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Raptor의 테스트 영상 



전설이 되어버린... 세계적인 F1레이서 아일튼세나... 그 최후의 12초... 출처:BMW MANIA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험해 보라.

 

라면에 후춧가루

 

전에 군 생활하는데 라면이 생겨서 취사장엘 갔다. 물론 취사장에서 불을 켜면 들키니깐 불은 끄고 라면을 뜯고 물도 대충 붓고 더듬더듬 근데 결정적으로 고춧가루를 넣는다는 게 그만 후추가루를 넣고 말았다! 그래서 라면을 끊이는데~앗! 실수로 넣은 후추의 맛이!!! 이럴 수가!! 상황도 상황이고 하니 당연히 맛있겠지 하실 분들(모르는 소리) 지금도 제대한지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야간에 가끔 이런 식으로 끊여 먹으면 추억도 새록새록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후춧가루가 왕창 들어간 라면! 한번 해보자.

 

라면 순하게 먹기


대단한 것은 아니고 집에 두부가 조금 있으면 꺼내서 얇게 잘라 라면 끓일 때 넣으면 라면이 순해진다. 두부를 너무 살짝 익히면 두부의 스리슬쩍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못 느끼니 두부는 약간 오래 익힐 것.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의 기름기를 빼기도 하지만 깻잎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라면을 끓이고 막판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푹 베구 맛도 일품이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 김을 넣어도 좋다. 바싹 마른 김을 다 끓인 후 뽀사넣으면 김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돋궈준다.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프로는 계란을 이렇게 푼다.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넣는 타이밍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면 준비끝~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치즈를 넣어라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직전 뜸들일 시간에 피자를 넣어보라.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탁에 가져온 후 먹는다. 이때 라면위에 얻쳐진 치즈를 휘젓게 된다면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금물, 치즈 얹힌 라면을 후루룩 먹으면 끝. 그냥 치즈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아 그릇에 옮겨서 뿌려도 된다. 본인은 항상 냄비 채로 먹기땜시...

 

각종 국을 이용하라


느지막이 일어났다면 지금 해는 중천에... 집에는 아무도 없고 밥도 없다. 혹시 집에서 살림(식순이?)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한 그릇도 안 되는 국이 냄비에 남아있다면 난감하게될 것이다. 먹자니 같이 먹을거리가 없고 안 먹자니 남기기도 모하고.. 이럴 때 과감히 라면에 응용하라. 라면을 위해 고기국물을 우려내는 것은 무모한 짓이지만 남아 있는 소고기무국에 라면을 끓이는 것은 결코 무모한 짓이 아니다. 술한잔 거하게 했으면 콩나물국을 찾아보라. 콩나물라면이 해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 속이 허하면 어제꺼 먹다 남은 백숙 그릇을 보라. 그 국물로 라면을 끓이면 백숙보신라면 (?)쯤이 될 것이다. 비유가 허락한다면 모든 국이 가능하다. 이때는 국에 기본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스프는 조금만 넣을 것. 스프가 원래 국의 맛을 버린다 싶으면 소금 혹은 간장으로 간을 해라.

 

비린내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소스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알고 계신 것처럼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바스코 소스는 집에 돈이 많다면 많이 넣어도 괜찮지만 적당히 넣자.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진짜 깔끔한 라면을 먹고싶으세요?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계란은 국물 맛을 버린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는 이유는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 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알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영양학 상으로는 라면 하나 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5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 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하지만 라면 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 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도 혼탁 시키지 않는 계란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 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라면을 보다 담백하길 원 한다면 계란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

 

우유로 라면을 끊인다면..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쌈장을 넣구 끓여보라!!


라면에 쌈장 넣구 끓여 보았나? 우선 해물라면(흰색봉지)이 사용되고 다른 라면의 경우 맛을 책임질 수 없음을 유의하라.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면발 하나하나에 쌈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들어가서 국물이 죽인다. 단 쌈장은 슈퍼 파는 것을 바로 투입하면 안되고 집에서 약간 손봐야 한다.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등)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다. 그 비법을 공개한다. 사실은 이 방법은 잡지나 TV에서도 나온 방법으로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다. 자주 먹는 라면이 면발이 확실히 다르다는 거 느낄 것이다.

면과 라면 짬뽕으로 끓인다.


