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동 형 식  : 가스작동식 / 회전 노리쇠
종         류  : 돌격소총 생 산 회 사  : 독일 Heckler & Koch 社
강         선  : 6조 우선 구         경  : 5.56mm × 45 NATO
전         장  : 858 mm(개머리판 폈을때)
615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         신  : 320 mm
무         게  : 3.10 Kg 탄창장전수  : 30/100 발
탄         속  :   발 사 속 도  : 750 발/min
최대사거리  :   유효사거리  :  
    생 산 연 도  : 1996년 ∼
 
 
    

1996년에 H&K사가 개발한 독일군의 최신형 자동소총인 G36은 현재 코소보나 보스니아에 파견된 평화유지군 소속 독일 병사들에게 우선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G36은 길고 무거운데다 반동이 강해 현대전에 어울리지 않는 G3A3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총으로, M16이나 AUG와 같은 5.56mm탄을 쓰며 G3A3와는 모양은 물론 내부구조도 완전히 다르다. 또 쉽고 빠르게 조준하도록 망원 렌즈 등의 광학 조준장치가 기본으로 달려 있고, 몸통도 거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다.

G36K는 이 G36을 짧게 줄인 카빈 모델로 특수부대에서 쓰기 편리하도록 만든 것으로, GSG9이나 KSK 등의 독일 특수부대에 우선적으로 지급됐으며, 미국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소염기가 짧으며 총신의 길이는 320mm로 짧다. 아직 성능을 검증받을 만큼 실전은 겪지 못했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성공적인 신형 화기 중의 하나다. 현재 독일 경찰특공대에서 쓰이지만, 독일군대(Bundeswehr)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그외 스페인군에서도 G36K 사용을 결정했다.

9A-91(9A-91)  


 

작 동 형 식  : 가스작동식 / 회전 노리쇠
종         류  : 미니돌격소총 생 산 회 사  : 러시아 KBP
강         선  :   구         경  : 9mm x 39 (SP-5/SP-6/PAB-9)
전         장  : 604 mm(개머리판 폈을때)
384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         신  : 187 mm
무         게  : 2.1 Kg 탄창장전수  : 20 발
탄         속  : 270 m/sec 발 사 속 도  : 600∼800 발/min
최대사거리  :   유효사거리  : 200 M
    생 산 연 도  :  
 
    

9A-91 9mm 컴팩트 돌격소총은 A91 시리즈의 일부분으로 GSh 항공기 탑재용 기관포 시리즈와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으로 유명한 툴라(Tula)의 KBP(기계설계제작국:Instrument Design Bureau)에 의해 개발되었다.

9A-91은 7.62mm, 5.45mm, 9mm, 5.56mmm의 다양한 구경의 모델이 개발되었지만 1994년에 오직 9 mm 구경의 모델만 살아남아 툴라 무기공장에서 생산한다.


SR-3 Vikhr 컴팩트 돌격소총

9A-91는 원래 SR-3 Vikhr 컴팩트 돌격소총과 대등한 성능을 가지면서 보다 생산단가가 싼 소총으로서 러시아군의 차량 운전병이나 비행기 승무 요원의 개인 방어 무기(PDW:Personal Defense Weapon)로 개발되었지만 내무성(MVD)과 특수 부대 등 일부에만 사용되고 있다.

작동 방식은 회전 노리쇠 방식으로 풀 스토로크 방식의 가스피스톤을 사용하는 가스 작동식이다.

본체(리시버)는 강판 프레스 가공 방식으로 제작되었고 개머리판의 앞부분과 권총손잡이는 폴리머로 제작되었다. 금속 개머리판은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본체 위로 접을 수 있다.

안전장치/사격 조정간 레버는 본체의 왼쪽 방아쇠 울 위에 있으며 단발/완전 자동을 선택할 수 있다.

플립업 가늠자는 100 미터와 200 미터의 사거리를 조절할 수 있으며 망원 조준경이나 야시경 등의 광학 장비와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9A-91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돌격소총 중의 하나로 고성능의 방탄복을 관통할 수 있는 신형 9mm탄을 사용하는 데 이 탄환은 AK47용 탄피에 9mm 구경의 탄자를 끼운 것으로 소음 저격용으로 개발된 것이다. 철갑탄인 SP-6, PAB-9와 VSS 저격 소총에 사용되는 군용탄 SP-5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인용(국내) :

  Military Review / 문제중년의 총이야기 / Circle84 / nowworld

(국외) :

  Modern Firearms / Special Warfare Net DataBase

CZ85(CZ85)

체코슬로바키아    


 

작 동 형 식  :  
종         류  : 자동권총 생 산 회 사  : 체코슬로바키아 Ceska Zbrojovka 社
강         선  :   구         경  : 9mm x 19 파라블럼
전         장  : 205 mm 총         신  : 119 mm
무         게  : 970 g 탄창장전수  : 15 발
탄         속  :   발 사 속 도  :  
최대사거리  :   유효사거리  :  
    생 산 연 도  : 1985년 ∼
 

1985년부터 등장한 CZ75를 개량한 자동권총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 수출을 고려하여 세계의 군, 경찰이 요구하는 표준적인 스펙을 맞춘 제품으로 내부 구조의 성능은 CZ75 후기형과 같다.


슬라이드 윗부분과 그립 패드의 디자인인 조금 변형되었고 방아쇠 울은 원형에서 스퀘어형으로 바뀌었다. 안전장치와 슬라이드 멈치가 좌우 양쪽에 설치되어 왼손잡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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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단일 무기가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사용된 것으로는 AK-47 공격용 소총을 들 수 있다.


AK47 소총

AK-47 소총은 지난 55년간 세계 도처에서 약 1천5백만 정이 생산됐으며 현재 1천만 정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숫자는 추정치일 뿐 정확한 생산량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 까닭은 중국과 같이 모든 것을 베일로 감싸고 있는 국가들이 많기 때문이며 실제로 중국이 현재까지 생산해낸 AK-47 소총의 정확한 숫자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AK-47 소총은 1940년대 구소련의 이름없는 병사에 의해 탄생했다. 1939년에 시작한 제2차 세계대전은 1941년이 되면서 독일軍이 소련 영내에 침공하기 시작해 왔다. 이른바 바바로사 작전의 시작이었다.

