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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후춧가루
전에 군 생활하는데 라면이 생겨서 취사장엘 갔다. 물론 취사장에서 불을 켜면 들키니깐 불은 끄고 라면을 뜯고 물도 대충 붓고 더듬더듬 근데 결정적으로 고춧가루를 넣는다는 게 그만 후추가루를 넣고 말았다! 그래서 라면을 끊이는데~앗! 실수로 넣은 후추의 맛이!!! 이럴 수가!! 상황도 상황이고 하니 당연히 맛있겠지 하실 분들(모르는 소리) 지금도 제대한지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야간에 가끔 이런 식으로 끊여 먹으면 추억도 새록새록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후춧가루가 왕창 들어간 라면! 한번 해보자.
라면 순하게 먹기
대단한 것은 아니고 집에 두부가 조금 있으면 꺼내서 얇게 잘라 라면 끓일 때 넣으면 라면이 순해진다.
두부를 너무 살짝 익히면 두부의 스리슬쩍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못 느끼니 두부는 약간 오래 익힐 것.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의 기름기를 빼기도 하지만 깻잎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라면을 끓이고 막판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푹 베구 맛도 일품이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 김을
넣어도 좋다. 바싹 마른 김을 다 끓인 후 뽀사넣으면 김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돋궈준다.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프로는 계란을 이렇게 푼다.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넣는 타이밍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면 준비끝~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치즈를 넣어라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직전 뜸들일 시간에 피자를 넣어보라.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탁에 가져온 후 먹는다. 이때 라면위에 얻쳐진 치즈를 휘젓게 된다면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금물, 치즈 얹힌 라면을 후루룩 먹으면
끝. 그냥 치즈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아 그릇에 옮겨서 뿌려도 된다. 본인은 항상 냄비 채로 먹기땜시...
각종 국을 이용하라
느지막이 일어났다면 지금 해는 중천에... 집에는 아무도 없고 밥도 없다. 혹시 집에서 살림(식순이?)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한 그릇도 안 되는 국이 냄비에 남아있다면 난감하게될 것이다. 먹자니 같이 먹을거리가 없고 안 먹자니 남기기도 모하고.. 이럴
때 과감히 라면에 응용하라. 라면을 위해 고기국물을 우려내는 것은 무모한 짓이지만 남아 있는 소고기무국에 라면을 끓이는 것은 결코 무모한 짓이
아니다. 술한잔 거하게 했으면 콩나물국을 찾아보라. 콩나물라면이 해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 속이 허하면 어제꺼 먹다 남은 백숙 그릇을 보라. 그
국물로 라면을 끓이면 백숙보신라면 (?)쯤이 될 것이다. 비유가 허락한다면 모든 국이 가능하다. 이때는 국에 기본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스프는
조금만 넣을 것. 스프가 원래 국의 맛을 버린다 싶으면 소금 혹은 간장으로 간을 해라.
비린내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소스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알고 계신 것처럼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바스코 소스는 집에 돈이 많다면 많이 넣어도 괜찮지만 적당히 넣자.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계란은 국물 맛을 버린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는 이유는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 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알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영양학 상으로는 라면 하나 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5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 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하지만 라면 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 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도 혼탁 시키지 않는 계란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 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라면을 보다 담백하길 원 한다면 계란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
우유로 라면을 끊인다면..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쌈장을 넣구 끓여보라!!
라면에 쌈장 넣구 끓여 보았나? 우선 해물라면(흰색봉지)이 사용되고 다른 라면의 경우 맛을 책임질 수
없음을 유의하라.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면발 하나하나에 쌈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들어가서 국물이 죽인다. 단 쌈장은 슈퍼 파는 것을 바로 투입하면 안되고 집에서
약간 손봐야 한다.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등)
면발에 힘주기
면은 안성탕면, 스프는 신라면.. 이런 식으로 끓인다. 스프는 맛이 워낙 독특하고 강해서 혹시나 김치찌개 따위에 넣는다면 라면
찌개가 될 것이다. 또한 각각의 스프마다 독특한 특성 등이 있어 라면은 다르더라도 (예를 들면 진라면이라든가) 스프는 신라면 스프를 넣는다면
영락없는 신라면이 된다. 마찬가지로 면은 가늘은 스낵면을 먹고 싶고 국물은 너구리국물을 먹고 싶으면 스낵면의 면과 너구리 스프를 넣어라.
남은 국물 해결한다. 간단한 라면볶음밥
냄비에 라면을 끓여 먹고 냄비 바닥으로부터 약 1센티 정도의 국물이 남았을
때 밥을 말아먹기도 그렇다. 그러면 일단 밥을 두 주걱 넣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 볶는다. 김치나 햄 또는 참치등 부재료를 넣어 주면 맛있고
치즈를 넣으면 보다 느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참기름에 치즈라...