면은 안성탕면, 스프는 신라면.. 이런 식으로 끓인다. 스프는 맛이 워낙 독특하고 강해서 혹시나 김치찌개 따위에 넣는다면 라면 찌개가 될 것이다. 또한 각각의 스프마다 독특한 특성 등이 있어 라면은 다르더라도 (예를 들면 진라면이라든가) 스프는 신라면 스프를 넣는다면 영락없는 신라면이 된다. 마찬가지로 면은 가늘은 스낵면을 먹고 싶고 국물은 너구리국물을 먹고 싶으면 스낵면의 면과 너구리 스프를 넣어라.

 

남은 국물 해결한다. 간단한 라면볶음밥 


냄비에 라면을 끓여 먹고 냄비 바닥으로부터 약 1센티 정도의 국물이 남았을 때 밥을 말아먹기도 그렇다. 그러면 일단 밥을 두 주걱 넣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 볶는다. 김치나 햄 또는 참치등 부재료를 넣어 주면 맛있고 치즈를 넣으면 보다 느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참기름에 치즈라...

 

사발면에 녹차팩을 넣자~ 


사발면은 느끼한 기름기가 있어 담백하질 않다. 일반적으로 그냥 먹어도 무방하지만, 라면에 물을 붓기 전에 녹차팩을 함께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상상할 수 없는 국물 맛이 우러난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한 번쯤 시도해 보자.

 

가지가지 라면 이야기=

 

김치볶음라면 


김치볶음밥 좋아하듯 김치볶음라면 역시 상당히 맛있으리라. 먼저 김치를 기름에 볶는다. 기름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김치가 맛있게 볶아질 즈음 볶은 김치에 물 한 컵을 붓고 끓인다. 라면은 4등분해서 물이 끓을 때 넣는다. 김치에 이미 간이 들어있기 때문에 스프는 약 1/10 정도만 넣는다. 라면이 거의 익으면 (약 3분 후) 물이 거의 졸았을 것이다. 불을 세게 하고 라면을 볶는다. 물기 없이 볶은 후 맛있게 먹는다.

 

냉비빔라면.. 


이것도 라면 애호가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조리법이다. 뭐, 비빔면을 따로 사서 해먹는 것이 아니라, 일반 라면이면 충분하다. 먼저 라면을 면만 끓인다. 면이 익으면 물을 따라 내구 찬물을 붓는다. 면을 찬물에 몇 번 헹구면 면은 차디차게됨과 동시에 탱탱해 진다. 여기서 면은 짜장면이나 우동같은 면이 좋지만 스프는 일반 라면의 스프가 쓰인다. 면을 다 헹구면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스프를 뿌리고... 비벼서 먹으면 된다. 매콤한 스프 특유의 향을 즐길 수가 있다. 식성에 따라 오이등 갖은 야채와 곁들여 먹는다. 비교적 역겹지는 않으나 일부 고급스러운 친구 놈들의 주둥이와 위가 심하게 반발하는 케이스가 있으나 갖은 야채와 같이 먹으면 될듯하다.


 

떡볶이는 저리 가라 면볶이 만들기 


테크닉과 경험이 필요하다. 프라이팬에 물을 한컵반가량 넣고 면만 넣고 끓인다. 물의 양이 많으면 약간 덜어 버리고 그와 동시에 고추장을 한스픈 정도를 넣고 볶는다. 기본적으로 설탕과 각종 조미료가 들어가며 갖은 야채를 같이 넣으면 좋다. 만약 짜짱라면으로 했다면 고추장과 같이 짜장 스프를 넣는다. 짜장면볶이가 된다.

 

극비! 꽁치라면 볶음... 


이 요리는 식사 보다는 술안주로 좋다. 맥주보다는 소주에 더욱 어울리는 요리로서 단돈 3천원에 푸짐한 안주와 밥이상의 효용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꽁치대신 고등어를 쓴다면 더욱 저렴하게 만들 수 있으나 고등어나 정어리보다는 꽁치를 사용하는 것이 맛이나 품격(?)면에서 좋다. 준비물은 꽁치통조림과 라면 2개, 고추장정도로서 먼저 물을 500cc 정도를 넣고, 꽁치통조림을 넣고 끊인다. 물이 팔팔 끊으면 라면을 넣고 스프는 하나만 넣는다. 간을 보면서 고추장을 넣고 라면이 익으면 먹는다. 고추장은 넉넉하게 넣어야 맛있고 설탕, 후추, 고추가루등을 첨가하면 더욱 맛있다. 파, 마늘, 양파, 고추 등을 넣으면 그야말로 더 할 나위없는 일미 요리가 된다. 오늘밤에 소주가 부르는데 돈이 없다 하시는 분 주저 마시고 꽁치라면을...

 

오뎅라면..정말 간단... 