독일軍과의 전투로 부상한 한 명의 전차병 하사관이 야전 병원의 병상에 있었다. 미카엘·카라시니코프(Mikhail Timofeevich Kalashnikov)이다. 그는 덮쳐 오는 독일軍 보병이 가지고 있던 돌격 소총의 위협을 기억하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이 개발한 돌격소총은 여러나라 軍에 충격을 주었다. 소총보다 작은 크기의 소총으로 전·반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권총탄보다 위력의 강한 소총탄을 사용하는 소총이었지만, 공업력이 저하하고 있던 독일에서는 대량 생산을 실시해 전 병사에게 널리 보급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귀국 후 카라시니코프는 스스로의 경험을 살려 기관단총 제작을 헨리 포드의 도움을 받아 시도한다. 카라시니코프는 그의 도움으로 두 정의 소총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것이 1942년의 일이었다.



1942년에 소련軍의 소총 탄환이 7.62mm x 39로 결정된다. 소련軍은 시모노프 카빈을 차기 주력 소총으로서 채용해, SKS45라고 이름 붙였다. 시모노프 SKS는 우수한 소총으로, 카라시니코프가 제작한 기관단총은 채용이 보류되었다. 그 후 카라시니코프는 새롭게 시작된 돌격소총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카라시니코프는 돌격소총의 개발에 있어서, 단순하고 신뢰성이 있는 블로우 백 방식을 생각했다.

7.62mm x 39 탄은 반동이 강하기 때문에 설계는 난항을 거듭 했지만 카라시니코프가 초기에 개발하고 있던 가스압 이용 방식의 노리쇠 회전 방식이 그것을 해결했다. 가스압 이용이라면 콤팩트하고 경량인 소총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해, 이것을 기해 한층 더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그 외의 메커니즘에는 많은 소련 기술자가 투입 되었다. 이렇게 해서 완성한 카라시니코프 모델 1946은 테스트를 위해서 소량이 한정 생산되었고 그 후 개량이 더해져 결국 카라시니코프 AK47은 완성했다.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AK47의 완성이다. AK(Automat Kalashinikova)는 설계자의 이름을 딴 '카라시니코프 자동소총'이라는 뜻으로 AK47은 1947년에 소련 육군 제식 소총으로 채용된다.

AK47 시리즈 중 최초의 모델로 손잡이는 플라스틱, 개머리판과 총열 덮개는 나무다. AK47-Ⅰ의 최대 특징은 주요 작동 부분이 내장된 본체(Receiver)가 철판 프레스로 되어 있다는 점인데, 이것은 '원본'이라 할 독일 MP43이 프레스 가공으로 제조된 데에도 이유가 있고 또 제조 원가와 무게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기도 했다.

문제는 1947년 당시의 소련은 아직 독일만큼 정밀 프레스 기술이 발달되지 못해 필요한 만큼의 내구성을 얻기 어려웠다는 점이었다. 그 때문에 1950년부터 제조된 AK47-Ⅱ부터는 본체를 쇳덩어리를 깎아내어 만들게 되었는데 이 방법은 손이 많이 가고 재료 낭비가 심하지만 필요한 내구성을 얻는데 가장 단순하면서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Avtomat Kalashinikov 47(카라시니코프 돌격 소총) 이라고 명명된 이 돌격소총은 현재에 이르기 까지 미국의 M16 소총과 세계를 양분하는 명소총이 되었다.

AK-47의 본산지인 러시아는 1970년대 AKS-74 소총을 개발해냈다.

AKS-74는 미국의 M-16 계열 소총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AK-47의 약실 크기를 줄여 5.45mm 소총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AKS-74 소총


1990년대 러시아는 AK 계열 소총의 3세대격인 AN-94를 개발했다.

이는 AK 계열의 새로운 시리즈로서 AK-101, AK-103, AK-107, AK-108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의 차이점은 중량과 사용탄환의 성능에 있으며 기본 구조와 신뢰성 등은

 AK-47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부품의 호환이 가능하다.

AK-47은 탄창을 제외한 무게가 4.3kg으로 무거우며 7.62mm 탄환 30발을

채운 570g의 탄창을 추가하면 무게는 5kg 가까이로 늘어나 운용에 불편함이 따를 정도이다.

AK-47의 총구속도는 초당 697m로 발사후 수백미터를 지나는 동안에도

정확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많은 국가들이 AK-47 소총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정확성 및 내구성 등에 있으며 최소한의 사격술 훈련만으로도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다는 점도 선호 이유로 꼽을 수 있다.

Ak-47 소총은 2차 세계대전당시 러시아의 제식 소총으로 사용됐으며

이후 공산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한편 러시아군의 특수부대원들을 비롯한 일부 계층에서는

 더욱 강력한 파괴력과 정확성을 지닌 소총의 개발을 요구했으며,

이러한 소요를 반영해 개발한 것이 AKS-74 모델이다.

자체중량 3.5kg의 AKS-74 소총은 30발 들이 탄창을 사용한다.

5.45mm 탄환이 발사될 때의 총구속도는 초당 909m로 근접사격시의

파괴력이 강해졌으며 단발 사격의 경우 정확성도 크게 향상되어

 M-16에 필적하는 소총으로 인정받았다.

1990년대들어 러시아는 새로운 모델의 소총을 개발해냈다.

새로 개발된 AN-94는 정확성이 향상된 모델이나 무게는 3.54kg으로 약간 무거워졌다.

AN-94에 30발 들이 탄창을 포함한 무게는 3.86kg으로 자동사격시의

정확성을 향상시킨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약간의 적응훈련만으로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

공산정권 붕괴이후 재정난을 겪고 있던

러시아군은 대량 구입하지 못하고 일부 특수부대에만 공급했다.

이후 러시아는 몇종류의 신형 소총을 선보였으나 모두 수출용으로 개발된 것이며

무게는 모두 3.4kg 내외로 비교적 가벼워졌다.

개발된 모델들중 AK-101 소총은 5.56mm NATO탄을 사용하며 AKS-74를 약간 개량한 모델이다.

Ak-103은 AK-47 소총과 같은 7.62mm 탄을 사용한다. AK-107과 AK-108은

사격 메카니즘을 개량해 AN-94와 비슷하게 제작한 것으로

 AK-107은 5.45mm탄을 사용하며 AK-108은 5.56mm NATO탄을 사용한다.

