나 한 마리 키우고 싶다.
->
개 새끼는 사람에게 쓰는 욕이지. 강아지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아냐? 강아지가 개새끼로 비하될 수는 없잖아. 강아지한테 개새끼라고 해봐. 기분 개같지.

세종대 화장실 낙서 2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고 처녀와 비처녀는 경험 한번 차이다.

세종대 화장실 낙서 3
성폭력 근절에 관한 법률제정에 관해 극단적인 상황이 올 것 같다.
이성은 물론 동성간에도 일체 신체접촉이나, 성에 대한 농담은 할 수 없는 그런 상황. 설령 동성이라도 듣기 싫을 수 있고, 즉 그것은 불쾌감이고, 그것이 폭력으로 인식되면 성폭력이니까.
우리가 살면서 여자와 남자의 존재는 그저 생식기만 다른 존재가 아니라 총체적인 한 인간입니다.

우린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물리적 힘으로 자유의지를 꺾는다는 것은 정말 나쁜 죄이고, 스스로 자멸할 뿐입니다. 우리의 성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생명이 있으니까요. 천하에 생명보다 가치있는 일이 있을까요? 그 생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성에는 이 생명과 존중과 사랑과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이 온전한 성을 이룰 때 우리는 우리 스스로 한 인간으로서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동물이 아니지 않습니까? 아름다운 성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합니다.
 
 
연세대

연세대 남자 화장실 낙서 1
서울대생은 1000원 있으면 책 사보고,
연대생은 1000원 있으면 구두 닦고,
고대생은 1000원 있으면 막걸리 사먹고,
이대생은 1000원 있으면 화장품 사고,
서울여대생은 1000원 있으면 담배 사피고,
숙대생은 1000원 있으면 길에 흘린다.

연세대 남자 화장실 낙서 2
<설사와 딸딸이의 비교> 공통점
1. 하고 나면 허무하다.
2. 끝난 뒤 화장지가 필요하다.
3. 하고 나면 힘이 없다.
4. 여러 형을 하게 된다.
5. 부끄럽다.
<차이점>
1. 나오는 구멍이 다르다.
2. 딸딸이에서 나오는 정액은 생물체지만 설사의 똥은 무생물체이다.
3. 설사는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아니고, 딸딸이는 하고 싶어서 한다.
4. 설사는 화장실에서만 하지만 딸딸이는 한 평의 막힌 공간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연세대 남자 화장실 낙서 3
비극은 나의 전체이니까. 거대한 긍정은 조그만 비극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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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당신은 얼마나 책임을 지고 진지하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삶이란, 그 무엇에 선행해서 자신에 대한 책임을 전제로 하자는 말에 다른 어떤 책임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사회에 대한 책임: 국가에 대한: 민족에 대한? 아니면 고통받고 질곡에서 헤매는 그 누군가에 대한 책임? 그리고 죽음을 구실로 사는 듯 안 사는 듯 어정쩡한 모습을 극복하고 삶과 자신을 총체적으로 긍정하자는 것이 낙관주의는 아니죠. 자신을 긍정하는 것은 비열한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장이란 생각대로 열심히 살겠다는 자유를 주장함을 의미합니다. 물론 그 자유에는 타인과 사회에 대한 고려가 늘 포함되어 있어야 하구요... 당신은 아직 생을 억지로 마지못해 살고 있는 것 같군요.

→윗글에 대한 답변
당신은 무한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는지. 그리고 당신이 사는 세계가 얼마나 비극적인가를 아는지.

연세대 남자 화장실 낙서 3
지금 내겐 여자가 있다. 전문대 비서과 졸업 예정. 외모 준수. 성격 발랄. 잘 챙겨 줌. 다 좋다. 한데, 난 지금, 시험을 준비한다. 여자와 시험은 양립할 수 있는가! 만약 이 여자와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지금 당장의 정신적 안위와 불확실한 미래의 찬란함.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윗글에 대한 답변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시험을 pass하고 다시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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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나한테 넘겨라. 후후.. 서로 도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잘 해봐라. "진정한 사랑은 Productive love이다."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연세대 남자 화장실 낙서 4
이름의 내력
숫처녀: 숫제 안한 여자
처녀: 처음 한 여자
아줌마: 아주 많이 한 여자
할머니: 할만큼 한 여자

연세대 남자 화장실 낙서 5
이중인격자! 너를 인격자라고 칭해준 것만으로도 내게 감사하라.
 