  정말 간단하다. 역시 2개의 냄비가 필요하다. 먼저 라면을 하나 삶아 준비한다. 이때 찬물로 면을 헹구면 더욱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냄비에 물을 끓이고 끓으면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서 끓는 물에 넣는다. 무를 넣어서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도 좋다. 오뎅은 한입크기로 썰어서 파가 들어있는 국물에 넣는다. 이때 오뎅 스프도 넣는데 오뎅스프가 없다면 간장이나 국시장국같은 것을 써도 된다. 오뎅이 적당히 부풀어오르면 라면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이때 라면 스프로 국물맛을 다시 한번 낸다. 여기저기 들어있는 스프로 맛을 내는 조잡한 요리일수 있으나 해보면 맛있다. 오뎅스프의 가다랭이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퍼진 오뎅을 원하지 않는다면 오뎅 넣는 타이밍을 적당히 조절하라.

순두부라면 


순두부에 밥 두어공기 훌떡 비우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새로운 라면을 만들고 싶은데 라면에 순두부를 넣어본 사례가 없는 것도 같다. 물론 냉장고에 순두부의 없다는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라면의 품격상승을 위해선 따루 준비해 두어도 괜찮을 듯. 조리법은 복잡하지 않다. 물에 스프랑 마늘이랑 파, 양파, 호박등을 넣고 (순두부 찌개에 어울릴만한 재료를 넣으면 된다.) 보글보글 끓으면 면넣고 반쯤 익으면 순두부를 넣는다. 국물이 좀 싱거우면 다시다를 좀 넣고 막판에 계란을 한 개... 비교적 간단하면서 의외로 맛이 담백하고 괜찮다. 순두부찌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라.

 

 

 


 


북어 해장라면 


북어를 주재료로 하는 오리지날 해장라면이다. 먼저 북어조각 1-2개에 풋고추 1개를 넣고 노란 물이 울려 나오도록 끓인다. 우러나온 물에 스프는 반개 넣고 끓으면, 면을 넣고 면이 있었을 때쯤 파를 듬성듬성 넣는다. 달걀을 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넣을 경우 깨트리지 않도록 한다. 라면은 되도록 기름이 별로 없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위장에 좋을 것이다. 개운한 해장라면! 콩나물도 좀 넣으면 한마디로 GOOD!

 

구운 라면...? 


비교적 간단한 조리법과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으나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고 계신 히든비법이다. 새로운 맛의 라면을 즐기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 우선 네모난 라면을 준비한다. 그리고 나서 라면을 두부를 옆에서 자르듯이 반으로 쪼갠다. 라면 스프를 고르게 뿌린다. 준비가 된 라면을 전 열기에 올려놓는다. 김이 날 정도로 살짝 굽는다. 뒤집어서 한 번 더 굽는다. 그리고 나서 빠삭빠삭해진 라면구이를 냠냠 먹는다. 이 방법 외에 라면을 원형그대로 석쇠나 가스렌지의 그릴, 혹은 프라이팬에 구우면서 고추장이나 케첩 등을 발라 적당히 양념을 하면 더욱 좋다. 이때는 구운 후 역시 스프를 첨가하여 과자처럼 먹으면 된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라면강정 


집에 오래된 눅눅한 라면이 있다. 먹기에는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자~~ 그럼, 라면을 이용해 맛난 간식을 만들어 보자. 라면외에 물엿정도가 더 필요하다. 먼저 라면을 4등분하여 끓는 기름에 튀겨낸다. 튀겨낸 라면을 신문지에 깔고 짤게 부순다. 이때 기름도 뺄 수 있을 것이다. 물엿과 설탕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 실같은 끈기가 생길 때까지 끓인다. 실같은 끈기가 생기면 불을 끄고 물엿이 빨리 굳지 않도록 샐러드유를 넣는다. 물엿이 뜨거울 때 튀겨서 잘게 부순 라면을 넣고 재빠르게 물엿과 섞는다. 비닐이나 랩을 깔고 그 위에 물엿에 버무린 라면을 깔고 모양을 반듯하게 편후 방망이로 1cm정도의 두께로 민다. 라면이 완전히 굳으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다. 냉동실에 보관하여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 먹는다. 어렵게 보이지만 한번 만들면 쉽고 내손으로 과자를 만든다는 게 뿌듯함이 느껴질 것이다



김창열씨 싸이에서 퍼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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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답답한 맘을 털어놀때가 여기밖에

공인이면 참아야지라는둥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기자들은 왜 진실과 객관성을 무시하는걸까??