러시아는 이들 4가지 모델의 수출에 주력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그러나 러시아제 5.56mm 소총은 미국의 M-16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특히 AK-103은 AK-47 소총의 성능을 한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전망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러시아의 소화기들은 저렴한 가격을 가장 큰 무기로 삼고

국제무기시장의 상당부분을 점유하고 있으며 특히 가격에 비해

높은 신뢰성과 내구성등은 높이 평가되고 있으나 정확성에 있어서는

미국의 M-16 계열에 비해 뒤지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 등지의 훈련상태가 열악한 병사들이 사용하기에는

매우 적합한 무기로 선호되고 있으며 암시장에서의 구입이 쉽다는 점 때문에

 구입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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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뭡니까?? 당근 k시리즈죠. ㅋ 대한민국 만쇠이~!!!

투박한게 멋지지 않습니까?? 샤프한 g36과 다른 면이........ ㅋ
여기다 20발짜리 탄창, 롱 총열, 양각대, 글고 스코프 하나만 달아주면, ㅋ 완벽한 저격총이 될텐데...
유탄발사기를 단 k2소총
k2소총, 깔끔한게 샤프한 면이 ㅋ
신형 레일, 이정도면 m4a1 안부럽지 않습니까?? ㅋ
너무나도 유명한 k1,k2,k3~!! 대우의 명작!!
캬아~!! 방금 생산된 모양이군, 포장이 잘되어있습니다.
사진 화질이 쪼끔 않좋습니다만, 그래도 광티하난 ㅋ
접절식 개머리판을 단 k1이라는데, 으흠~!!
애, 이것이 바로 k1소총에다가 유탄발사기를 단 모델이라 할수있겠습니다. ㅋ
k201유탄발사기....
k3, 역시 투박한 멋이......
k5, 진짜 명작이죠. 최초의 신형 작동방식을 도입한 명작, 역시 투박한 면이 ㅋ
정말 위의 k3와 같은 종인지 분간 안될정도로 샤프하고 깔끔한 k3 기관총~!! 저렇게 관리하면 정말 정가겠네요.
정말 위의 k5와 같은 종인지 분간 안될정도로 샤프하고 깔끔한 k5권총~!! 우리 장교들 권총관리는 이렇게~!!
 
-후기-
흠 G36과 프릿츠헬멧으로 나대본지 어느덧 한달......... 제2의 나루토님?? 이라는 엄청난 위기에 몰린 필자는, 이제 더의상 한국군의 총기의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고처먹고자, 한국군의 총기에 대한 사진과 자료를 모으고 감상해봤는데, 요즘은 한국총기들에게 정이 많이 갑니다.
너무 G36, AUG같은건만 봤더니, 투박한 멋의 갈증을 느끼게 되었나봐요. ㅋ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K시리즈는 FN 소총들이나, AK소총류, 이스라엘의 갈렐레이 같은 소총들처럼 상당히 투박한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죠. 하지만 갈렐리이나 AK류같은 투박한 구세대소총들 중에선 그나마 우리나라 K시리즈가 1위라는 것을 듣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위가 M16A4, 그위가 AUG, G36같은 고성능 차세대 화기들 순으로 말이죠. 적어도 것보기엔 갈렐레이나 FN사의 구식 소총들, 같은 이미지를 보이지만 적어도 M16A2만큼은 한답니다.
실제 미국의 경찰들 사이에서도 K2의 미국판 맥스2는 M16A2와 비슷한 성능에 비해 헐쉰 값싸고 저렴하고 가볍고 명중률이 높다는 이유로 불티나게 인기를 잡고있죠.
혹시 NWPD소총들 보셨습니까?? NWPD는 소총을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NWPD 스왓 실내 돌입조가 사용하는 3대 소총이 있답니다. 엑세서리를 붙인 자국산 M4A1과 독일에서 수입한 G36K소총, 그리고 엑세서리를 붙인 한국산 맥스2소총이죠. 맥스1이 아닌 맥스2요.
 
K2가 미경찰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대부분 실내돌입시, 가볍고, 짧은 M4A1소총을, 실외전시 M16A2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카빈소총과 샤프슈터 소총을 둘다 관리해야 하는 미경찰 스왓입장에서, 정비하기 쉽고, 짧고 가벼운 길이에 비해 명중률이 상당한 K2소총은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그 위력이 상당하다 합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싸니 쥐 꼬리만한 월급으로 총사서 싸워야 하는 경찰들에겐 말 다한 거지요.
 
한국에서 군대를 다녀온 여러분들은 질리도록 본 K2소총, 여러가지 내구력 때문에 불평을 하여 차라리 M16A1쓰는게 낮다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미국의 경찰이 M16A2와 M4A1보다 더 선호하는 K2소총 선호할수 있는 것은, 진정 그들이야 말로 총을 관리할줄 알기 때문에 K2의 무시무시한 위력이 한국군이 아닌 미국경찰에게서 보여지는것 같네요.
 
정비 많이 하란 소리 아닙니다. M16A1만큼만 해주면, 그 위력은 M4A1과 M16A2를 능가하는 게 K2소총임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스코프나 도트사이드 달면 G36K도 못이길 것 없지요. ㅋ
 
NIJ LEVELS of Protection

1 .22 Magnum 40 gr. JHP (1209 FPS / 369 MPS)
2 .32 ACP 60 gr. Silvertip JHP (936 FPS / 285 MPS)
3 .380 ACP 95 gr. FMC (902 FPS / 275 MPS)
4 .38 Special 125 gr. Nyclad SWHP (1009 FPS / 308 MPS)
5 .38 Special +P 110 gr. JHP (1049 FPS / 320 MPS)
6 .38 Special +P 140 gr. JHP (869 FPS / 265 MPS)
7 9mm 124 gr. FMC (1173 FPS / 358 MPS)*
8 9mm 125 gr. JSP (1121 FPS / 342 MPS)
9 9mm 147 gr. Black Talon (1010 FPS / 308 MPS)
10 9mm 147 gr. Golden Saber (1083 FPS / 330 MPS)
11 9mm 147 gr. Hydra Shok (1011 FPS / 308 MPS)
12 .357 Magnum 158 gr. JSP (1308 FPS / 399 MPS)*
13 .357 Magnum 110 gr. JHP (1292 FPS / 394 MPS)
14 .357 Magnum 125 gr. JHP (1335 FPS / 407 MPS)
15 .40 Caliber 180 gr. FMJTC (992 FPS / 302 MPS)
16 .40 Caliber 170 gr. FMJTC (1095 FPS / 334 MPS)
17 10mm 155 gr. FMJTC (1024 FPS / 312 MPS)
18 10mm 170 gr. JHP (1137 FPS / 347 MPS)
19 .41 Magnum 210 gr. LSWC (1141 FPS / 348 MPS)
20 .44 Magnum 240 gr. LFP (1017 FPS / 310 MPS)
21 .45 Long Colt 250 gr. LRN (778 FPS / 237 MPS)
22 .45 ACP 230 gr. FMJ (826 FPS / 252 MPS)
23 12 ga. 00 Buck (9 pellet) (1063 FPS / 324 MPS)