사발면에 녹차팩을 넣자~
사발면은 느끼한 기름기가 있어 담백하질 않다. 일반적으로 그냥 먹어도 무방하지만, 라면에 물을 붓기
전에 녹차팩을 함께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상상할 수 없는 국물 맛이 우러난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한 번쯤 시도해 보자.
가지가지 라면 이야기=
김치볶음라면
냉비빔라면..
떡볶이는 저리 가라 면볶이 만들기
테크닉과 경험이 필요하다.
프라이팬에 물을 한컵반가량 넣고 면만 넣고 끓인다. 물의 양이 많으면 약간 덜어 버리고 그와 동시에 고추장을 한스픈 정도를 넣고 볶는다.
기본적으로 설탕과 각종 조미료가 들어가며 갖은 야채를 같이 넣으면 좋다. 만약 짜짱라면으로 했다면 고추장과 같이 짜장 스프를 넣는다.
짜장면볶이가 된다.
극비! 꽁치라면 볶음...
이 요리는 식사 보다는 술안주로 좋다. 맥주보다는 소주에 더욱 어울리는
요리로서 단돈 3천원에 푸짐한 안주와 밥이상의 효용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꽁치대신 고등어를 쓴다면 더욱 저렴하게 만들 수 있으나 고등어나
정어리보다는 꽁치를 사용하는 것이 맛이나 품격(?)면에서 좋다. 준비물은 꽁치통조림과 라면 2개, 고추장정도로서 먼저 물을 500cc 정도를
넣고, 꽁치통조림을 넣고 끊인다. 물이 팔팔 끊으면 라면을 넣고 스프는 하나만 넣는다. 간을 보면서 고추장을 넣고 라면이 익으면 먹는다.
고추장은 넉넉하게 넣어야 맛있고 설탕, 후추, 고추가루등을 첨가하면 더욱 맛있다. 파, 마늘, 양파, 고추 등을 넣으면 그야말로 더 할 나위없는
일미 요리가 된다. 오늘밤에 소주가 부르는데 돈이 없다 하시는 분 주저 마시고 꽁치라면을...
오뎅라면..정말 간단...
정말 간단하다. 역시 2개의 냄비가 필요하다. 먼저
라면을 하나 삶아 준비한다. 이때 찬물로 면을 헹구면 더욱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냄비에 물을 끓이고 끓으면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서 끓는 물에 넣는다. 무를 넣어서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도 좋다. 오뎅은 한입크기로 썰어서 파가 들어있는 국물에 넣는다. 이때 오뎅 스프도
넣는데 오뎅스프가 없다면 간장이나 국시장국같은 것을 써도 된다. 오뎅이 적당히 부풀어오르면 라면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이때 라면 스프로
국물맛을 다시 한번 낸다. 여기저기 들어있는 스프로 맛을 내는 조잡한 요리일수 있으나 해보면 맛있다. 오뎅스프의 가다랭이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퍼진 오뎅을 원하지 않는다면 오뎅 넣는 타이밍을 적당히 조절하라.
순두부라면
순두부에 밥 두어공기 훌떡 비우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새로운 라면을 만들고 싶은데 라면에 순두부를 넣어본 사례가 없는 것도 같다.
물론 냉장고에 순두부의 없다는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라면의 품격상승을 위해선 따루 준비해 두어도 괜찮을 듯. 조리법은 복잡하지 않다.
물에 스프랑 마늘이랑 파, 양파, 호박등을 넣고 (순두부 찌개에 어울릴만한 재료를 넣으면 된다.) 보글보글 끓으면 면넣고 반쯤 익으면 순두부를
넣는다. 국물이 좀 싱거우면 다시다를 좀 넣고 막판에 계란을 한 개... 비교적 간단하면서 의외로 맛이 담백하고 괜찮다. 순두부찌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라.
북어를 주재료로 하는 오리지날 해장라면이다. 먼저 북어조각 1-2개에 풋고추 1개를 넣고 노란 물이 울려
나오도록 끓인다. 우러나온 물에 스프는 반개 넣고 끓으면, 면을 넣고 면이 있었을 때쯤 파를 듬성듬성 넣는다. 달걀을 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넣을 경우 깨트리지 않도록 한다. 라면은 되도록 기름이 별로 없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위장에 좋을 것이다. 개운한 해장라면! 콩나물도 좀 넣으면
한마디로 GOOD!
구운 라면...?