난 이번사고에 대해 어느기자와두 인터뷰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럴만한 가치나 필요성에 대해 못 느꼈기때문에...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 맘보다 앞서 내 기사를 다룬 객관성을 상실한 몇몇 기자가 얼마나

바보같은지 알려주고싶은 맘으로...

먼저 황용희기자의 "폭력마케팅 의도적 사용"이란 기사에 대해...

내가 언제 기사 써달라 그랬나??

베복사건때두 첫 시발점에 당신이 있었던건 우연인가??

베복사장과 두사람이 친한것두 우연으로 받아드려야되나??

이번사건두 난 기사화되기를 원치 않았다

왜냐면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클럽

사람들에게 괜한 오해나 이상한 선입견을 만들어주기 싫었기 때문에...

사건이 있었던건 지난주 금요일 새벽 2시경

동업주 한사람이 직원 월급날이 지났는데두... 자기 주머니만 생각하고

한달동안 나와같이 열심히 해준 직원들 월급을 안주겠단 이유로 시작된 싸움이었다

기사화 된것처럼 지분문제는 아니다

그 클럽을 하게된 동기는 내 생명을 구해준분이 클럽하는데 도와달라기에...기꺼이..

사실 지분 그까이꺼 얼마 되지도 않고 나에게는 더중요한게 있기 때문에...

하지만 나를보고 추운데 고생하며 열심히 해준 직원들 그런애들 월급을 안주겠다는

돈관리(남을 못믿기에)를 하기로한 건물주(지분 30%)이사람에 태도는 날 열받게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면서 내가 따지기 시작했고 월급주기를 권유하는과정에서 말이 안통하기에

내가 "넌 사람두 아니구 사장두 아냐이 새꺄~"란 말이 나오자 그건물주는 나에게 다짜고짜

내얼굴에 리모콘을 집어던졌다

그러면서 내가 좀 때려줬고 사람들이 말리는 과정에 뒤에와서 내 뒤통수를 치고 도망가는 건물주 찌질한새끼!!!

그리고 바로 건물주는경찰에 전화를 했다... 연예인이란 새끼가 사람 때린다고...

어의없는 상황(자기클럽을 위해 일하는사람을 신고한다;;)

경찰이 왔지만 난 그날 조서받으러 경찰서에 가지 않았다 내가 조서를 받은건 4일이 지난

수요일쯤으로 기억한다

바로 경찰서에 들어가지 않은건~ 사실 그날 알았지만 베복사건때 벌금으로나온 500만원을

안냈기에 난 지명수배까지 되있었고 여러모로 그날 조서를 받으면 불리할것같았기

때문에... 그래서 벌금을 내고 사건4일후인 수요일날 경찰서로 가 30분가량 조서를 받았다

자랑은 아니지만 경험상;; 이런경우 대부분 쌍방 벌금으로 끝나는 사건이기 때문에 형사두

간단한게 조서꾸미기를 끝냈다


근데 기사는 사실과는 좀다른 엉뚱한방향으로 흘러가고있다

내가 입건됐다??언제??

동업주가 술,담배 클럽문화를 이해못해 때렸다?? 거기서 술담배가 왜?? 어의가없다;;


그리고 황용희 기자가 말한 "폭력마케팅 의도적활용"이란 기사

니네가 기사쓰고 그런말이 나오니?? 앞에서 말했지만 난 기사나길 원치않는다

황씨 당신이 쓴 기사중에 머~"노이즈마케팅??내가 노이즈마케팅이면 당신은 "노이즈라이프"


머 대충 상황은 이랬습니다

사건에 대해 나한텐 한마디 물어보지두 않고 걍 대충대충 자기생각대로 기사를 쓰는건

나한테 공인이 어쩌구저쩌구 하는거보다 기자로써 더 챙피한일이라 생각 안할수없는일입니다

이쪽 연예계생활 10년 이쪽 세계에 아는사람들도 좀 있고 나도 좀 안다 생각했지만

정작 이런일이 있을때 내말에 귀 귀울여주는 사람은 없는것같아 약간 허탈한맘도 듭니다

물론 내가 잘못한일도 마니 있는걸 알고있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면 뒤돌아볼시간이 많아지기때문에...


사실 이글이 좀 퍼졌으면 합니다

사실과 상관없는 기사를 쓴 게으른 기자들이 이글을 볼수있게...


아~~~역시 귀차나~;;

2006(AH 60)년 한국 라엘리안 페스티벌
※AH는 “히로시마 이후”(After Hiroshima)의 약자입니다.
 