24 9mm 124 gr. FMJ (1215 FPS / 370 MPS)*
25 9mm 115 gr. Silvertip JHP (1252 FPS / 382 MPS)
26 9mm 124 gr. Starfire JHP (1174 FPS / 358 MPS)
27 .357 Magnum 158 gr. JSP (1453 FPS / 443 MPS)*
28 .357 Magnum 145 gr. Silvertip JHP (1371 FPS / 418 MPS)
29 .357 Magnum 125 gr. JHP (1428 FPS / 435 MPS)
30 10 mm 175 gr. Silvertip JHP (1246 FPS / 380 MPS)
31 .41 Magnum 210 gr. JSP (1322 FPS / 403 MPS)
32 .44 Magnum 240 gr. SJHP (1270 FPS / 387 MPS)

33 9mm 124 gr. FMJ (1440 FPS / 439 MPS)*
34 9mm 115 gr. FMJ Israeli (1499 FPS / 457 MPS)
35 9mm 123 gr. FMJ Geco (1372 FPS / 418 MPS)
36 9mm 124 gr. FMJ Cavim (1259 FPS / 384 MPS)
37 .44 Magnum 240 gr. LSWC (1448 FPS / 441 MPS)*
38 .44 Magnum 240 gr. HSP (1320 FPS / 402 MPS)
39 12 ga. 1 oz. Rifled Slug (1290 FPS / 393 MPS)
40 12 ga. 1 oz. Rifle Slug (1254 FPS / 382 MPS)

 

* NIJ certification round when used in concert with the NFCAS sternum plate.

Bullet Abbreviations
The following standard abbreviations are used to designate types of bullets or projectiles contained in the rounds tested.

FMC / J-Full Metal Case /  Full metal Jacket
FMJTC - Full Metal Jacket Truncated Cone
HSP - Hollow Soft Point
LRB - Lead Round Ball
LRN - Lead Round Nose
LSWC - Lead Semi-Wadcutter
JHP - Jacketed Hollow Point
JSP - Jacketed Soft Point
LFP - Lead Flat Point
SJHP - Semi-Jacketed Hollow Point
SWHP - Semi-Wadcutter Hollow Point

세라믹 판을 장착하지 않은 방탄조끼는 레벨2정도 수준입니다. 권총탄을 방어하는 수준이지요.

출처 : http://www.global-security-solutions.com/BodyArmor.htm

G3는 매우 명총입니다. SIG SG550처럼 스코프만 달면 바로 저격총으로

활용할수 있을만큼(독일군은 실제로 G3중 잘맞는 것을 골라

저격총으로 사용했습니다.

이걸 독일군내에서 G3zf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쓰이던 Stg45란 총을 HK사가 계량한 총으로

지연 블로우백, 각인 약실등 HK의 모든 기술의 집합체(?)인 셈입니다.

 ^^ G3는 바로 독일군의 의해 사용되었고 독일군이 사용하기 시작하자

여러나라(노르웨이, 스웨덴 등)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80~90년대가 되면서 상황이 급변합니다.

7.62mm위세가 확 꺾이고 5.56mm 신형탄이 등장해서

 7.62mm총들을 몰아내고 있었습니다.

 HK사도 그의 맞춰 G3를 5.56mm화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참패...

게다가 독일군이 채용할것으로 믿었던 무탄피 소총 G11도

독일이 통일 되버리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고

 한 때 HK는 부도위기에 까지 몰리지만...

독일군은 하나의 방법으로

전혀 새로운 5.56mm소총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 받았고

잘만 만든다면 채용하겠다는 뜻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나오게 된 총이 바로로 G36입니다. ^^

 현재 독일군은 G36을 새로이 채용했지만 독일군의 예산부족으로

아직까지 많은 G3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공수부대에는

아직도 G3에 접절식 개머리판을 단 G3A4 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 G3의 높은 명중율은 G3SG1을 시작해

세계에서 제일 잘 맞는 반자동 저격총 PSG-1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G3의 높은 명중율은 MSG-90 과 PSG-1 같은

뛰어난 반자동 저격총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정말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한 부대에서 애용되고 있는 총들입니다.

 

구경: 7.62mm

길이: 1m 2cm

발사속도: 분당 550~ 600 발

장탄수: 20 +1발


F-15K의 기관포는 20mm M-61A1으로 현재 한국공군이 사용하는 F-16, F-4E와 같은

모델입니다. F-15C/D, F-16, F/A-18 모두 M-61A1을 사용합니다. F-15C/D와 F-15E의

차이점은 기관포의 탄약수량 정도로, C/D형은 900여발을 탑재하나 E형은 500여발

만 탑재합니다. 20mm 기관포는 주로 공중전에 유용한 기관포이기에 공중전 뿐만

아니라 공대지 임무도 수행해야 하는 F-15K에는 많은 양의 탄약이 필요치 않기에

탄약의 수량이 줄어 들었습니다.

 

F-22는 M-61A1과 크기는 같으나 경량화 시킨 M-61A2를 사용합니다. 탑재탄약수는

200여발로 F-15C의 900여발, F-16의 500여발에 비하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현대의 공중전에서 날이 갈 수록 기관포의 사용 비율이 줄어들어가기 때문입니다.