 
울산대

울산대 남자 화장실 낙서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I think world is so fast for me. 처음 낙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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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도둑놈이)

->윗글에 대한 답변
당신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해 존재합니다.(창녀촌 포주)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짝사랑 이었죠. 그러나 용기가 없어 가슴앓이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기회가 닿아서 고백을 해 버렸죠. 과감하게 . 그러나 그녀는 다른 사람을 짝사랑 하고 있다는 군요. 제가 힘든 만큼 그녀도 힘들다고 하면서 누구냐고 물어보니 저와 친한 사람이라 더군요. 여러분 같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답을 적어주세요.

->윗글에 대한 답변
There's no exact answer on this matter. If I were you, I would do what I can do for her. KEEP TRYING!!

->윗글에 대한 답변
그 여자가 다른 남자를 사랑한 만큼 당신도 그 여자를 사랑하고 있지 않습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윗글에 대한 답변
몰라 짜샤...

->윗글에 대한 답변
야 너 정신 차려..

내가 그녀와 관계를 가진지 벌써 10개월. 이젠 일주일이면 2-3회 정도 관계를 가진다. 이젠 그녀도 날 원한다. 내가 그녀의 몸에 넣으면 그녀를 황홀함에 소리를 친다. 아----- 그녀는 유독 oral을 좋아한다. 하기야 나도 그게 좋다. 혀끝에 닿는 그대의 속살. 그건 모르는 사람은 정말 모른다.

->윗글에 대한 답변
선배로서 한 마디 하겠다. 씨발놈들아 낙서 할 시간 있으면 공부나 해라. (내 꼴 나지 말구) -잘생긴 졸업생 선배가

나는 항상 내가 가장 싫어하는 여자와 스캔들이 일어난다. 꼭 키작은 애, 못생긴 애, 골빈애들. 근데 지금 나는 여자에 굶주려 있다. 뭔일이 생길지 모르겠다. 요즘엔 치마만 두르면 다 여자로 보인다. 미치겠다. 이쁜 여자 있는 곳 좀 알려주세!!!

지금 난 두 여자가 있다. 둘 다 날 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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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자식... 왕자병이구만. 진짜라믄 조?다.(dogday)
 
 
이화여대

이화여대 화장실 낙서 1

나는 삶을 비극적으로 산다. 외로움은 성숙의 전 단계라 생각한다. 더 이상 외로워지지 않을 때까지 살아 보라. 그러면 외로움은 극복 될 것이다. 梨花 1年∼3年까지 난 미칠 정도로 외로웠다. 그리고 방황. 운명 같은 사랑, 이별... 이제 외로움 같은 감정은 두렵지 않다. 내 友야.


세상이 참 좃같애. 가끔 담배 피구 천원으로 컵라면을 먹었어. 나 지금 우울해. 98학번인데 앞으로 졸업을 할 수 있을까? 집이 어려워. 아르바이트도 어제 짤렸어. 씨발.

sex는 정말 좋고 자연스러운 거다. sex를 즐길 수 있는 자신이 있는 사람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일 자신이 '순결'을 지상 목표로 삼고 있는데 어떤 男의 강요나 순간적인 충동으로 한다면 남은 인생은 괴로울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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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라.. 아래 글들을 읽다가 다리가 저려서 서서 쓴다. 근데 정말루 sex는 좋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의 한 형태다. 하지만 스스로 판단해서 자신의 의지로 행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만 남을 테니까. 참고로, 난 그와의 sex를 즐기는 편인데 한 가지 이유(심리적인)로 헤어질 것 같다.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sex에 대해 후회는 없다.