 
안내문 | 일정 | 숙박시설 | 여행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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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월 27일~ 1월 31일,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최첨단의 뇌과학과 생리학을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그 내용의 일부를 여기에 소개합니다.

 

1. 매순간 즐거움을 위해 사는 것과 장래의 목표를 위해 규율과 인내심을 갖고 사는 것을 어떻게 양립 시킬 수 있을까?

최근의 과학적 발견에서, 행동 후 곧바로 되돌려받는 작은 보수(단기적 보수) 또는 행동 후 당분간 시간을 두고 얻을 수 있는 큰 보수(장기적 보수)를 추구할 경우 두뇌는 각각 다른 부위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10대의 젊은 뇌는 보다 단기적인 보수만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는 것도 발견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계획적이며 타산적으로 눈앞의 쾌락만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들은 장래의 계획을 위해 쫓기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에 관해 두뇌의 영상을 보면서, 계획성을 갖고 장기적 보수를 추구하는 동시에 매 순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합니다.

 

2. 자기 자신의 약점을 보강해 재능과 개성을 빛나게 한다.

두뇌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 상태란 자신이 갖고 태어난 DNA에 새겨져 있는 자신만의 재능과 개성을 온몸을 통해 표현할 때입니다. 많은 예술가들이나 스포츠 선수들은 스스로의 재능을 개화시키기 위해 장점을 키우는 것 뿐만아니라 자기 개화에 방해되는 결점이나 약점을 극복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초일류의 아티스트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코멘트를 인용하며 그들의 정신적 자세를 배웁니다.

 

3. 침착함을 유지함으로써 자신감을 갖는다.(부정적 감정을 없애고 긍정적 감정을 키운다)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지배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자신을 외면에서 응시하는 객관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런 의식을 기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트레이닝은 매일 지속적으로 명상하는 것입니다. 페스티벌에서는 명상에 의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라앉히는 과정을 심박수 모니터에 의해 체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명상법을 소개합니다.

4. 타인에 대한 친절, 연민, 동정심을 기른다.

 

부정적 감정중에서도 "분노"가 두뇌와 신체에 가장 큰 해를 주는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분노"를 없애기 위해서는 타인에 대한 친절, 연민, 동정심의 감정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페스티벌에서는 이러한 긍정적 감정이 발생하고 있을 때의 두뇌 상태를 설명하고, 그러한 상태를 의식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특별한 연습을 함께 합니다. 기타 페스티벌의 전과정은 축제처럼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되며 강의가 끝난 후 저녁시간에는 흥미진진한 공연과 여흥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아시아 교육책임자  


이토 미찌오



⊙ 장소와 날자

장소

청호인력개발원
주 소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산 33번지
전 화 : 031-354-1270

날자

* 각성 과정
1월 27일 (금요일) ~ 1월 31일 (화요일)
* 가이드 과정
1월 31일 (화요일 오후 2시간)

* 각성 과정 (페스티벌 전반부)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 행복해 지는 방법 배우기

- 각성 과정의 내용 :
자기 자신이 존재하는 본래의 모습 그대로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 돈과 같은 물질적인 소유물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의존적이 되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게 됩니다.

- 참가 자격 :
최소 15세 이상. 18세 이하의 참가자는 부모 혹은 법적 보호자의 서면 승낙서를 필요로 합니다. 해당자는 참가신청서에 승낙서를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각성 과정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 가이드 과정 (페스티벌 후반부)

다른 사람의 각성을 돕기 가이드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

- 가이드 과정의 내용 :
이 과정은 엘로힘과 인류 사이의 형제애를 기원하는 사람들과 자신들의 삶을 헌신하여 다른 이들의 각성과 개화를 돕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 참가 자격 :
이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체 각성 과정을 한번 이상 참가해야 하며 책 “우주인의 메시지1,2”를 읽어야 합니다. *또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회원이어야 가능하며,국제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페스티벌 기간에 국제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 만약 회원이 되고 싶은 경우 페스티벌 기간 중에 신청하여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회비는 당신의 년간 소득(세금 등등 공제)의 10%입니다.
- 단, 학생, 주부 기타 수입이 적거나 없는 사람의 최소회비는 10,000원으로 합니다

⊙ 여행

 

1.수원역~ 발안행(청호연수원) 버스정류장 위치

 

애경백화점(수원역사) 롯데리아 앞에 시외버스행 정류장서 32번 또는 32-1번 승차

* 청호연수원에서 하차
* 소요시간(약 30분, 구정연휴기간에는 1시간 정도 예상)
* 버스요금은 일인당 1,300원


 

2. 水原역(SU WON STATION)(애경백화점)앞~ 팔탄삼거리(청호연수원)행 택시(콜택시) 요금

 

* 콜택시(031-282-0001) 전화하면 20,000~25,000 원정도 메타요금, 일반 택시도 이 가격을 기준으로 미리 물어보고 타면됨.