 

 

20mm M61A1 Vulcan


M61A1 Vulcan

 

출처 :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en&u=http://www.military.cz/usa/air/in_service/weapons/cannons/vulcan/cannon_vulcan_en.htm&prev=/search%3Fq%3DM61A1%26hl%3Dko%26lr%3D%26newwindow%3D1%26sa%3DG

 

 

 

 

 

 

개요
ㅇ 미국이 개발한 발칸포를 개조하여, 항공기 기수부에 장착한 기관포로서 우방국 항공기 기본장착 무장으로 사용중임.
사용 목적
ㅇ 미사일을 사용하기에 부적합 정도로 근접 공대공 전투시 사용
ㅇ 지상 표적에 대한 근접지원 (장착 기종 : F-4, F-104, A-70, F-14, F-15, F-16, F-105, F-111 등)
주요제원 및 성능

구    경

37mm

총열수

1개

총구속도

2,850ft/sec

발사속도

400발/분

총의길이

134.25inch

중    량

375Ibs

주요 특성
ㅇ M61A1 발칸포는 포신뭉치가 총열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틀링식 작동원리로 되어 있고 항공기에서 유압이나 전원을 공급받아 유압식 또는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총열 6개는 총구 클램프(Muzzle Clamp)와 중앙부클램프(Center Clamp)에 의해 견고히 묶여 있으며 볼기 로터(Breech Rotor)의 앞쪽 끝에 연결되어 볼기로터가 회전할 때 함께 회전하는데 이때 캠(Cam)이 노리쇠를 작동시켜 실탄장전, 발사 및 탄피추출 등의 작용을 연속적으로 수행하여 2,500~7,200발/분의 높은 속도로(정상 발사속도는 분당 6,000발임) 발사된다. M61A1 발칸포는 다중총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발사시 탄피의 방출이 용이하고 총열의 침식을 감소
시키므로 화기의 수명이 길고 총구 클램프(Muzzle Clamp)를 교환하므로써 탄막분포 형태를 변경시킬 수 있다. 최소 탄막분포일 경우에는 8mil Cone내에 80%의 탄착점이 형성된다. (8mil은 0.45도에 해당되며 이는 탄알이 1,000ft 진행할 시 8ft 벗어남을 의미한다.)

ㅇ M61A1 발칸포는 발사속도가 분당 6,000발로서 매우 높기 때문에 탄대 송탄 방식으로는 송탄 신뢰도가 빈약하며 탄대를 제거하는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무탄대(Linkless) 송탄방식을 사용한다. 무탄대 송탄장치는 탄약을 공급하는 저장드럼과 발칸포 사이에 연결되어 실탄을 운반하는 컨베이어 벨트와 컨베이어 벨트가 통과하는 자동활송 운반장치(Flexible Chute) 1개 또는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탄저장 드럼은 용량 1,000발짜리를 많이 사용하나 용량이 적은 630발 짜리도 사용한다.

ㅇ 항공기 무장 시스템에는 SUU-16/A 기총포드와 SUU-23/A 기총포드가 있는데 SUU-16/A 기총포드는 M61A1 발칸포를 장착하며 SUU-23/A 기총포드는 자체 구동장치를 갖춘 GAU-4/A 발칸포를 장착한다. GAU-4/A 기관포는 M61A1 발칸포를 자체 구동력을 갖도록 개량한 것으로 형상 성능 및 기능이 M61A1 발칸포와 유사하나 유압이나 전기모터로 구동시키지 않고 6개의 총열중 4개의 총열로부터 나오는 추진가스의 일부를 이용하는 자체구동 장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기식 관성시동장치에 의해서 기관총과 송탄장치가 최초로 회전하는데 필요한 동력을 공급한다. 그래서 중량 M61A1 발칸포보다 약 5kg 정도 무겁다.
참고 사항
ㅇ M61A1 발칸포는 항공기뿐 만 아니라 견인형 트레일러, 장갑차 등에도 탑재되어 대공포로 사용되고 있으며, 유사한 모델로 M195 발칸형 20MM 기관포가 있는데 이 기관포는 M61A1 발칸포의 총열 끝부분(102.6cm)에 배기가스 편향기(Blast Deflector)를 부착한 것 이외에는 M61A1과 동일하다. XM195 발칸형 기관포는 XM35 무장시스템으로 AH-1J 헬기의 우측 아래편에 탑재된다. 탄통은 헬기의 외부 좌.우측에 적재되는데 실탄적재량은 약 950발, 발사속도 750+100발/분, 유효사거리는 3,500m이다. XM35 무장시스템은 미 육군의 무기사령부(Weapon Command)가 개발하여 1968년에 General Electric사가 계약하였다.

 

출처 : http://www.airforce.mil.kr/PF/PFF/PFFBD0200.html

 

 

 

 


 


 



G.E에서 만든 6개의 총신을 갖고 있는 가틀링식의 기관포

발칸은 연결되지 않은 탄띠를 사용하며, F-14 Tomcat 기종에는 최대장전 숫자인 675발, F-15 Eagle 기종에는 500발의 탄환을 갖게된다.

최대 발사 속도 : 6,000발/분

최대 사정 거리 : 3,300피트(3마일)로서 가까이 근접한 적기를 공격할 때 사용한다.

이 무기의 총신은 좌측 흡입구 전방에 있는 항공기 좌측 하단에서 밖으로 나와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출처 : http://user.chollian.net/~keum9605/m61a1.html

 

 

F-35는 처음에는 마우져사의 27mm 단포신 리볼버 타입 기관포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현재는 25mm 개틀링 타입 기관포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

습니다. 단 공군형인 F-35A만 고정장착이며, F-35B와 F-35C는 내부공간의 부족으

로 외부에 필요시에만 포드에 담아 장착하도록 하였습니다.

 

미국은 종전까진 기관포는 공중전에 더 유리한 20mm 기관포만을 고집해 왔으나

JSF는 공격기로서의 임무도 상당 부분 담당하므로 30mm 기관포와 중간 정도인

25mm 기관포를 탑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유로파이터와 JAS39 그리펜은 독일 마우져사의 BK-27 27mm 리볼버 타입 기관포를

사용하고, 라팔은  30mm GIAT 791B 리볼버 타입 기관포를 사용합니다. 

 

토네이도는 공격기 답게 마우져사의 27mm 기관포 두 문을 탑재하였습니다.

 

러시아의 SU-27과 MIG-29는 모두 Gsh-30-1 30mm  단포신 리볼버 타입 기관포를 사

용합니다.

 

대체로 미국은 현재 까지 20mm 개틀링 타입의 기관포를 선호했는데 이 기관포는

발사속도가 빠르면서도 30mm 기관포 보다 많은 탄약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탄의

사거리와 기관포탄 자체의 속도가 빠르기에 빠른 속도로 기동하는 적기를 공격

하기 좋습니다. 그러나 탄 하나하나의 위력은 약한 편이므로 빠른 발사속도를 이용,

한번에 많은 명중탄을 내야 효과적인 탄입니다.