라면강정
집에 오래된 눅눅한 라면이 있다. 먹기에는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자~~ 그럼, 라면을 이용해 맛난 간식을
만들어 보자. 라면외에 물엿정도가 더 필요하다. 먼저 라면을 4등분하여 끓는 기름에 튀겨낸다. 튀겨낸 라면을 신문지에 깔고 짤게 부순다. 이때
기름도 뺄 수 있을 것이다. 물엿과 설탕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 실같은 끈기가 생길 때까지 끓인다. 실같은 끈기가 생기면 불을 끄고 물엿이 빨리
굳지 않도록 샐러드유를 넣는다. 물엿이 뜨거울 때 튀겨서 잘게 부순 라면을 넣고 재빠르게 물엿과 섞는다. 비닐이나 랩을 깔고 그 위에 물엿에
버무린 라면을 깔고 모양을 반듯하게 편후 방망이로 1cm정도의 두께로 민다. 라면이 완전히 굳으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다. 냉동실에 보관하여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 먹는다. 어렵게 보이지만 한번 만들면 쉽고 내손으로 과자를 만든다는 게 뿌듯함이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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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씨 싸이에서 퍼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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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27일~ 1월 31일,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최첨단의 뇌과학과 생리학을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그 내용의 일부를 여기에 소개합니다.
1. 매순간 즐거움을 위해 사는 것과 장래의 목표를 위해 규율과 인내심을 갖고 사는 것을 어떻게 양립 시킬 수 있을까?
최근의 과학적 발견에서, 행동 후 곧바로 되돌려받는 작은 보수(단기적 보수) 또는 행동 후 당분간 시간을 두고 얻을 수 있는 큰 보수(장기적 보수)를 추구할 경우 두뇌는 각각 다른 부위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10대의 젊은 뇌는 보다 단기적인 보수만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는 것도 발견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계획적이며 타산적으로 눈앞의 쾌락만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들은 장래의 계획을 위해 쫓기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에 관해 두뇌의 영상을 보면서, 계획성을 갖고 장기적 보수를 추구하는 동시에 매 순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합니다.
2. 자기 자신의 약점을 보강해 재능과 개성을 빛나게 한다.
두뇌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 상태란 자신이 갖고 태어난 DNA에 새겨져 있는 자신만의 재능과 개성을 온몸을 통해 표현할 때입니다. 많은 예술가들이나 스포츠 선수들은 스스로의 재능을 개화시키기 위해 장점을 키우는 것 뿐만아니라 자기 개화에 방해되는 결점이나 약점을 극복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초일류의 아티스트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코멘트를 인용하며 그들의 정신적 자세를 배웁니다.
3. 침착함을 유지함으로써 자신감을 갖는다.(부정적 감정을 없애고 긍정적 감정을 키운다)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지배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자신을 외면에서 응시하는 객관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런 의식을 기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트레이닝은 매일 지속적으로 명상하는 것입니다. 페스티벌에서는 명상에 의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라앉히는 과정을 심박수 모니터에 의해 체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명상법을 소개합니다.
4. 타인에 대한 친절, 연민, 동정심을 기른다.
부정적 감정중에서도 "분노"가 두뇌와 신체에 가장 큰 해를 주는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분노"를 없애기 위해서는 타인에 대한 친절, 연민, 동정심의 감정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페스티벌에서는 이러한 긍정적 감정이 발생하고 있을 때의 두뇌 상태를 설명하고, 그러한 상태를 의식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특별한 연습을 함께 합니다. 기타 페스티벌의 전과정은 축제처럼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되며 강의가 끝난 후 저녁시간에는 흥미진진한 공연과 여흥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아시아 교육책임자
이토 미찌오
장소 청호인력개발원 주 소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산 33번지 전 화 : 031-354-1270 날자 * 각성 과정 1월 27일 (금요일) ~ 1월 31일 (화요일) * 가이드 과정 1월 31일 (화요일 오후 2시간) | |
* 각성 과정 (페스티벌 전반부)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 행복해 지는 방법 배우기 - 각성 과정의 내용 : - 참가 자격 : |
* 가이드 과정 (페스티벌 후반부) 다른 사람의 각성을 돕기 가이드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 - 가이드 과정의 내용 : - 참가 자격 : |
* 만약 회원이 되고 싶은 경우 페스티벌 기간 중에 신청하여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회비는 당신의 년간 소득(세금 등등 공제)의 10%입니다. |
1.수원역~ 발안행(청호연수원) 버스정류장 위치
애경백화점(수원역사) 롯데리아 앞에 시외버스행 정류장서 32번 또는 32-1번 승차 * 청호연수원에서 하차
2. 水原역(SU WON STATION)(애경백화점)앞~ 팔탄삼거리(청호연수원)행 택시(콜택시) 요금
* 콜택시(031-282-0001) 전화하면 20,000~25,000 원정도 메타요금, 일반 택시도 이 가격을 기준으로 미리 물어보고 타면됨. 반드시 출발 전에 요금을 확정 짓고 타야 분쟁이 없음 자가용으로 온다면 과천~봉담간 전용도로(43번 국도)를 타거나, 군포방향에서는 군포인터체인지방향으로 직진하면 발안가는 39번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되고 이정표에 “팔탄 “ 이라고 쓰여진 방향으로 오면 되구요. 지도는 인터넷에 올려진 것 참조하심됩니다. 참고로 팔탄면사무소에서 청호연수원이 보이고 거리는 약 400미터 됩니다.