반드시 출발 전에 요금을 확정 짓고 타야 분쟁이 없음

자가용으로 온다면 과천~봉담간 전용도로(43번 국도)를 타거나, 군포방향에서는  군포인터체인지방향으로 직진하면 발안가는 39번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되고 이정표에 “팔탄 “ 이라고 쓰여진 방향으로 오면 되구요. 지도는 인터넷에 올려진 것 참조하심됩니다.

참고로 팔탄면사무소에서 청호연수원이 보이고 거리는 약 400미터 됩니다.


⊙ 일정

 

첫째날

세미나 기간

마지막 날

오전

9:30 강의실 입장
9:45 공지
10:00 명상
10:30 강의 시작
13:00 강의 마침
(점심 식사/ 휴식)

9:30 강의실 입장
9:45 공지
10:00 명상
10:30 강의 시작
13:00 강의 마침
(점심 식사/ 휴식)

오후

2:00 ~ 4:00 등록
4:00 강의실 개방
5:00 페스티벌 시작
7:00 저녁식사

4:00 강의 시작
6:00 강의 마침
(저녁 식사/ 휴식)

2:00 ~ 4:00  가이드과정

9:00 오락, 쇼 타임

9:00 오락, 쇼 타임

 

⊙ 숙박시설


1인실, 2인실, 3인실, 6인실로 운영됩니다.

 

⊙ 비용

식사,숙박, 강의시간을 포함한 페스티벌 동안의 모든 스탭은 라엘리안 회원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자원봉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페스티벌 비용은 무료입니다.

비용은 오로지 호텔이 부과하는 숙박 및 식사를 위한 것 뿐입니다. 아래의 가격은 모두를 위해 제공되는 호텔 편의시설, 하루 3끼 식사, 페스티벌 프로그램들과 저녁 파티를 포함합니다.

 

1박 2일(3식)

2박3일(6식)

3박4일(9식)

4박5일(12식)

1인실

9만원

18만원

27만원

35만원

2인실

6만5천원

13만원

19만5천원

25만원

3인실

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6인실

3만5천원

7만원

10만5천원

13만원

참가비 입금계좌 국민은행 794602-01-079489 정윤표

*모든 방에는 공기청정기, TV, 샤워, 전화, 인터넷선 등이 있습니다.
*숙박하지 않는 하루 참가자의 경우 참가비는 2만5천원(2식)
* 25세 이하 회원, 학생 그리고 첫 참가자는 참가비의 10%할인
*숙박 시설의 제한으로1,2인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페스티벌신청후1월 20일이후 취소할 경우 수수료 (참가비의 20%)가 적용됩니다.
*페스티벌의 신청은 참가비 입금이 완료되었을 때 신청이 완료된 것으로 합니다. 이는 자주 번복되는 취소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여, 참가자들의 방 배정 등 접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방법

상단의 신청하기 메뉴를 클릭하세요.


⊙ 유용한 정보

 

* 문의 사항

페스티벌 참가신청에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해 (leehae@rael.co.kr ) 페스티벌 안내담당자)에게 연락하세요

* 통역 서비스

한국어,일어,영어,중국어 통역이 있을 것입니다. FM 라디오와 이어폰을 준비하세요.

다마스커스 강이란?

RPG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마스커스 검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검이 아닌 상당히 강력한 무기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다마스커스강(Damascus steel)이란 중동 지역에서 발전한 철 제련법의 일종입니다. 성분이 달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두 철을 겹겹이 쌓은 다음 가열하고 두드리고 다시 접고 두드리는 과정에서 하나의 Steel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질산 등을 부어서 부식시키면 각 부분이 부식되는 정도가 달라서 특유의 무늬가 만들어진다고 하는군요.

다마스커스 강의 특징이라면 일반적으로 탄소함유가 높은 철은 단단하지만 부러지기 쉽고, 탄소 함유가 적으면 질기지만 너무 무르다고 하는데 두가지를 섞어서 장점을 유지시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옛날에 쓰였던 낫과 같은 농기구들을 살펴보면 날 부분의 탄소 함유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만들어진 칼날에 짚단을 두르고 불을 붙여 탄소 함유량을 높이려고 했다고 합니다. 낫이란 부러져서는 안되면서도 날 부분은 날카로워야 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방식을 고안해냈다는 것이지요.