 

반면 유럽이나 러시아는 27mm~ 30mm 정도의 대구경 기관포를 탑재하는데 이 기관

포탄들은 적 전투기 보다는 적의 폭격기나 지상군을 공격하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발사속도나 탄환 속도, 장탄량 등에서 20mm 타입보다 불리하지만 탄 한 발 한 발의

위력이 크기에 몇 발의 명중탄 만으로도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27~30mm 기관포는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 총신을 묶은 개틀링 타입

(흔히 우리나라에서 발칸포라 부르는..정확히 말하자면 발칸(Vulcan)은 M-61A1 기

관포의 고유 이름인데, 우리나라에선 워낙에 이 기관포가 많이 사용되다 보니 발칸

 포란 이름으로 굳어 버렸지요.)으로 만들면 너무 무겁고 크기에 전투기에 탑재하기

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A-10 같은 공격기는 개틀링 타입의 30mm 기관포를 사용하

지만)

 

그래서 대구경 기관포들은 포신은 하나이지만 대신 작약이 터지는 약실은 여러개인,

리볼버 형태의 기관포로 주로 개발됩니다.

 

 

F-16블럭 60과 블록 52형은 기본적으로 엔진이 다른데, 60형은 더 무거워진 기체를 위

해 블럭 50형의 F100-GE-129 (블럭 52형은 F100-PW-229) 보다 더 큰 추력의 F100-GE-132

를 탑재하였습니다.

 

기체 외부에는 컨퍼멀 연료 탱크를 탑재, 항력 증가를 막으면서도 추가연료를 탑재할

수 있어 장거리 공대지 임무시 더 긴 항속거리를 갖게 됩니다.

 

레이더도 종전의 APG-68레이더와 달리 전자주사식 안테나를 탑재한 APG-80 레이더를

달았기에 탐색 처리 시간이나 레이더 정비효율이 증가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UAE나 그리스가 요구하는 옵션에 맞게 전자장비등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또 기수 전방에 적외선 탐지장치인 FLIR가 추가되었습니다.

 

 

2차 F-X는 아직 본 궤도에 오르지 않았으나 종전과 ROC가 비슷하다면 단발기인 F-16

은 후보군에 오르기 어려울겁니다. 또 F-16 블럭 60의 행동반경이 크게 증가한 것은 사

실이나 무장 탑재능력, 행동반경, 레이더 탐지거리등의 면에선 아직 F-15K에 미치지 못

하는 수준입니다. (대신 가격면을 고려하면 F-16쪽이 유리해지지요.)

9월 19일(월)......달라이 라마의 겨울궁전 포탈라궁

 

숙소에서 아침이 제공된다고 하여 전날 북경에서의 악몽 속에 신경쓰고 일찍 일어나 위층으로 올라가니 밥 먹을 만한 곳이 없다. 옥상으로 올라 갔더니 레스토랑은 없고, 사진 찍는 사람만 있다. 뭘 찍나 하고 보니 우리 숙소 옥상에서 포탈라가 보인다. 이런 행운이~~ 나도 사진을 찍는다. 레스토랑 찾아 로비로 내려가니 로비 옆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안내를 한다.

 

 

 

식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데 토스트 2쪽에 달걀 후라이 2개 내오는데 무지 시간이 걸린다.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빙점이 높아 가열이 잘 안된다고 해서일까… 달걀 후라이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이야… 토스트 빵도 부드럽진 않았지만… 아침을 주니까 좋다.

 

 

원래 오늘은 자유시간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8시반에 가이드가 온다니…식사시간이 늦어져서 서둘러야 했다. 누군가 노크도 없이 방문을 연다. 웬 남자… 우리 가이드 대신 온 다른 가이드… 앗! 이 사람이 이렇게 문을 열다니..암튼 서둘러 내려가서 함께 포탈라로 향한다. 택시를 타고 갔다. 늦었는지 무지 서두른다. 택시비를 내는데 10위안이 모자라자 자기 돈으로 낸다. 이래도 되나? 암튼 포탈라 입구에서 우리 가이드를 만났는데 자기는 다른 팀을 만나러 간다고 저녁 7시에 숙소에서 만나자고 한다. 대신 온 가이드가 입장권을 끊어서 우릴 들여보내 준다. 기다리는 동안 입구에 늘어선 마니차를 우리도 돌린다. 티벳에서나 볼 수 잇는 마니차는 사원옆에 죽 늘어서 있기도 하고 한 개짜리를 돌리면서 지나다니기도 한다. 마니는 진리를 상징하는 ‘귀한 보석’을 뜻하고, 차는 ‘수레바퀴’를 뜻한다. 마니차는 둥그런 원통형 모양으로 그 안에 경전이 들어 있어 시계 방향으로 한번 돌릴 때마다 경전을 한번 읽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도 마니차를 돌려 본다. 뭐든 소망한다는 것은 좋은 일인거 같다.

 

 

 

 

 

포탈라 뒤쪽으로 길이 쭉 나 있다. 포탈라궁은 티벳의 상징이자 라사를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건물이다. 티벳어로 ‘깨끗한 땅’ 성지라는 뜻이다. 티벳인에게는 포탈라궁은 ‘관세음보살’이 사는 곳으로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라 믿는 달라이 라마의 겨울궁전이다. 현재 제14대 달라이라마가 인도 다람살라로 망명하기 전까지 생활했던 겨울 궁전이다. 티벳에서의 7년이란 영화에서 꼬마가 망원경으로 사람들을 보던 바로 그 곳이다. 동서 400m, 높이 117m의 13층 규모로 백궁과 홍궁으로 나누는데 백궁은 속(俗), 홍궁은 성(聖)을 상징한다. 백궁에서는 정치를 돌보고, 홍궁에서는 종교행사를 주관했다. 내부에 달라이 라마의 무덤, 불당, 거실, 침실, 도서과 등 수 천개의 방이 있으며, 그 방에는 20여만 개의 불상과 벽화가 가득하다.

 

 

 

 

 

 

포탈라 궁전은 서기 7세기경 티벳을 최초로 통일한 송첸감포왕이 당나라의 문성공주와 네팔의 브리쿠티 공주를 맞으면서 건립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그 후 몽고의 정복으로 파괴되기도 하고, 중국의 문화혁명 때 파괴될 뻔 했는데 주은래가 막아서 그나마 유지했다고 한다.