|
|
첫째날 |
세미나 기간 |
마지막 날 |
오전 |
9:30 강의실 입장 |
9:30 강의실 입장 | |
오후 |
2:00 ~ 4:00 등록 |
4:00 강의 시작 |
2:00 ~ 4:00 가이드과정 |
밤 |
9:00 오락, 쇼 타임 |
9:00 오락, 쇼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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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숙박, 강의시간을 포함한 페스티벌 동안의 모든 스탭은 라엘리안 회원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자원봉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페스티벌 비용은 무료입니다. 비용은 오로지 호텔이 부과하는 숙박 및 식사를 위한 것 뿐입니다. 아래의 가격은 모두를 위해 제공되는 호텔 편의시설, 하루 3끼 식사, 페스티벌 프로그램들과 저녁 파티를 포함합니다. | |||||||||||||||||||||||||
참가비 입금계좌 국민은행 794602-01-079489 정윤표 | |||||||||||||||||||||||||
*모든 방에는 공기청정기, TV, 샤워, 전화, 인터넷선 등이 있습니다. *페스티벌신청후1월 20일이후 취소할 경우 수수료 (참가비의 20%)가 적용됩니다. |
⊙ 신청방법
상단의 신청하기 메뉴를
클릭하세요.
* 문의 사항 * 통역 서비스 |
<라엘리안 페스티벌 참가안내> (0) | 200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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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06(AH 60)년 3월 30일 (0) | 2006.03.31 |
[스크랩] <b><font color= (0) | 2006.03.17 |
라엘리안 초대회 안내 (0) | 2005.11.16 |
[스크랩] 라엘리안 초대회~~~~~~ (0) | 2005.11.01 |
다마스커스 강이란?
RPG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마스커스 검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검이 아닌 상당히 강력한 무기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다마스커스강(Damascus steel)이란 중동 지역에서 발전한 철
제련법의 일종입니다. 성분이 달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두 철을 겹겹이 쌓은 다음 가열하고 두드리고 다시 접고 두드리는 과정에서 하나의
Steel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질산 등을 부어서 부식시키면 각 부분이 부식되는 정도가 달라서 특유의 무늬가 만들어진다고
하는군요.
다마스커스 강의 특징이라면 일반적으로 탄소함유가 높은 철은 단단하지만 부러지기 쉽고, 탄소 함유가 적으면 질기지만 너무
무르다고 하는데 두가지를 섞어서 장점을 유지시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옛날에 쓰였던 낫과 같은 농기구들을 살펴보면
날 부분의 탄소 함유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만들어진 칼날에 짚단을 두르고 불을 붙여 탄소 함유량을 높이려고 했다고 합니다. 낫이란
부러져서는 안되면서도 날 부분은 날카로워야 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방식을 고안해냈다는 것이지요.
다마스커스 강의 제조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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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단고기에 대해 말했는데 학계에서는 '한단고기'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위서라 이야기 되는 화랑세기와 한단고기
중에서 화랑세기는 진서가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한단고기는 읽어본 사람들이 모두가 너무나 황당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그래서
애초에 위서라 하여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며 제대로 연구하고 있는 사람도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한단고기를 단순히
'위서'라고만 이야기하기에는 석연찮은 점이 있습니다. 민족의식을 고취시킨다라는 명분만 가지고 지었다고 보기에는 그 내용이 사실과 맞닿아 있는
면이 꽤 되기 때문이죠.
왜 이런 이야기로 시작하냐구요? 바로 한단고기 속에 '가림토문'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단고기 내에
정음 38자로 이루어진 가림토문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역사 스페셜에서도 다루었던 것으로 한단고기에 나온 기록으로 보면 이미 4천년전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훈민정음의
그것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그리고 훈민정음을 만들 당시의 기록에도 과거의 문자를 참조하여 만들었다고 나와있지요.
가림토문을 읽는 것을 방법을 살펴보면 지금은 사라진 발음의 글자도 많으나 현재의 한글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정말 오래전부터 문자 체계를 이루었다는 것인데 단순히 '고조선'이라는 나라만으로
설명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면에서도 볼 때 한단고기에서 등장하는 '환군'이나 '쥬신 제국'등이 실제로 존재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림토 고문으로 추정되는 바윗글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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