다마스커스 강의 제조 원리



단조 중인 강철(써놓고 다시 보니 압연같네요. 압연이 맞나요?)


특유의 문양이 생겨난 다마스커스강


- 다마스커스강으로 만들어진 도검 및 각종 도구




다마스커스 강 토마호크(토마호크란 북미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도끼를 뜻합니다)






다마스커스 식칼까지!

카타나

- 일본의 도검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카타나입니다. 일본의 쇠 다루는 기술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가야시대 때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쇠 다루는 기술이 일본으로 넘어간 것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장인을 너무 천대한 결과겠지요. 그런면에서 보면 요즘도 우리나라는 엔지니어-일종의 장인들-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아서 변하는게 없나 봅니다).

카타나는 접쇠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다마스커스강과 같이 서로 다른 종류의 철을 겹친 다음 두들기고 다시 접어서 두들기고 하면서 칼날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날 부분을 보면 수십 수백장의 얇은 칼날들이 맞대어져 있기에 그토록 날카로울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칼날의 각 부분에 따라서 서로 다른 철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칼날, 칼등, 칼배 등등 어떤 부위는 날카롭고 어떤 부위는 충격을 흡수하도록 하는) 참으로 대단하네요.

제가 언듯 듣기로는 일본에서도 현재는 접쇠방식으로 칼을 만들 수 있는 장인은 얼마 없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접쇠 방식으로 만들었다하면 1억은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카타나


와키자시


카타나와 와키자시


슈리켄이라 불리는 닌자들의 표창

쌍날검이라고 해야할까요? 더블 블레이디드 스워드


쌍차(Sai) - 중국식 무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이라고 하더군요.
쌍차의 용법은 그 생긴 것만큼이나 다양한데 찌르고 때리는 것에서 그치는게 아닌 걸고 당겨서 상대방의 무기를 뺏는 등과 같이 사용됩니다.


만자형 쌍차



나기나타 - 일본의 보병들이 들고 다녔다는 것으로 생긴 모습이 마치 중국의 언월도나 유럽의 글레이브처럼 생겼습니다. 창 끝 부분에 칼을 붙인 형태로 일본에서는 하나의 스포츠처럼 아직도 연마하는 사람이 꽤 되나 보더군요.


다찌 - 태도라고 하던가요? 작은 사진 밖에 못 구했습니다만 일반적인 카타나보다는 긴 손잡이에 크게 휘둘러 베는 형태의 칼로 알고 있습니다. 무사시랑 대결했던 걸로 유명한 사사키 코지로우던가? 그 사람이 쓴게 다찌던가요.

앞서 한단고기에 대해 말했는데 학계에서는 '한단고기'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위서라 이야기 되는 화랑세기와 한단고기 중에서 화랑세기는 진서가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한단고기는 읽어본 사람들이 모두가 너무나 황당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그래서 애초에 위서라 하여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며 제대로 연구하고 있는 사람도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한단고기를 단순히 '위서'라고만 이야기하기에는 석연찮은 점이 있습니다. 민족의식을 고취시킨다라는 명분만 가지고 지었다고 보기에는 그 내용이 사실과 맞닿아 있는 면이 꽤 되기 때문이죠.

왜 이런 이야기로 시작하냐구요? 바로 한단고기 속에 '가림토문'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단고기 내에 정음 38자로 이루어진 가림토문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역사 스페셜에서도 다루었던 것으로 한단고기에 나온 기록으로 보면 이미 4천년전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훈민정음의 그것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그리고 훈민정음을 만들 당시의 기록에도 과거의 문자를 참조하여 만들었다고 나와있지요.



가림토문을 읽는 것을 방법을 살펴보면 지금은 사라진 발음의 글자도 많으나 현재의 한글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정말 오래전부터 문자 체계를 이루었다는 것인데 단순히 '고조선'이라는 나라만으로 설명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면에서도 볼 때 한단고기에서 등장하는 '환군'이나 '쥬신 제국'등이 실제로 존재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림토 고문으로 추정되는 바윗글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실존했던 흑마법사 알리스터 크로울리
2005/12/22 오후 5:44 | 환상특급

알리스터 크로울리(본명 : Alexander Crowley)는 1875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지독할 정도로 엄격한 어머니 아래서 성장했다.