 

올라가는 길은 계단식이 아니라 경사로이다. 포탈라궁 뒤편에서 바라본 라사시내를 보면서 올라갔다. 문을 통과하니 멋진 건물이 나타난다. 포탈라 궁은 정말 어둡다. 어린 달라이 라마가 여름궁전으로 갈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관광객들에게 공개되는 곳은 최상층 4개 층으로 홍궁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7.8.9대 달라이 라마를 모신 초르텐, 석가모니를 모신 불당 등이 있다. 파란 하늘과 노랗고 빨간 티벳스런 색깔의 건물의 조화가 우리를 사로잡는다.

 

 

 

 

 

 

궁안에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너무나 원시적이다. 돌을 일일이 손으로 가루가 될 때까지 두드려 그걸 금간 바닥의 보수공사를 하는데 소중한 문화유산이라 그렇게 하나 보다 싶다. 빨리 빨리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어느 세월에 이 공사를 다하나 싶을 만큼..그것이 티벳이리라..

 

 

 

 

 

포탈라 궁을 나와서 보니 사람들이 올라가는 언덕이 있다. 물론 돈을 받는다. 우리도 올라가서 포탈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언덕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포탈라를 바라본다. 망명길에 올랐을 달라이 라마도 떠오르고, 영화의 장면도 떠오르고, 티벳인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아려온다. 

 

 

 

 

 

 


 
출처 : 제로미의 여행이야기 |글쓴이 : 제로미 [원문보기]
 

 서울 에어쑈가 10월 18일 부터 성남비행장에서 열립니다.

지난 1997년 첫회를 시작으로 매 2년마다 열리는 서울에어쇼는 2003년만 지방인 경남 사천시에서 했으며 매회 성남 비행장이 주무대가 되며 이번 2005년 서울에어쑈도 역시 성남비행장에서 벌어집니다.

 

 내일 개막식을 앞두고 오늘은 총 예행연습 겸 프레스데이로 기자들에게 보도용으로 사전 공개하는 일정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잠실로 흘러드는 탄천 뚝방에서 멋진 광경을 실컷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2001년 에어쑈의 행사및 의전팀장을 맡았던지라 4년이 흐른 지금의 에어쇼가 남의 일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서울에어쇼라는 말을 들으면 대개 언뜻 항공기가 공중에서 쇼를 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에어쇼는 선진국의 항공기 관련 부품에 대한 비지니스를 주 목적으로 하여 항공기 관련 회사들의 제품이 전시가 되며 한편으로는 고가의 항공기에 대한 판촉을 위하여 전시및 직접 관람을 통하여 구매를 촉진하는 행사이며, 항공기가 공중에서 벌이는 에어쇼는 사실은 겉다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지니스가 아닌 일반 관람객에게 있어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바로 현란한 공중묘기를 자랑하는 에어쇼가 될 것입니다. 항공기라는 선망의 대상이 파란 창공에서 날쌔게 움직이며 그려내는 궤적은 여러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할것입니다.

 

 그럼...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통하여 서울에어쇼 미리보기로 백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위의 비행기는 KF-15라는 기종의 비행기 입니다.

2001년 서울에어쇼에서 보잉사 제작의 이 비행기와 프랑스 라팔기가 치열한 차세대 전투기 선정을 위한 각축을 벌었지만 결국은 KF-15로 선정이 되어 최근에 우리 나라에 2대가 인도 된 비행기로 커다란 덩치를 무색케 하는 공중기동은 압권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3번째 사진은 뒤집기(배면비행)를 하는 자세의 항공기로 공중에서 마음대로 기동을 할 수 있는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은 차세대 항공기로서의 손색이 없다 할 수 있으며 이 항공기는 약 20여분에 걸쳐 갖은 공중 묘기를 다 보여줍니다.

 

 수직상승과 수직 하강, 그리고 수직, 수평 원형 그리기, 배면비행과 일명 "코브라 트위스트"라고 불리는 공중에서의 정지상태에서 방향을 바꾸는 묘기도 보여 줍니다. 두 개의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기둥을 가진 항공기가 저고도 비행을 하며 관람석을 지나갈 때는 항공기의 폭음에 의해 약간의 공포감 마저 가져다 주는 항공기 입니다.

 

 방금 머리위에 있다가 언제 어디로 가 버렸는지 엔진의 굉음만 남기다가 하늘 저 높은 곳에서부터 수직으로 거꾸로 떨어지듯 비행하는 모습은 저러다가 사고가 나기라도 하면 어떻게 할까? 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상당한 고난도의 비행을 선보인답니다.

 

 다음은 우리 나라에서 조립된 KF-16입니다. 구입 당시부터 리베이트건으로 문제가 많았던 항공기로 현재 우리 공군의 주력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은 KF-15에 비해 엔진도 단발이고 크기도 작지만 무척 날렵하게 기동을 할 수 있어 하늘의 날다람쥐 같은 녀석이랍니다.

 

 공중으로의 수직 상승은 물론이고 공중에서의 회전반경도 무척 작아 항공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비행기로 이 비행기에 탑재하고 있는 전자무기는 걸프전 당시에 항공전에서의 폭탄 투하 장면을 영화를 보듯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던 우수한 항공기 입니다. 특히, 조종사가 공중기동에서 받는 G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의자가 뒷쪽으로 약간 누운듯 하여 일반 항공기의 7G에 비해 9G 까지 견딜 수 있으며 최대 12G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KF-15에 비해 작은 몸통을 가지고 수직 상승하는 모습은 정말 이쑤시개가 날라 다니는 것 처럼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하늘을 자신의 마당인양 마음대로 기동을 하고 다닙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역시 에어쑈의 백미는 꽁지에서 연막을 내 뿜는 곡예 비행이 될것입니다.

 

"Black Eagle"

 

 공군 에어쇼팀의 명칭입니다. 에어쇼 장소에서의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도 하지만 무엇보다 검은 비행복을 입은 조종사들이 비행 후 자신들의 자체 제작 엽서에 싸인을 해주는 장소에서 직접 조종사들과 사진 촬영도 하니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멋장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만약, 아이들과 함께 관람을 하시는 경우라면 반드시 이 곡예비행팀이 비행완료 후 싸인을 해 주는 곳에 꼭 데려가셔야 나중에 한 소리 안들으실 것입니다.

 

 드디어 등장입니다. 6대가 편대를 이루면서 서로간의 날개가 부딪힐듯 하면서 꼬리에서는 연막을 뿜으며 좌측 하늘에 나타납니다.

 

짠!! 하고 나타나는 주인공의 모습이지요?