→ 윗글에 대한 답변
나도 sex가 좋다. 후회는 없지만 약간 두렵다. 아니 多 무섭다. 아직까지 여성의 순결을 요구하는 사회니까... 만약 내가 딴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을 때, 그 남자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 이해할 남자는 거의 없다. 그래서 난 무섭다. 하지만 이미 처녀도 아니고 섹스는 계속한다. 그를 만나서 sex하는 동안은 즐겁다. 그러나 문득 내 미래를 생각해 보면 겁이 난다. 도대체 이 몸으로 다른 남자랑 결혼할 수 있을까? 난 무섭다. 어떻하지? 지금의 그 남자와 결혼할지 말지는 아직 모르겠다. 그냥 내가 좋아서 sex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순결을 강요하는 사회가 싫다. 나는 낙서 처음 했다. 그만큼 이런 얘기를 할 데가 없다. 여기다 밖에는 다른 사람들의 많은 얘기가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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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걱정을 하나요. 굳이 男에게 알려서 문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무엇이 겁나나요? 그것 역시 남녀평등 문제에 있어서 여자가 사회적으로 더 열등하다고 인정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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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굳이 밝히지 않더라도 내가 처음이었을 때 그는 처음을 알았고, 처음이 아니었을 때 말하지 않아도 딴 남자는 알고 있었다. 경험이ox건 남자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다.

→ 윗글에 대한 답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성에 대해 비난하기에 앞서, 저런 의식구조를 심어 놓은 사회를 비난하시오.

→ 윗글에 대한 답변
여자는 자신의 경험을 어떤 일이 있어도 스스로 밝혀서는 안된다. 말로는 "다 이해해", "무슨 상관이야"라고 하는 남자들 특히 조심.

→ 윗글에 대한 답변
sex 별 거 아니더라. 여자들이여 자유로워지자. 인습에 얽매어 sex를 못하다니... 하지만 sex를 하면 100% 깨짐…

→ 윗글에 대한 답변
진리다. 남자는 누구나 도둑놈 심보가 있는 것 같다.

→ 윗글에 대한 답변
안 그런 couple도 있더라. 내 주위에 있다. 여러 couple(다 결혼 약속) sex해서 깨진게 아니라 love 없는 sex를 한 탓이라고 볼 수 있다.


이화여대 화장실 낙서 2

이 자리를 오는 그대 등록금 땜시 휴학해 본 적 있니? 난 이번에 휴학해. 학기 내내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했는데도... - 또 휴학하는 94

이화여대 화장실 낙서 3

젊음이란 주어진 것들을 입 벌려 받아 먹는 것이 아니고 하나씩 나의 것들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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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감사해요.
 
 
 
중앙대

중앙대 화장실 낙서 1
시험 보기 30분 전. 이 Pen이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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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이 공부했냐? Pen도 너만 믿고 있을텐데.

CC는 강의실에서 공부하지 마라! 소근대며 킥킥거리지 좀 마! 아주 짜증나. 없는 것도 서러운데 못 생긴 것들이 더해.

무적 공대인들이여! 이런 변기 좀 만들어라
1.앉으면 스팀 들어오는
2.오줌누면 당뇨 검사되는
3.싸기 전에 ID카드 긁는 (비 공대인 못 싸게)
4.낙서하면 물 안 내려가는
5. 썰렁한 낙서 한 놈 못 나가게 문 잠기는

중앙대 화장실 낙서 2
중대 후지다. 약대는 경희대에 밀리고, 공대는 아주대한테도 밀리고, 문과대는 성대에 밀리고, 뭐하나 뚜렷한 것이 없다.

→ 윗글에 대한 답변
중앙대 최고다. 약대는 성대에게 이기고, 공대는 경희대보다 훨 낫고, 문과대는 아주대의 머리 위에 있다. 자학말라. 너만 열심히 하면 된다.

총여학생회가 하는 작태를 보면 기가 막힌다. `99.5월이던가? 심리학과 여학생이 담배 피는 것을 혼내신 교수님에게 대자보로 따지기나 하는 총여학생회! 진정한 여성 권리가 교수님 앞에서도 담배 피우는 권리이던가? 진정 자신의 '여성상'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여성은 조용한 가운데 자신에게 주어진 할 일을 하는 여성이다. 꼭 못나고, complex 갖는 여자들의 여권 운동한다 뭐다 하며 난리 치는 것이다. feminist 하다가도 정말 조건 좋으면 때려치우고 시집가버리는 XX들! 모순덩어리들. "性"의 自由가 여성 해방은 아니다. 결혼하기 전에 아무 남자와 sex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일까?
여성들(자칭 feminist)이여! 남자들의 못된 행동(흡연, 혼전 sex)을 같이 영위하는 게 여성 해방은 아닌 것이다.