청소년 시절 기독교 기숙 학교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 학교는 학생의 죄를 발견한 교사에게는 가점을 주어 여러가지 이득을 주었는데 그로 인해 일부러 함정을 파고 학생들을 잡아내는 교사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학생들간에 서로의 죄를 고발하는 것은 사탄에게서 '왕국'을 지켜내는 훌륭한 일이라고 하여 장려했다고 한다.
12세의 크로울리는 동급생에게 "맥주를 마셨다"라는 허위고발을 당하게 된다. 이로인해 골방에 갇혀서 물과 빵을 제외한 일체의 음식을 받지 못한체 자백을 강요받게 된다. 결국 영양실조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겨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이로인해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크로울리는 이 시절 읽게 된 밀턴의 '실락원'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기독교에 대한 반감에 더해서 마법과 사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학진학 후 크로울리는 알렉산더라는 이름에서 알리스터로 바꾸게 되는데 이는 그리스어로 복수의 신을 뜻한다. 대학 생활 중 고서점에서 마법과 관련된 서적을 보게되면서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힘에 대해서 집착하게 된 듯 하다.
마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생각으로 그는 당시 브람 스토커(드라큘라의 저자)와 같은 유명 작가들이 회원이었던 비밀조직 '황금의 여명회(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에 가입하게 되었다. 황금의 여명회는 일루미너티 등과 같이 '프리메이슨'의 지회 같은 성격의 단체이다.

그는 그곳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젊은 나이에도 꽤 높은 지위까지 올랐지만 그곳 상층부의 암투에 환멸을 느끼고 평범한 생활을 하기 위해 로즈라는 매우 평범한 여성과 결혼하게 된다.



결혼 후 신혼여행으로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는 그곳에서 운명적인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이집트 전쟁의 신인 '호루스'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00년마다 인간을 다스리는 신들이 바뀐다. 예수 탄생 이전 2000년간은 자애의 여신 '이시스'가, 예수 이후 2000년간은 죽음의 신 '오시리스'가, 그리고 이제는 전쟁의 신 '호루스'의 시대가 온다.
이시스가 다스리던 시대는 '모계사회'가 중심이며 대자연의 섭리가 인간사회를 지배했다면, 오시리스의 시대에는 '시체(예수를 뜻함)'를 숭배하는 부계 중심의 시대이다. 이제 다가올 호루스의 시대는 '왕좌에 앉은 어린아이의 시대'이니 세계 곳곳에 등장하는 독재자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같이 얘기하며 모세의 십계처럼 그도 자신이 받은 계시를 하나의 책으로 펴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리베르 레기스(Liber Legis)이다. 흔히 지옥의 서라고 불리는 이 책은 한번 출판될 때 마다 세계적인 환란이 일어났는데 다음과 같다.

-1912년, 리베르 레기스 초판 발행 9개월 후 제 1차 세계대전의 서막인 발칸 전쟁이 발발

-1913년, 리베르 레기스가 두번째로 출판되고 9개월 후,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

-1930년, 세번째 출판 9개월 후, 만주사변이 발발. 이를 통해 일본은 중일전쟁 및 진주만 기습을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1938년 12월 22일, 마지막으로 출판되고 9개월이 지나서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함.

출판 이후 9개월의 시간이 있는데 크로울리는 이를 두고 생명이 잉태되는 기간이라고 했다. 그는 텔레마의 사원이라는 곳을 짓고 자신의 사상을 전파했는데 그곳에서 면도칼 자해 수련과 고양이를 제물로 바치는 등의 끔찍한 의식을 많이 치뤄서 악마숭배자로 낙인 찍히게 된다.



그후 1934년 크로울리는 자신을 '흑마법사'로 묘사한 니나 햄릿이라는 미술가를 고소하였는데 재판에서 니나 햄릿 측 증인이 "크로울리 밑에서 마법을 배우던 남편이 살해당했다"라는 증언을 하여 패소, 결국 전재산을 잃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동방성당기사단의 연금으로 살아가다 결국 1947년 사망하게 된다.


한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로는 크로울리가 1925년 동방성당기사단의 총수로 임명되었는데 이곳에 히틀러가 회원으로 있었다는 것이다. 크로울리의 말에 의하면 히틀러는 리베르 레기스의 '영적' 힘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나 결국 그것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여 국제적 권력 투쟁에 쓸데없이 빠져들었다는 것이다. 그 후 크로울리는 동방성단기사단의 독일 지회를 통해 끊이없이 히틀러에게 경고를 했으나 듣지 않았다고 한다.(믿거나 말거나)


비틀즈가 크로울리를 숭배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요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히피 문화의 계기가 되었다고도 함



http://hot.empas.com/vogue/read.html?_bid=oneself&asn=6463&pt=1&sr=1&gr=2&p=1&o=0&d=0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하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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