 

 

 그리고는 사열대 앞에서 공중으로 수직 상승을 하여 배면비행을 하면서 사열대에 예를 표합니다. 하늘 높이 올라갔던 항공기가 관람석을 향해 곤두박질 치는것 같은 느낌이라 간담이 서늘해지기도 하지만 그런 마음을 놀래켜 주기라도 하듯이 살짝 기수를 틀어 다시 하늘 높이로 올라갑니다.

 

 

 

 하늘에서 날라 다닐때는 잘못해서 날개끼리 부딪혀 떨어질것같지만 위의 3장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맨 앞에 있는 편대장 비행기와 그 다음 비행기들은 약간의 고도 차이를 두고 비행을 합니다. 약간의 계단 형태로 비행을 하므로써 곡예비행중의 불의의 사고에 최소한 대비는 하는 것이랍니다.

 연막탄을 터트린다거나 또는 기동을 할 때 서로간의 교신을 통하여 약속된 동작을 하는데 이 동작을 제 때 맞추기가 쉽지 않고 또 항공기는 사람의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손이나 다리에 전달되어 반응하는것과는 달라 조작을 하여도 항공기 나름의 고벽으로 약간씩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만약 조종사가 그런 내용을 모르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얼마나 피나는 노력으로 "愛機"와 함께 동고동락을 해야 하는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그럼 공중 곡예 묘기를 보실까요?

 

일단 모여서 비행하던 항공기들이 고공으로 치솟으면서 갑짜기 제 갈길을 잃은 듯 뿔뿔히 흩어집니다. 그것도 그냥 벌리는게 아니라 빙글빙글 돌면서 말입니다. 이 동작이 바로 곡예비행의 서막을 알리는 몸동작 같습니다.

 

 

 

아휴!!!

 

두 비행기가 서로 전속력으로 마주 오면서 꼭 박치기라도 할것 같이 달려들더니만 박치기 바로 직전에 이렇게 사진처럼 몸을 틀어 살짝 비켜갑니다.

아래 전시된 조기경보기를 일부러 함께 한 화면에 잡아 넣었는데 이 두 비행기가 공중곡예를 하는 높이는 지상 100m 남짓이니 밑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는 관람객은 얼마나 가슴이 조마조마 할까요?

 

뿐만아니라 이렇게 사진처럼 위로 솟구치면서 살짝 비껴서 날아가며 공중 높이 구름속으로 전속력으로 날아 오릅니다. 이런 아슬아슬한 장면은 몇 차례나 계속되어 밑에서 지켜보는 관람객은 손에 땀을 쥐게 하지요....

그리고 위 사진의 공중 곡예는 한 대는 바로 가고 또 다른 한대는 바로 가는 항공기가 뿜는 연막을 가운데 두고 또아리를 틀듯 아래위로 회전을 하면서 비행을 하는 것입니다.회전하는 비행기는 정상 또는 배면비행으로 회전을 하며 비행을 하는군요...

 

 

 

 두 대의 비행기가 서로 아슬아슬한 공중곡예를 벌이는 동안 나머지 비행기들은 아까 각각 또아리를 틀듯 제각각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꼬리에서 연막을 뿜으며 멋진 공중곡예를 보여줍니다.  순서대로 일정 시간차를 두고 선회를 한다거나 또는 일정한 높이로 날아 오르면서 연막을 뿜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머리 잘 굴리는 사람들은 아까 박치기 할뻔 했던 비행기들은 어디로 갔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어디로 갔는가를 찾다보면 바로 머리 위에서 두 대의 비행기가 나타납니다.

 

 

아~~

하늘에 하트를 그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아까 4대가 만든 모양은 영문자 "I" 였습니다. "I love airforce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공군을 사랑해 달라는 편대비행이로군요...

 

 공중곡예를 통하여 이런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니...대단한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런 문양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그런데 하늘을 보니 아까보다 더한 모습을 수 놓고 있습니다.

 

 

 

 

하늘에 우리 나라를 상징하는 태극문양이 수놓아 졌습니다.

지상에서야 연막의 문양이 보이지만 공중에서는 연막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워낙 빠르게 움직이는데다가 연막이 어디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블랙이글팀은 우수한 조종사의 수없는 노력으로 이렇게 멋진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공중곡예를 마치는 모양입니다.

항공기가 저공으로 날아와서 하늘 높이 오르며 구름속으로 사라질 때 까지 긴 연막을 남기고 있습니다.

 처음에 곡예비행을 시작할 때 관람대에 인사를 했던 것과 똑 같이 고공으로 치솟아 올라 가며 연막을 뿜는 모습입니다. 그리고는 착륙을 하게 됩니다.

 우리 나라 공군의 에어쇼팀인 블랙이글이 사용하는 항공기는 A-37이라는 기종으로 생산된지는 상당히 오래 된 항공기지만 우수한 정비기술로 아직도 새 비행기처럼 쌩쌩거리며 날아다닐 수 있답니다.

 

 서울 에어쇼는 18일 개막을 하는데 18일은 각국 대사및 초청인사와 국가의 높은분들이 참석을 하며 19~21일은 비지니스데이로 업무상담과 계약을 위한 거래 위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22일과 23일이 일반인에게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 입장료가 별도로 있다고 하며 수서 지하철역과 복정 지하철 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한 동안은 비행기 소음에 시달려야 할것 같습니다. 공항에서야 제법 떨어져 있지만 비행기의 굉음은 들어야 하니까요...

그러나 항공산업에 뛰어든지가 일천한 우리 나라가 이제는 자체 전투기를 생산 할 만큼 성장을 했으며 고부가 산업인 항공기의 대외 판매를 위한 에어쇼를 우리 나라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그만큼 세계 항공분야에서 차지하는 우리의 위상이 높아진것을 반증하는 일이기도 할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며칠간은 참고 지내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의 참관을 위해 오늘 총 예행연습을 훔쳐보며 촬영한 사진으로 간략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오늘은 제가 마치 2005 서울에어쇼의 홍보대사라도 된것 같군요 ^^~

 

아...

사족 하나...

곡예비행 사진을 촬영하려는 분들이 많으신데 카메라 렌즈는 망원은 절대 불필요 하답니다. 150미리 이내의 표준 줌을 사용하시는 것이 촬영하기에는 딱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지상에서 전시중인 항공기의 사진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니 구태어 무거운 망원을 가지고 가실 필요가 없을 것이랍니다.


 
출처 : 수수께끼의 낡은 보물창고 |글쓴이 : 가시나무새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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