이완용의 증손자가 땅을 찾아 30억원에 팔아 먹었다고 한다. 일제의 '은사금'으로 산 땅을 되찾아 주는 법원은 "병신들" 뿐인가? 그런 인간들은 '을사조약'도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니 합법이라고 떠들어댈 놈들이다. '법의 정신'은 전혀 모르는 '엘리트(?)=병신'들이다.

→ 윗글에 대한 답변
사유재산 제도의 중요함을 간과하지마! -부잣집 아들-

→윗글에 대한 답변
너같은 놈들 때문에 부잣집 자식들이 욕 먹는 거야. -가난한 집 아들-

→ 윗글에 대한 답변
자식교육 잘못시켜 죄송합니다. -부자-
 
 
한양대

한양대 화장실 낙서 1

세계인구 - 50억
남자 - 25억 고로
여자 - 25억
그 중에 노계 8억 너무 어린 애들 10억 제외하면 남는 여자는 7억 근데 왜 나는 여자가 없지?
남자가 8억인가?

이번 총학 선거에 실망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돈을 쓰지 않고도 선거는 할 수 있는게 아닐까? 똑같은 신문을 5번이나 받았다. 처음 봤을 때는 호기심에서 읽어 보았지만, 2번, 3번 받았을 땐 화가 났다. 이게 다 내 등록금으로 만든 건데 너희들은 과연 누구 허락을 받고 이처럼 낭비를 하는가? 내 하루 용돈은 3000원이다. 왕복 전철비 1300원을 빼면 1700원이 남는다. 평균 잡아 이틀에 밥을 세끼밖에 못 먹는다. 식당에서 아줌마한테 "밥 좀 많이 주세요"라고 말하면 아줌마를 흘겨보면서 더 쪼금 준다. 그럴 땐 정말 울고 싶다. 학기중에 출석은 무척 열심히 한다. 하지만 성적은 개판이다. 다음학기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다. 똥 다 쌌다. 더 이상 썼다가는 울 것 같다.


정말로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지만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졌다.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다. 그녀 생각만 하면 공부고 뭐고 다 싫고 죽고만 싶다. 그녀를 다시 돌아오게 할 무슨 방법이 없을까?

->윗글에 대한 답변
이미 떠나간 버스야. 쓸데없는 낙서나 하지말고 공부나 해. 임마.

->윗글에 대한 답변
이건 사랑이지 버스가 아냐! 밥통아. 충고하려면 제대로 해줘. 사랑에 가슴 아픈 이여! 사랑에 시기가 따로 있지는 않다. 지금 다시 한번 다가서시오.

->윗글에 대한 답변
내가 왜 밥통이야.? 이 짜샤!

->윗글에 대한 답변
니가 왜 밥통이 아냐? 이 꼴통노므스키야!

->윗글에 대한 답변
처음에 낙서한 사람인데요 두분 싸우지 마세요. 물의를 일으켜 어쨌거나 죄송합니다.

한양대 화장실 낙서 2
신입생: 대학생이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선배: 신입생치곤 생각이 깊군
복학생: 선배치곤 후배를 잘 이끌겠군
졸업생: 복학생치곤 남의 일에 참견이 많군 청소
아줌마: 똥싸는 놈들치곤 말이 많군
교수: 청소 아줌마가 청소 안하고 뭐하는거요.
총장: 교수가 수업시간에 여긴 왜 왔어.

한 여자를 학원에서 만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삼수를 하게 되고 난 대학에 들어왔다. 난 그녀를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그녀는 가란다. 더 좋은 여자를 찾아서 말이다. 어쨌든 난 그녀를 기다린다. 그녀가 나에게 베풀어준 사랑 때문에 난 기다린다.

->윗글에 대한 답변
네가 이거 쓰는 동안 난 밖에서 기다렸다. 제기랄.

사고의 잔가지를 쳐라. 굵은 기둥을 놓쳐 버리기 때문이다.

->윗글에 대한 답변
맞다. 매우 쳐라.

침묵은 금이다. 금(GOLD)이 아니라 금(GAP)이다. 따라서, 낙서가 없는 화장실은 학우들 사이에 커다란 금을 만들 뿐이다.

당신이 배(단전)에 힘을 주며 있을 때 문밖에 人은 항문괄약근에 힘을 주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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